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버스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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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칠곡9103버스.jpg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구 북부정류장을 출발하여 동명교통을 거쳐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2리 한뜸을 잇는 농어촌버스 노선이다. 왕복 운행 거리는 92.7km.
3. 특징[편집]
- 종점이 있는 가산면 용수리, 응추리, 가산리는 금화리에서 갈라지는 모래재 고갯길[2]이 아닌 이상 인 군위 노선인 실질적 월경지다. 이러한 이유로 군위군 대구 편입 전, 즉 급행 9번, 급행 9-1번 개통 전까지는 대구와 군위를 잇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었으며, 시간만 잘 맞으면 고곡리와 매곡리에서 군위교통 소속 노선을 환승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최근 들어 시내버스 여행을 하는 승객들이 종종 보이는 편.[3][4]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시행된 후 대구에서 군위로 가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5]
- 당연하겠지만 구미 885번, 대구 칠곡3번과 더불어 대중교통 사정이 안 좋은 동명면 금암리 이북 지역, 가산면 지역의 발이 되고 있으며,[6] 유일하게 석우리 이북으로 가고, 대구 시내 인근[7]까지 가기 때문에 가장 인기 있고 승객도 많은 노선이다.
- 대구 시내, 칠곡군 구간[8]은 단일요금이지만 시계외 구간은 얄짤없이 시계외요금을 내야하며 단말기에 카드를 찍을 때 행선지를 말해야 한다. 만약 요금을 아끼고 싶다면 동명에서 대구 시내버스로 갈아타자. 동명에서 가산 종점까지는 기본요금이기 때문.[9]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대구 도시철도와는 환승적용되지 않으나, 2024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환승 적용될 예정이다.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참조.
- 해당 노선은 2013년 6월 29일 개편 전에 250번이였다. 나머지 칠곡군 농어촌버스 노선은 개편 전에 성주군 농어촌버스와 마찬가지로 0번이었다. 이 때문에 아직도 주로 250번에서 운행하는 버스들이 8일 간격으로 해당 노선을 운행하며, 칠곡네거리를 통과하는 칠곡중앙대로 구간에서 측면에 250번(전광판은 300번)을 부착한 차량이 지나가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 한때 오른쪽 창문에 사드 배치 반대 플래카드를 붙이고 다니기도 했다.
- 최근 들어 운행 중 차량 고장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는 250번도 마찬가지지만 250번은 길어봐야 30분 뒤에 뒷차가 있지만 300번은 1일 4회만 운행한다.
- 북부정류장 용수 완행 스티킹에서 보듯이 과거에는 경상여객 시외완행버스로 운행했다.
- 대구의 527번과 칠곡중앙대로 부분이 대부분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영송여고, 강북고, 매천고 학생들이 이 버스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북부정류장 인근에서 칠곡으로 통학하는 중고등학생들도 250번(250-1번도 포함), 200번, 300번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12] 그러나 좌석버스인데다 이용객이 적기에 착석 보장이 100%인데다 기사들도 운행을 상당히 빠르게 하므로 더 빨리 도착한다.[13]
- 군위군 대구 편입 이전에도 대구광역시 구간이 칠곡군, 군위군 구간보다 더 길었지만,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대구광역시 구간이 더 늘어났다. 그렇다고 해서 이 노선을 대구 버스로 넘겨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4]
4.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9:39:29에 나무위키 칠곡 버스 3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8일 간격으로 250번에서 운행하는 차량들이 돌아가면서 운행한다. 2대인 이유는 전날 가산리에서 숙박한 차량이 오전 300번 운행을 맡게되고, 오전에 250번을 하던 차량이 오후 300번 운행을 맡기 때문.[2] 그나마 이 고갯길도 2017년에 포장되고 확장되었다. 2017년까지 금화휴양림부터 가산리까지 비포장이었다.[3] 요금을 아끼려면 '청수송어장낚시터'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4] 단, 군위군으로 가면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이 그대로 타절된다(예를 들어 구미에서 천평가는 버스를 타 천평에 내려 300번으로 갈아타 군위까지 가는 등.)[5] 대구 버스 급행9, 대구 버스 급행9-1. 다만 이 노선들은 대구북부 ↔ 지보, 대구북부 ↔ 춘산 시외버스와 달리 경북대로가 아닌 팔공산터널로 간다.[6] 단, 300번은 석우리를 거쳐 용수리 쪽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송학리(하판)는 경유하지 않는다. 심곡리 역시 경유하지 않는다. 애초에 심곡리는 구미시 장천면 방면에 있다.[7] 대구북부정류장에서 조금만 더 가면 대구 시내다.[8] 군위군 소속 고곡, 매곡리 포함[9] 대구행은 대구칠곡초등학교, 가산행은 시경계(동명면 봉암리) 이후부터 시계외 요금이 붙는다. 전 구간 이용시 2,400원.[10] 대구, 경산, 청도에도 사용했었으나 5세대로 교체되었다. 현재는 경일교통과 대가야여객에만 사용하고 있다.[11] 이 단말기인 경우 "어디까지 가십니까?"라는 음성만 나오고 하차처리가 되지 않는 때가 있다. 그냥 하차하면 된다. 추가로 구미, 칠곡 시내버스 모두 운전석에만 단말기가 있다. 타 버스로 환승할인을 받기 위해선 기사에게 환승이라 말하고 기사가 별도의 조작을 한 후에 접촉해야 한다.[12] 학령인구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다. 학생들 입장에서 그나마 이용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가 하교시간대에 걸리는 북부정류장 행 17시 40분 버스인데 얻어걸리지 않는 한 이 노선을 이용할 이유는 없다. 설령 걸리더라도 대구 버스에 비해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은 대구 버스를 탄다.[13] 200번의 경우 소형버스나 중형버스가 운행하므로 다소 혼잡할 가능성이 있다.[14] 대구 입장에서는 칠곡군이 시계외 구간이고, 대구는 차량총량제라 다른 노선에서 차를 빼 와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