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마키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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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ROID+
CeVIO (일본어)
CeVIO (영어)
Synthesizer V (일본어)
Synthesizer V (영어)

1. 개요
2. 설정 및 프로필
3. 상세
4. Synthesizer V
4.1. 공식 데모송
5. 기타
5.1. 물건너간 VOCALOID화, 그리고 Synthesizer V로 발탁
5.1.1. 성우 무통보 교체


1. 개요[편집]


츠루마키 마키(弦巻マキ)는 AH-Software 사에서 일본 내에 발매했던 독일 MAGIX사의 DAW 프로그램 Music Maker 시리즈의 이미지 캐릭터인 jam밴드의 멤버 중 하나이다.[1] 이후 타미야스 토모에의 명의로 VOICEROID로도 출시되었다. jam밴드의 탄생일은 2007년 12월 21일, 마키의 출시일은 2010년 11월 12일이라 기념일이 두 개다.

2020년 크리스마스 CeVIO AI와 Synthesizer V로 새출시가 확정되었다. 성우는 타나카 마나미로 교체. [2]


2. 설정 및 프로필[편집]


이름
츠루마키 마키(弦巻マキ, Tsurumaki Maki)
생일
9월 15일
별자리
처녀자리

159 cm
혈액형
A형
좋아하는 음식
라자냐
싫어하는 음식
없음
자신없는 것
다자레
취미
스포츠 경기 관람, 영화 감상, 독서
좋아하는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댄싱 히어로[3]
근황
통신판매로 부트캠프 DVD를 구입해 다이어트에 성공! 화장도 조금은 어른스럽게 바꿔보았습니다.
목소리 제공자
타미야스 토모에타나카 마나미
일러스트레이터
우메타니 아타로(梅谷阿太郎)

  • 말버릇 : ぎゅんぎゅん行くよー!
  • 필살기 : 그레이트 일렉 파이어
  • 밴드의 기타 담당
  • 기타의 이름은 "무스탕(むすタン)"
  • 밴드를 한 곳으로 모아주는 리더같은 존재.
  • 코의 위치가 낮은 것을 신경쓰고 있다.
  • 맑은 날에는 바보털이 2개가 된다. 흐린 날은?
  • 특기는 기타를 윙윙귱귱 소리나게 연주하는 것.
  •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둘이서 생활했다.
  • 아버지가 잘하는 요리는 양념한 계란.
  • 닥스훈트를 기르고 싶다고 생각 중이다.

수많은 설정을 활용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유카리 실황에 기재되어 있는 한국과 일본의 실황자 목록을 보면 모야시샤모를 제외한 실황자 중 마키의 설정을 반영한 사람은 없다시피하며, 설정이 안 쓰인다는 것 자체로 네타 요소나 드립으로 쓰이기까지 한다. 불쌍해 그나마 많이 쓰이는 것울 하나 꼽는다면 귱귱 이쿠요 정도.물론 놀리는 용으로 더 많이 쓰인다. 가끔 쓰이는 건 기타 이름과 편부 가정인데, 기타 이름의 경우 기억하는 사람이 한 명이 될까 말까 하며, 편부 가정의 경우 농담 삼아 불쌍한 게 아닌 진짜 불쌍한 경우다.

2020년 크리스마스, 츠루마키 마키의 신규 보이스 라이브러리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타미야스 토모에와의 계약문제로 오랫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으나, 팬들이 꾸준히 푸쉬해준 덕인 듯, 성우는 타나카 마나미로 교체되었고, 대상 소프트웨어는 CeVIO AI 토크 보이스, Synthesizer V 대응. 영어 라이브러리도 제작 중이다. 도호쿠 키리탄과 같이 AH-Software 소속으로 등장한다.

또한 같은 날짜에 CeVIO와 Synthesizer V 마키의 캐릭터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CeVIO는 교복과 건강미 있는 핫팬츠 평상복이며, Synthesizer V는 체크무늬 미니스커트 펑크 룩과 아이돌과 투우사 이미지를 절충한 분위기의 드레스 무대 복장이다.


