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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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인
3. 기적적인 생존 사례
4. 추락사한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게임 레벨 디자인에서의 추락사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추락사()는 말 그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져서 그 충격으로 죽는 것이다. 추락하는 높이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다양한 죽음의 유형 중에서 순간적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충격이 가장 큰 죽음으로 평가받는다. 그 충격이 다름아닌 중력에 의해 가해지는 충격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셈. 때문에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아사, 분사 등과 더불어 순위권에 자주 언급되지만, 신체에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대다수인 편. 당연히 무중력 상태이면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사인은 충격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나 두부손상으로 분류된다.

고공에서 암벽등반 혹은 건설현장, 제철소, 조선소 등에서 작업 중에 발을 헛디디거나[1], 자살 등을 목적으로 뛰어내려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항공사고도 이에 해당된다. 실족사와 일맥상통하는 점도 있다. 영유아들의 높은 곳에 대한 인지 능력 부족에 따른 추락사도 상당히 많다. 미국의 경우, 매년 3500~5000명의 아이들이 창문에서 떨어진다고 한다. #

디즈니 빌런들의 사인은 대부분 추락사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끔찍한 시체를 보여주지 않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2] 오죽하면 클리셰캐릭터의 유형, 캐릭터/목록 위키인 TV Tropes에서 추락사를 설명하는 문서 이름이 Disney Villain Death일 정도. 폭력묘사에 대한 검열이 심했던 5~60년대의 미국 드라마에서도 등장인물의 사망처리를 추락사로 해결했다. 대표적인 예가 환상특급. 통상적으로 공중에서 몇 초 정도 떠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묘사하기도 한다.


2. 원인[편집]


과학적으로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즉 지구의 중력에 의해 신체가 가속되며 운동 에너지가 점점 늘어나다가 단순히 발목이 삐는 수준, 뼈가 부러지는 수준 등을 계속 넘어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의 과한 운동 에너지를 얻은 후 바닥과 충돌할 경우 사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추락에 의한 부상이나 추락사는 표면 중력과 아주 밀접한 인과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의 표면 중력은 지구의 약 28배로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온 장기와 뼈가 으스러지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단 1cm도 낙하하지 않았음에도 다발성 장기 부전 등 추락사와 사실상 동일한 방식으로 사망하게 된다.

목성의 표면 중력은 약 2.5배로, 역시나 일반인들은 일상생활을 아예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중력이며, 추락사로 따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고도가 단순 계산 시 약 37% 감소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본인 몸무게의 1.5배에 달하는 무거운 역기를 지고 뛰어내리는 것과 비슷하므로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고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다.[3]

하지만 화성이나 에서는 몸이 훨씬 가벼워지기 때문에 지면과 충돌 시 뼈에 가해지는 부담이 훨씬 적어 짐은 물론 낙하 속도도 더욱 느리게 붙으므로 상당히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국제우주정거장과 같은 곳에서는 추락사가 불가능하다.

높은 고도에 의한 공포는 학습된 공포가 아닌, 사람뿐 아니라 거의 모든 동물들의 본능에 원초적으로 새겨진 공포이며, 이는 지구의 중력 아래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에 있어 추락사는 아사갈사, 질식사만큼이나 가장 근본적인 사인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실제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실족사나 건설 인부 등의 추락사는 굉장히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낙하한 물체에 맞아 사망하는 간접적인 경우도 포함하면 희생자는 훨씬 많을 것이다.

중국의 한 여성 곡예사가 남편과 합동 공연을 펼치다 추락사했다. 당시 부부는 돈이 든다는 이유로 어떠한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

3. 기적적인 생존 사례[편집]


밑에 쿠션 역할을 하는 물건이 있는 등 운이 매우 좋다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 2009년에는 아파트 8층 높이에서 떨어진 5세 아이가 공사를 위해 뽑아둔 철쭉 더미 위로 떨어져 척추와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는 선에서 그쳤다. # 더 놀라운 것은 아예 비행기에서 떨어졌는데도 살아남은 사례가 여러 번이나 있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2년, 소련 공군 소속 이반 치소프(Иван Чиссов) 중령은 독일 전투기에 격추된 IL-4에서 탈출하였다. 공중전이 벌어지고 있는 고도에서 낙하산을 펼치면 독일 전투기의 표적이 되겠다고 생각한 치소프는 충분한 고도로 내려갈 때까지 낙하산을 펼치지 않으려 하다가 의식을 잃고 그대로 자유낙하를 해버렸지만 살아남아 소련군 기병대에게 구조되었다.

