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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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에서 세종을 거쳐 청주를 잇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정부청사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내용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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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계룡시, 옥천군, 조치원읍, 논산시를 대전광역시와 잇는 광역철도다.
추진 현황
2. 효과 및 목적[편집]
- 대전광역시의 동서방향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순환노선 대전 도시철도 2호선과 함께, 남북방향 기능을 수행한다. 추진 초기에 실제로 이 특징을 들면서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홍보한 바 있다.[9]
- 대전광역시와 대전 주변 도시들을 연결한다.[10]
-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음영 지역인 대덕구를 연결한다.[11] 또한 철도는 통과하나 여객 영업을 하는 역이 없는 서구의 가수원, 관저동 지역도 철도의 혜택을 받게 된다.
-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 이후 생긴 기존 경부선, 호남선 철도의 여유 용량을 활용한다.[12]
- 기존 철도를 활용하고 기존 역은 개량만 하는 등 새로 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에 비해 사업비를 대폭 절감하여 전철 노선을 건설 및 운영한다.[13]
- 1단계 기준, 신탄진-계룡 버스 120분에서 철도 50분으로, 신탄진-시청은 버스 45분에서 철도 25분으로, 흑석리-대전역은 버스 60분에서 철도 30분으로 단축된다.
- 신탄진, 대덕구 북부, 문화동 등 철도교통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예상된다.
- 지방 광역철도 사업 중 수도권 전철 사업과 가장 유사한 사업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은 동해남부선 신선 건설, 대구권 광역철도는 일부 역사만 정차해 완행열차인 전동차가 ITX-새마을 정차역을 제껴버리게 된다. 하지만 충청권 광역철도는 구간 내에 있는 모든 역에 정차해 완행의 역할에 충실하게 된다.
3. 세부 내용[편집]
3.1. 1단계: 신탄진역 - 계룡역[편집]
- 기간: 2022년 5월 기본설계 완료.[15] 2023년 착공, 2026년 개통 계획.
- 선로: 당초 조차장-신탄진 9.8㎞ 증설 계획했으나, 상하행 2복선, 일부 구간 3선으로 변경.
- 비용: 2,107억 원. 정부와 지방이 건설비 7:3, 차량은 5:5 부담하고, 용두역 신설비는 1호선 상 추가까지 전액 지방비로 부담.
- 역사: 기존 6개 역사[16] , 신설 6개 역사.[17] 기존 역사는 플랫폼 개량, 평면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15~20억 원 계획.
- 차량: 1편성 2량[18]
- 2015년 8월 21일, 국토교통부가 '논산~조치원' 구간을 광역철도 신규 지정 고시했다.[19]
- 2015년 11월 24일,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이 사실상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20][21] 경제성을 위해 회덕-신탄진 구간은 단선으로 추진하고, 나중에 복선화를 추진할 방침이다.[22]
- 2015년 11월 25일, 정식으로 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23] 조사 결과는 B/C 0.95, AHP 0.513로 산출되었다.[24]
- 2016년 7월, 충청권 광역철도와의 노선이 중복된다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서남부 구간의 건설이 미뤄질 낌새가 보이자, 대전 서남권 주민들이 반발했다. 주민공청회에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대전시는 서남권 구간도 동시 추진하겠다고 이를 무마했다.[25]
- 2016년 8월 31일, 2017년 정부 예산안에서 대전시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비로 국비 100억 원을 배정받아[26] 2017년부터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보였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 2018년 1월 9일, 1월까지 총사업비 협의, 2월까지 기본계획 확정고시, 6-10월 설계용역 착수를 하겠다고 했다.[27]
- 2018년 3월 12일, 오정역 신설 여부 검토가 늦어져 사업이 지연되었다.[28]
- 2018년 7월 4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조정절차를 통과했다.[29] 신설역은 오정역을 포함한 6개역이며 호남선은 일반선은 활용하고, 경부선은 조차장~회덕은 복선 증설, 회덕~신탄진 5.8㎞ 구간은 단선 설치한다. 개통은 2024년으로 계획되었다.[30]
- 2018년 8월 19일, 대전광역시에서 운영주체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31]
- 2018년 12월 19일, 기본계획이 관보에 고시되었다.
