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몰이 (r20190312판)

문서 조회수 확인중...

이 문서는 이 토론에서 "친일몰이" 문서명의 등재와 문서 존치(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추가 토론 없이 수정·이동할 경우 편집권 남용/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1.1. 용어의 저명성
2. 피해 사례
2.1. 대한민국
2.2. 북한
2.3. 중국
2.3.2. 중화민국(대만)
3. 관련 문서


1. 개요


특정대상이나 집단을 친일파로 모함하는 행동. 매국노와 무관한 친일자를 뜻하기도 하고, 매국노급인 친일반민족행위자를 뜻하기도 한다. 주로 인터넷에서 진보나 좌파만이 하는 것이라 오해하기 쉽지만, 좌우, 보수/진보를 떠나 상대를 모함할 때 쓰는 방식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고드윈의 법칙과 유사한 점이 많다. 여운형 등의 적극적인 독립운동가도 해방 전후 염려한 문제다.[1][2]
자세한 내용은 사례 참조.

1.1. 용어의 저명성


이 용어는 연합뉴스, 동아일보, YTN 등 언론에서 사용되는 게 확인된다. 이 세 언론은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서 제도권 언론사 및 방송사로 인정된 제도권 언론들이며, 존치 근거가 되었다.

“與 "친일몰이 도넘어" vs 野 "적반하장" 공방”, “여야가 20일 이른바 '친일 몰이'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대변인은 "광복된 지 70년이 다 된 대한민국에서 도를 넘은 친일 몰이가 막말 정치에 뒤섞이는 것만 해도 서글픈 일"”

연합뉴스 與 "친일몰이 도넘어" vs 野 "적반하장" 공방

“[횡설수설/고미석]엑소 리더에 대한 ‘친일파 몰이’”, “ ‘친일’의 여론몰이는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 “무분별한 친일파 몰이가 단순히 상대를 짓밟기 위한 목적에서 자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친일파 몰이가 제기한 근본 문제를 함께 고민해볼 시점이다”

동아일보 [횡설수설/고미석]엑소 리더에 대한 ‘친일파 몰이’

“여야는 이 과정에서 이른바 '친일몰이'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YTN 여, '문창극' 고심...야, 공세범위 확대


2. 피해 사례



2.1. 대한민국


  • 이승만을 반대하는 국민: 자세한 건 이승만/평가 참고. 5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었을만큼 역사가 길다.
    예시 난립과 폭주로 인해 접기 처리

    일인들이 물건을 제조해다가 거대한 액을 잠재로 수입시켜서 그 개정을 총 선거비용으로 친일자를 내세워서 정권을 도모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물건에는 저의 부사산을 그려서 한편에는 일본섬과 한편에는 한국 반도를 그려서 이것이 다 저의 것이라고 표시(…)모든 친일 분자들을 일본에 모아다 보호해놓고 이 분자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권요란을 선동하기를 마치 이전이 조말년에 망명객들을 모아다놓고 남의 국모를 암살하며 침략하든 악습을 행하고 일인들의 야심을 우리가 더 말할 것 없이 보고 안 진 것이다.(보고 있는 않을 것이다.)

    이승만, 동아일보. 1954.5.14

    요즘 우리 국세에 위급한 문제는 소련이 한반도를 차지하려는 계획과 중공이 한반도를 자기에세 부속시키고자해서 과거 사년동안 전쟁을 하였으며 즉 이북반도를 차지하고 이남을 마저 합병시키는 것이 그 사람들의 목적이고 또 일본이 친일하는 한인들과 반정부 한인들을 이용하여 다시 한반도를 병합하려는 목적을 가진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이 때

    이승만, 경향신문 1954. 10. 21

    일본공산당들과 친일하는 한인들이 동경과 연락해서 민심을 선동하고 있으니 이것은 경찰이나 민간에서나 정부를 보호하며 반공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다 전적으로 이런 반역행동을 가진자를 조사보고 하여 중벌로 다스려야 될 것

    이승만, 동아일보. 1954. 12.10.

    한편으로 대통령에 나를 선출하고 부통령엔 반대당인 민주당 장면 박사를 선출한 사실만 보아도 그렇고 친일용공의 표수가 그렇게 많이 나왔다는 사실엔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민심의 소재를 측정하기다 곤란하다.

    이승만, 경향신문. 1956. 5. 27

    이어 이 대통령은 반정부신문들은 있는 소리 없는 소리로 정부하는 일을 헐어댄다고 전제한 다음 매우 격노한 어조로 "그렇다면 소련의 정부를 원하느냐? 중공의 정부를 원하느냐? 일본의 정부를 원하느냐?"하고 일갈

    이에 신문기자는,

    "각하의 말씀 매우 듣기 거부합니다. 한국판도내에 친일 친공하는 신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경향신문. 1956. 6. 28

    이 대통령, 여(與)조직부장들에 훈시.

