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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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崔芝銀 | Choi Jieun


파일:최지은1.jpg

출생
1980년 11월 21일 (43세)
부산광역시
학력
여고초등학교 (졸업)
거제여자중학교 (졸업)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경제대학 (경제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행정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국제개발학 /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국제개발학 / 박사)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현직
세계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민주연구원 부원장
경력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출업무담당
아프리카개발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옥스퍼드 대학교 기술경영개발센터 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국제대변인 & 가덕신공항특별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문재인 대통령 직속 디지털 통상 TF 단장 & 국민성장분과위원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이재명 대선후보 대변인 & 국제경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북구·강서구 을 지역위원장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3.2. 정당 활동
3.2.1. 가덕신공항 관련 활동
3.2.2. 부산광역시장 후보 거론
3.2.3. 이재명 선거캠프, 선대위 활동
3.2.4. 20대 대선 이후
4. 정책 활동
5. 사건사고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제학자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80년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부터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에 4년간 근무했다.

이후 2007년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로 유학해 2009년 행정학 석사(MPA), 2011년 국제개발학 석사(MPA/ID)를 마쳤다. 이후 2017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 빈곤, 양극화 문제와 북한에 대한 관심으로 개발 경제를 전공, 하버드 재학 시절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북한 일을 할수 없게 되자, 다른 체제전환국에서의 경험을 언젠가 북한에 응용하겠다며 국제금융기구에 입사했다고 한다.

2009년 한국인 최초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에 입사, 사하라 이남의 가장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차관 사업을 수행했다 [2]. 2011년 자스민 혁명 당시 이집트 담당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며 이집트 경제 안정화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당시 혁명 발발의 주요 원인을 '고용없는 성장'으로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으로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을 제시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3].

2013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은행 본부의 이코노미스트로 영입되어, 중앙아시아동유럽 등 체제 전환 국가들의 시장 개방, 산업 경쟁력 제고 및 제도 개혁 등의 업무를 맡았다. 2015년 키프로스의 통일 협상시 북키프로스의 통일 준비를 위한 실무 정책을 지원했다.# 여러 나라의 경제 정책을 평가한 학술 논문 및 정책 보고서를 출판했는데, 2019년에 공저한 미래의 일자리 보고서는 세계 유수 경제지와 IMF, UN 등 국제기구, 그리고 브루킹스 연구소, CSIS 같은 해외 유력 싱크탱크들로부터 주목받았다.# [4]

2020년 초까지 세계은행에서 중국 담당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Senior Country Economist for China) 로 근무하여 중국 재정 근대화 사업 등을 지휘하며 국제경제 전문가로 활동했다.



최지은 소개 영상


3. 정치 활동[편집]



3.1. 21대 총선[편집]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 영입으로 영입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세계은행 워싱턴 D.C 본사에서 근무하던 중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의 영입 제안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북한 개발이라는 꿈을 갖고 있어서 경제학, 국제개발학을 공부하고 빈곤, 양극화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금융기구인 세계은행 일하고 있는데, 영입 제안을 한 관계자가 "북한 일을 하고 싶으면 서울에서 해야지. 왜 워싱턴에서 하느냐"는 말에 설득되었다고 한다.

험지 중의 험지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지역구인 부산 북구·강서구 을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상대 후보가 지역 토박이 출신 중진[5]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고, 짧은 선거운동 기간, 부족한 인지도와 연고[6], 막판의 보수 결집[7]# 등의 요인으로 석패하였다. 또한, 부산 북구·강서구 을은 가덕도와 김해공항이 모두 있는 지역구로 신공항에 대한 정부 입장 발표 지연으로 여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상황이었다.

단, 2012년 19대 총선김도읍 의원에게 석패한 문성근[8]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함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 후보가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험지 중의 험지에서 청년, 신인, 여성 후보가 8.83% 차이로 석패한 것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 동에서나마 적은 표차지만 이긴 곳이 있는데, 지금까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 후보가 이긴 동, 읍, 면이 전무 했기에 꽤 놀라운 결과였다.

21대 총선 당시 영입 인재 대부분이 수도권, 호남 지역 출마로 당선했음에도 불구하고 험지에 출마했고 낙선했다.##


3.2. 정당 활동[편집]


2020년 5월 4일, 더불어민주당 국제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이후 경제, 외교, 통상, 안보 등의 민감한 사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해외에 전략적으로 설명하고, 정당 외교를 강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민주당 최초로 최고위에서 외신 브리핑을 정기적으로 했으며, 해외 방송 및 언론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낙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경제, 외교, 정당 혁신을 다루는 여러 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 반도체 특위 위원, 더혁신위원회 위원, 한반도 TF 위원 등 주요 역할을 맡아 당의 정책 기획과 혁신에 기여했다. 요소수 대란이후 긴급 조성된 요소수 TF에서는 대변인을 맡아 정부와 함께 요소수 대란 대응에 동참했다. 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이 주축이 된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연구원'의 창립 멤버다.


