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 실종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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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3년 2월 19일 충주시의 한 공무원이 실종되었다가 47일만에 숨진 채로 발견된 사건.


2. 상세[편집]


2023년 2월 19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클린에너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운전직 7급 공무원 A씨(51)가 실종되었다고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잡혔던 장소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며 4월 7일 오전 11시경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 조정지댐 인근 남한강에서 카누를 타던 주민이 강가 수풀에 떠오른 A씨의 시신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였다.

경찰은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을 익사로 판명했으며 타살 정황도 나오지 않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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