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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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부성급시 | 산둥성지급시
青岛(Qīngdǎo(Shì
칭다오시 | Qingdao City

시정부 소재지산둥성 칭다오시 스난구 샹강중루11호
山东省青岛市市南区香港中路11号
지역화둥
면적11,067km²
하위 행정구역7구 3현급시
시간대UTC+8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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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10,071,700명 (2020)
민족 구성한족 99.12% | 조선족 0.46%
만주족 0.16% | 후이족 0.07%
몽골족 0.05% 등 (2010)
인구밀도910명/km²
HDI0.801 (2016)
서기루즈위안(陆治原)
시장자오하오즈(赵豪志)
GRDP전체$1,907억 8000만 (2020)
1인당$20,083 (2020)
상징시화동백꽃, 월계화
시목설송
차량번호鲁B, 鲁U[1]
행정구역 약칭
행정구역코드370200
지역전화번호0532
우편번호266000
ISO 3166-2CN-SD-02

[1] 병행중
홈페이지

파일:external/www.shangri-la.com/SLQ-Hotel-Homepage.jpg
시내 전경
파일:Qingdao-Beer-Museum-02.jpg
칭다오 맥주박물관(青岛啤酒博物馆)

1. 개요
2. 역사
3. 인구
4. 특산물
5. 행정구역
6. 대한민국과의 관계
7. 관광
8. 교통
9. 경제
10. 군사
11. 기타
12. 의료시설
12.1. 3급 갑등의원
13. 출신인물



1. 개요[편집]


중국 산둥성 동부, 산둥반도에 위치한 항구도시.

비공식적으로 한국 한자음 발음을 따라 청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경상북도 청도군과 헷갈릴 수 있다. 공교롭게도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또한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면 '칭다오'다. 우선, 한자가 다르니까 어느 정도 구별은 된다.

한국과 비행기로 1시간[1] 이다.

2. 역사[편집]


파일:제독부 (1).jpg
키아우초우 총독부 (제독부)
파일:ce326571-a139-429b-99b6-b75069054792.jpg
키아우초우 총독 관저

도시의 이름은 19세기 말 이전의 현재의 칭다오 스난구 서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내주부 교주 즉묵현의 평범한 어촌 청도진으로, 마을이 면해있는 만 위에 떠 있는 작은 섬 청도(지금의 샤오칭다오)로부터 이름을 따 왔다. 지금은 칭다오시가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자오저우만 일대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항구 만들기 딱 좋은 위치로, 춘추전국시대부터 송대에 이르기까지 항구도시가 번성하였으나, 대체로 만 안쪽인 교주(지금의 자오저우시), 즉묵(지금의 지모구) 등이 번성했고 만 밖에 있는 청도진은 그다지 번성하지 못하였다.

전한시대부터 남북조시대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칭다오 시가지(자오저우만 동안) 일대는 불기현(不其县)으로 불렸으며, 고대부터 영산으로 숭배의 대상이 된 라오산을 끼고 있어 그럭저럭 이름은 있었으나 주변 대도시인 낭야(현재의 황다오구 랑야진 일대)나 즉묵(即墨, 지모)에 비해서는 지명도가 밀렸다. 수나라 때부터는 원래 핑두시 쪽에 있었던 즉묵현과 불기현이 합쳐지고 그 치소가 지금의 지모구청에 설치되면서 칭다오만 일대도 즉묵에 속하게 되었다. 부산동래의 경우와 비슷하게 현재는 칭다오가 넘사벽으로 커졌고 즉묵은 칭다오의 현급 도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19세기 말 청도진이 위치해 있던 자오저우 만(胶州湾, 교주만) 어귀가 독일 제국에게 할양되어 해군 기지인 키아우초우가 되었다.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100년 정도 서양 열강식민지로서 조계지가 설치되었다. 칭다오는 키아우초우의 중심지였다. 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신경쓰지 못하는 틈에 연합군에 군수물자를 팔며 이득을 보던 일본 제국이 연합군에 가담, 제국군을 진군시켜 이곳을 점령했다. 1927년 1차 산동파병1928년 2차 산동파병 등 일제의 중국 침략 기지로 활용되었다. 그 후로 국민정부 아래서 12개 직할시 중 하나로 지정되어서 지역 중심지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비록 국민당 정부 시절에 지정된 직할시였지만 산둥성 내에서 성도지난시를 능가하는 경제력과 인구를 가지고 전국적 지명도를 가지고 있기에 은근히 직할시로 승급되길 원하는 시민들이 있다.

