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 칸/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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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서[편집]



1.1. 원조비사[편집]


모습은 화도 잘 내지만 주변 사람의 조언을 듣고 진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기할 만한 점은 칭기즈 칸 본인이 특별한 무력[1]이나 대활약을 벌이는 부분은 많지 않다는 것. 오히려 사준사구의 재치나 용맹을 보여주는 일화가 많다.


1.2. 암체어[편집]


미국의 밀리터리 잡지인 암체어에서 역사상 최고의 명장들 순위를 정한 적이 있는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부하 장수인 수부타이제베가 각각 6위와 37위다. 이들을 상대한 적들에게 명복을 빌 뿐이다.


2. 소설[편집]



2.1. The Private Life of Genghis Khan[편집]


더글러스 애덤스가 쓴 단편 'The Private Life of Genghis Khan' 에선 서구적 스테레오 타입에 맞춰 잔인한 정복자로 나오는데 정복 사업에 지쳐 의욕을 잃었다가 갑툭튀외계인이 그를 욕하자 열 받아서 아시아를 불태우는 걸 까먹고 유럽으로 쳐들어 가버렸다고 나온다.


2.2. 사조영웅전[편집]


대체적인 행보는 역사 그대로지만, 가상의 주인공 곽정과 얽히는 관계로 어느 정도 픽션이 가미되어서 등장한다. 막내딸 화쟁을 곽정에게 내려 부마로 삼는다거나, 곽정을 회유해서 송나라 공격의 선봉으로 삼고자 하는 등. 사실 매를 쏜 영웅의 이야기라는 작품의 타이틀이 상징하는 또 다른 인물로, 만년에 곽정과 나누는 영웅에 대한 짤막한 담론이 이 작품의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등장 비중보다 훨씬 높은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다. 곽정이 '영웅이란 타의 모범이 되는 의로운 행위를 하고 백성을 아껴야 한다'고 말하자 칭기즈 칸은 '내가 무수히 많은 적수를 꺾어놓고 영토를 확장했는데도 영웅이 되지 못한단 말이냐?' 라고 반문하지만, 임종 시에는 '영웅, 영웅이라....'를 유언처럼 읊조리고 죽어가는 것으로 보아 곽정의 용기 있는 발언에 평생을 돌아보며 영웅의 의미를 고심한 듯하다.


2.3. 설악전전[편집]


악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청나라 때의 중국 소설인 설악전전에서도 뜬금없이 등장한다. 금나라가 북송을 침공하는 전쟁에 참가했으며 한세충의 아들을 몰아붙이다 한세충이 난입하면서 머리에 칼을 맞고 죽는...가 싶더니 투구에서 자동으로 쉴드가 쳐지면서 막아내고 테무진은 깜짝 놀라서 도망간다. 그런데 그 원인이 가관인데 훗날 태어날 그의 아들인 쿠빌라이 칸이 원나라 황제가 될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4. Warhammer 40,000[편집]


프라이마크중 하나인 자가타이 칸은 칭기즈 칸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설정상으로 언급되는 '둠브리드'라는 데몬 프린스는 인간의 자격으로써 코른의 데몬 프린스로 승천한 최초의 존재라는데 고대 인류 전쟁군주로 지구에서 가장 큰 영토를 정복했다는 점에서 칭기즈 칸을 패러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2.5. 천년영웅 칭기즈칸[편집]


1998년 7월 해냄 출판사에서 작가 이재운이 8권짜리 소설로 펴냈다. 칭기즈칸의 탄생과 성장 및 죽음에서 그의 후손들과 몽골 제국의 후계 국가들의 흥망성쇠도 실어서 한국에서 나온 칭기즈칸 관련 미디어 매체 가운데 가장 내용이 충실하다.

