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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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과거,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신하와 장군에게 내리는 시호인 충장(忠莊/忠壯)을 받은 사람들을 높여 이르는 말로 추존된 작위에 따라 충장공(忠莊公/忠壯公)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문신에게는 忠莊, 장군에게는 忠壯을 내리며, 조선에는 이 시호를 받아 충장공으로 불리는 사람이 16명이다.
3. 목록[편집]
- 정분 - 계유정난 때 숙청
- 이보흠 - 단종복위운동 참가자
- 신립 - 니탕개의 난, 임진왜란에 종군. 탄금대 전투에서 전사
- 윤경원 - 임진왜란 때 전사
- 한백록 - 임진왜란 시기 원균 휘하에 종군.[1] 미조항 해전에서 전사.
- 정운 -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 휘하에 종군. 임진년 모든 해상작전에 참전하였고, 부산포 해전에서 전사
- 김덕령 - 임진왜란 시기의 대표적 의병장. 누명으로 옥사[2]
- 정발 - 임진왜란에 종군. 임진왜란의 첫 전투에서 사망
- 용영손[3] - 임진왜란에 선조와 함께 피난
- 이복남 - 임진왜란에 종군. 남원성 전투에서 전사
- 권율 - 임진왜란에 종군. 이치 전투, 행주 대첩 이후 도원수로 활약[4]
- 남이흥[5] - 이괄의 난에 종군. 정묘호란 시기 안주성 전투에서 전사
- 이의배 - 정묘호란, 병자호란에 종군. 쌍령 전투에서 전사
- 지여해 - 정묘호란, 병자호란에 종군. 남한산성에서 출성해 싸우다 전사
- 유림 - 병자호란에 종군. 김화에서 청군을 격파
- 천만리 - 명군 출신으로 임진왜란에 종군. 전후 조선에 귀화
- 양헌수 -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 군 격퇴
- 어재연 - 신미양요 때 미군을 상대로 분전하다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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