이후 중일전쟁에 다시 일본에게 점령되었다가 일제 패망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국공내전 때는 화북지역 국민당 최후의 보루로 버티다가 1949년 6월 2일 공산당에 점령된다.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개혁개방 시기 연안개방도시[2]로 선택된다.


3. 인구[편집]


인구는 약 1,000만 명에 달한다. 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의 인구수도 꽤 되는 편이며[3] 전체 인구에 비하면 소수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이 둘을 합치면 한국의 웬만한 중소도시 인구 수준은 된다. 면적은 약 11,026㎢이다.[4] 칭다오에서 한국 사람이 주로 많이 사는 지역은 성양구이다.

4. 특산물[편집]


주요 특산물은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칭따오 맥주가 있으며[5], 동일한 이유로 중국내에서 유명한 와인 산지로도 꼽힌다. 라오산(崂山) 지역에서는 녹차 및 광천수[6]도 생산된다. 해안 도시인 덕택에 예로부터 가리비 등 각종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게 잡혀서 해산물 요리로도 상당히 유명했지만, 이전부터 남획으로 고기가 잘 안 잡히게 되었고, 칭다오 앞바다의 오염도 심해서 현재는 대다수가 양식이다.


5.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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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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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급시
(3)
자오저우시
胶州市
핑두시
平度市
라이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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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부 소재지





6.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파일:칭다오영사.jpg
1994년 설립된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대한민국과 가까운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대한민국 기업1990년대 초반부터 아주 많이 진출해 있고 코리아타운도 있으며, 대한민국 영사관도 설치되어 있다. 거리로 따지면 웨이하이가 한국에서 더 가깝지만, 칭다오가 더 큰 도시[7]고 관광지도 더 많아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대도시라는 점에서 후쿠오카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은 칭다오 시내가 아닌, 구 공항칭다오 류팅 국제공항과 가까운 청양구(城阳区)다. 칭다오에서 가장 많고 중국에서 두번째로 인원이 많은 한국인 학교칭다오청운한국학교도 청양구에 위치해 있다. 원래 교민 사회 중심지는 5.4광장에서 칭다오대학에 이르는 시남구 신시가지, 그리고 맥주성(啤酒城)이 있던 라오산구(崂山区)였다. 2000년을 전후로 일본 AEON계 백화점 JUSCO와 까르푸가 시남구 신시가지 지역에 들어오면서 칭다오 중심지가 되고 당시 소비력이 현지인보다 현저히 높던 교민들은 비록 교외지역에 위치한 공장과 시내가 많이 멀지만 이곳에 많이 몰려 살았다. 당시 비교적 낙후되었던 칭다오에서 교민들의 구매력은 상당히 강해서 고급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한국인 특별 분양을 할 정도였다. 2000년대 호황기가 지나고 인건비가 상승하여 교민 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수많은 교민들이 파산 혹은 야반 도주를 했다. 이로 인해 교민사회가 많이 흉흉해지고 현지인들이 한국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했다.

칭다오 시가지 지역의 개발한계로 2010년 전후로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 근처인 청양구(城阳区)의 도시계획이 잡히고 대대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애초에 청양구는 공항에 인접하고 시가지보다 저렴한 토지사용료와 인건비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소규모 공장들이 많던 지역이어서 한국인 및 조선족 거주 인구가 제법 되었고 한국인이 살기에 기반 시설도 나쁘지 않아 시내지역에 살던 많은 한국인들이 청양구로 이사를 오게 된다. 교외 지역 공장과도 가까워서 가족 이주 교민 같은 경우에는 금상첨화. 시가지의 교민이 급격히 줄어들자 영사관도 원래 있던 라오산구(崂山区)에서 청양구로 2016년에 이전하였다.