- 2019년 12월 1일,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 2021년 2월 3일, 대전조차장역도 포함시키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사업비의 20%까지 증액이 가능하기 때문.[32]
- 2021년 3월 11일, 궤도설계 용역에 착수했다.[33]
- 2021년 4월 21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국가철도공단이 1단계 구간의 건설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4]
- 2021년 8월 25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 총사업비가 2,307억원 → 2,694억원으로 상향되었다.[35]
- 2022년 6월 24일, 감사원이 대전 도시철도 2호선과 중복구간(서대전역4~가수원4)에 대해 수요예측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기재부로 통보했다. 재조사를 할 경우 착공시기가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하반기로 연기될 수 있다. 환승역인 용두역 건설사업도 착공이 1년 가량 늦어질 것이 예측된다.[36]
- 2022년 6월 30일, 회덕역과 오정역 사이 가칭 '조차장역' 신설이 타당성조사 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0.44에 그쳐 사실상 무산되었다.[37]
- 2022년 8월 24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수요예측 재조사를 실시 중이다. 재조사 결과에서 수요가 30% 미만으로 줄어드는 경우에는 타당성 재조사에 들어가야 하나 가능성이 높지는 않는 편이다.[38]
- 2023년 1월 5일, 국토부가 2023년 내 착공을 약속했다. #
- 2023년 4월 24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수요예측 재조사 결과가 공표됐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반영해 재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이 23,239명(-13.2%)으로 예측돼 타당성 재조사 절차가 필요 없어짐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사업기간 조정을 포함한 총사업비를 협의한 뒤 오는 11~12월 착공할 예정이다. #
- 2023년 5월 3일, 대전시와 국토교통부는 1단계 구간의 수요 예측재조사가 예상보다 빨리 완료되어, 연내 착공 및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숨통이 트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6월 12일, 대전시가 최근 수요예측재조사를 완료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을 위한 국비 17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차량구입비 국비지원 상향 요청이 받아들여져,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총사업심의위원회에서 차량구입비 국비지원율이 기존 50%에서 70%로 의결되어, 계룡에서 신탄진 간 차량구입비 국비는 313억 원에서 439억 원으로 126억 원 증액됐다. #
- 2023년 9월 7일,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예산안에서 252억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당초 208억원으로 책정됐던 두 사업의 차량 구입비에 대한 국비 상향 조정(50→70%)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비 증액이 결정되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이달 중 발주를 위해 관계 부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해당 사업은 노반 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후 지난 7월 총사업비(2598억원) 협의까지 마친 상태다. 사업 구간은 계룡~신탄진 35.4km(12개 정거장) 구간으로, 2026년 준공 목표다. #
- 2023년 10월 공사입찰공지가 고시되었다. #
- 2023년 11월 21일, 코레일이 신차 디자인을 가상현실로 시연회를 개최했다. #
- 2023년 12월 26일, 드디어 착공되었다. #
- 2024년, 본 노선과 병주하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공고문이 발표되었다. 흑석리역은 충청권 광역철도용으로 존치하고 별도의 고속선을 부설하는 것으로 명시되었다.
3.1.1. 옥천지선: 오정역 - 옥천역[편집]
-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후보사업에 대전조차장~옥천 구간이 포함되었다.
- 2017년 1월, 대전조차장에 위치하는 오정역의 신설이 확정되면서 오정역~옥천역 구간의 타당성 조사 결과 B/C값이 0.94가 나왔다. 게다가 예상 공사 비용이 227억원이어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39] 예상 배차간격은 출퇴근시 12분, 평시 31분으로 하루 49회가 운행될 전망이며, 오정~옥천 구간은 표정속도가 86.5km/h, 역간거리가 16.8km로 가장 긴 대전~옥천 구간은 표정속도가 100.7km/h이다.[40]
- 2017년 3월, 위 타당성 조사가 오정역, 대전역, 옥천역 정차만 다뤄서, 세천역, 대전조차장역, 신흥역 등 중간 정차역 신설이 주장된다.[41][42]
- 2019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했다.[43]
- 2020년 8월, 판암역 신설을 검토하기 시작했다.[44]
- 2021년 10월 29일, 국토교통부 제2021-1183호로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전자관보)[45] 별도 신설역 없이 기존 경부선의 오정역, 대전역, 세천역만 정차하며,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중복되는 신흥역과 판암역은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46]
- 2021년 12월, 대전광역시에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의뢰를 했다. 이후 실시설계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사업비가 10억만 늘어나도 총 사업비 500억을 초과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하는 등 행정절차가 추가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47]
- 2022년 3월, 철도 각 정거장과 지역 버스의 환승을 연계할 것, 여객용이 아니던 세천역 역세권을 개발할 것 등이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건의되었다.[48]
- 2022년 3월 3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49]
- 2022년 4월 8일, 실시설계 용역 입찰에 들어갔다. 5월에 선정되어,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50]
