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야(우라라 미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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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야(千矢(ちや) - 성우: 하라다 사야카
파일:u_chiya.png
나이
15세 → 23세
생일
4월 2일[1]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O형
신장
154cm
형제 관계
불명
동경하는 사람
어머니
좋아하는 음식
주먹밥
싫어하는 음식
없음
좋아하는 것
밖에서 돌아 다니는 것
싫어하는 것
공부, 가위, 게
특기 점술
쿠로우 점술, 수정구 점술[2]
이미지 동물
흰개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우라라 미로첩주인공.


2. 성격[편집]


고텐 산 출신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미로 마을에 온 천연 속성의 야생아.[3] 등이 파인 검은 탱크탑미니스커트라는 노출도가 높은 차림을 하고 있으며, 미로 마을에 오기 전까지는 속옷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한 채 살아왔기에 초창기에는 노 팬티였으나 단행본 5권 속표지 만화에서 니나가 털실로 짜준 속옷을 입고 있다고 밝힌다. 신발을 신는 것도 싫다며 항상 맨발. 가끔 옷을 제대로 입을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답답하다고 하며 바로 벗고 알몸이 되려 하지만, 머리를 포함해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모습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평받을 정도로 미소녀.

땅에 닿을 정도로 긴 흰색 장발이 특징이며, 매우 아낀다. 게다가 미로 마을에 오기 전에는 머리를 정리하는 습관이 없었는지 상하거나 엉키기 쉬워서 해프닝을 일으키기도 했다.[4] 어렸을 때 세츠가 자신의 머리에 달라붙은 하얀 뱀의 꼬리를 가위로 잘랐는데, 이를 본 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5] 머리를 자르는 것은 물론 가위도 극도로 싫어한다. 타츠미 콘이 앞머리를 자르려고 하자 "자르면 절교" 라며 경계할 정도.

매우 천방지축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잘 따르는 체질로, 야생아 출신이어서인지 학교나 사회 등의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감정도 부족해 어지간해서는 수치심도 없어서 사랑을 '발정기교미'라고 표현하기도 하거나, 타인의 옷을 아무렇지 않게 들추는 등(...) 치녀 기질도 좀 있다.[6]

파일:Chiya_hara_2.png
파일:Chiya_hara.png
특히 사과할 때는 배를 드러내는 버릇이 있는데, 초기에는 다른 사람이 사과할 때 배를 보이도록 강요하며 옷을 벗기는 등 폭주하기 일쑤였다. 이는 그녀를 키운 세츠의 영향.[7]

직감과 후각이 뛰어나 다른 사람이 있는 곳은 물론 상대의 인격까지 알아낼 수 있다. 본래 직감이나 후각을 사용한 점술은 감점 요소지만, 츠바키가 "점술 업계는 굉장히 유연한 곳이니 (냄새나 직감이라도) 점술이라고 먼저 선언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는 말에 반쯤 뜻을 두기도 했다.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타고난 부드러움과 솔직함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상대의 고민이 해결될 때까지 결코 놓치지 않으며 어떤 트러블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치야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언행은 다른 인물의 삶을 바꾸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8번 우라 시험 때 만난 구점숙 이사장의 리라가 있다.

우라라로서는 직감 타입으로, 점술 도구의 취급이 서툴러서 처음에는 자신에게 특기 점술이 없는 반면 동료들은 척척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15세가 된 후 어머니를 찾기 위해 미로 마을에 왔다가 같이 온 동물들이 가게 음식들을 멋대로 가져온 탓에 도둑으로 오해받아 사쿠에게 쫓기고, 사쿠를 따돌리던 중 타츠미 콘, 유키미 코우메, 나츠메 노노와 만나게 된다. 이후 사쿠에게 잡혀 배를 드러내며 생긴 풍기문란죄까지 더해져 미로 마을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빠지지만, 와중에 니나가 구해주면서 그녀의 제자로 들어간다. 그 후 콘의 콧쿠리 점을 통해 점의 매개가 쿠로우란 단서를 얻지만, 주어진 게 그 세 글자밖에 없다 보니 답을 찾지는 못한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뭐든지 다 점칠 수 있다는 전설의 1번 우라에 대한 걸 듣고는 1번 우라를 찾아가기 위해 몰래 경계선을 넘으려다가 사쿠에게 발각, 10번지의 경계를 넘으면 추방하겠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러자 치야는 울먹이면서 그러면 엄마를 어떻게 찾아야 하냐며 사쿠에게 묻고, 사쿠에게 자신이 1번 우라가 되면 된다는 대답을 듣고는 1번 우라를 목표로 하게 된다.