비공식 통계로 칭다오 바닷가를 낀 시가지에 정주하는 한국인은 세자리 수 정도로 줄었다. 그래서 칭다오 시내에서는 한국어 듣긴 좀 힘든 편. 그래도 잘 찾아 보면 한인들이나 조선족들이 운영하고 있는 점포들을 적잖이 찾아볼 수 있기는 하다. 다롄, 옌타이와 비슷하게 단기 관광지로 인기. 청양구에는 한국인뿐 아니라 조선족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조선족이 하는 식당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조선족 자치구에 온 느낌도 있다. 현 공항인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의 포화로 신 공항이 건설 중이다. 시내와는 멀리 떨어진 편이라 관광 목적으로 온다면 숙소 위치에 주의하자.

대구광역시와 자매결연, 인천광역시와 우호결연을 맺고 있다.[8] 북위 37도로 수도권과 황해도, 충남과 가깝다.

연세의료원이 중국의 신화진그룹과 함께 중국 칭다오시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이는 한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진출이다. 2018년 7월 12일 착공식을 진행하였다. #


7. 관광[편집]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대도시이기에 한국인 관광객이 꽤 많이 찾는 편이다. 동시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국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칭따오의 명성 때문에도 찾는 이들이 있다. 보통 관광객들이 가장 많은 곳은 5.4 공원 및 해변과 독일 건축 구역 등이다.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에 칭다오 TV 타워라고 하는 랜드마크가 있다. 칭다오 어디를 가든 잘 보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칭다오 시내의 전망을 보고 싶다면 한 번쯤 올라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일:20b0c28053d64dbeae8c8e4e5e985411.jpg
그러나 진정한 칭다오의 랜드마크는 5.4 광장 부근 빌딩들의 야간 라이트 쇼다. 5.4 광장 인근의 고층 건물들이 모두 LED처리가 되어 있어, 야경을 보면 주변의 건물들이 모두 하나의 큰 스크린으로 이어진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우쓰광창역 C번출구에서 도보로 8분.

파일:external/loc-group.com/Qingdao-office-image-1250x520.jpg
파일:924f7fd9-0675-402c-8fce-c14b7f045841.jpg
중국판 3.1 운동인 5.4 운동의 시발점이 칭다오인 것을 기념하는 공원으로, 밤마다 칭다오 맥주 가판대가 성업한다. 붉은 조형물은 오월의 바람이란 작품으로, 높이 30m에 무게 700톤에 이른다.

파일:Tsingtao_Brewery_in_Qingdao.jpg
칭다오맥주 최초의 공장으로 칭다오시 시베이구에 있다. 칭다오 지하철 2호선 리진루역 인근. 중국 최초의 맥주 공장인 칭다오 1공장 (青岛啤酒厂)도 옆에 있다. 100년 전의 주조 설비 등을 보존하여 전시하며, 관람객에게 맥주 한 잔과 땅콩같은 간단한 안주 거리를 제공한다

파일:Qingdao-DS-0197.jpg
1904-1906년에 걸쳐 세워진 독일령 교주만의 총독부. 다만 10년도 지나지 않은 1914년 일본군이 점령했다. 1922년 중화민국이 수복해 칭다오 시청으로 활용했으나 1938년 일본군이 재점형해 1945년까지 점유했다. 1949년 이래로 1992년까지는 칭다오시 인민정부 청사로 쓰였다.

파일:qingdao-site-museum-of.jpg
1905년에 지어졌고, 1999년 박물관으로 전환되어 민간에 공개되었다.

2015년에 개장한 대형 쇼핑몰 완샹청(万象城/영어명 : MIXC)도 인기가 많은 장소이며 매장 내에는 빽다방, 강호동 백정 등 한국 매장이 매우 많이 들어와 있어서 한국인들도 여행할 때마다 많이 찾는다. 또한 중국에 딱 2군데 있는 "세가 조이폴리스"라는 오락실 및 테마파크가 여기에 있다.[9] 이 때문에 건물 옥상에 거대한 소닉 동상이 앉아 있는 게 눈에 띄는 큰 특징이었으나, 안전 문제 때문이었는지 동상을 다시 내렸다.

