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날아라 호빵맨)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날아라 호빵맨에 등장하는 개 캐릭터. 길을 헤매다가 호빵맨이 데리고 입양한 애완동물이다. '치즈'라는 이름은 버터누나가 지었다. 그래서 빵공장 동료들 이름이 전부 빵에 발라먹는 식재료가 되었다.(잼, 버터, 치즈)
2.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착하지만 성격이 급하다. 개치고는 신체 능력이 활달해서 호빵맨호를 운전하기도 하며 잼 아저씨를 도와 빵을 만들기도 한다.[8] 게다가 상당한 먹보다. 같은 식구 크림판다나 하봉이 같은 어린 친구들과 사이가 좋은데 특히, 토순이의 애완동물인 '레어치즈'와 사이좋게 지낸다. 자신의 개인 이동수단인 '치즈 버킷호'에 같이 타는 장면도 있다.
최근에는 '카망베르 치즈'라는 라이벌 캐릭터가 생겼다.
강아지 답게 '앙'소리를 내는 게 다지만, 의사소통이 통하며 심지어 볶음국수빵맨의 애마인 '소스'의 말을 듣고 빵공장 식구들에게 말을 전한 적도 있다. 야나세 타카시에 말에 의하면 말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3. 기타[편집]
- 기본으로 사족보행이지만 두발로도 잘 뛰고 앞발을 손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축생 치고 지능과 행동력이 꽤 되는 축. 멍멍이 답게 탐지 셔틀로 종종 쓰이며 세균맨과 짤랑이의 변장을 간파할 수도 있다.[9]형사 가제트를 서포트해주는 충견 브레인과 비슷한 위치라고 보면 되겠다.[10]
- 호빵맨의 빵을 먹은 첫 번째 캐릭터이기도 하다.
- 노래와 그림 등 예술적인 면에서 약한 편이다. 레어치즈를 위해 그림을 그렸는데 레어치즈가 실망한데다, 베이비맨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는데 베이비맨이 질색하고 버터누나도 그만 불러도 좋을 거 같다고 말할 정도다.
- 원작의 한 만화에서는 세균맨의 앞잡이로 호빵맨을 괴롭히기 위해 보내졌다가 버터누나가 데리고 오면서 세균맨을 배신했다는 설정이 있었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0:50:48에 나무위키 치즈(날아라 호빵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413화에서 치즈의 생일 편이 나왔는데 버터누나, 짤랑이와 마찬가지로 방영일을 따왔을 것이다.[2] 요즘 입장에서는 거물 베테랑 남자 성우 데려다가 왜 '멍멍'하고 끝내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야마데라가 치즈 역을 첫번째로 맡았을 당시에는 27세, 데뷔 2년차 밖에 안된 신인 성우였고 이후에 치즈 말고도 하봉이와 돌솥밥맨 등 다른 역할도 꽤나 많이 맡았다. 애초에 야마데라 코이치는 현재 경력이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빵맨 레귤러 성우진 중에선 경력상으로 하위권(...)이라고 한다. 심지어 남자 성우중에서는 거의 막내라고.[3] 현재 빵공장 캐릭터들 성우 중에선 청일점 성우다. 이후 잼 아저씨도 맡게 된다.(...)[4] 대사가 멍멍밖에 없다 보니 투니버스에서는 주로 전속에게 맡겼다. 프리 풀리면 바로 새로운 전속한테 맡기는 식으로.[5] 애니맥스 한정으로 롤빵소녀와 중복[6] 이때는 메론빵소녀와 중복.[7] 딸랑이와 중복[8] 근데 혼자 만들지는 못한다. 레어치즈를 위해 혼자 빵을 만들었는데 다 망쳤다.[9] 또 다른 캐릭터는 주먹밥맨.[10] 차이점이라면 호빵맨은 가제트처럼 삽질은 안 한다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