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름 축제 이야기 잊을수없는 그 날의 불꽃놀이/손님들의 편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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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1성
2.1. 코흘리개
2.2. 대장
2.3. 뚱땡이
2.4. 새침데기
2.5. 샐러리맨
2.6. 윤무의 프로
2.7. 공원 아저씨
2.8. 투명한 할아버지
2.9. 박식 할아버지
2.10. 동량
2.11. 깡패
3. 2성
3.1. 곤충전사
3.2. 바가지머리
3.3. 두목
3.4. 사장
3.5. 신사의 언니(누나)
3.6. 할머니
3.7. 나마하게
3.8. 술집 땅볼 짱
4. 3성
4.1. 수재
4.2. 신주님
4.3. 탐정 소년
4.4. 술집 주인
4.5. 개 석상
5. 4성
5.1. 반주대
5.2. 표범무늬의 아줌마
5.3. 순사
6. 5성
6.1. 여우가면
6.2. 게이샤 아가씨
6.3. 도시 아이


1. 개요[편집]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편지 목록을 정리한 것이며, 친밀도 2일 때는 첫 번째 편지가, 친밀도 5일 때는 두 번째 편지가 열린다.


2. 1성[편집]



2.1. 코흘리개[편집]


첫 번째 편지
너하고는 안 놀아! 왜냐면, 대장이 너하고 놀면 화내. 그래서 나는 대장하고 놀 거야!

두 번째 편지
아버지랑 어머니가 싸우는 거 싫지. 나는 몰라서 어머니한테 혼났어. 하지만, 사과는 안 해!


2.2. 대장[편집]


첫 번째 편지
너, 동경에서 왔지? 좀 공을 맞춘 것뿐인데 울고, 재미없는 애다!

두번째 편지
울기만 하고 어쩌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싫으면 반항하면 되잖아. 절대로 사과 안 할 거야! 너 같은 애는 빨리 돌아가!


2.3. 뚱땡이[편집]


첫 번째 편지
대장들은 뭐라고 말하지만, 간식을 주니깐 넌 좋은 아이야!

두 번째 편지
야점에 저런 맛있는 가게가 있다니 몰랐어! 고맙다! 동경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겠지. 좋겠다.


2.4. 새침데기[편집]


첫 번째 편지
예쁜 옷을 입고 있구나. 매일 이쪽을 보고 있었지? 니가 진심으로 부탁하면 특별히 사이좋게 지내 줄게.

두 번째 편지
뭐야. 좀 리본 빌려달라고 한 것뿐인데. 치사하게! 이젠 너랑은 안 놀아!


2.5. 샐러리맨[편집]


첫 번째 편지
이전에는 물 고마웠다. 완전히 술에 취해 버려서 말야. 많이 도움이 됐어. 평소에는 성실하단다? 정말이야!

두 번째 편지
곧 있으면 나는 아버지가 된다. 너같은 상냥한 여자아이라면 기뻐. 언젠간 소개할테니 사이좋게 지내 줘.


2.6. 윤무의 프로[편집]


첫 번째 편지
축제는 역시 무용을 해야죠. 이번에 우리 집에 와. 춤을 가르쳐 줄게. 매우 즐거운 기분이 될 거야.

두 번째 편지
아주 잘 했어. 조금 걱정했지만 밝게 춤을 춰 주어서 안심했어. 다음에 아버지에게 보여주렴.


2.7. 공원 아저씨[편집]


첫 번째 편지
아저씨에게도, 너 같은 딸이 있어. 아주 착한 아이지. 지금은 좀처럼 만날 수 없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두 번째 편지
아버지는 너를 잊지 않았어. 아저씨도 딸을 만날 수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하고 있어. 반드시 마중나와 줄거야.


2.8. 투명한 할아버지[편집]


첫 번째 편지
어제는 고마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그만 이야기에 열중하고 말았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

두 번째 편지
아버지와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은가? 간단하지. 이 여름의 추억이나 생각한 것을 말로 전해 보렴. 분명 기뻐할게야.


2.9. 박식 할아버지[편집]


첫 번째 편지
옛날은 아이도 적어서 나는 여우면을 쓴 여자아이와 자주 놀았지. 그 무렵은 남자도 여자도 별 차이가 없었으니깐.

두 번째 편지
슬퍼지면 과자를 먹으면 좋아. 맛있는 것은 행복을 주니까. 내 아들도 과자를 주면 금방 울음을 멈추었어.


