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기야마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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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기야마 히나의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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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기야마 히나
Hina Kagiyama
(かぎ(やま (ひな

파일:th10_hina.png
이름
카기야마 히나
종족
: 액신(厄神)
능력
厄をため込む程度の能力
액을 모으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매우 높음
인간 우호도
중간
주요 활동 장소
현무의 계곡, 무연총, 중유의 길
관련 인물

첫 등장
동방풍신록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5. 능력
5.1. 액을 모으는 정도의 능력
6. 이명
7. 테마곡
8. 2차 창작
8.1. 성격
8.2. 회전
8.3. 액(厄)
9. 기타



1. 개요[편집]


あらゆる厄災が降りかかるわよ。

人間を守る為にも行かせるものか!

온갖 재액이 닥쳐올 거야.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절대 보내주지 않겠어!

동방풍신록 마리사 2면 대사.


あっ、そう!

아, 그러세요! [1]

동방풍신록 레이무 2면 대사.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이른바 역병신으로, 인간에게 액이 돌아가게 하지 않기 위함과 동시에 액이 갖고 있는 부정한 에너지가 그녀에게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액을 모으고 있다. 때문에 신앙을 받을 필요도 없고, 실제로 신앙을 받고 있지도 않으며, 신이 아닌 요괴로 분류되고 있다. '인간의 액을 모아서 신들에게 넘겨주고 있다'는 본인의 언급이 있지만 저 신이라는 것이 어떤 신인지는 불명이다.

아래는 동방구문구수에서 언급된 몇가지 금기사항.

1. 히나를 마주쳤을 경우 봤어도 못 본 척을 해야 한다.

2. 히나와 같은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

3. 히나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입에 담아서는 안된다.

이게 끝이 아니라 실제로는 훨씬 많은 금기가 있다. 한마디로 일절 관여해서는 안 되는 존재.

그녀의 주변에는 눈으로도 보일 만큼의 액이 떠돌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액을 주변에 모아두기만 할 뿐 흡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녀 자신은 절대로 불행에 빠지지 않지만,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게되면 인간이고 요괴고 가릴 것 없이 불행에 빠져버린다.[2] 불운에 빠지면 그녀에게 대적할 수단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에게 딱히 악의가 있기 때문은 아니다.

실제로 동방풍신록에서는 산에 들어가려는 하쿠레이 레이무키리사메 마리사를 위험하다며 막기도 했다. 또한 일단 모은 액은 다시 인간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고. 즉 히나 본인은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해(그리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액을 거둬가고 모으기 때문에 선한 존재로 볼 수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그런 그녀의 특성상 가까이 해선 안될 존재가 된 것이다.

히나마츠리에서는 인간이 인형에 액을 실어 흘려보내는 것을 이용해 그 히나 인형들을 죄다 건져내서 액을 모으고 있다. 그로 말미암아 그녀의 주변은 히나인형투성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그걸 재활용하기 위해 마을에 팔러 나오는 모양.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두 그녀를 무시하기 때문에 무인판매소를 설치해두었으며 인기도 제법 있다고 한다.

액이라고 하는 건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사념체이고, 불운의 유령이다. 불운이라고 하는 건 행운의 정반대이다. 성질도 거의 같아서 불운을 모은 그녀는 어떤 의미에선 행운의 소유자라고도 할수있다.[3]

동방맹월초동방삼월정 등지에서 연회에 얼굴을 내민 걸로 보아 조건에 따라 불행해지지 않으면서도 만나볼 수는 있는 모양이다. 만약 금기를 어기게되거든 엔가초[4]를 해야 한다고. 실제로 풍신록에서 마리사가 히나를 마주치자 엔가초를 하기도 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2시라유키 미호를 연상케 하는, 꽤나 특이한 머리모양을 자랑하고 있는 캐릭터. 치마에 있는 소용돌이 문양 때문에 모기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는 厄 자를 아이콘화한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임에서는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데, 이는 인간다운 움직임이 아닌 인형다운 느낌을 내기 위한 연출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풍신록[편집]


2면 보스. 아키 시즈하아키 미노리코 자매들처럼 레이무마리사요괴의 산에 들어가는 걸 막으려고 했다. 처음엔 그저 재앙을 조금 풀어 돌아가게 하려했으나 오히려 재앙을 퇴치하자 직접 나선것.