이후 흰 옷 축제에서는 술 냄새를 맡고 취하면서 사쿠에게 안겨들어 핥는 등 기행을 벌이고 마을의 한 언덕에서 쿠로우를 만난 후 기절하는데, 술에서 깬 직후 취했을 당시의 일을 이야기하자 콘과 니나는 쿠로우가 미로 마을의 신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감기에 걸려 콘에게 간호를 받는다.

콘에게 여우신이 빙의하는 사건에서는 턱을 만져주며 여우신을 진정시키고, 여우신에게 분명 잘 "보일" 것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특기 점술에 대한 떡밥을 들으며, 여우신의 요력이 통하지 않는 모습이 나온다.

2권 중반(애니 8화)의 야외 수업에서는 콘과 함께 천중술[8]을 하는데, 이때 샘물 속에 모인 요괴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자신이 목격한 것이 미로 마을의 신령이고 그로 인해 점력을 잃지는 않았을까 하고 고민하는 콘을 다독여주며 둘은 더더욱 친해지백합 플래그를 꽂게 된다.

3권의 9번 우라 시험에서는 지하 미궁에서 요괴들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그들에게 납치당한다. 이들의 정체는 미로 마을의 신령을 점술로 엿보려 했다가 저주를 받은 우라라들로, 그들로부터 엄마의 이름이 '야미'라는 걸 듣게 된다. 요괴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치야는 문득 '쿠로우'의 이름을 떠올리고 그 이름을 말하는데, 그러자 이름을 듣고 나타난 쿠로우가 다른 요괴들을 쫓아주고 치야를 구해준다. 쿠로우와 일체화되면서 치야는 그의 기억 속에 있는 야미의 모습을 살짝 보게 되고, 자신의 점술인 쿠로우 점술을 각성하여 동료들을 멋지게 인도하는 큰 활약을 한다. 그렇게 9번 우라 시험에 합격하여 동료들과 함께 9번 우라로 승격, 구점숙에 입학하여 새로운 동료 니죠 오미와 함께 츠바키의 제자가 된다.

이후 8번 우라 시험을 앞두고 다른 점술은 아무리 배워도 잘 안 되고 겨우 발견한 쿠로우 점술도 잘 되지가 않아서 고민하다가 수정구로 사물을 보는 모양이 쿠로우 점술과 비슷하다고 느껴서 토키에를 찾아가 그녀의 밑에서 수정구 점술을 수련한다. 오미의 협력으로 점차 쿠로우의 힘을 끌어내고 있지만 아직은 부담이 큰 듯. 그렇게 수정구 점술을 익혀 8번 우라 승격 시험을 겸한 구점제에서는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수정구로 아크로바틱을 하며 주목을 끌어 손님을 받는 점술 가게 '치야네 점술'[9]을 오픈, 금화 9개를 순조롭게 모으고 마지막 손님으로 구점제의 난적 리라를 노린다. 그러나 리라의 닫힌 마음으로 인해 수정구 점술이 실패하고 수정구도 파손되지만,[10] 막판에 쿠로우 점술에 성공하여 리라의 소망을 알아맞히고 어드바이스를 해주면서 그녀에게 인정받아 금화를 획득하며 당당하게 합격한다.

6권에서는 8번 우라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찻집 '나츠미야'를 열고, 아직까지는 수정구 점술 위주로 수행하고 있다. 손님으로 온 세츠의 운세를 점쳐주는 등 우라라로서의 능력도 안정을 맞이하고 있는 중. 세츠로부터 어머니 야미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서 만날 가능성이 한없이 낮다는 것을 듣지만, 콘을 비롯한 친구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점술을 좋아하게 되었고, 1번 우라가 된 후 스스로의 점술로 엄마를 발견할 거라고 선언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 후 토키에로부터 전설의 1번 우라는 실존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듣게 되고, 오미는 전설의 1번 우라가 치야의 어머니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 토키에는 치야의 어머니와 1번 우라에 대한 수수께끼를 해명하기로 하고, 치야는 이에 힘을 합쳐 밝혀내기로 결의를 다진다. 이후 미로 마을에서 두 번째로 맞이한 흰 옷 축제에서 쿠로우와 재회, 야미에 관한 새로운 정보 및 쿠로우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쿠로우 점술을 발현했다가 저주받은 우라라 무리를 만나게 되고, 시야에서 지워지지 않는 요괴들과 그들이 말하는 진실에 두려움을 느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한편 여우신을 통해 쿠로우 점술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신령의 힘을 빌려 미래를 내다보는 우라라의 점술과는 달리 신령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점력만으로 미래와 과거를 내다볼 수 있는 천리안이라고 한다. 쿠로우 점술을 쓰면 피로가 몰려오는 이유도 신령의 힘을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

이후 오미의 점술로 함께 꿈 속에 들어온 동료들과 재회하지만, 미로 마을 신령의 정체를 듣게 되는 바람에 동료들이 저주에 걸리게 된다.[11]

"나는 내 미래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주길 바래. 그게 가장 큰 이유고 그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어. 내가 그렇게 선택했다고 누가 불평하든 말든 상관없어!"