- 2022년 5월, 노반작업 설계공모는 끝났고, 전체건축설계 설계공모를 이 달 진행한다. 업체가 선정되면 15개월간 설계하여 2023년 하반기 첫삽을 뜨고, 2년 공사 뒤 2026년 개통예정.[51]
- 2022년 9월,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기준금액이 상향되어,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증액이 되더라도 여유가 생겼다. #
- 2022년 12월, 대전역과 세천역 사이에 "식장산역" 신설이 논의되었으나 이 구상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변경, 확정되었다. #
- 2023년 1월, 경상북도가 본 노선을 부산 부전역까지 연장하자고 제안했다.[52] #
- 2023년 6월 12일, 대전시가 수요예측재조사를 완료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을 위한 국비 17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차량구입비도 국비 122억 원에서 171억 원으로 49억 원 증액됐다. #
- 2023년 9월 7일,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예산안에서 252억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당초 208억원으로 책정됐던 두 사업의 차량 구입비에 대한 국비 상향 조정(50→70%)이 반영된 결과다. 또한,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내년 발주 및 착공을 위해 사업이 추진 중이다. 작년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했고, 내년에는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 구간은 오정∼옥천 20.1km(4개 정거장) 구간이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90억원이다. #
- 2023년 10월 13일, 공사입찰공지가 고시되었다. #
- 2023년 10월 16일, 충북도가 작년 5월부터 용역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가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2024년 1월 착공 예정임을 밝혔다. #
3.2. 2단계: 신탄진역 - 조치원역[편집]
- 2016년 2월 3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으로 지방 유일 선정되었다. 이때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으로 경부선-충북선을 따라 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으로 노선이 계획되었다.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으로 신탄진역 - 조치원역이 결정되었다. 조치원-청주도심-청주공항 구간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노선으로 대체되었다.[53]
- 2023년 11월 20일, 국가철도공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신탄진∼조치원)·3단계(강경∼계룡),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전 최적의 노선(안), 수요·경제성 분석, 사업추진 논리 개발 등을 검토하는 첫 단계로,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시행된다. #
3.3. 3단계: 강경역 - 계룡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남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16년 2월 3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제외되었다.
- 2017년 2월 16일, 전북 측이 논산역~익산역~정읍역 노선으로 충청권 광역전철과 환승연계를 제안했다.[54]
-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3단계 사업'으로 강경역 - 계룡역이 포함되었다.[55]
- 2023년 11월 20일, 국가철도공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신탄진∼조치원)·3단계(강경∼계룡),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전 최적의 노선(안), 수요·경제성 분석, 사업추진 논리 개발 등을 검토하는 첫 단계로,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시행된다. #
3.4. 영동연장 : 옥천역 - 영동역[편집]
- 2021년 5월, 영동군에서 옥천역을 넘어 영동역까지 연장하라고 결의대회를 열었다.[56]
- 2023년 12월 1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덕흠 의원이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역 연장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업 반영을 목표하고 있으며, 확정 시 이원역, 지탄역, 심천역, 각계역은 아예 광역철도 전용역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
- 2023년 12월 14일, 회의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도 옥천지선의 영동 연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4. 역 목록[편집]
※ 역사정보 건설사업 기본설계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입지대안 기준소숫점 둘째자리 반올림
4.1. 1단계: 신탄진역 - 계룡역[편집]
4.1.1. 옥천지선: 오정역 - 옥천역[편집]
4.2. 2단계: 신탄진역 - 조치원역[편집]
- 신탄진과 매포 사이에 현도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라 충청북도에서 (가칭)현도역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4.3. 3단계: 강경역 - 계룡역[편집]
4.4. 영동연장 : 옥천역 - 영동역[미확정][편집]
5. 수요예측[편집]
5.1. 예비타당성조사[편집]
-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최종보고서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2016년 01월 기준
- 일부 역사 실제 추진현황과 상이, 대전 2호선의 효과 반영(시나리오 2-2)
5.2. 기본계획[편집]
-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국토교통부, 2018년 기준
- 오정역 및 대전 2호선 효과 반영(서대전역, 도마역 증가), 옥천지선 효과 미반영
6. 여담[편집]
- 의외로 2015년경 노선명 선정에 문제가 있었는데 경부선과 호남선을 모두 경유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경의중앙선처럼 양쪽 이름을 다 가져다 붙일 수는 없었던 상황. 결국 충청권 광역철도라는 명칭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사업명이기에 향후 개통이 임박하는 시점에 새로 노선명을 제정할 수도 있다.