또한 나온 시기가 IMF 구제 금융이 터졌던 1997년으로부터 바로 1년 후라서 당시 IMF 구제 금융 사태로 인해 절망에 빠졌던 한국 사회에 "몽골군을 이끌고 세계를 휩쓸던 칭기즈칸의 용맹을 본받자"라는 식의 몽골 열풍이 불던 터라 큰 인기를 끌었는데, 해냄 출판사에서 광고 형식으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무려 20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만 이 책은 어디까지나 소설인지라 자세한 역사적 고증을 따지자면 틀린 부분이 매우 많다. 예를 들어서 칭기즈칸이 몽골 통일 전쟁을 벌일 당시, 마지막으로 싸운 부족인 나이만족이 무려 50만 대군을 가지고 있었다거나 호라즘 제국이 100만 대군을 거느리고 금나라와 남송보다 더 강대국이라는 식으로 지나치게 과장된 설정이나 심지어 1260년 몽골군이 맘루크 왕조와 싸워 대패한 아인잘루트 전투나 그 전투의 주역이었던 바이바르스는 아예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는다. 또한 몽골군이 유럽 원정에서 무슨 스웨덴이나 이탈리아, 프랑스까지 쳐들어갔다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3.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 이 만화에서 볼 수 있듯이 서양인 대부분은 칭기즈 칸이 사람을 많이 죽인 야만인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리고 유능한 군주였단 걸 알면 학살은 뒷전이 된다는 것도 꼬집고 있다.

  • 만화 등의 매체에서는 권왕이나 한마 유지로 같은 괴수 같은 이미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다수.

3.1. 율리(웹툰)[편집]


웹툰 율리에서 비슷한 인물이 등장한다. 이름은 테르무친[2] 실제 테무진과 다르게 약간 허당끼가있다. 직업은 용병대장이며, 신의 사원에서 어머니를 잃은 율리를 시종으로 데리고다닌다.


3.2.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편집]


칭기즈 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답게 당연히 주인공.


3.3. 슈토헬[편집]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3.4. 마블 코믹스 시리즈[편집]


아이언맨의 숙적인 만다린의 조상인 걸로 설정되어 있으며 아틀라스란 조직은 칭기즈 칸의 후예를 리더로 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조직이다.


3.5. DC 코믹스[편집]


불멸자 반달 새비지가 과거 칭기즈 칸의 신분으로 활동했다. 애니메이션 영 저스티스 세계관에서는 칭기즈 칸 시절에 아포칼립스의 침공에 맞서 싸워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외에도 렉스 루터가 존경하는 인물들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3.6. 스타크래프트 에쒸비[편집]


만화책의 주인공 이름이 태무진이다. 거기서는 고딩 주제에 세계 대회 우승한다. 정복왕의 피를 이어받아 세계 대회를 정복.


3.7. 아스피린(만화)[편집]


김은정(만화가)만화 아스피린(만화)에서는 사방신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8. 테무진to the칸[편집]


딴지일보의 기획특집 테무진to the칸에 등장. 딴지일보에 2년여간 연재된 24편 분량의 징기스칸 일대기. 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당히 실감 나고 딴지일보 특유의 찰진 묘사로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부족으로부터 버려진 소년 테무진이 가족들과 함께 목숨을 부지하며 살다가 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상황을 분석한 작품으로 꽤 상세하고 날카롭다. 2017년 5월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제목은 '테무진 to the 칸-테무진, 실패를 딛고 초원을 평정하다'. # 딴지일보 특유의 적나라한 표현은 부드럽게 다듬어졌지만 상세함과 날카로움은 그대로다.


3.9. 요코야마 미츠테루 칭기즈 칸[편집]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 칭기즈 칸도 있다.


3.10.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쇼[편집]


악역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 은행[3]을 털려고 하다 피바디에게 잡힌다. 성격이 순진하고 온순하고 무식하다.


3.11. 비탄의 아리아[편집]


레키가 칭기스 칸의 후예이자 몽골의 공주라고 한다.


