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경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現 코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96년부터 2001년까지 5년 동안 피겨 국가대표를 지냈다. 1995 주니어 세계선수권과 1996, 1998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바 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최 코치를 거쳐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선수들을 길러냈다.
3.1. 주요 소속 선수[편집]
3.1.1. 은퇴/이적 선수[편집]
3.2. 코칭 스킬[편집]
국내 여타 코치들보다 빠르게 점프 진도를 나가고, 난이도 높은 점프를 장착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가장 최고난도의 점프 장착을 선수들에게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과거 2016년 유영을 지도할 당시, 높은 점프 구성과 타노 점프를 장착시키고, 4회전 점프를 연습시키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 한 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리고 2018년에 위서영의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의 높은 기술점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위서영은 당시 높은 점프 구성+레벨 4에 가산점을 잘 받는 비점프 요소로서 기술점을 최대로 받아갔는데, 이전에는 한국 선수들이 점프에만 치중했다면 이제는 스핀이나 스텝에서도 점수를 보존하는 이러한 선수들이 나오게 되면서 주니어 무대에서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이 한 단계 나아가게 되었다.
특히 남자 싱글 이시형의 4회전 점프를 순수 국내에서 장착시켰다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주니어 여자 선수인 김유재가 트리플 악셀을 뛰기 시작했고, 노비스 남자 선수 최하빈은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팀 소속 선수들이 점프를 정석으로 뛰지 않는다는 점도 사실이다. 과거 유영은 타노 점프를 뛰면서 점프 자세가 안좋아졌다는 평을 듣기도 했고, 위서영 역시 프리로테이션이 심한 점프를 뛰며, 엣지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3:43:22에 나무위키 최형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