1943년, 미합중국 육군 항공대 소속 앨런 매기(Alan Magee) 하사는 타고 있던 B-17생나제르를 폭격하다가 격추될 때 낙하산도 챙기지 못한 채 추락하는 기체에서 튕기어 나왔다. 약 2만 피트가 넘는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기차역의 유리천장이 쿠션 역할을 해 중상만 입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1944년, 영국 공군의 니콜라스 알케메이드(Nicholas Alkemade) 상사는 타고 있던 아브로 랭커스터가 격추될 때 낙하산을 챙기지 못하고 뛰어내렸다. 하지만 소나무와 두껍게 눈이 쌓인 바닥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치소프와 매기가 중상을 입었던 것과 달리, 알케메이드가 입은 부상은 약간의 타박상염좌뿐이었다. 얼마나 멀쩡했는지 게슈타포가 폭격기 잔해를 뒤져 낙하산을 찾아낼 때까지 간첩으로 의심했을 정도였다.

1971년 LANSA 508편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줄리안 코엡케(Juliane Koepcke)와 1972년 야트 항공 367편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베스나 불로비치(Vesna Vulović)도 이 사례이다.

1981년 아에로플로트 811편이 소련 공군 소속 Tu-16과 상공에서 충돌했다. 유일한 생존자는 아에로플로트 811편의 승객인 라리사 사비츠카야(Лариса Савицкая) 뿐이었다. 사비츠카야는 3일 만에 구조되었다. 소련 정부와 군 모두 이 사고의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기에 이 사고는 10년 가까이 기밀로 처리되었다.

물론 위 사례는 천운이 겹쳐서 일어난 일들이다.

4. 추락사한 인물[편집]



4.1. 실존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가상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역전재판 시리즈 - 마치오 마모루, 아쿠비 힉스, 이부쿠로 타케시[4], 타쿠미[5]
  • 오징어 게임 - 장덕수, 한미녀, 도정수, 정민태 외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탈락자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민설아, 조상헌, 주단태
  • 휴먼버그대학교 - 타카죠 렌타로, 긴다 에이카쿠, 츠카다
  • 파리의 노트르담 - 장 프롤로[6],클로드 프롤로

5. 게임 레벨 디자인에서의 추락사[편집]


위와 마찬가지로 액션 실수로 고공이나 바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떨어져 즉사하는 것이다.[7] 일부에선 이것과 함께 타임아웃(=오버)사(타이머 시간이 다 돼서 사망), 타격사(맞아서 사망), 압사(깔려서 사망)를 플레이어 4대 사망요소라고 부르기도. 다양한 장르에서 쓰이는 요소지만 특히 플랫폼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나름 유서깊은 사망요소이기도 하다.

일단 추락사하면 잔기가 하나 줄거나 사전에 저장 기능을 썼던 곳, 체크 포인트, 심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추락사의 빈도가 잦을수록 플레이어들에게는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된다는 짜증과 떨어지지 말아야겠다는 공포를, 게임 제작사 입장에선 콘텐츠 부족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수단 중 하나다.

이런 것들은 달리는 게임들이 특히 더 심한데, 빠른 속도로 맵을 통과해야 하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나, 슈퍼 마리오 시리즈(3D 게임)같은 게임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달리는 건 아니지만 미키와 도널드나 소울 시리즈[8]같은 게임도 있다. 또한 초창기 아케이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도 도입되어 플레이어들의 혈압을 올리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더블 드래곤 시리즈골든 액스 시리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자칫 떨어지면 남은 라이프와 상관없이 무조건 잔기 하나가 삭제. 물론 이쪽 게임들은 역으로 잡몹 뿐 아니라 보스들을 추락사시킬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희열을 안기기도 한다.