4. 영화, TV[편집]



4.1. 엑설런트 어드벤쳐(1989)[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ill_%26_Ted.jpg
키아누 리브스가 이름 없던 시절 나온 1989년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에도 나온다. 101 달마시안 영화를 감독한 스테판 헤렉이 감독하여 1000만 달러로 만들어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했다. 국내에서도 개봉하고 KBS-2 일요 특선 외화로 더빙 방영한 이 영화는 타임머신을 타고 잔 다르크, 루트비히 판 베토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에이브러햄 링컨 같은 역사적 위인을 현대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인데, 다른 위인의 경우 백인계들이다 보니 모두 희화화되었다지만 칭기즈 칸은 인종차별주의적 시각 때문에 가장 무식하게 나온다. 대사조차 없이 괴성만 질러대고 괴력으로 나오는게 영락없는 대중매체에 묘사되는 원시인 수준이다. 칭기스 칸은 항우나 리처드 1세와는 달리 직접 전선에서 용력을 떨치는 유형의 지휘관이 아니고 정치적인 재능까지 갖춘 전형적인 제왕의 모습을 지닌 인물이었음에도 서양인의 몽골인에 대한 그릇된 관념이 여과없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사용 무기도 당시 몽골군이 사용한 곡도나 철퇴도 아니고 원시인이 쓸만한 몽둥이일 정도다. 빌과 테드가 과거로 가서 보니 야만인처럼 여자랑 헤롱거리고 있었고 빌과 테드가 트윙키로 유인해서 데려간다. 게다가 현대에 와서 화장실 청소시키는데 변기물을 마시기까지 한다. 그렇긴 해도 칭기즈 칸만 망가뜨린 게 아니라 다른 위인들도 현대로 와서 망가진다. 나폴레옹은 아이스크림만 신나라 먹고, 수영장에서 미끄럼틀에 환장하여 계속 그것만 타며, 주인공 둘의 사촌 꼬마에게 저런 멍청이가 나폴레옹이라고? 말도 안돼 소리를 대놓고 듣는다. 잔 다르크는 에어로빅 강사, 빌리 더 키드는 백화점 안에서 총질이나 하고, 프로이트는 현대인들에게 정신 분리학 연설을 하지만 지나가던 사람들이 미친 놈 쳐다보듯 하며.... 미국에서 존경받는 링컨조차도 연설하는데 사람들이 당연히 웬 놈이 링컨 코스프레 하네라는 투로 웃는다. 그나마 베토벤 홀로 전자 키보드 연주를 신나게 하여 사람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으며 망가지지 않을뿐. 여기서 칭기즈 칸 배역을 맡은 배우인 알 리옹(Al Leong)은 중국계 미국 배우로 다이 하드에서 초콜릿을 먹던 테러범으로 나왔고 리썰 웨폰, 래피드 파이어, 전격 Z 작전, 환상특급 등 꽤 많은 영화에서 조역 및 악역을 연기하던 배우이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테드 역으로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와 같이 빌로 나오는 또다른 주인공 알렉스 윈터는 나중에 프릭스 대모험을 감독, 주연하게 된다. 1991년에 두 주연이 그대로 나온 속편이 나왔으나 기대 이하 흥행으로 사라졌다. 속편은 타임머신을 타긴 하지만 700년 뒤 미래에서 온 가짜 두 주인공(로봇이다.)이 두 주인공을 죽이려 들고 뭐하고 코미디판 터미네이터 같이 기획되었지만 문제는 그리 웃기지 않고 전편보다 훨씬 못했다.


4.2. 정복자(1956)[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0px-The_Conqueror_%281956%29_film_poster.jpg
The Conqueror.

1956년 하워드 휴즈 제작, 딕 파월 연출, 존 웨인, 수전 헤이워드 주연의 미국 영화. 리 밴 클리프가 조연으로 나왔다. 크레딧엔 오르지 않았으나 존 웨인의 장남과 차남도 등장한다.

화이트워싱의 전형적인 예이다. 일단 포스터부터 고증은 개나 줘 버리는 복장과 배경.

