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요미 이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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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詠 幾斗 Ikuto Tsukiyomi


파일:G97bAIE.jpg

1. 개요
2. 성우
3. 작중 행적
3.1. 결말
3.1.1. 원작
3.1.2. 애니메이션
5. 명대사



1. 개요[편집]


음~ 너 캐릭터 보유자구나?

캐릭캐릭체인지 1화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이자 남주인공. 뮤지컬판은 KENN. 원어 표기로는 月詠 幾斗.[1] 한국판 이름은 토마.

생일은 12월 1일, 사수자리. 키는 179cm. 몸무게는 59kg. 혈액형은 AB형. 수호 캐릭터는 요루. 1인칭은 오레.


2. 성우[편집]


국가
유년
성인
파일:일본 국기.svg
사와시로 미유키[2]
나카무라 유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새해[3]
이호산[4]
파일:미국 국기.svg
미정
미정


3. 작중 행적[편집]


이스터 사에 소속되어 엠브리오를 찾고 있는 세이요 초등학원 가디언들의 적대상대. 히나모리 아무와의 첫만남은 공사장 구멍 속. 처음부터 몇 번인가 아무의 수호캐릭터를 빼앗으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도와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우타우 曰, 이쿠토가 처음으로 관심을 보이는 여자가 아무. 호토리 타다세와는 오래 전에는 친구였으나, 지금은 라이벌 관계. 호시나 우타우의 친오빠이기도 하다. 꽤나 고양이스러운 제멋대로 성격에 다른사람을 놀려먹는것을 즐기는 성격이지만, 그러면서도 제대로 학교는 다니는 듯. 나이는 17세. 봄에 고3이 되는 고등학생. 학교에서는 친구도 있다.친구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한거 아냐..?

우타우랑 남매 관계. 어렸을 때부터 과묵해서인지 우타우의 '톹토토톰토마 ㅌ토톰토마~~' 모드가 생성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5]

현재 타다세와 함께 아무를 놓고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아무한텐 항상 장난스럽게 행동하지만 사실 그녀를 내심 아끼고 있다. 전투시 아무가 가지고 있던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이 부서지면 나중에 잔뜩 새로 사다 주는 묘한 면모도 보인다. 유원지에서 데이트도 한다.

아무의 '험프티 록'에 대응하는 '덤프티 키'를 지니며, 이 힘으로 우타우가 아무의 다이아와 다크 쥬얼로 변신할 수 있고 캐릭터 체인지를 할 수 있다.

수호캐릭터는 고양이 타입의 '요루'로, '어딘가에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태어났다. 캐릭터 변신시에 이름은 '블랙 링크스'[6]이고 고양이 발톱같은 것으로 공격한다. 세이요 초등학원의 이사장인 초대 K체어와는 잘 아는 사이인 듯 하며 강아지풀 등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요소에는 고양이처럼 반응한다. 여러모로 고양이 같다.

바이올린을 잘 켜며,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 공연시에도 바이올린으로 함께했다.[7]

가족은 여동생 호시나 우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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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스터사의 전무의 양아들이다.

친아버지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츠키요미 아루토. 호시나 가의 외동딸과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이쿠토와 우타우이다. 이후 츠키요미 아루토가 호시나 가문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뒤, 어머니가 지금의 전무와 재혼했다. 데릴사위로 들어온 건지 전무의 성도 '호시나'이다.

바이올린은 그런 아버지의 유품. 처음엔 "집 나간 아빠의 물건 따윈 안 가져"라고 배척하지만 아마카와 츠카사와의 고생길 여행을 하면서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 뒤부터 계속 가지고 다닌다. 그러나 납치되어 고국으로 돌아온 이쿠토는 전무가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되고 그 뒤부터 계속 전무의 손아귀에서 자라왔다. 이쿠토는 "아버지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이스터사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전무의 손아귀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우타우가 이스터를 나간 이후 전무의 이쿠토 타박이 심해졌다.

그렇게 계속 엠브리오를 찾다가 루루 드 몰세르가 기획한 수수께끼 알 작전에서 엠브리오가 나왔을 때 엠브리오를 잡으러 가지않고 아예 나오기 전에 자리를 떠나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엠브리오를 놓치자 이에 분노한 전무는 이쿠토의 바이올린을 훔쳐서 다량의 X알 에너지(마이너스 에너지)를 주입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의문의 계획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쿠토가 이스터사에 침입하여 바이올린을 되찾아 바이올린에서 추출한 음색을 분석, 이용하여 이쿠토를 지배하려고 수많은 시행을 감행한다. 이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버린 이쿠토는 히나모리 아무의 집에 몰래 들어가 침대에서 자다가 아무에게 들키게 되고, 그때부터 둘만의 비밀동거가 시작된다. 그런데 어느날 호토리 타다세가 아무의 집에 불쑥 찾아와 사랑을 속삭이는 걸 옷장에서 들은 이쿠토는 어느날 다시 찾아온 타다세 앞에 나타나 막말을 하고 그에 분노한 아무가 이쿠토를 쫒아냄으로써 첫번째 퇴출을 맞는다.

