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유시후)

유시후의 영상에 출연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츠바키는 유시후의 여자친구이자 때때로 함께 합작을 하는 유자몽차가 만든 캐릭터이다.

회색에 가까운 하늘색 기모노와 빨간색 하오리, 귀걸이에 깜빡하신건지 귀걸이가 있었다 없었다한다 단명헤어를 하고 있다. 아직 단독으로 출연한 적은 없고 항상 캄벨라니아와 함께 영상에 등장한다.

입고 있는 옷이나 이름으로 보아 일본인인듯 하다. 다만 확실하게 밝혀진바는 없다.

하츠나의 대사로 보육원의 원장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이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듯.

겉옷의 소매로 입을 가리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캄벨라니아의 소개 영상중 과거 회상에서 또 쓰러졌다는 캄벨라니아의 말로 봐선 어렸을때 몸이 연약했을 것으로 추정. 현재로서의 몸 상태는 불명이다.

유자몽차의 임파서블 아트 챌린지 영상에서 트라우마와 ptsd가 있다고 밝혀졌다.

유시후가 츠바키를 그릴때 예쁜 인상을 살리는게 어려워서 그릴때마다 힘을 주고 그린다는걸 보면 상당한 미인인 것 같다.[5]그러니까 캄벨이 반하지

유시후의 과거 영상들을 보면 캄벨라니아와의 진도는 키스까지인 것 같다.[6] 다만 유시후가 올린 유료 리퀘 그림에서 서로 껴안는 것도 부끄러워하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키스는 둘 사이와 관련 없이 그저 유시후가 그리고 싶어서 그린 것일 수도 있다.[7]

많은 사람이 캄벨라니아와 연인사이라 생각 했지만 교제 중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영상들로 보았을때 츠바키의 집안이 명문가로 추측되는 캄벨라니아의 집안과 교류를 하는 사이로 추측되는 것을 보아 이쪽도 명문가 출신으로 보인다.

게다가 잘 못 큰 츠바키 IF 같은 경우라면 캄벨라니아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유시후의 말에 따르면 IF가 아닌 현재의 츠바키는 잘 자랐다고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남성이라는 성별에 비해 어릴때 허리쪽에 큰 리본이 있는 여성용 기모노를 입은 모습이나 머리에 붉은색 동백꽃 장식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8]

상징색은 노란색인지 붉은색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상징물은 붉은 동백꽃인듯 하다. 게다가 '츠바키'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동백꽃이란 뜻이다.[9]

일본어 버전 1인칭은 私(와타시), 僕(보쿠)이다. 전자는 캄벨과의 대화에서 사용했고 후자는 '언제부터 그렇게 변한걸까 내가 아는 캄벨은' 라며 과거를 회상을 할때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