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오카 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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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음향 감독 참여작
2.1. 1990년대
2.2. 2000년대
2.3. 2010년대
2.4. 2020년대


1. 개요[편집]


鶴岡陽太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향 감독. 1959년 4월 28일 생. (64세) 도쿄도 출신. 히로시마대학 졸업. 일본의 음향 회사 라쿠온샤(楽音舎)의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음향 회사 웨스트 케이브 코퍼레이션에 입사하여 니시자키 요시노부 감독작 중심으로 제작조수와 음향 작업을 했다. 그러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는지 음향 감독 혼다 야스노리(本田保則)가 있는 아츠 프로덕션에 이적해서 제대로 된 음향 연출을 사사하고 독립해서 라쿠온샤를 설립한다. 라쿠온샤를 설립한 이래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향 업계를 아케타가와 진, 이와나미 요시카즈와 함께 평정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만 2020년대 이후로는 환갑이 넘은 나이와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과거에 비해 맡는 작품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1]

교토 애니메이션샤프트에서 자주 기용하는 음향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토 애니메이션은 츠루오카에게 음향을 거의 다 맡기다시피 하고 샤프트도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츠루오카가 음향 감독으로 크레딧 되어 있다. 특히 샤프트에서는 소위 신보 아키유키 사단이라 불리는 성우진을 구성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성우들의 연기를 굉장히 엄격하게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미즈 아이는 츠루오카에 대해 날카로운 어금니가 번쩍이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했으며, 후지무라 아유미는 데뷔작인 모레의 방향에서 재녹음만 50번 가량을 하는 고생을 했다고 한다. 츠루오카가 음향 감독을 맡았던 2004년판 로젠 메이든의 감독 마츠오 코우가 츠루오카의 연기 지도를 보고 배워 똑같이 성우들의 연기 지도에 엄격하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츠루오카가 음향 감독을 담당한 작품은 대체로 성우들의 연기력이 극대화되어 호평을 받는 작품이 많다. 물론 예외도 있는 편이다.[2]

2010년대부터는 음향 뿐 아니라 제작(製作), 기획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은 기획과 제작까지 모두 겸업하는 걸 볼 수 있다.

자주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신보 아키유키가 있다.

자주 캐스팅했었던 성우로는 후쿠야마 쥰, 오노 다이스케, 사이토 치와, 하나자와 카나, 사쿠라이 타카히로, 치하라 미노리, 사와시로 미유키, 스기타 토모카즈 정도가 대표적이며, 그외에도 호리에 유이, 이노우에 키쿠코, 쿠와타니 나츠코, 하야미 사오리, 카미야 히로시, 세키 토모카즈, 나카타 죠지, 키타무라 에리, 나카하라 마이, 노토 마미코, 코야스 타케히토, 마츠오카 유키, 시라이시 료코, 쿠와시마 호우코, 와타나베 아케노 등도 자주 캐스팅했던 편이다.[3]

술을 거의 못마시는 편이라 술자리에는 잘 안나가는 편이라고 한다.


2. 음향 감독 참여작[편집]



2.1. 1990년대[편집]






  • 1997년
    • 음향생명체 노이즈맨




2.2. 2000년대[편집]













2.3. 2010년대[편집]













2.4.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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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나미 요시카즈 역시 츠루오카 못지 않은 고령이라 기존에 비하면 좀 줄어든 편이고, 아케타가와 진조차도 2020년대 이후로 2010년대에 비하면 조금 줄긴 했지만, 이쪽은 여전히 많은 작품을 담당하고 있다.[2] 대표적으로 사키 아치가편은 성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비판이 상당히 많았다. 다만 이 경우는 연기도 연기지만 사투리문제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있는 편. 물론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인데 대부분을 수도권출신 성우들로 도배해버린 문제도 있다.[3] 자세히 보면 쿄애니나 샤프트에 자주 출연했던 성우들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