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구 엘리아스 두 나시멘투 시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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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찌아고 영입.jpg
치아구 엘리아스 두 나시멘투 시우바
(Thiago Elias do Nascimento Silva)

K리그 등록명
찌아고
국적
브라질
출생
1987년 6월 9일
신체
176cm / 67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클럽
파울리스타 FC (2007~2009)
우니앙 상 주앙 (2010~2011)
클루브 아틀레치쿠 레멘세 (2011)
주벤투지 SP (2012)
그레미우 바후에리 (2012)
페로비아리아 (2013~2014)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3/임대)
마릴리아 아틀레치쿠 클루브 (2015)
이툼비아라 EC (2016)
티그레스 두 브라지우 (2017)
세르탕지뉴 FC (2017)
사무트 사콘 FC (2017)
프래 유나이티드 (2018)
나시오날-SP (2019 )

1. 소개
2. 경력
2.1. K리그에 오기 전
2.3. K리그를 떠난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소개[편집]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빠른 스피드를 살린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한다.


2. 경력[편집]



2.1. K리그에 오기 전[편집]


2009년에 처음으로 성인 무대에 들어왔으며, 이후 다양한 구단을 거쳤다. 주벤투지에서 22경기 8골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후 그레미우 바후에리에서 18경기 4골을 기록했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인천 찌아고.jpg

2013년에 찌아고는 페로비아리아에서 임대를 통해 인천에 합류했다. 디오고 아코스타와 함께 고고라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찌아고는 시즌 초반 FC 서울을 상대로 한 경인더비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킨 후 문상윤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순식간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스피드를 활용한 플레이 외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찌아고는 주전 경쟁에서 점차 밀려났고, 시즌 중간에 헤딩 골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크게 인상깊은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스피드를 이용한 조커 수준에 그치던 찌아고는 2013년을 마지막으로 인천을 떠났다.

2.3. K리그를 떠난 이후[편집]


이후 브라질의 여러 팀을 방황하던 그는 2017년 태국 2부리그 사무트 사콘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태국 3부리그 소속 프래 유나이티드에서도 활약한 찌아고는 2019년에 다시 브라질 리그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력만큼은 K리그에서 수위급이었다. 그러나 다른 기술적 능력이 부족하여 실적이 별로 없는 것이 약점이었다. 그래도 자신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선수라는 점은 강점.


4. 여담[편집]


  • 도드라진 엉덩이가 인상깊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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