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네두 오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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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축구선수


파일:치네두 오바시.png

이름
치네두 오바시
Chinedu Obasi

본명
치네두 오그부케 오바시
Chinedu Ogbuke Obasi
출생
1986년 6월 1일 (37세)
에누구
국적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display: none; display: 나이지리아"
행정구
]]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188cm
소속
유스
에누구 리버 레인 (1997~2002)
에누구 레인저스 (2002~2004)
JC 라이더즈 (2004~2005)
선수
륀 포트발 (2005~2007)
TSG 1899 호펜하임 (2005~2012)
FC 샬케 04 (2012 / 임대)
FC 샬케 04 (2012~2015)
AIK 포트볼 (2016)
선전 FC (2017)
AIK 포트볼 (2017)
볼턴 원더러스 FC (2018~2019)
IF 엘프스보리 (2018)
AIK 포트볼 (2019~2020)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2020~2021)
국가대표
파일: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6경기 4골 (나이지리아 / 2005~2011)




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륀 포트발[편집]


2005년에 같은 나이지리아인인 존 오비 미켈과 함께 노르웨이로 갔다. 2006년에 모스크바로 트레이드 될 뻔 했으나, 수뇌부 교체로 무산되고 결국 그 해를 마치고 호펜하임으로 이적한다.


2.2. TSG 1899 호펜하임[편집]


2007년 유망한 선수였던 오바시는 린보다 훨씬 더 큰 클럽이었던 호펜하임에서 통산 92경기 출전 25골을 기록하면서 미래를 밝혔다. 이 활약은 2012년 샬케 04로 임대이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2.2.1. FC 샬케 04 (임대)[편집]


파일:external/www.aikfotboll.se/657.jpg
2012년 오바시는 약 500만유로에 샬케 04와 3년계약을 맺는다. 허나 3년이라는 시간동안 25경기 3골에 그쳤고, 결국 오바시는 뛸 수 있는 AIK 포트볼로 이적을 결정한다.


2.3. AIK 포트볼 1기[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nq_vpzXgAAnba5.png
2016년 여름 중도에 합류했다. 합류하자마자 골 행진을 이어가며 10경기 6골로 팀의 후반기 순위싸움에 큰 힘이 되었다.


2.4. 선전 FC[편집]


2017년 당시 유명 선수들을 폭풍 영입하며 팽창하고 있던 중국 리그의 레이더에 오바시가 들어오게 되었고, 결국 선전 FC에 이적하며 커리어 첫 아시아리그를 경험한다. 하지만 슈퍼리그도 아닌 2부리그인 갑급리그에서 뛰면서 17경기 5골이라는 실망스런 성적으로 반년만에 교체되고 만다.


2.5. AIK 포트볼 2기[편집]


2017 여름 AIK로 남은시즌 동안까지 계약을 맺고 반년만에 유럽으로 컴백했다. 9경기 5골을 넣으면서 중국에서의 폼 저하에선 확실히 벗어난 모습이다. 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시 이적을 감행한다.


2.6. 볼턴 원더러스 FC[편집]


2018년 3월 3일, 볼턴 원더러스 FC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시즌이 끝나자 바로 방출되었다.


2.7. IF 엘프스보리[편집]


다시 익숙한 알스벤스칸으 돌아왔다. IF 엘프스보리에서 10경기 4골을 넣으며 많은 경기에 뛰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활약했다.


2.8. AIK 포트볼 3기[편집]


그리고 2019년에 다시 AIK로 돌아왔다. 벌써 3번째 입단이다. 2019 시즌 내내 모든 대회 통틀어 27경기 8골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한 시즌을 무탈히 보냈다.


2.9. SC 라인도르프 알타흐[편집]


2020년 오스트리아 리그 알타흐에 입단했다. 한 시즌 동안 2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후에 방출당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노르웨이와 나이지리아 대표팀 중 한 팀을 선택 할 수있었던 오바시는 노르웨이의 제안을 뿌리치고 친구 존 오비 미켈과 함께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을 택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으며,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에도 출전하였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파울을 범하며 이정수가 동점골을 터트리는데 기여했다(...). 결국 나이지리아는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하게 된다.


4. 여담[편집]


  • 자신의 이름인 "오바시"는 나이지리아어로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뜻이고, 실제로 오바시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매 경기전 하느님께 승리를 부탁하는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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