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바꼬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2군 구장인 서산 야구장에 살고 있는 강아지들이다. 서산 육성팀 프런트 직원[3]이 고향집에서 데려왔다고 한다.
2. 상세[편집]
한화이글스 2군 구장인 서산에서 키우는 시고르자브종 강아지 형제로 치고 박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치고&바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몇 가지 이름을 추천받은 후 투표를 통하여 결정하였다고. 서산에 있는 프런트 직원이나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한화 이글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고르자브종 특성상 짧은 기간 안에 폭풍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약 2달간의 비활동 기간이 끝난 후 전해진 근황으로 봐서는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시고르자브종이라 언제까지 클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이제 거의 다 큰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4]
3. 치고&바꼬 형제[편집]
처음에는 치고와 바꼬가 비슷해서 목걸이 색깔을 보고 구분하기도 했으나 어느 정도 성장한 지금은 생김새가 많이 달라졌다.
3.1. 치고[편집]
파일:8ED4EB9A-37AA-44BE-B1D9-76C2A107F845.jpg
치고는 털이 더 짧고 새하얗다. 점프해서 지붕에 잘 올라가고 지붕 한 번 부숴먹었다. 지붕위에 올라가 밖을 구경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 모습이 코치같다고 해서 치고코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든지 잘 먹지만 딱딱한 음식은 싫어한다.
3.2. 바꼬[편집]
파일:5C824982-E45C-49C4-8937-AEC4BE9FC774.jpg
바꼬는 털이 더 길고 복실복실하며 살짝 누런 색이다. 다리가 짧고 겁이 많아 어렸을 땐 지붕에 올려놓으면 내려오지도 못했다고 한다. 지금도 지붕에는 안 올라간다고. 치고랑 다르게 덴탈껌을 좋아한다. 장난감을 씹어 망가뜨린적이 많아서 별명은 파괴왕.
4. SNS 활동[편집]
2021년 2월 28일 첫 게시물을 올리며 치고바꼬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성장일기를 전하고 있다. 새로운 치고바꼬 담당자가 관리하고 있는 듯 한데 인스타 컨셉이 가끔 왔다갔다 한다. 처음엔 치고바꼬가 직접 인스타를 하는 컨셉으로 '배고프다 멍멍', '이 땐 아가라 그렇다 멍멍'하는 식이었다면 요즘은 종종 '그쵸. 팬분들이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 하는 식이다.[5] 게시물에 대한 팬들의 댓글에 항상 좋아요를 눌러주고 대댓글도 잘 달아준다. 댓글도 컨셉이 오락가락 한다.
5. 여담[편집]
-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많이 좋아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9:45:29에 나무위키 치고바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왼쪽이 바꼬, 오른쪽이 치고다[2] 한화그룹이 우주사업 분야를 주력으로 밀려고 해서 치고바꼬의 장래희망도 바뀐 듯 하다. 참고로 누리호 개발사업에 한화그룹도 참여했다.[3] 처음 데리고 왔을 당시에는 서산에 근무했으나 2021년부터 대전으로 근무지를 옮겼다.[4] 엄마아빠가 소형견, 중형견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5] 매번 강아지인 척 하고 글을 쓰기는 현타가 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