2.10. 동량[편집]


첫 번째 편지
망루를 보았니? 훌륭하지! 그건 내가 정성들여 만든 망루야. 니가 타도 꿈쩍도 하지 않을 거야!

두 번째 편지
예전에는 나도 제멋대로였어. 하지만 여자아이한테는 아주 약했지. 서투른 성격이라 솔직하게 사과도 못 하고. 조금 기다려주거라.


2.11. 깡패[편집]


첫 번째 편지
울지 마라. 많이 과자 줬잖아. 맛있으니깐 먹어. 먹으면 힘이 날거야.

두 번째 편지
동경에 돌아간다며.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있는거지? 잘 됐다. 무슨 일 있으면 또 와라. 과자라도 사 줄 테니.


3. 2성[편집]



3.1. 곤충전사[편집]


첫 번째 편지
사슴벌레를 본 적이 없다니 이상한 애다! 동경녀석들은 모두 그런가? 아깝다-

두 번째 편지
아아. 여름방학이 끝나면, 이 하늘가재 라이프도....어? 날짜가 이상한 생각이 든다. 모르겠다! 하늘가재나 잡으러 가자!


3.2. 바가지머리[편집]


첫 번째 편지
오늘은 별로 이야기못했지만, 내일은 많이 이야기하자! 더 사이좋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두 번째 편지
새침데기하고 싸웠구나? 더 이상 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화해하고 싶어해. 내일, 자주 만나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3.3. 두목[편집]


첫 번째 편지
안 보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댕기머리 딸이구나. 많이 컷구나. 엄마 모르게 맛있는 야점을 가르쳐주마.

두 번째 편지
맛있는 걸 먹으면 힘이 솟지. 이것을 먹으면 어머니도 힘이 날거다. 너랑 함께 먹으면 어머니는 더 힘이 날 거야.


3.4. 사장[편집]


첫 번째 편지
어릴 적은, 친구와 장난만 하고 있었다. 어디를 가도 함께였지. 너에게도 그런 친구가 생기면 좋겠구나.

두 번째 편지
여자아이와는 부끄러워서, 왠지 사이좋게 지낼 수 없었다. 생각하지 않은 말을 해서 울게 한 적도 있었어.


3.5. 신사의 언니(누나)[편집]


첫 번째 편지
우리 집에는 여우의 신이 있어. 만날 수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

두 번째 편지
장난꾸러기의 아기 여우도 있어. 만나면 사이좋게 지내 줘. 혹시, 날짜가 이상한 것은 그 아이의 탓이 아닐까?


3.6. 할머니[편집]


첫 번째 편지
나에게도 너같은 귀여운 손자가 있어. 매우 솔직하고 좋은 아이야. 그 아이가 오면 사이좋게 지내 줘.

두 번째 편지
과자만 먹으면 안 돼요. 먹은 만큼만, 놀거나 공부할 것. 할머니랑 약속하자.


3.7. 나마하게[편집]


첫 번째 편지
나쁜 아이는 없는가-! 우는 아이는 없는가-! 울기만 하면 안 된다-!

두 번째 편지
나쁜 아이는 이제 없는 모양이군.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많이 웃는 거다! 울고 싶을 땐 웃으면 돼.


3.8. 술집 땅볼 짱[편집]


첫 번째 편지
술집이긴 한데 팔고 있는 것은 술뿐만이 아니야.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상담해! 또 오세요!

두 번째 편지
여름을 되돌아 보면 그리운 생각에 시간을 잊어버리지. 충분히 즐기면, 어른이 된 너에게도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주길 바란다.


4. 3성[편집]



4.1. 수재[편집]


첫 번째 편지
여기에는 책을 익는 녀석이 별로 없어서,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 추천하는 책을 다음에 서로 빌려주기로 할까?

두 번째 편지
책을 빌려 주기로 약속했잖아. 기대했는데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돌아가는 건 너무하잖아!


4.2. 신주님[편집]


첫 번째 편지
잘 노력하고 있어.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으면 네가 웃고 있는 것이 제일이야.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오렴.

두 번째 편지
이젠 아빠가 마중나올 시간이구나. 너를 싫어한 것이 아니다. 엄마와 3명이 함께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야.


4.3. 탐정 소년[편집]


첫 번째 편지
여우 가면을 쓴 여자아이, 투명한 할아버지...이 마을은 참 신기하다! 무엇인가 알고 있으면 가르쳐 줄래?

