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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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함께 키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 구현
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혁신학교다. 또한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이기도 하다.
1.1. 학교 연혁[편집]
2. 학교정보[편집]
2.1. 교내행사[편집]
2022년도에는 교장선생님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간고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3. 학교생활[편집]
학교 분위기는 학년마다 매우 큰 차이가 있다. 학년 별로 소통이 크게 없으며 각 학년 어디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갈린다.
3.1. 학교건물[편집]
* 1층
정보교과실, 보건실, 급식실, 혁신공간 온새미로, 교장실, 행정실 등이 존재한다.
* 2층
교무실과 대부분의 교과교실, 특수학급이 존재한다.
* 3층
1학년 교실과 과학2실과 3실, 도서실이 존재한다.
*4층
2학년 교실 [5] , 미술실, 체육2실, 칠보랜드가 존재한다. [6]
*5층
3학년 교실, 시청각실, 음악실이 존재한다.
3.1.1. 소운동장[편집]
흔히들 농구장이라고 하며 말그대로 농구하는데 쓰인다. 전교생이 적다 보니 소운동장에 전교생이 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 기적이 일어난다(...) 2023년 기준 체육관 건설 공사중으로 2025년에는 완공 예정이다.
3.1.2. 대운동장[편집]
학생 수는 다른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운동장은 오히려 다른학교에 비해 큰 편이다.
때문에 운동장을 아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1월부터 운동장 절반 정도인 면적에 체육관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3.1.3. 다목적실(체육관)[편집]
그다지 넓지는 않다. 또한 배드민턴을 칠때 셔틀콕이 천장에 닿는 마술을 보여준다 그리고 가끔 창문이 열려있으면 셔틀콕이 밖으로 나간다. 정확한 넓이를 알려주자면 배구 코트만 하다. 30명이서 피구하면 꽉 찬 느낌이 들며, 이러한 크기 때문에 배드민턴도 2조 이상이 할 수 없다. 장점이라면 에어컨이 빨리 들어 효율적이라는 점.
여담으로, 창고(무대 오른편) 문손잡이가 망가져 안쪽에서는 열리지 않아 몇몇 아이들은 장난삼아 갇히기도 했다.
지금은 고쳐져서 자유롭게 다닌다.
3.1.4. 시청각실[편집]
이 작고 작은 시청각실에 2개 반이 들어갈수 있으며 주로 학교에서 교육할 때나 학생회 회의 때 이용한다.(잠자기 딱 좋다...)
3.1.5. 급식실[편집]
급식실 크기가 전체 학생수에 비해 큰 편이다. 때문에 회전률도 빠른 편.
배식대는 총 세곳이 있다. 서문쪽에 두개, 중앙 홈베이스쪽에 하나. 중앙 홈베이스쪽 배식대는 대기열이 길고 공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학생 수가 많은 학년이 차지하게 된다.[7] 서문쪽 배식대의 대기열은 구조상 은근슬쩍 새치기하기 딱 좋다.
여담으로, 2003년 개교하고나서부터 2014년까지 급식실은 온전히 3학년들만의 공간이었다. 1, 2학년은 각 교실에서 급식차를 받아 각 반에서 배식하였던 과거가 있다.[8] 숟가락이나 젓가락, 일부 반찬이 모자르게 되면(이런 경우는 식탐이 많고, 이기적인 학생들의 소행이다.) 1층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만 했다.
이후 2015년 초반에 1, 2, 3학년 다같이 급식실을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오게 되고,
4. 교훈 및 상징[편집]
4.1. 교목 : 소나무[편집]
- 높고 으뜸이란 의미로 나무 중에서 우두머리라는 \'솔\'에서 유래
- 역경 속에서도 늘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
4.2. 교화 : 철쭉[편집]
- 청려한 자색 꽃망울 : 사랑의 기쁨
- 진홍빛 색깔 : 태양의 햇살
- 소박한 자태 : 건강한 삶을 지키려는 의지
4.3. 교조 : 비둘기[편집]
- 평화
- 사랑
- 환희
4.4. 교표[편집]
- 쪽빛 : 무한한 우주
- 칠보산 능선
- 칠보의 약자
- 세계를 향한 팔벌림
- 中 : 중학교
- 2003 : 개교년도
- 방패모양 : 인내, 용기, 지혜
5. 교가[편집]
일단 부르기 쉽다.
가장 높은 음이라 해도 높은 미♭가 다이다. 하지만 듣는 순간 민요의 분위기가 풍긴다.
신입생들이 처음 듣고 충격과 공포를 받기도 한다.[11] 멜로디가 어떤 라면 광고곡과 비슷하여 가사를 바꿔 부르기도 한다.
학생들이 가사 중 "배달 민족"을 배달의 민족이라고 바꾸어 부르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6. 학교 특징[편집]
교복이 한복이었지만 2016년부터 신식 교복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2017년 3학년은 한복과 신식 교복을 함께 입기도 했다.[12]
2023년에 교복 마이가 없어지고 후드집업으로 바뀔 예정이다.