3. 상세[편집]


AH-Software에서 일본 내에 발매하는 음악 편집 프로그램인 Music Maker 시리즈와 Music Maker에 최적화된 음원 지원 프로그램인 Sound Pool 시리즈의 이미지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다른 jam밴드 캐릭터들과 함께 Music Maker의 특별한정판과 Sound Pool의 특별패키지마다 얼굴을 비췄다.

VOICEROID로 출시되었을 때는 츠루마키 마키의 이미지를 쓰고 타미야스 토모에의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에 대해서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보이스로이드2가 나온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AH소프트 마이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파일[4] 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면 보이스로이드 2에서 실행할 수 있다.


4. Synthesizer V[편집]



4.1. 공식 데모송[편집]




아지미 - 봄바람 엔더(ハルカゼエンダー)
나캬무랴 - Dancing in binary


azuma - 누구도 아닌 나로부터(何者でもない私から)
다이스케P - FLASH BACK LYRICS


EHAMIC - 시간을 되돌리지 말아 줘(時を巻き戻さないで)
이나바 쿠모리 - 봄의 적막함(ハルノ寂寞)


5. 기타[편집]


유즈키 유카리와 함께 게임 TTS 실황 플레이에 자주 쓰이는 편이다. 단적인 예로, 티비플에서 츠루마키 마키 태그가 달린 영상을 검색해보면 상당수의 유카리 실황 영상이 검색된다. 만담 형식에서는 거의 97% 츳코미. 백합으로 자주 엮이기도 한다. 아무말이나 해도 다 들어주는 아카네짱에도 등장.

휴머노이드 페퍼의 목소리로 사용되었는데, 이것 덕분에 다른 보이스로이드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주 놀림 소재는 페퍼에 투자한 비용이 약 200만엔이라는 것. 밴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투잡을 뛰는 것이다

AH-Software의 VOICEROID2 계획이 유즈키 유카리와 코토노하 자매만을 포함하고 마키는 귀신같이 따돌리는 것이 알려지면서, 신선한 네타거리가 되고 있었다... 구 3인방 즌코는 여기에 끼지조차 못했다.

AHS사의 JAM 밴드 오마케 페이지에서 성우가 직접 녹음한 음성을 받을 수 있다.[5] 다만 감정 표현 같은 보이스는 없기 때문에 도호쿠 즌코 같이 실황에 쓸만한건 없다.[6][7]

코토노하 아카네의 세야나처럼 네타 캐릭터로서 케다마키(케다마(털뭉치)+마키)가 존재한다고 한다.

VOICEROID 중 유일하게 공식 교복 디자인이 존재한다.

공식 혹은 성우측에서 큰 관심이 없으나 팬들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도호쿠 즌코와 완벽히 대치된다.[8] 특히 다른 보이스로이드들이 트위터 계정이 있고 마키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그러다가 2020년 크리스마스 마키의 성우를 교체하고 CeVIO와 신디V로 새출발을 하면서 마키 팬들에게는 굉장한 희소식이 될 듯하였다... 즌코에게 악재가 추가되었지만...

오뚜기 순후추와 배색이 똑같다고 한다. #

JAM 밴드 10주년 기념으로 레이싱 걸 마키 일러스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JAM 밴드 멤버 중 아마네 카나(天音カナ)가 처음 본 만화는 데즈카 오사무불새다.

JAM 밴드 멤버 중 츠츠미 리듬(鼓リズム)이 좋아하는 만화는 사쿠라 모모코[9]코지코지 애니화라고 한다.