그랬는데 2023년 기준으로는 칭다오시에도 폐업했다. 그래서 이제 중국에서도 세가 조이폴리스는 상하이시 한 곳에 밖에 없다. 참고로 칭다오 완샹청의 세가 조이폴리스는 의외의 사실로 오히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에는 아무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다가 정작 국제연합의 팬데믹 종결이 선언된 직후였던 2023년 6월에 뜬금없이 폐업해서 이것을 두고 여러 가지 말이 오가는 중. 혹자는 세가 조이폴리스가 폐업하고 빠져나간 자리에 대형마트가 들어선 것을 보았을 때 역으로 팬데믹 종결로 오프라인으로 장을 보는 수요가 되살아날 것을 예측한 대형마트 업체 측에서 세가 측에다 엄청난 거금을 주고 자리를 사지 않았겠나 보기도 한다.[10]



8. 교통[편집]


현재 칭다오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현재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8호선, 11호선, 13호선이 운행 중이다.

항공교통의 경우, 과거에는 관내에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이 존재하였으나 현재 폐항되고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이 새로 개항되었다.

주요 일반철도로는 다음과 같은 역과 노선이 있다.

하나카드 길한통 체크카드를 버스교통카드로 사용하여 버스를 탈 수 있다. 일반버스 1위안, 에어콘버스 2위안으로 결제된다.[11] 지하철은 확인결과 불가능 했다.

9. 경제[편집]


파일:칭다오 5.4.jpg
번화가인 5.4 광장 일대

전자제품 제조사인 하이얼(海尔)이 칭다오에 본사를 두고 있다. 그리고 국영철도차량 제조사 중국중차의 자회사인 중차칭다오쓰팡(中车青岛四方)의 본사도 칭다오에 있다. 금호타이어를 인수함으로 이름을 알린 타이어 회사 더블스타 역시 본사가 칭다오에 있다.

2023년 7월 통계에 따르면 칭다오의 중고주택은 ㎡당 약 380만원에 거래되었다. 베이징의 30% 수준의 가격이다.

10. 군사[편집]


선양시에 북부전구육군이 몰려있다면 칭다오시에는 북부전구 해군이 몰려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북부전구해군사령부와 제1구축함지대, 랴오닝함의 모항이 칭다오에 있다.

11. 기타[편집]


왕중왕 게임의 중국 대표는 어쩐 일인지 이 도시의 이름을 자기 이름이라고 달고 등장한다.

대체역사소설 '스탈린의 편지'에서는 동북아전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 패배하면서 일본 출신들로 이루어진 미11군에게 200년 간 조차당하는 곳이다.

12. 의료시설[편집]



12.1. 3급 갑등의원[편집]



13. 출신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12-03 22:09:31에 나무위키 칭다오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국내선 김포-김해 거리.[2] 개혁개방 정책의 선행배포 버전으로 총 15개의 항구도시가 우선적으로 개방 되었다.[3] 한국인은 8~9만 명, 조선족은 4만 명 가량 거주한다.[4] 대략 경상남도와 비슷한 면적에 약 2.5배의 인구가 사는 거다.[5] 맥주는 본디 독일 음식이다. 한 때 독일이 이 지역에 조차한 적이 있는데 그 시절 독일인들이 설비를 들여와 독일 본토식 맥주를 빚었다. 이게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칭다오가 맥주로 유명해진 것.[6] 라오산광천수 崂山矿泉水[7] 산둥성의 최대 도시다.[8] 대구 치맥축제의 대형 스폰서 중 하나가 칭따오 맥주다.[9] 다른 1군데는 상하이에 있다. 정확히 말하면 조이폴리스는 일본을 제외하면 2군데만 있는데 그 2군데가 전부 다 중국이다. 원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도 있었으나 2017년에 폐쇄되었다. 따라서 일본을 제외하면 중국에만 있으며 동시에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전체에서 2군데 있는 셈이다.[10] 완샹청 운영진과 세가는 완샹청이 2018년에 대규모 리모델링을 할 때도 세가 조이폴리스는 계속 관람객들을 받았을 정도로 관계가 화기애애 했기에 완샹청 운영진과의 갈등으로 세가 조이폴리스를 폐업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참고로 칭다오시가 신시가지들을 짓기 시작하면서 신시가지들에도 제2, 제3 완샹청들이 신설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조만간 세가 조이폴리스가 이런 신설 완샹청들에 들어오는 형태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기는 하다.[11] 2023년 3월 4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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