과거에는 전체 학생 수가 적어 소운동장에 전교생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많이 남는 기적을 볼 수있었다. 하지만 2022년 기준 학생 수가 증가하여 지금은 소운동장에 전교생이 들어가도 공간이 남지는 않는다. 현재는 기가실을 자주 사용하나, 2층에서는 기가실을 제외한 다른 교실들은 학생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학급수가 작다보니 이전 3학년의 경우[13] 는 체육대회나 합창대회때 못해도 4등이였다.
2015년 1학기까지만 해도 완전한 교과교실제였다.[14][15]
사물함들은 주로 중앙 홈베이스나 복도 중간중간에 보이는 널찍한 공간들에 빽빽히 있었는데,[16] 뭣같은건 2014년도 1학년 4반 교실은 4층 다목적실 근처에 있는데 1학년 4반 학생들의 사물함은 칠보고가 보이는 2층 공간이었다는것... 다른 반들도 사정은 비슷해서 학생들은 쉬는시간에 멀찍이 떨어진 곳에 있는 사물함으로 가서 교과서를 챙기고 교과교실을 찾아다니느라 쉴틈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 조회랑 조례 등의 반 활동을 어떻게 했을까 의문이 들 것이다. 만약 사회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라면 사회 교실에서 조회 및 조례, 식사와 특활을 했다고 보면 된다.[17]
2016년 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흔하지 않은 특이한 종소리를 사용했었다. 소금과 가야금을 이용한 독특한 선율이 인상적으로, 수업시작종과 쉬는시간종은 20여초. 아침조례 예비종과 점심시간 종료 예비종은 무려 40초를 넘기는 기나긴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등교 도중에 칠보고등학교 정문에서 가야금이 '띵!'하고 울리는 소리를 들어도 서두르면 지각하지 않는 마법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중순부터 종소리를 여러가지 돌려쓰더니 결국 2017년부터 타 학교처럼 평범한 종소리를 쓰게된다.
2019년에 종소리가 바뀌었는데, 히사이시 조의 Summer 로 교체되었다.
무려 5000만원 들여서 의자, 책걸상, 사물함이 2017년 모두 새 것[18]으로 교체되었다.
2018년 6월 28일에 물분필칠판에서 일반적인 칠판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물백물(액체)을 썼는데 물분필(고체)로 교체했다.
7. 출신 인물[편집]
8. 교통[편집]
당수동
- 13-5
- 11-1
- 19
- 9
- 9-2
- 11-1
- 13
- 13-4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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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0:30:10에 나무위키 칠보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수행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2] 2017학년도 때는 10월 하순이었지만 소문대로 5월로 바뀌었다.[3] 2학년도 곧 자유학년제가 실행되기 때문이다 2004년생들 계탔다[4] 반마다 컨셉을 잡고 부스를 연다.[5] 2022년 3학년은 9반까지 있어서 2학년 때처럼 4층을 이용했다.[6] 벽이 잘 부서진다.[7] 2015년에는 3학년, 2016년,2017년 그리고 2018년에도 1학년이 차지했다.[8] 몇몇 장난끼 많은 애들은 급식을 다 먹고 급식차를 타고 놀기도 했다. 그러다가 당연하게도 혼났지만.[9] 심지어 전날 피구 할 때 여학우들에게 배려가 없었다는 이유로 팔굽혀펴기 50회, 앉았다 일어났다 200회라는 극악의 기합을 받은터라 대부분이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었다.[10] 전부는 아니고, 3분의 1만 새로운 의자 일체형 식탁을 놓았기에 그 식탁들은 한 학년만의 소유였다.(2015년에는 3학년, 2016년에는 1학년들.)그런데 2017년부터 1,2,3학년 모두 급식실을 사용하게 되었다.의자가 부족해 앉을 자리가 없어 급식판을 들고 서있는 학생들을 가끔 볼 수 있다...[11] 대충 알려주자면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각종 국악기들의 흥겨운 리듬이 시작되는데, 이때 신입생들은 방송사고인가? 싶다가 선배들이 교가를 부르기 시작하면 '이게 진짜 교가라고?' 라는 생각과 함께 제대로 당황하기 시작한다.[12] 물론 개량한복이라 일반 교복보다 훨씬 편하다.[13] 2017년 3학년은 전체학급 수가 4학급(...)이다.[14] 쉽게 설명하자면, 각 반으로 교과 선생님이 찾아오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교과 선생님이 계신 교실로 찾아가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사물함도 교실 바깥에 위치해있었다.[15] 2층은 기술 가정과 정보, 체육(이론수업), 영어(회화). 3층은 영어, 과학, 도덕. 4층은 미술, 수학, 체육(다목적실), 사회. 5층은 음악, 국어, 진로 교실이 분포해 있었다.[16] 2010년대 초반~중반의 칠보중학교는 전체 학급수가 많지 않았으니 그 빽빽한 사물함중 태반은 사용하지 않는 빈 사물함이었다. 당시 학생들은 빈 사물함을 축구공 등을 넣어놓는 용도로 사용하였었다.[17] 1학년 사회교실 옆이 3학년 사회교실인데 둘 다 담임을 맡고 있으니 1학년과 3학년이 옆반이 되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 거다...[18] 영어실이나 과학실같은 교과교실은 제외.[19] 1기 졸업생이다.[20] 칠보산에서 오는 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