그 뒤 이스터의 눈을 피해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겨우 목숨만 연장하다가 쓰러지게 되고, 그에 놀란 요루가 아무를 데리고 와 다시 동거가 시작되었다가 아무의 어머니에게 들켜 두번째로 내쫒긴다.[8][9] 말이후 이쿠토가 집을 나온 뒤에 이스터에게 사로 잡히고 음차에 의해 지배 당하게 된다.

전무의 음차에 조종당한 채 데스 레이블[10]으로 캐릭터 변신을 한 뒤 전무의 명령으로 X알을 모으게 된다. 말하자면 안티히어로.

아무는 데스레이블로 변신한 이쿠토와 싸우던 도중 그에게서 슬픔을 느끼게 되고,[11] 그의 아픔에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타다세를 통해 이쿠토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이쿠토를 구하고 싶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유우, 그리고 점술사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이쿠토의 최종작전을 꾸미고 있는 탑에 올라가게 된다. 다른 동료들의 도움들을 받아가며 아무와 타다세가 최종층에 올라가는데 성공하고 아무를 구하기 위한 타다세와 조종당하는 이쿠토가 대치한다.[12] 어째서 둘은 싸울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아무는 괴로워하고 미키가 "남자라서 그렇다"라고 하자 아무는 자신은 '여자로서 할 수 있는 방식을 택하겠다'며 험프티 록덤프티 키를 꽂고 강렬한 빛이 발현된다. 그곳에 아무와 타다세는 갇히게 되고 이쿠토 시점에서의 과거를 보게 되고 그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게 된다.[13]

모든 것을 깨달은 아무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정하고 아무의 마음에 대답한 다이아가 깨어남과 동시에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 아무가 '슈팅 스타 샤워'라는 최강기를 써 이쿠토를 세뇌에서 해방시키고 자유의 몸이 된다.[14]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변신(세븐 시즈 트레져-해적 풍의 옷)을 하는데, 행동 반경이 동네 안으로 제한된 고양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해적의 이미지로 성장한 것으로 진정으로 이스터의 구속에서 벗어난 이쿠토를 상징한다. 이후 아무와 함께 이스터 사건을 해결하는 데 협조한다.


3.1. 결말[편집]



3.1.1. 원작[편집]


모든 사건 이후 아버지를 찾기로 하고 외국으로 떠난다.[15] 그리고 공항에서 아무에게 고백하며 키스[16]까지 대담하게 저질러 버렸다.

결국은 나카요시 2월호에서 아무가 진심으로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남자가 되었다. 둘다 서로를 마음에 담아두고 선택했는데 아주 멀리(?) 떨어져있어서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다. 즉 이쿠토와 아무는 원거리 연애 비슷한걸 한다고보면 된다. 일단,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 원작 48화를 보면, 자유를 찾은 이쿠토가 성격이 많이 온화해지고 잘 웃는 타입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수호캐릭터 앙코르에선 4화 중반부쯤에 등장. 아무와 유원지에서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랑 앞으로 함께 있을 날을 약속한다. 그리고 "우리가 멀리 떨어지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꼭 너에게 돌아올게. 가 훗날 자라 어른이 되면 나는 널찾아 데리러 올거야."라는 프러포즈를 한다!

사실상 대놓고 언급되진 않았지만, 원작 기준으로 미래에서는 이미 히나모리 아무최종적으로 이루어 졌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11권에서 등장한 미래에서 성인이 된 호토리 타다세의 발언들을 조합해서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부분이고, 그 외에도 12권 마지막 화에서 니카이도 선생의 결혼식 때 히나모리 아무와 손을 맞잡을 때 아무가 독백으로 "틀림없이 이어질 거야. 미래에도 이 맞잡은 손을... " 라고 한 걸 보면 거의 확인 사살.

원작에선 타다세도 아무와 이쿠토 두 사람이 서로를 상당히 사랑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눈치 채고 있었으며, 마지막에 이쿠토에게 아무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면 다시 도둑질 하게 될 지도 모른다곤 하지만 실질적으론 아무와 이쿠토의 사이를 인정한 셈. 결국 원작 끝부분에서 아무와 이쿠토는 서로 대놓고 사귄다고 말만 하지 않은 셈이지 연인이 된 거나 다름 없는 셈이다.

3.1.2.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38화(키와 록과 그녀석과 나!)에서는 험프티 록과 덤프티 키를 합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히 오해를 사는 장면이다. 어린이 입장에서 봤을 때는 모르지만 어른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대사가 에로틱한 편. 그게 다가 아닐텐데... 초딩하고 고딩이...FBI open up!

애니메이션 수호캐릭터 두근(캐캐체 두근두근)에서는 최종싸움을 끝내고 돌아갈때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하고 아무에게 대담하게 키스[17] 만 하고 또 보자는 말만 한 채로 요루와 함께 튀어버리고 끝. 이때 아무는 물론이고 하필 그 타이밍에 뒤돌아본 타다세와 우타우의 멘탈까지 트리플 세트로 날려버렸다.

