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사랑을 닮아

덤프버전 :

파일:external/image.genie.co.kr/45907482_1353979248987_1_600x600.jpg
곡명
추억은 사랑을 닮아
가수
박효신
앨범
5집 The Breeze Of Sea
작사
박효신
김태윤
작곡
박효신
황성제
편곡
황성제
  • 곡 분석: 마장조(E)/ 진성 최고음 : 2옥타브 라(A4)/ 가성 최고음 : 3옥타브 도♯(C♯5)
  • 2007년 1월 29일에 발매한 박효신의 정규 5집 앨범 The Breeze Of Sea의 타이틀곡. 박효신의 노래들이 대부분 그렇듯 이 곡도 원키로 부르는 거 자체는 사람에 따라 어렵지 않을 수 있으나 호흡이 딸리면 중간에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으로 악명 높은(...) 곡이다.

1. 영상
2. 가사
3. 관련 문서



1. 영상[편집]





2. 가사[편집]


가사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 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 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 텐데
자꾸 꺼내 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 봐도
한 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 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 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난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 텐데
(바람따라 나 언젠가 나 그대곁에 갈 수 있나요)[1]
울어도 소리쳐 봐도
모른 척 버리려 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5:51:02에 나무위키 추억은 사랑을 닮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안찬섭이 코러스를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