작품은 개봉 당시부터 엄청난 혹평을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최악의 영화 최상위권에 들고 있다. 존 웨인은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매우 공을 들였는데, 크게 잘못된 배역 선정이었다는 게 중론이며 영화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심지어 존 웨인은 최악의 망작을 뽑는 골든 터키 어워드(Golden Turkey Award)의 1980년 시상식에서 사후 수상이란 영예까지 누렸다.

그래도 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준수하게 흥행했으나 제작비가 600만 달러라 적자를 봤다. 이 작품을 비롯해 존 웨인재넛 리가 나온 <Jet Pilot>(1957) 등 몇 편이 흑자를 보는 데 연이어 실패하면서 RKO가 무너져내리게 된다.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나온 방사성 낙진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모이던 장소인 유타주 세인트 조지에서 영화를 찍어서 존 웨인이 암에 걸렸다는 이론이 있다. 존 웨인은 이를 부정했으나 1981년 조사 당시 참여 배우와 스태프 총 220명 중 46명이 이미 암으로 사망한 상태였고 91명이 암에 걸려있었다. 감독 딕 파월과 상대역 수전 헤이워드도 50대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암으로 사망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영화가 유독 한국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1958년 첫개봉 당시 명보극장에서만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의 흥행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쳤고, 1977년에도 재개봉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40만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여 알짜배기 성공을 거두었다. 그 인기가 얼마나 굉장했는지 황당하게도 몇 년 후인 1963년, 한국에서 배우 박노식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아류작인 《광야의 왕자 대 징기스칸》이라는 영화까지 제작될 정도였다. 1982년 11월 27일 주말의 명화 시간에 더빙 방영했고 여러 번 지상파 방영 및 2000년대에도 케이블 영화 방송으로 자막판이 방영했다.


4.3. 닥터후[편집]


뉴 시즌에선 9대 닥터타디스의 우월함을 자랑할 때 칭기즈 칸의 병력 올인 레이드도 뚫지 못했다고 언급했다.[4] 닥터후: 내부의 적에서 마스터.


4.4. 칭기즈칸(드라마)(2005)[편집]


2005년 제작된 중국의 드라마 칭기즈칸에 대해서는 칭기즈칸(드라마) 항목을 참조.


4.5. 건원풍운(2012)[편집]


2012년에 방영된 중국 본토와 홍콩의 합작 드라마 '건원풍운'에서는 진시황, 제갈량, 영락제, 청태종, 옹정제, 마오쩌둥 역할로 유명한 배우 탕궈창(唐國強, 당국강)이 담당하여 주인공 쿠빌라이 칸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 초반에 등장했다. 비록 초반에 잠깐 등장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칭기즈 칸이라는 인물 자체의 인지도에 배우 보정까지 더해져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6. Deadliest warrior[편집]


미국 Spike TV의 가상 대결 프로그램인 <Deadliest warrior> 시즌 3에 등장한다.영상 대결 상대는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과학적인 실험을 통한 가상 대결에서 승리했다. 몽골군과 카르타고군의 전투 이후 벌어진 1:1 결투에서 한니발이 찌른 칼이 갑옷에 막힌 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칭기즈 칸이 압도적으로 밀어 붙였다.


4.7. 몽골(영화)(2007)[편집]


러시아 출신 감독인 세르게이 보드로프의 2007년작 영화 몽골이 있다.


4.8. 전신기(2017)[편집]


2017년 칭기즈 칸을 주인공으로 한 전신기라는 영화가 나왔다.


5. 게임[편집]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나 미디블2: 토탈 워 등 중세 유럽을 다룬 역사 게임에서도 항상 개근한다. 나중으로 갈수록 플레이어 세력이 커져서 루즈해지기 쉬운 게임이니만큼 몽골 세력은 끝판왕 기믹을 가지고 등장한다. 미디블 토탈워 시리즈에서도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오지만 이쪽은 오히려 티무르가 끝판왕이라 조금 취급이 안 좋긴 하다.


