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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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青岛航空.png
칭다오항공
青岛航空 | Qingdao Airlines

IATA
QW
ICAO
QDA
콜사인
SKY LEGEND / 胶澳
항공권 식별 번호
912
설립 연도
2013년 6월 12일
허브 공항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22
취항지 수
22
상용 항공 서비스
하늘바다의 정취(天海之韵)
지배 구조
칭다오도시건설투자집단 100%[1]
(青岛城市建设投资集团)
링크
파일:青岛航空.png

파일:칭다오항공.jpg
칭다오항공의 에어버스 A320-200

1. 개요
2. 역사
3. 운항노선
4. 기재 현황
5. 여담



1. 개요[편집]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를 기반으로 설립된 지역 민영항공사로 민항총국(CAAC)의 항공사 설립규제완화에 따라 2013년 6월 12일 설립되었다.


2. 역사[편집]


중국 정부는 후진타오 정부 시절인 2006년 상하이의 준야오항공을 마지막으로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당시 3대 국유항공사(남방, 동방, 국제항공)를 보호하기 위해 수 년간 새로운 민항사 설립을 승인하지 않는 정책을 펼쳐왔는데 2013년 초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민항산업을 자유화하기 위해 7년만에 윈난성의 루이리항공과 함께 산둥성 룽커우시[2]를 기반으로 하는 난산집단(南山集团)의 칭다오항공 설립을 승인하였다.

뒤이어 2014년 국가개발위의 비준동의로 3대의 에어버스 320 항공기를 리스하면서 국내선만 운항했으나 2018년 10월 28일부터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면서 최초의 국제선을 운영하게 되었다.신문기사

2020년 9월 모기업인 난산그룹이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국유기업인 칭다오도시건설투자집단에 매각하면서 관계가 정리되었다.


3. 운항노선[편집]


파일:qingdao airlines.png
칭다오 항공 취항도시 (2020년 7월기준)유일한 국제선 인천노선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시간 매주 토/일요일 18:20에 칭다오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시간 19:50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21:00에 칭다오로 귀항하는 국제선 항공편은 여전히 운항하고 있다.


4. 기재 현황[편집]


총 33대 보유


5. 여담[편집]


2019년 광둥성 잔장국제공항(ZHA)과 캄보디아 캄포트주 시아누크빌국제공항(KOS)을 잇는 국제선[3]을 매주 3회 투입하기로 했으나 현재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다.

2020년 7월 22일에 발표된 국제선 칭다오 - 인천 노선의 왕복 표준가격은 Y클래스 기준 칭다오 발 기준 세금포함 2,684 RMB(약 45만원) 인천 발 기준 3,147 RMB(53만 8천여원)이다.[4]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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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칭다오국제공항집단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2] 산둥성 엔타이시의 현급도시[3] 약 2시간 15분 소요[4] 코로나 상황 속에서 중국 정부의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의 '1사1노선' 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사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