물론 파훼법은 있는데, 반복 플레이로 추락요소 간파평균 이상의 조심조심 플레이. 물론 첫 번째는 통상 플레이 시간이 심할 경우 몇 백 시간이 넘어가 버리고, 두 번째는 점수가 나오질 않을 뿐더러, 오래 밟고 있거나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 등의, 절대 지나갈 수 없는 함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발목을 잡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전자든 후자든 함정같은 곳에서는 가차없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반복 플레이를 하는 편이 훨씬 속편할지도 모른다.

물론 익숙해지면 머리가 알아채기 전에 손이 알아서 움직이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처음에는 피해갈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꼼수를 써서 그 부분을 빠져나가도 곧 이어지는 화려한 콤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추락사 요소를 지나치게 악랄하게 도입할 경우 그 게임은 십중팔구 쿠소게가 된다. 이를 극대화한 것으로 악명 높은 게임 중 하나가 쇼본의 액션. 프레임 단위로 이동해 최대거리 점프를 하지 않으면 낙사하는 구간이라던가, 아무런 표시도 없이 바닥이 꺼지는 추락사 트랩 등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요소가 듬뿍 들어가 있다. 이는 AVGN이 자주 까는 요소 중 하나다. 오늘날에도 정교한 레벨 디자인을 요구받지 않는 인디/동인 플랫폼 게임에는 추락사 요소가 남용되는 경향이 있다. 대놓고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내세우는 게임이 아니더라도 플랫폼 게임이라면 대개 한번쯤은 부조리한 추락사 요소가 등장한다.

RPG 게임에는 도입될 여지가 별로 없었지만, 일부 게임에서 높이에 의한 추락 시 피해를 집어넣으면서 퍼졌다. 예를 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일정 높이 이상부터는 추락 시 피해가 방어도나 저항을 모두 무시한 체력 비례로 들어간다. 따라서 어느 정도 높이 이상에서 떨어지면 무조건 죽는다. 일반적인 지형에서는 저속 낙하시키는 기술이나 무적기, 이동기 등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더불어 드루이드의 캣폼과 도적이 지닌 패시브, 혹은 판다렌의 종족 특성은 낙하 피해를 줄여 준다. 하지만 일부 던전의 바닥이 없거나 반드시 죽게 되어 있는 리치왕 보스전 스테이지 같은 곳에서는 떨어지면 사망한다.

TRPG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는 "용암에서 헤엄치기"와 함께 영원한 떡밥거리. 판본에 따라 룰적 처리가 달라지기는 하나, 기본적으로는 마스터가 시나리오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TRPG의 특성상 추락 대미지 자체는 구현되어 있다. 그것도 방어력이나 저항력 등을 무시하고 추락 높이에 비례하여 대미지를 입게 된다. 다만, 전투 등 시나리오적으로 유의미한 상황이 아닌 단순 추락에 의한 캐릭터의 허무한 사망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일부 판본에서는 대미지량에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고레벨 캐릭터(특히 HP가 높은 전사 캐릭터. 보통 이 떡밥에서는 20레벨 전사)의 경우 상한선의 대미지라도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20레벨 전사는 성층권에서 떨어져도 안 죽는다(...).[9] 전투 배경요소로 등장한 '전투 장소를 둘러싼 불길' 등에 캐릭터가 맥없이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법이 아닌) 자연적 화염(열기)에 의한 대미지에 상한을 두었다가 '그럼 20레벨 전사는 용암에서 헤엄쳐도 안 죽는다'와 함께 D&D 룰치킨들의 양대 떡밥이 되고 있다. 뭐, 정말 룰대로 적용해서 안 죽는다고 하건, 상황상 죽을 게 분명한 상황이니 그냥 죽는다고 처리하건 결국은 마스터의 재량과 팀의 합의에 따르는 거지만...