5.1.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시리즈[편집]



파일:attachment/칭기즈 칸/칭기즈칸.png
징기스칸 4 일러스트[5]
원조비사에서는 몽골 통일기의 얼굴과 몽골 통일 후 대칸이 된 이후의 얼굴까지 준비해 두었는데[6] 징기스칸 4에서는 그냥 젊은 얼굴로만 등장한다. 칭기스 칸은 40대가 되어서야 두각을 나타낸 인물임에도 이렇다. 주인공답게 두 작품에서 모두 톱 클래스의 인재. 원조 비사 때는 정치만 C고 다른 능력은 전부 A, 본래 원조 비사에서 최영과 이성계는 한국 정발판에서 만든 인물인 만큼 원판에서 전투력과 통솔력을 모두 A로 받은 인물은 칭기스 칸 밖에 없다.
징기스칸 4에서는 정치 81, 전투 97, 지모 92 이고 특기 외교, 등용, 기동, 돌격, 연사, 복병, 병과 적성 보병 A, 궁병 A, 기병 S, 수군 E이다.


5.2. 칭기즈 칸[편집]


  • 대만의 신성 엔터테이먼트에서 유통한 동명의 게임이 존재한다. RTS 방식에 영웅 및 유닛들이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이나 게임의 한글화가 무척이나 이상하게 되어있다. 허나 여기에서 발매한 삼국지 2000을 하고나서 하면 한글화가 굉장히 잘 돼있는 것으로 보인다.


5.3. 어쌔신 크리드[편집]


알테어는 칭기즈 칸을 암살하러 가족을 이끌고 동쪽으로 갔고 결국 그의 부하와 아들이 칭기즈 칸을 암살했다. 칭기즈 칸도 성전 기사단의 일원으로 설정되어 있다.[7] 다만 실제 역사 속의 칭기즈 칸은 귀족 중심의 계급 사회를 지지하던 자무카와 겨루어 몽골인의 노예화와 납치혼 문화를 철폐시키고 능력 위주의 인재를 선발한, 말하자면 자유파 쪽에 가까운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5.4.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편집]


플레이어가 그의 부장으로 행동한다. 1탄에선 오프닝 때 잠깐 등장하고 만다. 영웅 중에선 이순신(거북선)이나 윌리엄 월레스(챔피언)처럼 매우 강한데 유닛이 만구다이이다. 연사력이 좀 빠르고 체력이 티무르보다 낮으며 250에 공격력, 방어력은 티무르보다 더 좋다.


5.5. 메트로 2033[편집]


자신을 칭기스칸의 환생으로 자처하는 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5.6. 시드 마이어의 문명[편집]


몽골 문명의 지도자로서 문명 1부터 6까지 개근했다. 문명 3에서는 본명인 테무친으로 나오며, 다른 작품들에서는 칭기즈 칸으로 등장한다.


5.7.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편집]