- 천안시 방면 연장 계획은 없으나 천안역 신축 계획과 연계하여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사용하여 조치원역에서 천안역까지 연장하자는 제안이 있다. 해당 제안이 실현될 경우 천안-조치원-대전을 수도권, 충청권 전철만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 이 지역들의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수도권 전철 1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인근 아산시와 평택시의 환승 수요를 노려볼 수 있으며, 세종시의 경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북부의 개발을 천안과의 연담화를 통해 개선하는 등의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충청권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이후 두번째로 개통 예정인 광역철도이다.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는 독립된 별도의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충청권 내의 여러 광역철도 사업과 구상들이 넓은 의미의 '충청권 광역철도'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들 사업들을 교통정리하는 과정에서 두 개의 사업으로 구체화된 것이다 보니[57] , 충청권 지역 신문들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에서 본 사업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을 엄밀히 구별하기보다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이라는 이름 하나로 뭉뚱그려 보도하는 경향이 짙다.[58] CTX 추진 여부에 따라 용어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폐역들 중에서는 오정역[59] 만 부활했으며, 1단계 구간의 원정역, 3단계 구간의 신도역, 옥천 지선의 증약역은 부활하지 못했다. 다만 다른 폐역들과 달리 신도역은 인근 엄사면에 아파트 단지들을 비롯해 다수의 주거지가 분포해 있고, 계룡대 수요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광역전철 전용역으로 부활할 여지는 남아 있으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 KBS의 보도에 따르면 트램인 2호선과의 환승은 직접환승이 아닌 간접환승이 될 것이라고 한다. 환승통로는 없고, 도로까지 나가서 환승해야 한다는 소리. #
-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의 선로가 청주시 현도면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지나고 있고, 현도면행정복지센터 주위에 산업시설과 주거지를 조성하는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가 건설중이나, 2024년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역 신설과 관련된 논의가 없다. 만일 역이 생길 경우 충청권 광역철도의 유일한 청주시 소재 역이 되며, 청주시내를 잇는 시내버스와의 연계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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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기점[2] 옥천 연장 기점[3] 3단계 종점[4] 옥천 연장 종점[5] 1단계 12개역 - 옥천지선 3개역, 2단계 4개역, 3단계 5개역[6] 기본계획에서는 주박은 각 역 기점과 대전조차장 내 대전차량사업소에서 담당하고 중정비는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에는 이미 차량사업소 및 정비사업소가 수두룩하므로 차량사업소를 따로 만드는 건 낭비일 수 있다.[7] 1단계 구간 35.4km + 옥천지선 20.1km[8] 충청권 광역철도만 별도로 단선 선로를 부설하여 운영. 추후 복선화 계획 있음[미확정] A B [9] '꿈의 속도' 충청권광역철도… 3호선 품나, 2014-10-09, 중도일보[10]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현안 사업 해결에 달렸다, 2022-06-06, 충청투데이[11] 박수범 대덕구청장 "충청권광역철도 예타 통과 환영", 2015-11-26, 노컷뉴스[12] 수도권 통근 30분대로…2025년까지 준고속철도망 구축, 2016-06-17, 세계일보[13] "광역철도 생긴다"…설레는 대전, 2015-12-09, 한국경제[14] 2018년 7월 오정역 반영 이전 노선도 링크[15]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연내 설계 완료, 내년 첫삽 뜬다, 2021-08-23, 중도일보[16] 계룡역, 흑석리역, 가수원역, 서대전역, 회덕역, 신탄진역[17] 도마역, 문화역, 용두역, 중촌역, 오정역, 덕암역[18] 예타보고서의 각 역 배선계획을 보면 승강장도 딱 2량 길이만큼(45m)만 계획되어 있다. 다만 편성당 량수를 적게 할 경우, 병결 대비 설비를 갖추고 운용할 의지가 있다면 시간대에 따라 수요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19] 광역철도 신규지정 고시, 2015-08-21[20] 충청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 예타 사실상 통과, 2015-11-24, 뉴스1[21] “박병석 의원에 공 빼앗길라”… 새누리당의 ‘기습작전’, 2015-11-24, 굿모닝충청[22]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 정차역 어디?