    이 대통령은 이십육일하오경회루 에서 자유당각도 및 핵심당부 조직부장 이백삼십오명을 한희석중앙위부의장의 안내로 접견하고 "큰 성을 이루어서 모든 사람이 원하는 동시에 도달한 것을 믿고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 대통령의 훈시요지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어려운 때인데 각 지방에서 자유당의 지도자들이 이와 같이 모여서 내가 만노 보게 되니 감사하며 또 다같이 합동해서 각 지방에서 잘해난다고 하니 나로는 정성껏하며 나할 것을 힘껐 다 바쳐서 할 것이다. 앞으로 선거가 있을 것을 알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즉 공산당이나 친일하는 사람들이 각방면으로 파괴시켜서 저희의 목적을 세우려고 애쓰고 있는 이 어려운 때에 모든 사람들이 이와같이 잘해나가니 마음에 든든하게 생각되며 모두 충성과 충심에서 나오는 결정과 정신이 마음속과 뇌속에서부터 잇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동아일보, 1959. 8. 2.

    이승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정책이 반공과 반일(방일이라고도 했음)인데, 반공·반일에 대한 담화를 상세히 분석한 연구도 아직 본 바가 없다. 이승만의 반공 담화는 치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중략) 반공의 논리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반일의 논리도 비슷했다. 이승만과 이승만 정부는 일본의 새로운 군국주의자들이 공산국의 독재군대와 합작하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하고는 학생, 주민을 동원해 반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

    서중석박사 #

  • 북한 및 종북주의자에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문재인이 삼일절 100주년 기념 연설에서 '빨갱이'란 단어를 일제가 만든 단어로 날조하였다.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려 희생된 사람들이 없진 않으나, 일제가 만든 단어는 아니며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의 탓이 크다. 해당 발언 이후 오히려 색깔론을 조장하고 반북을 친일로 취급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
>일제는 독립군을 '비적'으로, 독립운동가를 '사상범'으로 몰아 탄압했다. 여기서 '빨갱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사상범과 빨갱이는 진짜 공산주의자에게만 적용되지 않았다.
>
>문재인삼일절 100주년 기념사 中 #
  • 북한 정권의 탄압을 피해 8.15 광복 직후~6.25 전쟁 사이의 시기에 월남한 이북 지역 주민들에 대한 선입견 : 해방 직후 남한(대한민국) 지역에서 활동하던 좌파 세력은 당시에 월남해 온 사람들을 북한 정권의 친일파 청산을 피해 내려온 이들로 매도했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친일 행위를 하지 않았거나 오히려 그와 정 반대인 민족주의 우파 성향의 사람들도 많았으며 이들 중에는 자신들이 광복 전에 북한 지역에 세웠던 학교나 기업을 남한 지역으로 옮긴 경우도 많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오산고등학교숭실대학교.
  • 신익희
>이승만박사가 대일외교 문제에 관하여 동일한 대통령후보자인 신익희씨를 친일반민족행위자라 하고 선거전까지에 그회답을 들어야 하겠다는 요지의 견해를 발표
>
> 경향신문 1956. 4. 24. #
자세한 내용은 오늘의유머/사건 및 사고#s-22의 백종원 관련 유언비어 사건 문단 참조. 오유가또
  • 김용하 교수[3], 수호, 근거없는 모함에 반대한 수호의 팬들: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 이들에 대해 모함한 적이 있다. 일부 회원들이 한 수준을 넘어서며 대다수의 회원이 모함하거나 모함을 지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시대/사건 및 사고#s-3.1.2의 엑소멤버 수호 아버지 문단과 수호(EXO)#s-7문서의 수호 아버지 루머 문단 참조.
이 사건은 등재 기준 충족 근거로 쓰인 기사에서도 등장한다.

2.2. 북한


  • 조만식: 독립 운동가. 친일 몰이를 북한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잘 나타내는 예시중 하나. 소련과 비타협적 좌익들에게 친일파로 몰려 현 북한에서 친일파라 모함당한 채 평가를 받고 있다.
  • 대한민국: 북한의 대표적인 선전선동 중에 대한민국을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고 부정하는 것이 있고, 실제로 대한민국의 모든 부정부패와 악습은 친일반민족행위자때문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조만식과 함께 북한에서도 친일 몰이를 자주 사용하는 것을 잘 나타내는 또다른 예시.
  • 김일성 정권에 협조적이지 않은 독립운동가들과 빨치산파(김일성파)가 아닌 좌익 계열 인사들, 박헌영

2.3. 중국



2.3.1. 중국 공산당



2.3.2. 중화민국(대만)


파일:external/blog-imgs-44.fc2.com/20100224123926d04.jpg 파일:external/www.newtaiwan.com.tw/571-38-2b.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28f49a08.jpg
국민당군은 진압 과정에서 수상한 사람에게 표준 중국어로 말을 걸었고 대답하지 못하면 친일파로 간주해 학살했다. 2.28 사건 문서 참고. 역설적으로 이 사건은 국부천대 당사자장제스 본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 자국민 상대로 학살까지 벌였다는 점으로 인해 대만 본성인들의 상당수가 "외성인이나 일본인이나 사실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3. 관련 문서



[1] 일본이 망한 후 친일파를 처단한다며 무고한 이에 대한 폭력이 벌어질 가능성을 염두했고 이를 방지하려고 했다.[2] 이는 빨갱이, 종북몰이에서도 유효한데 우파집단에서 상대방과 입장차이가 있을경우 자기들끼리 종북, 빨갱이몰이를 하기도 한다. 자기 불리하면 어느상황에서나 쓸수 있는 원천봉쇄의 오류 단어들의 공통점이고, 또한 이러한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집단과 대상이 되는 집단이 있다는것도 알아둬야한다.[3] 수호(EXO)의 아버지[4] 사건의 폭로는 3개월 후인 그해 9월에야 이뤄졌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