3.2.1. 가덕신공항 관련 활동[편집]


가덕신공항 유치 확정에 큰 공헌을 했다. 가덕신공항 유치보다 김해공항 확장안이 더 유력했던 2020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 최지은 위원장이 당대표 후보들에게 질문지를 보내 세 후보 모두에게 가덕신공항 유치 약속을 받아냈다.# 당시 당대표 선거에 나섰던 김부겸 후보는 "최지은이 가덕신공항 안하면 부산에 발도 못 붙이게 한다"며 농담을 했다고 한다.

가덕신공항을 지지하는 과격 시위에 참석하여 논란에 휘말린적이 있다. 주최측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었는데 민주당 정치인이 참석한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최지은 위원장은 "가덕도가 있는 지역의 위원장으로서, 시민단체의 초대를 받아 참석한 자리를 바로 떠날수 없었다"고 공개 해명하였다 # 실제 현장에서 주최측의 과격한 행동 무마하려는 발언을 하는 동시, 가덕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연설하였다. 일부 인사들은 이 시위가 가덕신공항 유치의 변곡점이었다고 본다.

이후 부산시당 가덕신공항 유치특위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가덕신공항 및 부산 경제 관련 정책 토론과 시민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덕신공항 유치가 서부산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공항 배후도시 및 물류단지 조성 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유통, 의료, 첨단 산업 분야에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가덕신공항이 고추 말리는 공항이 될것이라는 야권의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으며 #,‘가덕공항공사’를 부산시와 부산시민들이 주주가 되는 방식으로 설계해서 공항 수익을 시민들이 나누고 부산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을 주장한다.#

부산시장 후보 김영춘이 호를 가덕으로 바꾼 것에 대해 원조는 최지은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 과거에 방송 출연 중 최지은의 거듭되는 가덕신공항 촉구 발언으로 사회자가 최지은에게 "가덕 최지은"이라는 호를 지어준 적이 있다.#

이후 이재명 대선후보가 가덕도를 방문해서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을 약속하였으며 부산 지역 공약 1호로 이를 내세웠다. 이재명 후보 방문시 환경 단체들의 반대 시위가 있었는데 최지은과 이재명 후보의 대처가 화제가 되었다.#


3.2.2. 부산광역시장 후보 거론[편집]


2021년 재보궐선거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등에서 출마 요청을 여러 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 프라임경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들로 부터 15.6%, 전체 지지율 7.8%로 2위다. # 아시아경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11.5%로 김해영을 앞지르고 2위다. # 2021년 1월 KSOI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타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하고 선거운동 중인 반면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최지은이 월등한 2위다. #. 젋은층, 여성, 서부산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최지은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귀책 사유로 발생한 선거”라고 전했다. 후보를 내어서는 안되는 선거이지만“그 책임까지도 다 짊어지겠다고 결단을 내린 후보들이 있다”며 “이번 선거에는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을 비롯해 부산경제 문제에도 뜻을 나누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고생하고 먼저 선거를 준비해온 후보를 돕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및 김영춘 캠프 국제경제위원장으로, 부산 북구, 강서구 (북강서을)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이끌었다. 민주당이 크게 패배한 선거였지만, 부산 전체 군, 구 중 김영춘 득표율이 강서구에서 월등한 1등을 했다.[9]


3.2.3. 이재명 선거캠프, 선대위 활동[편집]


2021년 봄, 정책 대변인이자 씽크탱크 '세상을 바꾸는 정책 포럼' 고문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 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이재명 후보의 기본 소득, 부동산 공약에 대한 토론 및 논평 등 정책 대변인 역할을 활발히 하던중, 윤희숙국민의힘 의원과 이재명 후보의 기본 소득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하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주 120시간 노동 발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 없었다 등의 발언에 대한 비판 논평이 화제가 되었다. 이혜훈국민의힘 의원과 방송 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폐지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선대위 대변인(정책 & 외신 겸임)이자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선대위를 대표하여 미국 워싱턴 DC을 방문해서 이재명 후보를 워싱턴 정가에 알리는 등 주요국에 이재명 후보의 경제, 통상, 외교 정책을 홍보했다. 뉴욕 타임즈 본사 임원 예방, 외신 간담회 등을 주도하였다.

동시에 정책 전문가로 활약했다. 후보 직속 국제개발협력위원장으로 국제개별협력과 통상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팀을 이끌고 공약 개발 및 토론회를 주도했다. 이재명 후보의 산업 통상 공약 (수출 1조달러 시대) 및 디지털 시대의 신통상,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정책과 공약 개발을 담당했다. 국제 경제 분야 정책 토론회나 유관 기관 간담회에 민주당을 대표하고 후보를 대변하는 일을 했다. 경제안보, 기본소득, 미래 경제를 다루는 위원회에서 정책 브레인으로 활동했다. 국내 신문 및 해외 씽크탱크에 정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3.2.4. 20대 대선 이후[편집]


조강특위가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을 최지은 현 위원장의 단수 추천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나, 민주당 비대위가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직을 최지은 현 위원장과 변성완 전 행정부시장,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 간에 3인 경선 방식으로 선출하도록 방침을 변경하였다. 최지은 위원장은 분열을 막기 위해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10]

민주연구원 비상근 부원장직에 임명되었다.

