최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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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강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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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12번
남경호
(2020.7.~2020)

최지강
(2022~2022.8.24.)


이정원
(2023)
두산 베어스 등번호 42번
유재유
(2022~2022.7.10.)

최지강
(2022.8.25.~)


현역



두산 베어스 No.42
최지강
Choi Ji-Kang

출생
2001년 7월 23일 (22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서석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강릉영동대
신체
180cm | 88kg | O형
포지션
3루수투수(중간계투)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2년 육성선수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2~)
연봉
3,0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AJR - 《Burn The House Down》
MBTI
ISTJ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동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3루수가 주 포지션이었으며, 2학년에는 타율 0.413을 기록했고, 3학년에는 홈런 3개를 기록하면서 장타력을 겸비한 3루수로 이름을 날렸으나 고교 시절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강릉영동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교에서는 사이드암 투수로 전향해 최고 구속 144km를 기록하는 등 기교파 투수로 성장했다. # 하지만 대학 졸업 시점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2022년 드래프트가 끝난 뒤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2.1. 2022 시즌[편집]



파일:최지강 2022-1.webp


5월 14일 NC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프로경기 첫 승리를 거두었다.

8월 25일, 담 증세로 인해 말소된 마무리 홍건희를 대신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되었고, 등번호도 유재유가 은퇴 전 사용하던 42번으로 교체했다. 당일 경기 2사에서 김지용에 이어 등판했으나 최재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분식하고 정은원에게 또 적시타를 맞으며 본인도 1실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장진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아웃카운트 하나 잡는 동안 2피안타 1자책점에 주자 하나를 분식하는 등 등판 기록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1군 첫 등판 경기 치고는 최고 구속이 147km/h까지 찍혔고, 분식 이후에는 제구력도 어느 정도 올라가면서 데뷔 첫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1] 자신의 공을 잘 던졌다는 반응이다.

9월 2일 롯데전에 7회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1⅓이닝 4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홈런을 맞은 김동주의 분식이 있었다고 해도,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결국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고, 이병헌이 1군에 합류했다.


2.2.2. 2023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지강/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구속 152km/h[2], 평균 구속 140km/h 중후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 만 20세였던 대학교 1학년 시절에는 강속구로 맞춰잡는 피칭을 하는 기교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본적으로 강한 구위와 빠른 구속을 통해 윽박지르는 유형이다.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기 전까지는 높은 릴리스 포인트로 맞춰잡는 고속 사이드암에 가까웠으나[3] 프로 입단 이후에는 팔 각도가 약간 낮은 쓰리쿼터에 가깝게 투구폼이 변화했다.[4]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직구의 힘이나 구위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고 1군에서의 데뷔 첫 아웃카운트를 탈삼진으로 잡아내기도 했지만, 제구에서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이라 구위나 구속에 비해 볼의 구사율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다. 제구에서의 발전이 이뤄질 경우 구위와 구속은 프로 입단 이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스텝업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 시즌 현재 구위를 끌어올려 강속구를 받칠 수 있는 안정감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면서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박치국, 정철원, 홍건희 등 필승조 앞에서 막아주는 셋업맨 겸 준필승조로 입지가 올라갔다. 간결하면서 빠른 동작의 투구폼 덕분에 제구력이 상승하면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가끔 낙차가 있는 포크볼, 커브도 구사해내며 맞춰잡는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현역 시절 정재훈의 모습도 약간씩 보인다.[5]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두산
2
1⅔
0
0
0
0
-
21.60
6
0
2
2
4
4
4.80
2023
25
22
2
1
0
2
0.667
5.32
16
0
21
14
13
13
1.68
KBO 통산
(2시즌)
27
23⅔
2
1
0
2
0.667
6.46
22
0
23
16
17
17
1.90

5. 여담[편집]



  • 중학생 때였던 2014년에 학교에서 단체로 볼보이 실습을 하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았는데, 당시 선수였던 이승엽 감독에게 타격 지도를 받았다.정우영 칼럼 그리고 이후 최지강은 두산에 육성선수로 영입되어 본인의 커리어 첫 승과 이승엽 감독의 데뷔 첫 승을 함께하게 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삼진 공은 양석환이 챙겨줬다고 한다.[2] 퓨처스리그 기록으로, 1군에서도 9월 6일 KIA전에서 기록했다.[3] 대강 원종현과 투구폼이 비슷했다.[4] 오현택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정반대. 투구폼이 윤산흠과 살짝 비슷하다는 시각도 있으나 최지강의 팔 높이가 윤산흠보다 낮다.[5] 실제로 정재훈 투수코치도 최지강의 피칭을 보고 현역 시절 자신의 피칭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한 선수라는 코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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