두 번째 편지
이상하다고 말하면 너도 마찬가지야. 언제까지 여기에 있는거야? 날짜는 이미 지나가 버렸어. 추억만 보고 있으면 발전이 없잖아.


4.4. 술집 주인[편집]


첫 번째 편지
사이가 좋아지는 방법이라...용기를 내 말을 건네 보면 곧바로 사이좋게 될 수 있어. 여자애는 이야기하는 걸 아주 좋아하니깐.

두 번째 편지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섭섭하구나. 동경으로 돌아가도 건강하게 지내고. 몇 살이 되어도 친구는 친구. 반드시 언젠가 화해할 수 있을 거야.


4.5. 개 석상[편집]


첫 번째 편지
(답례를 하고 싶다....)

두 번째 편지
(작별인사를 하러 온 것 같다...)


5. 4성[편집]



5.1. 반주대[편집]


첫 번째 편지
평상시는 피리 같은 건 안 불지만 축제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이 날만큼은 싫은 일도 잊고 즐겨 주시오!

두 번째 편지
오늘밤의 축제도 최고였다! 젊은 무렵부터 피리의 실력만큼은 사라지지 않았어! 머리털은 많이 사라졌지만.


5.2. 표범무늬의 아줌마[편집]


첫 번째 편지
우리 아들도 어렸을 적엔 툭하면 엄마 엄마 하고 귀여웠다. 지금은 불평만 말하지만.

두 번째 편지
게으른 아들이지만 몇 살이 되어도 엄마한테는 귀여운 애야. 어느 부모나 똑같아.


5.3. 순사[편집]


첫 번째 편지
과녁을 할 때는 가지고 싶은 경품의 모퉁이를 겨냥해 쏘는 것이 좋아! 하지만 최후는 기합이다! 이런 것은 즐기는 것이 승리하는 거지.

두 번째 편지
축제를 즐기는 법도 제법 알게 되었군. 아버지가 마중오면 이번엔 네가 가르쳐 줄 차례구나.


6. 5성[편집]



6.1. 여우가면[편집]


첫 번째 편지
놀자! 혼자는 외로워.

두 번째 편지
저기, 언제나 놀아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날짜에는 장난하지 않았어. 사실이야! 또 같이 놀아줘!


6.2. 게이샤 아가씨[편집]


첫 번째 편지
예쁘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나도 옛날은 친구가 잘 안 생겨서 분했어. 과감하게 말을 건네 보는 것은 소중해

두 번째 편지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할 수 없을 때 편지는 어때? 괜찮아. 반드시 전해지게 될거야.


6.3. 도시 아이[편집]


첫 번째 편지
~모두로부터의 편지~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니?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들은 지금도 잊지 않았어.
딱 한여름만, 함께 보낸 그 먼 날을 그 날에 함께 본 불꽃놀이도.
니가 가 버린 후에, 초등학교 교정에 타임캡슐을 묻었어. 저번에 그것을 파내면서 모두들 갑자기 네가 그리워져서...
소문을 듣고 연락처를 알아서, 이렇게 편지를 쓴거야.
타임캡슐 안에 있던 편지를 같이 보낼께. 그때 건네줄 수 없었던, 너에게 쓴 편지야.
웬일인지 전원분 다 있다! 모두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웃기지 않니? 이 마음이, 너도 같았으면 좋겠는데.
올해도 곧 있으면 그 여름 축제를 할 거야. 만일 니가 괜찮으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대장이나 수재들도 매우 보고 싶어해.
그 무렵 잘 놀던 그 장소에서 모두와 기다리고 있을게.

두번째 편지
편지 정말로 고마워. 놀랐찌만, 매우 기뻤어. 다들 물론 기억하고 있어.
괴롭기도 슬프기도 하고 모르는 곳에서 친구도 없어서 사실은 몹시 불안했지만, 몇 번을 생각해 봐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중요한 추억이었어. 그리고 타임캡술의 편지를 읽고 나서는 나도 모르게 웃어 버렸어! 하지만 나도 쭉 말하고 싶었어. 모두와 같은 말을.
화해할 수 없어서 미안해. 갑자기 가 버려서 미안. 그리고 친구가 되어 줘서 고마워!
그럼, 모두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그때와 같은 여름 축제의 밤에 함께 불꽃을 올려보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자.
옛날의 일, 앞으로의 일.
쭉 친구로 지내고 싶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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