2022년 11월 22일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다시 세계은행으로 돌아갔으며, 워싱턴DC에 있는 본사가 아닌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테뉴어 임용에 합격했으나 고사했다고 한다.

2023년 2월 22일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로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디지털 경제포럼에 참석했다.# 이로써 최지은 전 지역위원장은 다음 총선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11]

4. 정책 활동[편집]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 성과를 검토했다. 국민성장분과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국정과제에 정책 자문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소상공인 TF위원으로 소상공인의 저 생산성에 대한 구조적 문제 뿐만 아니라 단기적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정책 제안팀으로 활동했다.

정책기획위 디지털 통상 TF 단장으로 디지털 시대의 신통상 전략에 대한 정책 제안을 맡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신통상 전략 및 국내외 규범"을 공저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출판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겸임 교수로 경제 정책과 국제개발 과목을 가르쳤다.

현재는 세계은행에서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5. 사건사고[편집]


  •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란이 아니고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이중당적 논란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2020년 21대 총선 예비 경선 후보자가 민주당원을 사칭한 지인으로 하여금 민주당의 조강특위를 앞두고 최지은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고의적으로 퍼트린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의 발단은 최지은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던 2010년 당시 한나라당 구청장 예비후보자가 경선을 위해 당사자도 모르게 추천인으로 한나라당에 입당시킨 사안이였다.# 논란이 발생하자 여러 사람들이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한나라당은 본인 확인 없이 당원을 가입시켰다고 한다.# # 향후 유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민주당은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서 당원 가입시 본인 확인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당원으로 가입하려고 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고 심사기간이 존재하는 것도 이 일 때문이다. 이 일은 엄밀히 말하면 개인정보 도용이며, 최지은은 보수정당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
  • 2022년 1월 30일, TV조선 뉴스현장에 출연하여 '부산의 많은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이 나오면 나무토막이 나와도 뽑는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덧붙이는 말로 '저 같은 경우는 부산에서 국민의힘이 참 지역갈등을 조장한다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라고 하여 지역감정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12]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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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정계 입문


7.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북·강서 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63,146 (43.20%)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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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려한 학벌을 가지고 있지만 IMF 때 아버지 회사의 부도 이후로 대학부터 자력으로 공부했다고 한다[2] 1980년대 한국이 AfDB 회원국이 된 이후 최초의 한국인 정규직원이다. 하버드 졸업 당시 홍콩에 있는 투자 은행에서도 채용 기회가 있었으나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일 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학자가 되겠다며 AfDB에 갔다고 한다[3] 당시 아랍 혁명은 국제 사회에서 기존의 성장 중심 경제 목표를 일자리 창출 및 포용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고 최지은이 포용적 성장을 주장한 1세대 경제학자이다[4] 여담으로, 아프리카 개발은행 재직 당시 부서에서 박사학위가 없는 유일한 직원이였다고 한다. 당시 학술적 훈련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자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옥스포드에서 박사학위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세계은행에서 Full time 정직원으로 일하면서 옥스포드 대학 박사 학위를 마친 일 벌레다.[5] 21대 국회에 입성한 후에는 3선이 된다.[6] 최지은 후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온 동래구, 연제구와 본가가 있는 기장군에만 연고가 있지만 출마 지역엔 연고가 없었다. 반면에 김도읍 의원운 강서구 토박이에다가 대학교까지 전부 부산에서 다녔다(동아대학교).[7] 투표 직전 다수 여론조사에서 최지은의 역전승을 점쳤다. 유시민 180석 발언 논란 이후 일부 지역에서 보수결집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는데 부산이 대표적이다.[8] 친노계인 유력 인사이자, 문익환의 아들로 인지도가 있었다.[9] 하지만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비교하면 강서구에서 약 14%p, 북구에서 약 25%p 차이로 밀렸다.[10] 이에 따라 2인 경선으로 치러졌고, 변성완 전 부시장이 선출되었다.[11] 이미 지역위원장이 변성완으로 임명된데다 일단 변성완 지역위원장은 부산 행정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최지은 전 지역위원장보다도 체급이 높은 편이라 당장 경선 통과가 쉽지 않다.[12] 한편 2006년 4회 지선한나라당 금정구의원 후보가 등록을 앞두고 돌연 실종되는 바람에 가족들이 대리 등록을 했는데, 그만 당선되어 버렸고 얼마 후에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을 보면 마냥 허황된 소리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여담으로 이 당시에 유행하던 말이 "한나라당 후보로 가 나와도 당선된다"였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웃지 못할 현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물론 당시에는 전국적으로 한나라당 바람, 박근혜 바람이 불던 상황이라 수도권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들이 60%,가 넘는 득표를 했던 상황임은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