  • 크루세이더 킹즈 2: 시나리오를 맞추면 곧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1187년 시나리오에서는 유목군주의 가신이지만 시나리오 날짜를 돌리다 보면 독립 세력을 갖추며 1206년에는 몽골 제국을 세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1220년 시나리오에서 Ironman 모드를 켠 몽골 제국으로 플레이하면 유럽 대륙을 점령하는 도전 과제를 진행할 수 있고 징기스칸이 등장하기 이전에도 게임 시작 전에 몽골 침공 설정이 켜진 상태에서[8] 때가 되면 이벤트로 컴퓨터 징기스칸이 등장해서 몽골을 통일하고 중앙아시아를 침공한다. 중국도 국가 상태에 몽골 침공이 뜰 때가 있는데 침공이 성공하면 왕조가 원나라로 바뀐다. 또한 Horse Lord DLC부터 보르지긴 가문의 선조 족보가 모두 구현되었다.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특히 2편): 가즈니 왕조의 사부크티긴 인베이션, 셀주크 인베이션, 몽골 인베이션, 티무르 인베이션의 4대 유목민 인베이션 중 하나로 등장한다. 1066년에 그랜드 켐페인이 시작되던 초기 버전에서는 셀주크 제국은 이미 정착한 상태로 시작하여 게임 중 등장하는 것은 몽골 인베이션과 티무르 인베이션 뿐이었지만 연이은 DLC 발매와 컨텐츠 추가로 맵이 동쪽으로 확장+시작 가능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중세 초기의 사부크티긴/셀주크 인베이션이 추가된 것. 그리고 이 중에서는 몽골 인베이션의 취급이 압도적으로 제일 좋다. 일단 다른 인베이션과는 달리 둠스텍이 두 방향(킵차크 칸국+일 칸국)으로 밀고오는데다 주로 페르시아-중동을 직격하는 다른 인베이션과는 달리 러시아->폴란드를 넘어 게임의 주인공격인 유럽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것. 이에 더해 스텝+동부 유라시아+중국 관련 컨텐츠가 더 추가되면서 차가타이 칸국이나 종주국인 원나라까지 등장하고, 물론 모든 군주들은 보르지긴 가문에 속한 친족관계로 등장한다. 등장 시점 자체는 중후반이지만 유목민계의 끝판대장으로써 입지가 당당한 것. 이에 비해 티무르는 게임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관계로 오히려 몽골 인베이션만한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유닛 테크의 영향력이 작은 게임 특성상 좆간질 잘해서 세력을 다져놓으면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편) 이쪽에서는 오히려 게임 극초반에 등장하는 셀주크 인베이션이 티무르 인베이션보다 더 존재감이 강한 편.


5.8. 미디블2: 토탈 워[편집]


직접 등장하는 것 같진 않지만 일단 게임에서 몽골군이 쳐들어올 때면 칭기즈 칸이 한창 활약할 때라 간혹 몽골군의 힘에 치를 떠는 사람들은 "칭기즈 칸은 존재가 사기"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모든 몽골 유닛들에겐 "적을 겁에 질리게 한다" 라는 특성이 붙어있다. 따라서 공성전 말고 어지간한 부대 끌고 간 야전은 압도적 수로 밀어붙여도 모랄빵 맞고 끔찍한 사상자를 내게 된다. # 더불어 몽골은 자연 재해라는 말도. 몽골 때문에 나오는 인명 피해와 자금 피해가 흑사병보다 더할 정도이니 틀린 말도 아니다.


5.9. 월드 히어로즈[편집]


등장하는 칭기즈 칸. 항목 참조.


5.10. 삼국지 조조전[편집]


모드 중 하나로 징기스칸전도 나와 있다.


5.11. 도미네이션즈[편집]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칭기즈칸(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칸의 연단(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스텔라리스[편집]


게임 중반 ~ 후반에 위대한 칸이 은하계에 출현한다. 처음에는 여러 나라를 정복하다가 칸이 죽어버리면서 나라가 쪼개져버린다


5.13. 영웅 for Kakao[편집]


등장한다.칭기즈칸(영웅)


5.14. 삼국지 시리즈[편집]


파일:칭기즈칸14.jpg
삼국지 12, 14
코에이삼국지 시리즈에서도 종종 고대 무장으로 등장하곤 한다.

