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 나츠미

최근 편집일시 :

츠지 나츠미
범행전 촬영한 사진(11세)
이름
츠지 나츠미
성별
여성
범죄
청소년 범죄, 살인죄
연령
30세(범행 당시 11세)
출생
1992년, 11월, 21일
범행 시간
2004년 6월 1일 오후 12시 30분
좋아하는 것
배틀 로얄, 그림 그리기
수감 기간
2004년 9월 15일~[1]2013년
별명
네바다 땅 NEVADAたん
범행 도구
커터칼
1. 개요
2. 사건 발단(범행)
3. 팬 클럽
4. 근황



1. 개요[편집]


사세보 소학교 동급생 살인사건의 가해자.


2. 사건 발단(범행)[편집]


사건 시작은 사토미가 나츠미를 업고 '무거워' 라고 농담을 했을때 사토미의 농담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격하게 화을 냈다. 둘의 관계가 갈등이 심해지는 도중 사토미는 자신의 홈페이지의 나츠미의 말투가 공주병 같다며 외모나 성격에 대한 조롱을 이어갔고, 화가 난 나츠미는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범행을 계획했고 나츠미는 자신의 홈페이지의 범행일지를 올리기 시작한다.

5월 28일: 「この日に殺そうと思ったけど、できなかった」

「이날 죽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2]


5월 29일: 「ぶっ殺してやる。この世からいなくなってしまえ」

「죽여버릴 거야.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려」


5월 31일: 「明日、カッターナイフで殺そうと決めた」

「내일, 커터칼로 죽이기로 결심했다」


5월 31일에 일지를 마지막으로 올리고 범행을 시작한다. 2004년 6월 1일 점심시간에 나츠미는 사토미를 교실로 불러 커튼을 치고 사토미를 의자에 앉혀 눈을 가린 뒤 커터칼로 목을 난도질했다. 목은 12cm 정도 파였다. 나츠미는 쓰러진 사토미을 15분 동안 발로 걷어 차거나 짓밟았다. 사토미는 그 자리 에서 과다출혈즉사했다. 피투성이가 된 나츠미는 교실로 들어와서 담임 교사와 눈이 마주 치고 나츠미는 빈 교실을 가리키며 '제 피가 아니에요' 라고 웅얼거렸다고 한다. 그러자 담임 교사는 경찰에 신고했고 나츠미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나츠미는 자백을 했고 영화 배틀로얄 :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범행을 계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9월 15일에 소년원에 수감 되었다가 2013년 출소 했다.


3. 팬 클럽[편집]


뉴스로 통해 일본 전역으로 빠르게 퍼지게 되었고 뜻밖에 사진 한 장이 공개 되고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 갔다. 나츠미의 외모가 일본인들이 보기에 너무 귀여웠던 것이다. 일본 유명 사이트 2ch에 그림 게시판 등에서 오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며 사진속 나츠미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 있는 영문 NEVADA를 따서 ′네바다 땅′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살인마 라는 팬카페가 생기고 코스프레를 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나츠미가 입고 있었던 티셔츠가 매진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을 봤을 때 그 당시 일본인들이 얼마나 열광했는지 알수 있다.


4. 근황[편집]


그녀의 최근 사진 포착이라며 근황이 인터넷을 통해 돌고 있다. 이름을 바꾸고 결혼을 했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이건 그냥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설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7:20:23에 나무위키 츠지 나츠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6년에 수감 생활이 연장되었다[2] 이때 커터칼, 얼음송곳, 교살 등의 살인 수단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