2스테이지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필드전에 나타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중간보스로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계속해서 졸개들을 소환한다. 이 졸개들은 패턴이 한번 변경되는데, 처음으로 소환되는 졸개들은 전방향으로 환탄을 날리고, 일정시간이 지나고 소환되는 졸개는 부채꼴 환탄에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길다란 2Way 탄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첫번째 졸개들의 환탄은 하단에서 피하면 되지만, 두번째 졸개들이 쏘는 탄의 경우 조준탄의 압박이 꽤 세서 화면을 빙글빙글 돌아주며 크게 피해주는게 더 좋다. 하지만 무작정 돌다간 환탄에 맞고 끔살당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도는게 중요. 마지막에만 한마리 나오는 노란색 졸개를 처리하면 파워를 1 준다. 반드시 처치하는 게 좋으며, 또한 후술할 이유 때문에 풀파워든 아니든 영격으로 격파할 것이 권장된다.

중간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스펠은 기합회피성 스펠인데, 고난이도에선 탄이 세곳에서 날아들기 때문에 보통은 영격이 바른 해법이다. 앞에서 노란색 졸개가 파워를 많이 주는데다 히나가 중보스전에서 물러나면서 파워를 1.30을 주고, 필드 후반부또한 파워가 넉넉히 나온다. 중간보스라서 내구도도 약한 편이라 영격 한번 쓰고 붙어서 딜하면 순식간에 격파되는 것도 특징. 이 직후의 잡졸 구간도 정직하게 조준탄만 날리는 잡졸 다섯이 번갈아 나오는 구성이라 중간보스 스펠보다 쉬우며, 특히 각 무리마다 신앙점 아이템을 하나씩 주는 관계로 스코어링 플레이에서도 스펠카드 보너스를 무시하고 입장 직전 영격 + 종료 직후 곧장 피탄영격 재발동으로 빠르게 넘기는 게 정석이 되었다.

2면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중하. 통상도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탄이 은근히 많지 않고, 1, 2 스펠은 암기성 패턴이기에 조금만 집중하면 쉽게 돌파할 수 있지만, 3번째 스펠이 기합 회피가 필요한 까다로운 스펠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1통상은 대부분의 탄들이 조준탄이라 천천히 움직이면 날먹. 다만 붉은색 쌀탄은 고정탄이므로 이것만 조심하면서 회피하면 된다.

1스펠로 이지/노멀에서는 자부 "브로큰 아뮬렛", 하드/루나틱에서는 자흔 "부서진 부적"이 등장한다. 고정탄을 발사하는 스펠이라 피할 길이 완전히 정해져 있지만, 노멀 이상에서는 밀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길이 쉽게 막히기에 어느 길을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2통상은 플레이어를 조준해 빠르게 날아오는 보라색 부적탄만 조심하면서 1통상과 똑같이 천천해 피해주면 된다.

2스펠로 이지/노멀에서는 악령 "미스 포츈즈 휠", 하드/루나틱에서는 비운 "범종노파의 불"이 등장한다. 하드 이상에서부터 잡탄이 원형 불탄막으로 바뀐다. 저난이도에선 난이도가 쉽지만, 루나틱에서는 탄이 빽빽하게 나오는 쪽이 있어 이상한 곳으로 몰리게 되면 영격을 지르게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마지막 스펠로 이지/노멀에서는 창부 "페인 플로우", 하드/루나틱에서는 창부 "유배 인형"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일직선으로, 시간이 지나면 모양이 흩어지는 쌀탄을 소용돌이식으로 전방향 발사. 하드 난이도부터는 랜덤으로 퍼지는 나사탄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급증해 은근히 영격을 강요하는 스펠. 회피 난이도는 2면 보스치고 높지만 내구도는 낮은편이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핵심.

여담으로 신작 2면 보스들중 최초로 패배 이미지가 있다.

체험판에서는 스펠 카드 배경의 색조가 지금과 조금 달랐다. 정식판으로 오면서 배경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어두워진 것.

3.2. The Grimoire of Marisa[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GoMSigil-Hina.jpg
엠블럼이 돌고 도는 바퀴 모양이다.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창부 "페인 플로우"
불명
너무 재수없어서 참고가 되지 않는다
산에서 흘러오는 시냇물에서
자부 "브로큰 아뮬렛"
불명
리사이클도 ★★★★
산에서 흘러오는 시냇물에서


3.3.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편집]




3.4. 동방구문구수[편집]


파일:thSoPM_Hina1.png
파일:thSoPM_Hina2.png
가까이 가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개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바는 없다. 하지만 금기를 깨고 히나와 대화를 나눠본 사람[5]의 증언에 따르면 명랑하고 살가운 성격이라 한다.

