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 아비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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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 아비트볼(カーナ・アビトボル)은 게임 발드 불릿의 등장인물. 성우는 PC판은 카스가 안(春日アン), PS2판은 쿠와시마 호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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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리벨리온

NAME: 카나 아비트볼
SEX: 여  AGE: 불명  from: 프랑스
불명
CLASS: 불명

흰토끼의 정체. 모종의 임무를 띄고 SERR14에 잠입하는데, 전체에서 그게 뭐였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세르게이 커크랜드의 눈에 일일이 띄는 걸 보면 세르게이를 회유하는 임무였을지도 모른다.

비, 경계선 두 루트에서만 이 모습으로 끝까지 등장하며 그외 루트에선 정체가 밝혀지지 않고 케찰코아틀과 같이 GIGAS를 타고 습격해오고 패배한다.

어떤 이유로 발드 시스템을 지지하는가는 알려지지 않으나 B.F.A의 에이스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루트진입 조건[1]을 만족시킬 경우 이후에 GIGAS로 이긴 승리는 승리가 아니라며 다시 구형의 BT를 타고 나와 싸워 패배, 포로가 된다. 4장 위협(뉴 커머)에서 GIGAS와 싸울 수 있는데, 패턴도 악랄할 뿐더러 난이도 조정의 영향을 받지 않고, HP는 최대치. 덤으로 HP가 줄어들수록 방어력이 상승하는 사양 탑재. 이걸 그래도 잡으면? 즉시 HP를 회복한다. 요컨대 강제 패배 전투.(...) 이럴거면 그냥 무적으로 할것이지 꼭 오기로 덤비는 사람을 엿먹인다

이 두 루트에선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세르게이는 처형 내지는 세뇌를 통한 재활용 목적으로 본부로 이송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부대를 배신하는 전개.

흑막이 전혀 밝혀지지 않는 번외적인 로맨스 위주의 전개지만 두 루트 공히 듀라한 커닝검의 간지가 작렬하는 데다가 카나의 포지션이 메인 히로인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진히로인으로 통한다. 다만 리벨리온에 오면서 홍보물등에서 테레지아 아니시나와의 투 톱으로 밀고 OP곡 Emphatic의 PV영상은 테레지아를 메인으로 잡아서 진히로인으로서의 위상이 흔들흔들. [2]

리벨리온에선 디자인이 가장 극적으로 변한 히로인이다.

리벨리온의 PS2 콘솔판 이퀄리브리엄에서는 성우가 쿠와시마 호우코. 루트마다 죽긴 많이 죽지...역시 사망 전문 성우...캐스팅 자체로도 보는사람 조마조마하게 하는 성우다. 이퀄리브리엄에선 실은 흰토끼의 9번째 파일럿이라는 추가 설정이 나온다. 일반적인 인간 파일럿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는 기동력을 가진 기종인 흰토끼에 맞춰진 강화인간으로 B.F.A측에 있어선 그냥 에이스 파일럿이 아니라 흰토끼의 부품 같은 존재로 '카나 아비트볼'이란 이 '흰토끼의 부품'의 통칭이고 노인(Neun), 9번째라는 식별명이 추가로 붙어있다. 뇌에는 두뇌칩도 장치되어있어 세뇌와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 이 설정에 따르면 리벨리온에 와서 바뀐 분홍색 머리는 발피스와 발드헤드에 등장하는 발드 시스템의 대형 기가스 커넥터의 부품이나 마찬가지인 네메스 발자크와 메이 루이스의 오마쥬성 변경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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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토끼와의 첫 전투에서 승리, 정체불명의 소녀에 대해 듀라한에게 보고 한다[2] 하지만 여전히 패키지 상자의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거나, 오프닝에서 등장인물의 프로필 소개 부분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를 차지하면서도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캐릭터를 오래 잡아주는 등 여전히 진히로인이란 취급은 바뀌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