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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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ワマ / Shamus[1]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야마 쥰/신용우.

1화밖에 등장하지 않은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우가 얻은 뚜꾸리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며, 굳이 뚜꾸리 하나 얻었다고 글이 길어진 것도 이 자식이 보여준 인간 말종 행각에 있다. 사실 이건 무인편나이기도 마찬가지다.


2. 작중 행적[편집]


77화에서 등장. 배틀클럽에서 염무왕, 앤티골로 구성된 '파이어 워리어즈'로 상대 트레이너의 비조도, 보르그를 쓰러뜨리는 강함을 과시한다. 그런데 그 후, 자신과 시합한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갈취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지우 일행이 이를 보고 화를 내자, 뭔 상관이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추룡과 배틀한 트레이너의 언급에 따르면 포켓몬을 걸고 억지로 배틀을 했던 모양[2]. 그나마 이 짓은 XY에서 나온 한 호텔을 점거한 불량양아치들도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마저도 억지로 시킨 게 아니라 평범한 경기인 척 연기하면서 페이크를 쓴 거였다. 불량배보다도 더한 막장 트레이너라고 말할 수 있다.

저녁식사 도중 뚜꾸리가 자신을 알아보고 달려들어 반가워하자, '얜 뭐냐' 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아이리스는 '예전에 뚜꾸리를 버린 그 트레이너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품는다. 그리고 지우 일행과의 대화에서 4화에서 이 자식이 바로 뚜꾸리를 버린 장본인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왜 뚜꾸리를 버렸냐는 지우 일행의 질문에 약한 포켓몬은 배틀을 할 수 없으니 쓰레기처럼 버렸다는 대답과 함께 뚜꾸리를 집어던진다. 재판타임을 발생시킨 덴트가 벌인 재판에서도 약한 포켓몬을 데리고 시합을 하는 것은 오히려 포켓몬을 괴롭히는 거라며 자기는 무죄라고 찌질하게 굴자 이에 열받은 지우가 돈 조지의 제안에 따라 다음 날 포켓몬 승부를 하자며 도전한다.

이후 뚜꾸리의 회상에 따르면 뚜꾸리를 버릴 당시 슬픈 표정과 함께 "자신도 이러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다"며 버리려고 하자, 뚜꾸리가 계속 달라붙으니 할 수 없이 묶어놓은 모양이다.

그리고 배틀 당일 파이어 워리어즈(염무왕과 앤티골)로 지우의 주리비얀, 뚜꾸리를 압도한다. 한편 배틀 도중 뚜꾸리가 계속 자신을 보며 풀이 죽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자, 기분 나쁜 웃음과 함께 "난 사실 그 때 진짜가 아니라 연기한 것 뿐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까발린다. 즉, 뚜꾸리를 버릴 당시의 슬픈 태도는 전부 뚜꾸리를 쉽게 버리기 위한 가식이었던 것. 실제로 뚜꾸리를 버리고 떠나자마자 표정을 싹 바꾸더니 그 녀석 때문에 연기하느라 힘들었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제대로 쇼크를 먹은 뚜꾸리는 패닉에 빠지고, 결국 주리비얀 혼자 파이어 워리어즈를 상대하게 된다.[3] 하지만 이런 분전에도 불구하고 파이어 워리어즈의 계속되는 공격에 주리비얀의 체력은 거의 바닥까지 내려간다.

주리비얀은 계속 패닉에 빠져있는 뚜꾸리에게 일침을 날리고, 이에 자극받은 뚜꾸리가 마음을 다잡고 니트로차지로 반격을 가한다. 그러나 추룡은 개의치 않고 플레어드라이브+회오리불꽃의 합체기술을 지시한다. 이에 주리비얀이 뚜꾸리를 밀어낸 후 자신이 대신 합체기술을 맞고 쓰러진다. 그렇게 전세는 추룡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듯 싶었으나, 지우와 주리비얀의 응원에 결의를 다진 뚜꾸리차오꿀로 진화하면서 전세는 역전. 차오꿀의 불꽃의맹세 + 니트로차지 콤보에 파이어 워리어즈가 박살나며 패배한다.

그렇게 패배한 후에도 개과천선하기는 커녕 차오꿀에게 아부와 함께 돌아오라고 하지만, 오히려 화염방사로 문전박대 당하고 두고 보자는 말과 함께 찌질하게 퇴장한다. 이후 등장이 일절 없다.


3. 평가[편집]


단역이면서도 하는 행동이 재수없다는 점에서 무인편에서 등장한 나이기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나이기와 추룡 둘 다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을 약하다고 매정하게 버렸다는 점과 찌질이라는 점이 판박이다.[4] 다만 나이기는 파이리에게 돌아올 거라는 거짓말을 하고 파이리의 활약을 보니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철면피스럽게 파이리에게 돌아가자고 하는 등등의 찌질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최소한 파이리를 묶어서 버린다거나 상대 트레이너가 싫다고 하는 데도 포켓몬을 걸고 강제로 배틀을 하게 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적어도 다른 사람의 포켓몬을 빼앗거나 탈취를 시도하는 갈취범 행각을 저지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추룡은 포켓몬을 쉽게 버리기 위해서 거짓말한 것은 물론 포켓몬을 걸고 강제로 배틀을 하게 하고, 그 후에 패배한 상대 트레이너를 비하하며 까대고 그 상대 트레이너의 포켓몬 중에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포켓몬을 갈취하려고도 했고, 약하다며 자기가 버린 포켓몬이 강해져서 돌아오자 찌질하게 아부를 떠는 모습을 보였기에 나이기보다 더 악질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외모 자체는 꽤 멀끔하고 괜찮은 편이었던 나이기에 비해 이쪽은 외모마저 음침하고 덜떨어지게 생긴 비호감 수준의 찌질한 몰골이다. 이러한 모습들 때문에 단역이지만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이후에 비슷한 클리셰를 가진 크로스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찌질함에 있어선 추룡이 압도적이다. 크로스도 문제가 많은 캐릭터이긴 하지만,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추룡이나 나이기와는 달리 막판에는 정석적인 갱생 루트를 타는 캐릭터이다.
[1] 무인편 나이기와 마찬가지로 경멸적 표현의 영단어 shame에서 유래한 듯. Sham에는 사기꾼이라는 뜻도 있다. 한국판 한정으로 그의 이름을 봐서 아무래도 추룡의 앞 글자인 '추'자의 추하다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그의 추한 행동으로 봐서 그의 이름을 추룡으로 지은 듯 보인다.[2] 그리고 지우와 피카츄는 그런 건 진짜 시합이 아니라며 분노한다.[3] 배틀 도중 주리비얀이 염무왕을 헤롱헤롱으로 무력화시키자, 추룡은 앤티골에게 마구할퀴기로 염무왕을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렇게 마구할퀴기를 맞은 염무왕은 헤롱헤롱에서 벗어난다. 다만 이런 전략은 XY에서 나옹이 본인과 최면에 걸린 지우일행에게 시전하기도 했으니(아예 지우는 자기한테 마구할퀴기를 써달라고 스스로 부탁하기까지 했다.) 딱히 학대라고 할 수는 없는 셈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좋은 모습은 절대 아니다.[4] 약간의 차이점 이라면 나이기는 파이리가 상성이 불리한 발챙이에게 졌다는 이유로 버렸지만, 이쪽은 뚜꾸리가 상성이 유리한 사철록에게 졌다는 이유로 버렸다.이 부분만 따진다면 나이기가 더 쓰레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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