화과자념보에서는 인스턴트 히나인형이 인기를 끌어 이에 대해 인터뷰한다. 요즘 만들어지는 히나인형은 고가품이라 원래 목적인 액을 담아 강에 흘려보내는 일이 줄어드는 바람에 마을에 액이 점점 쌓이고 있으며, 이는 인간에게도 해로울 뿐더러 자기 생존에도 직결된 일인지라 종이로 된 잘라쓰는 초염가 일회용 '인스턴트 히나인형'을 만들어 보급한다고 한다.


3.5. 동방외래위편[편집]


파일:thSCoOW_hina.jpg


3.6. The Grimoire of Usami[편집]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재화 "저주의 히나 인형"
내 흉측한 탄막으로 즐거워보이는 이벤트따위 저주할 거야. 저주할 거야!
다 저주해버릴 거야!
키진 세이자
점점 회장도 웅성대기 시작했구나. 갑자기 탄막이 불길해져서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네. 큭큭큭...
0
스쿠나 신묘마루
히나 인형도 사용방법에 따라선 재앙덩어리가 되어버리는구나. 마치 저주용 짚인형같네.
0
우사미 스미레코
흉(凶)자로 되는 건가요. 무척이나 꺼림칙하네요. 레이무 씨 일행들도 안 돌아오고... 설마 이 대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3.7.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편집]


파일:thHYDirectoryEverlastingWorld_Hina.png


3.8. 동방지령기전[편집]


등장도 꽤 많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파일:지령기전_히나.png
4장 2화에서 등장. 현무의 계곡 상류에서 흘러내려온 부품을 보고 불길해한다.

파일:지령기전_히나웃음.png
4장 3화. 강에 떠내려온 니토리에 관한 일을 카엔뵤 린과 이야기 한다. 처음엔 물에 빠진 인간인 줄 알고 헐레벌떡 구했으나 캇파인 걸 알아채고 맥빠졌다고.

파일:지령기전_물마시는히나.png
4장 5화. 강에서 물을 마시고 강이 깨끗한 것을 확인한다. 그동안 캇파들이 활동하면서 강에 쓰레기가 흘러내려왔던 것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 아야를 발견하고 오린에게 알렸으나 니토리와 아야를 발견한 첫 목격자라는 이유로 범인으로 지명당할 뻔하다 아야가 깨어나서 없던 일이 되었다.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5.1. 액을 모으는 정도의 능력[편집]



5.2. 스펠 카드[편집]




6. 이명[편집]


비신 나가시히나
(秘神流し雛)
동방풍신록
동방구문구수
액땜 마스터
(えんがちょマスター)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모든 액을 흘려보내는 열쇠
(全ての厄を流す鍵)
동방지령기전


7. 테마곡[편집]


동방풍신록
2면 필드곡
재앙신께서 다니시는 길 ~ Dark Road
(厄神様の通り道 ~ Dark Road)

테마곡
운명의 다크사이드
(運命のダークサイド)



8. 2차 창작[편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카기야마 히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25위
27위
29위
25위
29위
41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
43위
49위
45위
50위
51위
50위
45위
42위
45위
-
특이하게도 딱히 동인설정이라고 할 만한 게 별로 없는 편이다.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다른 풍신록 캐릭터와 비교하면 동인계에서는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신 프릴 덕분에 그리기도 힘든 편이다. 그래도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는 매번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6]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i320.png
스탠딩 CG중 웃는 모습에서 새하얀 윗니가 강조되는지라 건치의 여신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덕분에 팬아트들도 윗니를 드러내는 것이 많은 편. 외국에서는 희한하게도 웃는 CG의 얼굴 부분을 다른 데에 붙여넣는 식의 밈이 자주 나온다. 거기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의외로 보기 거북할 때도 있다.

머리를 한데 모아서 '에' 묶은 모습이 목매단 모습을 연상시키며, 왼쪽 손목에 리본을 감고 있기에 동인 쪽에서는 손목을 그은 흔적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는 식의 해석을 하기도 한다.

액신이라는 특성 탓에 인간과는 슬픈 사랑 이야기로 엮이기도 하는데, 이경우 십중팔구 히나가 인간을 기다리는 역할.

등장횟수도 많지 않고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설정 때문인지 공식작품에서 레이무와 마리사 외에는 접점이 있는 캐릭터가 전무하다. 덕분에 커플링 요소가 희박. 가장 많이 그려지는 커플링은 풍신록의 3면 보스인 카와시로 니토리와 엮이는 일명 '니토히나' 커플링. 또는 독기≒액 이라는 설정과 프릴이 잔뜩 달린 고스로리풍 복장이라는 공통점으로 메디슨 멜랑콜리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는 1, 2면 보스이면서 같은 신인 아키자매나 액과 질투라는 어두운 속성을 공통적으로 가진 미즈하시 파르시, 재액을 지녀 꺼려지는 히나와 대조적으로 행운을 지녀 환영받는 이나바 테위 등 실험적인 커플링이 존재. 동방빙의화 발매 이후 재앙신 자매인 요리가미 조온, 요리가미 시온과 엮이는 일도 많아졌다.


