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십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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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귀의 연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켄타로.

서해구국(西海九国)의 오니 두령으로 십귀중의 한 명이자 훌륭한 샌드백[1]. 상냥하고 붙임성이 있어 주위 오니들에게는 사랑받고(?) 있다. 자의식 과잉 증세가 있어서 주위에서 치켜세우면 들뜬다(...).[2]

전투시에는 호쾌한 검술로 다가오는 자를 베어버린다. 불을 다루는 능력도 있는 듯.

성은 카자마. 카자마 치카게의 선조격인 인물이다. 증거는 카자마의 칼. 그의 가문과 시마즈 가문은 예로부터 두터운 연을 쌓아왔으며 이 때문에 시마즈 가가 전투에 말려들자 이를 저버리지 못하고 그들을 따라가 도움을 주게 된 것. 카자마 가가 서군에 선 이유는 여기에 있다.[3]

메인 히어로 둘 중 하나로 스토리상(동군vs서군) 메인이라고 보기는 힘든데도 메인 히어로가 된 이유는 성이 카자마이기 때문일 확률이 크다.

덧붙여 치토세 루트는 비교적 당도는 높지만 미묘한 역사를 가장 많이 건드린다. 가장 친한 인간이 시마즈... 한국 팬 관리 안하는 오토메이트

인기투표 4위. 코멘트에서는 왜 내가 센키마루보다 밑이냐며 툴툴거린다. 치토세의 득표수는 센키마루 표의 반도 안 된다는 사실은 그냥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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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즈야에게 까이고 에게 까이고 센키마루에게 까이고... 아무리 공략캐 중 제일 어린 축에 속한다지만...[2] 참고로 자의식 과잉은 집안 유전인지 후손인 치카게도 이렇다(...). 치카게는 선조와 달리 잘난 맛에 사는 자의식 과잉. 성격 또한 선조는 상냥하고 붙임성이 있다면 후손은 선조와 반대로 냉정하고 시니컬한 오만한 독설가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3] 다만 이때 완전히 인간과의 인연을 정리하지 못해 이로 인해 후손대의 치카게가 인간사에 간섭하는 것이 싫어도 손을 빌려줄수 밖에 없없고 치카게 또한 선조 치토세의 빚을 갚는것이라고 치즈루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이래서 이런지 선조와 다르게 후손인 치카게는 신처럼 인간을 굉장히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