D&D 룰을 따르는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잘만 사용하면 게임을 아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적을 밀어버릴 수 있는 기술이 여러 종류 있고,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무조건 즉사하기 때문. 강력한 보스들도 절벽 앞에 서있다면 천둥파 1방에 허무하게 죽어버리기도 한다. 심지어 마을에서 바드의 연주를 이용해 NPC들을 절벽 앞으로 끌어들인 후 한 방에 다 밀어버리는 창발적 플레이도 있다.

추락사를 상징하는 비명으로 장비를 정지합니다가 있는데, 사무실 단지 끝 부분 승강기 사다리에 매달린 과학자가 힘이 빠져 떨어지며 내는 비명 이외에도 평상시 생존의 위협(?)을 감지하면 내는 비명 등이 섞였지만 워낙 인상적이라 스리슬쩍 용인됐다.

한때 반짝했던 케로로 파이터라는 게임에서도 추락사가 있는데 번지킬이라고 부른다. 일부 스테이지는 장외로 떨어지면 죽는데 강력한 날리기 기술로 장외로 날려서 킬을 할 수 있다.

오버워치에서는 추락구간이 따로 존재하며[10] 이 추락구간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먹으라고 노리고 디자인한 루시우, 파라, 로드호그, 레킹볼등의 캐릭터도 존재한다. 또한 추락사할 때 비명이 리얼하다 못해 너무 처량하다.

파이널 판타지 XV에서 높은 고도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면 주인공은 대미지를 받는다. 주로 시프트를 사용할 때 발생하며 매우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면 50%를 상회할 정도의 체력을 잃을 정도다. 물론 이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프트를 사용하여 위기 상황을 타개할 수도 있다. 다만 아직까지 추락사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포 아너에서는 이동할 수 없는 지역으로 떨어지면 사망한다. 이를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있고 이런 플레이 방식 때문에 ''노 아너"라는 별명이 붙었다.

포트리스2에서는 주로 밸리같은 맵에서 캐논의 1번탄으로 적이 있는 땅을 파괴해서 추락사시키는 경우가 많다. 포트리스M에서는 넉백기 등 추락 수단이 더욱 다양화되었다.

공포게임 피기에서는 챕터 1에서 3층에 나무판자를 놓지 않고 가면은 추락사. 챕터 4에서는 타워에서 높은 곳에서 점프해도 추락사.

대전 액션 게임에서의 추락사는 링아웃 문서로.

Grand Theft Auto 시리즈를 위시한 많은 게임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물에 떨어지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11][12]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아예 낙사가 아니면 죽일 수 없는 보스도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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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안전 고리를 착용해야 한다.[2] 하지만 실제 추락사로 사망한 시신은 왠만한 사인으로 사망한 시신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모습이라는게 아이러니, 아파트 옥상 등지에서 풀밭같은 곳으로 떨어지는 경우 그나마 낫지만, 고층 빌딩 같은 높은 곳에서 아스팔트 바닥같이 충격 완충 지대도 아닌 곳으로 추락사하는 경우 순간적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뼈가 튀어나오거나, 두개골이 함몰되는 것은 물론, 시신이 터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심하게 훼손된다.[3] 최소한 다리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 고도는 단순 수학적 계산에 해당하는 37%보다 훨씬 더 크게 감소할 것이 확실하다.[4] 화단 철책에 찔려 사망.[5] 화단 철책에 찔려 사망.[6] 클로드 프롤로 부주교의 동생이다.[7] 주로 스스로 점프하다 착지할 때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해당되나 작품에 따라선 피격시 살짝 뒤로 점프하게 될 때 바닥이 아닌 곳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해당된다.[8] 그나마 이쪽은 갈수록 추락사 구간을 줄여나가고 있다.[9] 참고로 사람의 종단속도는 시속 200km/h 정도로, 실제로 성층권에서 떨어진다면 그 충격량은 시속 200km/h로 달리는 덤프트럭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10] 맵 안에서는 게임적 허용으로 어느 높이에서 떨어지든 피해를 받지 않는다.[11] GTA 산안드레아스 이전 시리즈는 물에 떨어지면 바로 사망.[12] 이런 형태 중에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는 마인크래프트로 물 흐름 끄트머리라서 깊이가 발목까지 오는 수준으로 얕아져도 추락 대미지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