… 예타 통과 ‘초읽기’, 2015-11-24, 굿모닝충청[2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예타 통과…2021년 완공 목표, 2015-11-25, 연합뉴스[24]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2016-01-31, KDI공공투자관리센터[25] 대전 도시철도 시민공청회… 트램 중복구간 불만 속출, 2016-09-05, 대전일보[26] [리포트] 충남 국비 확보 사상 첫 5조 돌파, 2016-09-01, 대전문화방송[27] 충청권광역철도 올해 본궤도, 하반기 설계용역 착수, 2018-01-09, CMB[28] 대전 신탄진~계룡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주춤', 2018-03-12, 중도일보[29] 충청권광역철도 대전 오정역 신설…기재부 사업비 조정심의 통과, 2018-07-04, 연합뉴스[30] 신탄진-계룡 충청권광역철도사업 본궤도 진입, 2018-07-06, 대전광역시[31] '운영주체 논란' 충청권광역철도 지역정치권 역할부재론, 2018-08-19, 중도일보[32]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에 '조차장역' 추가한다, 2021-02-03, 충청투데이[33] [Pick] "충청권 광역철도 궤도설계 돌입"…철도공단, 설계용역 발주, 2021-03-11, 철도경제신문[34] 계룡~신탄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본격 추진...2024년 말 개통, 2021-04-20, YTN[35]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증액…사업추진 탄력, 2021-08-25, 뉴스1[36] 대전 트램 이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도 지연 우려, 2022-06-24, 더팩트[37] 충청권광역철도 조차장역 신설 무산, 2022-06-30, 한국경제[38] [집중분석] 충청권 광역철도, ‘수요예측 재조사’ 추가 진행 배경은?, 2022-06-27, KBS[39] 충청광역철도 오정역 신설, 옥천 연장 청신호, 2017-01-16, 대전일보[40]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본격 추진, 2017-05-18, 노컷뉴스[41]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 협의 본격화, 2017-03-02, 중도일보[42] 충청권 광역철도 조차장역 신설 기본계획 반영 가능, 2017-04-12, 대전일보[43] 충청권광역철도 옥천 연장 내년 2월 기본계획 착수, 2019-12-31, 뉴시스[44] 옥천~대전 충청권 광역철도 판암역 신설… 예산 걸림돌, 2020-08-04, 충청투데이[45]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 기본계획 고시…옥천군민들 "환영", 2021-10-31, 뉴스1[46]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사업 본격화, 옥천 발전 청신호, 2021-10-31, 중도일보[47]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내달 중앙투자심사 주목, 2022-01-20, 대전일보[48] 대전~옥천 광역 철도, 개통 효과 반감?, 2022-03-20, 굿모닝충청[49] 탄력 받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대전 중심 충청권 메가시티 성큼, 2022-03-29, 대전일보[50] 대전∼옥천광역철도 실시설계 착수 "충북남부 발전 견인", 2022-04-11, 매일경제[51] 대전-옥천 광역철도 본궤도… 충청권 메가시티도 탄력, 2022-05-11, 충청투데이[52] 충청권 광역철도 본선 - 옥천지선 - 대구권 광역철도 - 동해선 광역전철을 상호 직통운행시키자는 제안으로, 만약 해당 제안이 그대로 실현된다면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긴 광역철도 운행계통인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광운대-신창 간 운행 거리 129.3㎞를 아득히 뛰어넘는 운행 계통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 제안은 현재 광역철도 구상이 전혀 없이 단절구간으로 남아있는 옥천-김천, 동대구(경산구간 지선화)-태화강 등의 구간까지 광역철도 계획에 포함시킴으로써 광역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재 조치원역에서 천안역까지 연장도 제안되는 만큼 이 모든 것이 실현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광역철도로 갈 수 있게 된다.[53] 광역철도 노선 등 다수 반영…대전·세종·충남 “환영”, 2021-04-22, 국민일보[54] 전북에 '트레인-트램' 달리나, 2017-02-16, 전북일보[55] '대전-청주공항 43분' 4차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 2021-06-29, 대전문화방송[56]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까지 연장하라" 영동군민 결의대회, 2021-05-17, 연합뉴스[57] 현재의 사업명으로서의 충청권 광역철도는 계룡-신탄진(1단계), 신탄진-조치원(2단계 일부), 계룡-논산(3단계), 오정-옥천(옥천지선) 등 총 4개의 사업을 하나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묶어 직통 운행하는 것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반석-세종행복도시(대전 1호선 세종 연장) 및 조치원-청주공항(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일부) 사업을 한 노선으로 묶은 것으로 각각 정리한 것이다.[58] 가령, KBS청주 뉴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로 운을 띄운 다음 청주시청 교통정책과장을 인터뷰하는 기사가 있는데 이 경우는 엄밀히 말하자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지칭하는 것이다.[59] 과거 경부선의 신호장이었으며, 1978년에 폐역되었고 이후에는 대전조차장역이 오정역을 대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