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구 마르케스 헤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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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소개[편집]
크리시우마 E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2.2.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외국인 공격수를 찾던 제주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2부 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한 찌아구를 영입하며 제주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8 시즌에는 31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 시즌에도 제주에서 뛰게 되었다.
2019 K리그 1 5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 아길라르가 4명을 제치고 내준 공을 강하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10라운드 경남 FC전에서 82분 마그노와 교체 투입되었고,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전 추가 시간 3분 역습에 나선 윤일록이 내준 공을 간단하게 마무리하며 경남에게 비수를 꽂는 추가골 득점에 성공했다. 마그노와 찌아구의 골로 제주는 이 날 마침내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12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전반 14분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리고 전반 32분 이창민이 문전 앞에서 반대쪽으로 꺾어 준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찌아구의 고군분투와 수비진의 호러쇼에 1:3으로 패배했다.
1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해 임찬울의 침투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2019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주를 떠났다.
이후 2021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당시 세금 체납 사실이 알려졌다.
2023년 제주 유나이티드 FC로 돌아온다는 설이 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큰키에 흔히 떡대라 불릴만한 엄청난 피지컬을 지니고 있어서 타겟맨형 스트라이커로 오해할만하지만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전방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운 섬세한 선수다. 양발을 능숙하게 잘쓰고 발도 빠른편이며 크로스를 받아먹는 플레이 보다는 2선과의 패스플레이나 개인 돌파를 통해 득점기회를 창출하는 경향이 크다. 대한민국에서 비슷한 선수를 찾자면 지동원에 가깝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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