5.1. 물건너간 VOCALOID화, 그리고 Synthesizer V로 발탁[편집]


일각에서는 VOCALOID화된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희망은 적어 보인다. 정작 설정에서는 밴드를 하고 있다는게 웃긴점 다만 보이스로이드로도 노래를 만들 수는 있다. VOCALOID 3 정도의 성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노래 제작용 소프트웨어가 아닌 것 치고는 꽤 성능이 좋아서 보카리나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으며, VOCALOID 1, UTAU와 대등하거나 더 좋은 소리를 내준다. 한 니코동 유저가 보이스로이드 만으로 노래부르기 강좌를 올리기도 했고, 이전에도 마키를 이용해 노래를 만든 사람들도 있다.

2020년부터 AHS도 탈보카로가 진행되고 있어 코토노하 자매코하루 릿카부터는 AHS 보컬은 Synthesizer V라는 프로그램으로 송트랙이 발매될 것이다.[10] 이제 보카로 마키를 원하는 유저들은 Synthesizer V를 기대해야 하게 생겼고, 현실로 다가왔다.


그런데...

5.1.1. 성우 무통보 교체[편집]


2대 성우 타나카 마나미로 교체된 원인이, 1대 성우 타미야스 토모에가 2019년 1월 1일부터 소속된 에이펙스 프로덕션의 불허로 인한 것이라 논란이 생겼다. 논란은 캐릭터 자체도 아니고, AH-Software도 아니고, 성우들도 아니고, 에이펙스 프로덕션에 의한 것이었다.

단순히 불허를 통보했다면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에이펙스 프로덕션이 타미야스 토모에에게 마키 성우 교체건을 무통보했다는 것이 드러나 팬들에게 비판 받고 있다. AH-Software는 타미야스 토모에를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입장이었고, 타미야스 토모에는 소속사에서 무통보로 교체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지금까지 마키를 소재로 한 좋은 2차 창작을 많이 봤고 옛날 목소리도 사랑해달라는 입장문을 남겼다. 성우도 AH-Software도 교체 건을 안타까워한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음에도, 에이펙스 프로덕션의 성우의 배역을 맡은 보람을 사실상 뺏아가버린 일처리가 가장 큰 중심원인이기 때문이다.

팬들의 반응은 국가별로 나뉘는 편이다. 한국 쪽은 에이펙스 프로덕션을 까고 있고, 일본 쪽은 성우 교체에 어쩔 수 없이 수긍하면서 비판의 화살을 츠루마키 마키가 아닌 AH-Software의 허술한 일처리 쪽으로 돌리고 있으며, 영미권 쪽은 성우가 교체되어도 크게 까는 반응은 적으며 원할한 영어 음성이 수록된다는 점에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체적으로 한일 쪽 마키 팬을 비롯한 보이스로이드 팬들은 전례가 남았으니 다른 캐릭터의 성우가 불가피하게 교체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등 사기가 침체되어버렸다. 이후 몇몇 팬들은 비슷한 성향의 버츄얼 유튜버에 주목하기도 했다.

이후 보이로 마키와 CeVIO 마키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팬별로 반응이 나뉘는 편이며 보이로계에서 과열되기 쉬운 주요 단골떡밥이 되었다. 실제로 팬층이 적은(...) 한국 쪽보다 본토인 만큼 많은 일본 쪽은 현재진행형으로 성우 교체 건에 대해서 거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팬들이 키보드 워리어가 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주로 티비플유튜브에서의 유카리 실황 플레이트위터에서의 2차 창작 만화 및 일러스트로 명맥을 유지해온 보이스로이드 팬덤이 성우 교체건을 계기로 곪아왔던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교체 당시 트위터 보이스로이드 팬덤은 소비금액이 적은 소비자의 목소리가 가치없다고 비꼬기까지 하면서 묻어버리는 양상을 드러내었다. 이는 당시 그림을 그리던 유저가[14]가 '돈을 안 낸 소비자는 목소리를 낼 가치가 없다'라는 인식이 보이로판에 팽배한 것을 보고 환멸감을 느껴 다른 장르로 눈을 돌렸다고 증언하면서 드러났다. #1#2#3#4 자세한 문제점은 유카리 실황 플레이의 한국 유행 중 츠루마키 마키 성우 교체 목차를 참조할 것.

