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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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옥천 캠퍼스)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오송 캠퍼스)에 위치한 공립 전문대학이다. 농촌 지역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도내 첨단산업단지와 지방공단에 전문 기술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1998년에 설립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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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11월: 도립 옥천전문대학교 설립 인가
• 1998년 3월: 구 옥천공업고등학교 자리에 옥천전문대학 개교. 초대 학장 김광홍
• 2000년 2월: 제1회 학위수여식
• 2000년 5월: 충북과학대학으로 교명 변경
• 2003년 1월: 산학연 컨소시엄 센터 개소
• 2006년 9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부문 대통령상 수상
• 2007년 2월: 학생생활관 준공 (5층, 연건평 208평)
• 2008년 11월: 충북도립대학으로 교명 변경
• 2010년 3월: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3년 연속 선정
• 2015년 3월: 바이오생명의약과, 충북도립대학 오송캠퍼스로 이전
• 2019년 3월: 충북도립대학교로 교명 변경

3. 상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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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목: 소나무
• 교화: 백목련
• 교가

1절.

내가 서 있는 - 이 곳 꿈을 키워가는 요-람
우리가 함께라는 이름으로 열정을 다하는 배움의 터전
하늘높이 떠있는 구름처럼 청-솔에 올올이 펼쳐진 기상
역사의 빛이되리 세계의 희망 열린미래를 향한 웅비의 전당
우리의 이상이 빛나는 충북도립대학교

2절.

내가 딛고선 - 이 곳 꿈을 실현하는 근-원
우리가 함께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가꾸는 배움의 터전
바다같이 푸르른 빛깔처럼 알알이 맺힌향기 꽃을 피우리
역사의 빛이되리 세계의 희망 열린미래를 향한 웅비의 전당
우리의 이상이 빛나는 충북도립대학교

• 학훈

4. 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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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옥천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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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자동차과[3]
  2022년 이전엔 기계자동차과 였다.
• 전기에너지시스템과
• 환경보건학과(前 환경생명과학과)
• 컴퓨터드론과
• 영상디자인과
• 반도체전자과
• 조리제빵과(前 바이오식품과학과)
• 사회복지학과
• 소방행정과
• 헬스케어과(前 의료전자기기과, 야간과정)

4.2. 오송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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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생명의약과(3년제)

특징

4.3. 옥천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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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시골에 있기 때문에 즐길 만한 문화시설이라곤 피시방이나 노래방 말고는 전무하다. 학생들이 먹을 만한 변변한 음식점도 학교 주변에 간간이 존재한다. 그래도 주변에 음식점들의 가격이 매우 착한 편[4]이기도 하고 3000원의 비교적 저렴하고 질 좋은 학식 덕택에 그다지 불만은 없다.[5]

통학버스가 무료이며 대전광역시, 청주시[6], 보은군 등지에서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태워다 준다. 그래서 만약 대전이나 청주, 보은 등에 집이 있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놓쳐버리거나 일찍 끝난다면 한참 걸어서 버스 터미널까지 가 5000원가량 돈을 내고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7]

참고로 여기서 집이 터미널 근처가 아니라면, 남청주에서 내려서 시내버스를 타는 게 더 이득이다.[8]

4.4. 오송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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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바이오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밀고 나가는 단계에서 오송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오송바이오캠퍼스 세 대학 중 하나로 뽑혀져 만들어진 충북도립대의 두 번째 캠퍼스이다.

오송바이오캠퍼스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충북도립대학교 바이오생명의약과, 그리고 청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퍼스 명칭인 '바이오'답게 세 대학 모두 바이오와 관련된 학과만 들어서 있다. 바이오와 관련된 과들을 서로 합치고 공존시켜 시너지 효과를 보게 하겠다는 계획인 거 같지만....흠... 일단 교수진들은 몰라도 학생들끼리의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말만 하나의 캠퍼스지 사실상 세 대학이 너무도 가깝게 붙어있는 그냥 이웃대학이나 다름없다... 특히 충북대 약대생들은 거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충북도립대학교 오송캠퍼스라는 명목 아래 교내 유일 3년제 학과인 바이오생명의약과가 건물을 독점하고 있다. 같은 학교에서 서로 다른 캠퍼스를 사용하기에 타과 학생들과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불편함과 마찰감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아니, 아예 서로간에 관심이 없다. 바이오생명의약과 학생들에겐 시골지역인 옥천보다는 6대 국책기관도 있고 본과의 대부분의 취업처인 제약회사들과 좀 작은 규모의 바이오 기업들이 속속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오송으로 캠퍼스를 옮긴 것이 취업면에서나 전망면에서나 건물면에서나 교통면에서나훨씬 좋기 때문에 오송캠퍼스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오송 물가가 옥천은 물론 청주보다도 대체적으로 세다는 단점이 있다.

4.4.1. 관련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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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생명의약과 공식 페이스북

5. 학교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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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록금이 정말 저렴하다. 100만 원 이하의 등록금과 높은 취업률이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해 그래도 각 지방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온다.

충북권의 도립대학답게 충북권역, 특히 옥천군과 청주시 등지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한다. 2021년에는 신입생 393명 중 무려 23.4%인 92명이 옥천군 거주자였다.#

6. 관련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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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홈페이지
충북도립대학교 입학안내
충북도립대학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