8.1. 성격[편집]


얌전한 성격의 누님 캐릭터가 주를 이루며, 낙천적이고 감 없는 캐릭터로도 묘사되곤 한다. "봄이에요~!"를 외치는 릴리 화이트와 비슷한 느낌. 하지만 액을 모으는 요괴라는 점에서 어두운 면을 그리기도 한다. 겉으로는 좋은 사람 같지만 속은 음흉하다든가, 겉으론 항상 낙천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 비극의 인물이라든가. 그래선지는 모르지만 우는 일러스트가 좀 있으며, 구문구수에서도 뭔가 슬픈 듯한 표정으로 그려졌다. 더 나아가 우사미의 마도서에서는 불꽃놀이 축제에 대하여 저주를 퍼붓는 모습도 나온다.

8.2. 회전[편집]


게임에선 빙글빙글 돌면서 전투하기에 드릴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으며, 팬들이 히나를 부르는 별명은 "스핀히나" 또는 히나스핀이 되었다. 파츄콘에서도 마구 돈다. 개그 동인지에서도 마구 돈다. 동방 MMD에서도 딱히 돌아야 할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히나가 등장하면 그냥 무조건 한바퀴 돌고 본다. 그 외에 회전이라는 면에서 착안하여 드릴과 관련된 소재도 많이 쓰인다. 히나 전격 드릴스핀이라거나 히나 드릴 브레이크라거나. 손도 돌리고 허리도 돌리고 다 돌린다.


8.3. 액(厄)[편집]


액(厄)의 발음이 일본어로 약(藥)과 같기 때문에 액이 부족하면 마약마냥 금단증세를 일으킨다는 동인설정도 있다. 히나 본인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게 공식설정이니 만큼 금단증상을 일으킬 만도 하다.

그래서인지 동방 캐릭터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이면 "액을 느끼고 왔습니다"라고 하면서 나타나준다. 불운이라면 빠질 수 없는 타타라 코가사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대요정 등의 캐릭터들과도 자주 엮이곤 한다.


9. 기타[편집]


머리에 있는 리본이나 팔에 감고 있는 리본에는 무엇인가 문구가 죽 써져 있는데, 마리사 스토리에서 나오는 원주율 얘기 덕분에 원주율이 적힌게 아닌가 라는 소재도 나오고 있다.

필드곡인 "재앙신께서 다니시는 길 ~ Dark Road"와 테마곡인 "운명의 다크사이드"가 의외로 인기를 끄는 편이다. 1, 2면의 음악 중에서는 인기가 높다.[7] 특히 액신께서 다니시는 길의 경우 미묘하게 어레인지가 자주 되지는 않으면서도 은근히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본래 게임에서 그 곡이 나오며 히나가 조금씩 조금씩 재액(잡몹)을 뿌리는데, 그 재액을 소환하는 박자와 BGM의 리듬이 유난히 잘 조화가 되면서 묘하게 리듬게임이라도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진짜로 리듬게임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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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자기 쳐들어온 레이무에게 대화로 돌려보내기 위해 "나는 인간의 편. 인간의 액을 모아, 신들에게 넘겨주고 있어. 뭐하면 네 재액도 모두 받아줄까?"라며 구슬리다가 레이무가 "요괴는 나의 적. 너는 요괴."(...) 라며 강경대응을 하자 어이없어 한 말. 원문을 직역하면 "아, 그러셔!"로 반말이지만 한국에선 '아 그러세요'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존댓말로 비꼬면서 어이없어하는 거야 일상에서도 흔한 표현이니 뭘 써도 딱히 뉘앙스의 차이는 별로 없다.[2] 출처 : 풍신록 캐릭터 설정[3] 출처 : 구문구수[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나온 일본의 민속 액막이 풍습.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액땜이'정도가 되겠다.[5] 그리고 이 증언자는 여지없이 불행에 빠졌다고 한다. 구문구수를 읽어본 이들은 그딴 거 신경 안쓰고 들이대다니 신사 중의 신사로다라며 이 사람을 찬양했다.[6] 7회 29위, 8회 25위, 9회 29위.[7] 전자는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7,8,9회 각각 35,34,41위, 후자는 7,8,9회 각각 25,28,3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