애니메이션 수호캐릭터 파티(캐캐체 파티)에서 자신이 아버지가 들어갔던 악단에 들어가기 위한 수속 절차를 위해 돌아왔으며 아무랑 유원지에 함께 회전목마를 탔고 타다세를 불렀었는데 내일이면 투어 때문에 떠나야 된다면서 의외로(?) 조용히 헤어진다. 이후 타다세가 아무의 볼에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으니 애니에서는 사실상 타다세와 이루어진 셈이다. 최후에는 그가 악단에서 연주하며 그걸 구경하러 온 아마카와 츠카사와 대화한다.

4. 캐릭터 변신[편집]


여담이지만 모든 캐릭터 변신에 고양이귀가 달린다.


5. 명대사[편집]


흐음~ 너 캐릭터 보유자구나?


좋아, 너한테만 가르쳐줄게. 귀 대봐, 얼른.


이건 랑 나 둘만의 비밀이다.


떨어지면서까지 구해줬잖아. 고맙단 말 안 해?


정말 자주 떨어지는 군.


이상한 데 만지지 마. 귀, 내 약점이거든. 너처럼.


너무한데, 우린 심야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까지 한 사이잖아?


이거, 엄청 좁아보이는데 들어갈까?

아이들은 그냥 넘어가지만 어른들이 보면 꽤 그렇고 그런 장면... 배경도 아무의 얼굴도 오해하기 좋다. 국내판에선 다른 대사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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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한자가 어려워서 幾斗 부분을 카타카나로 'イクト' 라고 그냥 쓴다. 얼마나 안 썼으면 2019년에야 나무위키에 한자 이름이 등록되었다.(...) 2020년까지 이 작품이 언급된다는 것도 대단할 따름.[2] 자신의 수호캐릭터 요루와 중복.[3] 루루 드 몰세르와 중복.[4] 한일 성우 모두 너에게 닿기를에서 사나다 류를,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카게노 진, 세븐나이츠에서 플라튼을 맡았다.[5] 또한 불행한 과거도 한몫했다. 우타우가 의지할 사람은 오직 이쿠토밖에 없었으니.[6] 링크스는 살쾡이의 라틴어. 칼비나 크란쥬와는 관계없다.[7] 수호캐릭터 11권 중간중간에 나온 질문코너를 보면 이쿠토는 바이올린 말고도 다른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듯 하다. 이쿠토가 피아노와 비올라를 연주 할 줄 안다고 11권 질문코너에서 밝혔다.[8] 애니에서는 설정이 다르다. 이쿠토가 처음 나갔을 땐 예고도 없이 그냥 나간 거였고, 두번째로 아무네 집에서 신세졌을 때 타다세가 찾아와 아무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며칠 뒤, 아무의 어머니에게 들킨다. 그리고 그날 타다세가 찾아왔을때 타다세에게 막말을 하게 되고, 이때 아무가 화를 내며 이쿠토를 내쫓았다.[9] 하지만 막말을 한 이유는 아무를 위험한 일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서이다.[10] 검은 양복에 검은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매개체인 바이올린은 거대한 데스 사이드으로 변한다. 여담으로 데스 레이블로 변신해도 고양이 귀와 꼬리 속성은 그대로 있다. 이는 세븐 시즈 트레져도 마찬가지.[11] 원작에선 한 번 대치한 게 전부지만 애니에선 꽤 여러 번 대치하며 요루와 아무의 노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올 뻔한 적도 있지만 전무의 소리굽쇠로 다시 조종당한다.[12] 이 때 타다세의 로드가 아무를 지키고자 하는 타다세의 의지에 대한 발현으로 검의 형태로 바뀐다.[13] 타다세의 개인 베티가 죽은 것도 사실 이쿠토의 바이올린 소리 때문이 아니라 원래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견에게 이쿠토가 익숙한 바이올린 소리를 들려주며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게 도운 것이었다. 할머니가 쓰러진 것도 단순한 우연일 뿐 이쿠토와 무관했다. 갑자기 떠나간 것도 우타우와 타다세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였다.[14] 단순히 세뇌에서만 해방시켰다기보단 애뮬릿 다이아가 지닌 빛의 힘으로 이쿠토 안의 괴로움을 녹이고 받아들이고, 정화한 것. 그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줬다.[15] 애니에서는 음차가 울릴 때 검은 수호 알이 나와 그 알과 데스 레이블로 캐릭터 변신을 하며, 세븐 시즈 트레져로 캐릭터 변신을 할 땐 요루와 함께 그 알과 동시에 캐릭터 변신을 한다. 수호캐릭터 두근 최종화의 최후반부에서 그 알이 이쿠토의 아버지의 것임이 밝혀졌다.[16] 정확히는 입술 옆[17] 정확히는 뺨에다 한 거지만 원작을 보면 제법 비범한 장면들인지라. 물론 입에 무지 가깝지만 아슬아슬하게 뺨에다 하고, 두번째는 아무가 입일줄알고 눈 꼭 감았는데 코에다 했다. 애니에선 이 두 번째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