'아... 이 아이는 나와는 달라. 나는 어딘가 비극의 히로인처럼 자기희생에 취해 있었다. 자신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준비된 길을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 하지만 치야는 어떤 길이든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손으로 운명을 움켜쥐는구나.'

- 치야의 결의를 본 야미의 독백

그 후 미로 마을 지하 미궁 최심부에서 미로 마을의 신령과 대면하게 되는데, 신령을 눈앞에 두고도 겁먹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1번 우라가 되어 평생 자신의 신부로 남는다면 친구들의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변태 로리콘 신령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1번 우라가 되겠다고 맹세한다. 쿠로우와 야미는 운명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고 치야를 말리지만, 치야는 순수하게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선택을 번복하지 않는다. 치야의 결의를 본 신령은 친구들의 저주를 풀어주지만, 쿠로우와 야미의 저주는 너무 오랫동안 깊게 스며들어 풀 수 없었다. 하지만 치야의 바람과 마음을 봐서 그들과 마을의 인연은 끊어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야미: 쿠로우. 있지, 난... 세상의 모든 게 다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치(미래)는 꿈에서도 본 적이 없어. 치야가 보여준 거야. 정말... 많이 컸구나."

치야: 엄마. 아빠. 나... 난 계속, 계속 만나고 싶었어. 지금... 마음이 아픈데도 진심으로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 열심히 걸어갈게. 앞으로 펼쳐질 나의 길을, 나의 미래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꼭 멋진 미래를 만들어갈게. 그러니까 지켜봐 줘...

- 속박이 풀리면서 성불하게 된 부모와 치야의 마지막 인사


최종화에서는 7년 후 1번 우라로서 새롭게 1번 우라가 된 콘과 만난다.


4. 기타[편집]


이미지가 되는 동물은 로, 작중 사쿠도 치야를 개에 비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등 부근에 점이 하나 있는데, 니나도 같은 위치에 점이 있다고 한다. 견갑골의 점은 뭐든 적극적이고 과감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는데, 치야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딱 맞는 위치.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콘과의 백합 커플링이 메이저. 이름 때문에 같은 키라라 작품인 주문은 토끼입니까?우지마츠 치야와 자주 엮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피규어화가 발표되었다.

[1] 작품 내에선 단순히 벚꽃이 필 무렵이라 나와있었고, 완결 후, 작가 트위터에서 공개되었다.[2] 수정구 점술은 8번 우라 시험 기준. 쿠로우 점술은 9번 우라 시험과 8번 우라 시험, 꿈 점술 때 단 세 번만 사용했다.[3] 머리카락도 처진 동물귀를 연상시킨다.[4] 유키미 코우메의 옷 단추에 머리카락이 엉켰는데, 치야는 후술할 트라우마 때문에 머리를 자르기 싫다고 우기고, 코우메는 가장 좋아하는 옷이라며 단추 끈을 자르기 싫다고 우겨서 둘이 반나절 동안 붙어다녔다. 결국 코우메가 홧김에 옷을 잡아뜯어 단추를 떼어버리며 해결.[5] 머리카락을 자르면 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6] 단행본에서는 7권을 제외한 모든 속표지에 '치야 들추기'라는 제목의 단편만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치야가 다른 캐릭터들의 옷을 들추고 이에 대한 반응을 다룬 내용(...).[7] 이후 세츠도 첫 등장할 때 사기치다가 걸린 어둠의 우라라 둘에게 배를 보이게 했다.[8] 샘물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뒤섞어 일시적으로 점력을 증폭시키고 공유할 수 있는 비술. 하지만 서로의 상성이 나쁘면 잘 안 되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점력을 빼앗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금단의 비술로 통한다.[9] 원문은 본인의 이름과 가게 이름 뒤에 붙는 '-야(屋)'를 합친 말장난인 '치야(ち屋)'지만, 정발판에서는 이를 살리기 어려웠는지 이렇게 번역되었다.[10] 리라를 붙잡으려다가 그녀가 뿌리치면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깨졌다.[11] 치야는 순수하게 자신의 선천적인 능력만으로 저주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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