2021년 4월 24일 타미야스 토모에가 유튜브에서 주식회사 에이아이로부터 타미야스 토모에 목소리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하며 유저들이 이를 원하는지 앙케이트를 시작했다.# 이후 5월 8일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제작되었음 좋겠다.', '제작은 하되 일부 한정적으로 판매했음 좋겠다.',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세 가지 의견 중 "제작되었음 좋겠다."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만큼 타미야스 토모에의 목소리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이후 에이아이사로부터 타미야스 토모에의 목소리로 제작한 A.I.VOICE 우노카(羽ノ華)가 2022년 1월 28일에 발매되었다.

다만 가뜩이나 마키의 성우 교체로 팬덤 내부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타미야스 토모에의 츠루마키 마키'가 아닌 '타미야스 토모에 목소리의 신캐릭터'가 나온다면 팬덤 입장에선 여러모로 복잡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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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Music Maker의 일본 내 유통사는 SOURCENEXT라는 다른 회사로 바뀌었으며, 물론 SOURCENEXT판 Music Maker는 jam밴드와는 무관하다.[2] 교체건에 관해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ahs사의 잘못만이 주목되고 있으나 보이스로이드 타미야스 토모에(츠루마키 마키)의 목소리 제공자 권리가 타미야스 본인에게 있지 않고 현재 프리가 되기 이전에 소속을 1번 옮겼는데 아마 제공권이 보이스로이드를 제작할 당시에 소속되어 있던 전전소속사에 있도록 하는 계약이 있어 차기 신형 보이스로이드나 보컬로이드화 권유가 자꾸 나가리된건 2번째 소속사에 권리가 없어 제의를 허락할 수 없다 라는 메뉴얼 답변만 나갔을 것이고(19년부터의 신형음원 제의에만 해당) 1번째 소속사는 타미야스 본인은 회사소속이 아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목소리 제공권을 2번째 소속사나 타미야스에게 양도 하기엔 보이스로이드 마키가 팔리면서 떨어지는 간접수익을 포기하기도 아까워 일이 이렇게 꼬인것으로 보인다 (소속을 옮기기 전의 신형제작 제의를 거절한 이유는 불명)결국 ahs는 자사 캐릭터를 살리고자 비난을 감수하고 성우를 교체하는 우회책을 선택 하였다[3] 1992년 영화[4] VOICEROID2用 VOICEROID+ 民安ともえ EX インポートプログラム[5] 마키 외에도 다른 멤버들의 음성도 받을 수 있다.[6] 그나마 즌코는 ex 보이스 추가로 그런대로 실황에 쓸 수 있게 됐지만 마키는 그런 것 조차 없다.[7] 마키의 ex보이스는 그냥 보이스랑 톤이 틀리다. 프로그램을 고치던가 ex 보이스를 새로 녹음해야 한다.[8] 즌코는 반대로 공식측에서 열심히 밀어주고는 있으나 팬들이 그냥 본체만체 무시한다. 가뜩이나 보이로 관련 네타를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메이저에 오른 동생 도호쿠 키리탄과 그냥 작정하고 생사를 걸고 만든 키즈나 아카리라는 악재가 겹쳐서 냉정히 말해 실패작으로 낙인찍혀버렸다.[9] 마루코는 아홉살 작가[10] 싱천의 자매들이 속한 프로그램이다. 싱천 본인은 보컬로이드4. AHS가 신디V의 일본 공식 파트너로 채택 돼서 가능한 일.[11] UTAU를 이용했다.[12] 전반부는 VOICEROID 유카리랑 듀엣, 후반부는 마키 메인. 코러스로 아카네, 아오이도 들어간다.[13] VOCALOID 유카리와 마키의 듀엣[14] 디시도 트위터도 모르는 유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