삼국지 9 PS2에서는 "성길사한"으로 쳐야 나온다. 통/무/지/정 순으로 100 / 92 / 86 / 73이라는 관우보다 무력이 낮지만 나머지 능력치는 관우뿐만 아니라 장료, 등애보다 높다. 병법 중에서 비사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12에서는 온라인 카드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100/92/86로 9 시절하고 같다. 그래도 전 카드 무장 중에서 제일 높다(278).[9]

삼국지 14에서 12의 일러스트로 등장하는데 능력치가 통솔 100/무력 92/지력 88/정치 81/매력 95로 총합 456을 기록하면서, 총합 451을 기록한 조조마저도 뛰어넘는 능력치를 가지고 나왔다. 여포의 상위호환으로 항우를 뛰어넘는 무장이라 할 수 있다. 황금 개성이 무려 비장, 간웅까지 두 개나 있고 그 외 개성으로 질주, 장구, 위풍이 있어 ZOC 무시에 포위도 뚫어버릴 수 있고 기동성도 뛰어나다. 전법도 여포가 가지고 있는 고유전법 천하무쌍을 갖고 있어 적으로 만나면 상당히 무서운 무장이라 할 수 있다. 진형도 어린, 봉시, 추행, 안행, 충차. 정책은 삼군강화 LV.3. 또 하나의 상징성이 있는데, 무력과 정치 둘 다 80 이상인 장수가 등애에 이어 2번째로 나옴과 동시에 무력 90 이상, 정치 80 이상인 유일한 장수가 되었다. 사실무장 중에서 무력 90 이상인 장수 중 정치 1위가 손견인데 그 손견 정도는 가볍게 압도하는 정치력이다. 본래 칭기스 칸은 개인 용력은 특출난게 없어 형제들이나 휘하 무장들보다도 떨어지는 면이 있는 반면 몽골 제국의 기틀을 다진 정치력과 수많은 인재를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한 인물이기에 사실상 조조의 상위호환의 능력을 지녀서 지력, 정치력을 90 이상 받아도 이상할게 없는 인물이지만 코에이 게임들에는 정복자의 인상 때문인지 전투 쪽에 특화를 시키는 면이 있다.

다만, 무력 92 이상인 장수가 은근히 많아서 단기접전에 걸리면 패배할 확률이 간혹 있으며 통솔 100임에도 학익 진형이 없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다는 단점은 있다.

6. 그 외 매체[편집]


  • 가수 Miike Snow의 곡 Genghis Khan


여기서는 칭기즈 칸은 북미권에서 알려져있는 그의 성격인 무자비, 이기적인 이라는 뜻의 단어로 사용된다.


해당 문서 참고.

  • 몽골 그룹 The HU의 곡 The Great Chinggis Khaan

해당 문서 참고.


[1] 어렸을 적부터 무예가 뛰어나지 않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벡테르를 죽일 때 동생 카사르에게 벡테르를 쏘도록 하고 자신은 시선을 끄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카사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칭기즈 칸의 수하 중 손에 꼽는 명궁임을 감안해도 몽골 풍습상 사냥 실력이 서툰 미끼 역할을 했다는 게 평가를 알 수 있는 부분.[2] 테무진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3] 풍선을 이용해 건물 자체를 날게 한다. 풍선도 깨알같이 록키와 불윙클.[4] 이건 단순히 화력 부족일 가능성이 높은 게,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인 저주받은 자들의 항해에선 우주 여객선 타이타닉의 함수에 부딪쳤을 때 타디스 벽이 뚫렸다. 애초에 화력부족을 넘어서 타이타닉은 기계덩어리고, 칸의 병력은 단순한 인간이잖아(...) [5] 이 얼굴은 징기스칸 3의 젊은 시절 테무진 얼굴을 리터칭한 것이다.[6] 그런데 자세히 보면 장년기 칭기스 칸의 얼굴은 자무카의 얼굴에 복장과 수염만 바꿨다.[7] 정확히는 알테어의 추측일 뿐 칭기즈 칸이 성전 기사단이란 직접적인 표현은 작중에는 없다. 뭐 성전 기사단이든 아니든 인류의 자유를 위협하는 세력이니 암살단 입장에서는 적이긴 하다.[8] 역사적 설정이면 13세기 초(1215년 전후)[9] 카드 무장 중에서 총능이 높은 무장은 삼국지 무장 기준으로 관우(273), 고대무장사나다 유키무라, 악비(276)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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