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FC/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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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와 더불어서 지난 시즌 중하위권 팀의 반란을 선보이나 싶던 충남아산이었으나, 료헤이 입단 사가등 여러 사건이 겹치면서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21시즌을 마감했었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의 방침으로 외국인 선수를 사용하지 않을거라는 소문이 있는데[4] , 충남아산의 입장에서는 크나큰 타격이 예상된다. 이런 디스어드밴티지를 어떻게 이겨낼지가 이번 시즌의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가뜩이나 전력약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새해 벽두부터 무려 12명이 팀을 떠나는 것이 발표됐고, 이 중에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한용수와 2019년 중반부터 계속 골문을 지킨 이기현, 주전 라이트백과 전담 키커로 뛰었던 박세진 등 주요 전력이 적잖이 포함돼 있어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 다행히 외국인 선수를 안 쓰는 대신 그 돈으로 국내선수 뎁스를 끌어올려보자고 기조를 잡고 들어간 건지 며칠 안 돼서 12명을 뛰어넘는 선수들을 데려왔다. 보강 선수 중에 무궁화 시절 골키퍼로 인연을 맺었고 대전의 준 레전드였던 박주원과 1부리그를 경험한 수비자원 이호인 그리고 순위경쟁팀 주전 센터백이었던 송주호가 포함돼 있는 등 검증된 선수가 포함된 게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충남아산의 지난 시즌 득점은 리그 전체에서 8위에 그쳤다. 이는 다른 요인도 있지만 마테우스와 김찬 두 최전방 공격수들이 득점을 해 주지 못해서였다. 실제로 지난 시즌 그 둘의 리그 득점 수를 합하면 아주 저조한 수치인 4가 된다. 이를 매꾸어 주었던 것은 바로 윙어들이었다.
알렉산드로와 김인균은 무려 18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면서 충남아산의 득점을 그나마 높여주었다.
하지만 앞에 나열된 선수들이 이제 모두 팀에서 나갔기 때문에 공격진의 완전한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공격진 재편에 중심축이 될 선수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민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드가 강점이기 때문에 역습 전술을 사용하는 박동혁 감독이 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김인균과 알렉산드로를 대체하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스트라이커들을 모두 내보내고 천안시청에서 활약했던 조주영과 지난 시즌 FC남동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프로에 데뷔한 유동규를 영입해 최전방을 보강했다. 이 둘 중에서는 프로 경력이 더 좋은 조주영이 경쟁에서 우위에 설 것이지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둘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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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충남 아산 FC/2022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당진이 1라운드에서 충청 더비중 한팀인 충주시민축구단을 이기면서 첫 충남 더비는 아산 대 천안의 경기 대신 당진 대 아산의 경기로 시작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당진의 SNS에서는 첫 충남 더비 매치데이 포스터를 만들었다.#
많은 우려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결국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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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편집]
안산 그리너스와 더불어서 지난 시즌 중하위권 팀의 반란을 선보이나 싶던 충남아산이었으나, 료헤이 입단 사가등 여러 사건이 겹치면서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21시즌을 마감했었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의 방침으로 외국인 선수를 사용하지 않을거라는 소문이 있는데[4] , 충남아산의 입장에서는 크나큰 타격이 예상된다. 이런 디스어드밴티지를 어떻게 이겨낼지가 이번 시즌의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가뜩이나 전력약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새해 벽두부터 무려 12명이 팀을 떠나는 것이 발표됐고, 이 중에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한용수와 2019년 중반부터 계속 골문을 지킨 이기현, 주전 라이트백과 전담 키커로 뛰었던 박세진 등 주요 전력이 적잖이 포함돼 있어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 다행히 외국인 선수를 안 쓰는 대신 그 돈으로 국내선수 뎁스를 끌어올려보자고 기조를 잡고 들어간 건지 며칠 안 돼서 12명을 뛰어넘는 선수들을 데려왔다. 보강 선수 중에 무궁화 시절 골키퍼로 인연을 맺었고 대전의 준 레전드였던 박주원과 1부리그를 경험한 수비자원 이호인 그리고 순위경쟁팀 주전 센터백이었던 송주호가 포함돼 있는 등 검증된 선수가 포함된 게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1.1. 라인업[편집]
1.1.1. 공격진[편집]
충남아산의 지난 시즌 득점은 리그 전체에서 8위에 그쳤다. 이는 다른 요인도 있지만 마테우스와 김찬 두 최전방 공격수들이 득점을 해 주지 못해서였다. 실제로 지난 시즌 그 둘의 리그 득점 수를 합하면 아주 저조한 수치인 4가 된다. 이를 매꾸어 주었던 것은 바로 윙어들이었다.
알렉산드로와 김인균은 무려 18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면서 충남아산의 득점을 그나마 높여주었다.
하지만 앞에 나열된 선수들이 이제 모두 팀에서 나갔기 때문에 공격진의 완전한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공격진 재편에 중심축이 될 선수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민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드가 강점이기 때문에 역습 전술을 사용하는 박동혁 감독이 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김인균과 알렉산드로를 대체하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스트라이커들을 모두 내보내고 천안시청에서 활약했던 조주영과 지난 시즌 FC남동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프로에 데뷔한 유동규를 영입해 최전방을 보강했다. 이 둘 중에서는 프로 경력이 더 좋은 조주영이 경쟁에서 우위에 설 것이지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둘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1.1.2. 미드필더[편집]
1.1.3. 수비진[편집]
CB:
FB:
GK:
2. 보드진 / 코칭 스태프[편집]
3. 선수단[편집]
3.1. 군 복무 / 임대 선수[편집]
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 시장[편집]
5.1.1. 영입[편집]
5.1.2. 방출[편집]
5.2. 여름 이적 시장[편집]
5.2.1. 영입[편집]
5.2.2. 방출[편집]
6. 시즌개막전[편집]
6.1. 동계 전지 훈련[편집]
6.1.1. 연습 경기[편집]
6.1.1.1. vs 당진시민축구단 (2:2 무)[편집]
6.1.1.2. vs 화성 FC (1:1 무)[편집]
7. 시즌[편집]
7.1. K리그2[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충남 아산 FC/2022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7.1.1. 정규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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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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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라운드 VS 당진시민축구단 (원정, 3:0 승)[편집]
당진이 1라운드에서 충청 더비중 한팀인 충주시민축구단을 이기면서 첫 충남 더비는 아산 대 천안의 경기 대신 당진 대 아산의 경기로 시작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당진의 SNS에서는 첫 충남 더비 매치데이 포스터를 만들었다.#
7.2.2. 3라운드 VS 성남 FC (원정, 0:1 패)[편집]
8. 시즌 총평[편집]
많은 우려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결국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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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2] 다만, 팀 내 최다 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다만, 팀 내 최다 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실제로 2021시즌의 외국인 선수였던 마테우스와 알렉산드로는 모두 팀을 떠났다.[5] 원래는 2022년 12월 18일 전역이였으나 의병 전역했다.[6] 서울 이랜드 수비수 이재익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됨에 따라 10월 5일 오후 7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이재익 대표팀 차출' K리그2 이랜드 28·29라운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