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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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수, 정치인, 정치평론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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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 2000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정치 전공으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금융회사를 다니다 퇴직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석사 학위 취득 후 1980년대 말,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정책전문위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1990년대 후반까지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신한국당의 이홍구 대표 보좌관으로 정치권을 경험하였고, 15대 대선을 앞두고 이홍구 대표가 대선 주자로 뛸 때 그의 캠프에서 여론 분석을 맡아서 일했다. 이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경영기획실장으로 근무하는 등 실무를 접하고 2000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보화와 정치과정에 대한 주제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과서 관련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용인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부임해 중앙도서관장,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용인대학교에서 사회과학 및 정치학 관련 과목을 주로 강의한다.

한편 한국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위원, YTN·CBS, 경인일보 등 매체의 객원해설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도 TV CHOSUN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정치논평을 한다. 중도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 방송에서는 주로 중도적인 논조를 띠며, 강성 보수 성향의 유튜브인 고성국TV[6] 등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2022년 3월 12일 TV CHOSUN 결산 대선 카운트다운에서는 진보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