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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루리라・츄루리라・땃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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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츄루리라・츄루리라・땃땃따!(チュルリラ・チュルリラ・ダッダッダ!)는 유즈키 유카리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안녕 체인소 등을 올렸던 쿠라게P(くらげP). PV 담당은 체리코(チェリ子). 2016년 2월 22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되었다.
나의 미성년 관찰에 수록
1.1. 설명[편집]
노래 자체는 상당히 중독성 있고 흥겨운데다 PV의 유카리 표정과 안무가 귀엽지만, 가사나 PV를 잘 살펴보면 상당히 소름끼치는 곡이다. 교실을 배경으로 자신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을 나쁜 녀석이라고 선생에게 고발해서 하나 둘씩 제거한다는 내용[1] 으로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0명이 되자 선생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노래에서 계속 말했던 나 혼자만이 살아남기 위해서를 매우 충실하게 실현한 셈. 작은 사회의 어둡고 광기어린 면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상의 최후반부에 가면 실제로 초반부터 나왔던 학생들이 보이지 않는다. 노래가사 그대로 서로서로 견제한 끝에 다른 애들을 떨궈내면서 유카리가 '자, 자, 밀고다' 할 때 같이 춤을 추며 추임새를 넣던 살아남은 애들이 살아남은것 같지만 마지막에 유카리가 그애들마저 떨궈낸 것을 표현 한 듯.
보이스로이드에 의해 입지를 많이 빼앗겨버린 보컬로이드로서의 유카리가 아직 생존한다는 것을 증명한 곡이기도 하다.[2]
2016년 5월 20일, 투고 후 88일 만에 밀리언 재생을 달성하였다. 2013년의 도넛 홀(VOCALOID 오리지널 곡)부터 2016년 1월의 고스트 룰 전까지 투고된 오리지널 곡들이 100일은커녕 200일 안에도 밀리언 재생을 달성한 곡이 없는 것을 보면, 상당히 빠른 속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인기에 힘입어 드디어 유즈키 유카리가 처음으로 2016년 니코니코 초파티 에 참가해 이 노래를 공연했다. 등장전 가쿠포[3] 가 '이번 초파티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유즈키 유카리!!'라는 멘트와 함께. 꽤나 임팩트있는 무대를 선보였고[4] , 관객들의 떼창도 유도해내는데 성공하였다.
2016년 11월 04일 44088번으로, '유즈키 유카리 곡중 최초로 금영노래방에 등록되었다. 이어서 TJ미디어에도 27966번으로 등록되었다.
2017년 1월 24일 SEGA의 게임 "maimai" 에서 niconico & ボーカロイド카테고리에 신곡으로 추가되었다.
2018년 8월 27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999만 5천 6백을 넘겼다. 만약 이 곡이 천만 조회수가 넘는다면, 쿠라게P 최초의 유튜브 천만 재생곡이 되는것 이다.[5] 이 곡이 2016년에 나온 걸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이다. 그리고 2018년 8월 27일 저녁, 1000만 재생을 넘어섰다!
2. 영상[편집]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참고로 이 영상에서 유카리, 선생님을 제외한 40명의 아이들이 딱 떨어진다. 원래 40명-2절에서 10명 감소-바보씨-츄루리라 츄루리라 땃땃따 할때 옆에서 같이 춤추던 애들 2명- 후렴부에서 정확히 27명 감소=0명
40-10-1-2-27=0
*공식캐릭터
2.1. 달성 기록[편집]
3. 가사[편집]
4. maimai 시리즈[편집]
MASTER 난이도 채보 영상
중간에 나오는 슬라이드만 잘 처리하면 풀콤은 문제 없는 채보. 하이라이트인 '츄루리라 츄루리라 닷닷다!' 부분에서 나오는 채보는 PV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행동과 비슷하게 배치되어있다.
maimai MURASAKi PLUS 로 업데이트 후 11+로 승격했다.
maimai MiLK로 업데이트 후 12로(...) 승격했다.
5. 둘러보기 틀[편집]
[1] 여기서 다른 학생들을 보면 다들 교수형할 때의 그 천을 쓰고 있다.[2] 보이스로이드로써의 유카리는 호평이지만 보컬로이드로서의 유카리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 거의 묻히는 수준.[3] 가쿠포 팬들은 가쿠포가 변태나 파렴치한 캐릭터성으로 소비된 것에 대해 힘들어했다.[4] 2015년 파티가 레전설인 것에 비하면 이번 라이즈는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는데, 유카리의 경우 매우 퀼이 좋게나왔다 보니 이것 때문에 공연의 전체적인 퀼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2015년에는 레전설이 곡들이 2016년에 비해 많이 나왔고, 2016년의 곡 선정과 편곡이 마지막 전까진 2015년보다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것 부터 생각하면 유카리만의 문제라고는 할 수 없는 의견도 있다.[5] 물론 니코동이 아니라 신화입성은 아니다.[6] 해당 보이스가 없어 노래로 불려지지 않는 부분. 그보다는 대사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