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달 펜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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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웰터급 종합계투기 선수. 한때 럭비선수로 활동하다 전향해 UFC에서 활동하던 웰터급의 유망주 파이터였으나 현재는 은퇴하고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2. 전적[편집]
- 무승부 : 대니 미첼
3. 커리어[편집]
3.1. 럭비[편집]
한때 아일랜드에서 럭비선수로 뛰었다. 그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고, 이후 럭비를 그만두고 격투기에 입성한다.
3.2. 중소단체[편집]
CWFC, OMMAC , TNP 등 각종 중소단체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13승 2패 1무효라는 준수한 실력으로 단체들을 휩쓸고 다니다가 UFC에 입성했다.
3.3. UFC[편집]
데뷔전에서 마이크 킹을 초크로 잡아내며 안정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직후 가산 우말라토프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UFC Fight Night 59에선 션 스펜서와 대결했다. 나름 열심히 선전하다가 결국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이후 어구스트 몬타노를 판정승하며 4연승하지만 존 하워드에게 판정패당하고 미들급의 신예 톰 브리스에게 결국...
경기 상황을 설명하자면, 펜드레드는 브리스에게 펀치를 여러 번 날렸지만 타격은 그에게 닿지 않았고, 4분이 남은 상황에서 황소처럼 돌진했지만 브리스는 피했고, 결국 막판에 브리스가 가드가 풀린 펜드레드에게 잽을 날린 것. 추가타는 덤.
이 경기 이후, 결국 펜드레드는 격투기 선수에서 은퇴한다.
3.4. 이후[편집]
은퇴 후 펜드레드는 배우로 전직했고, 나름 작품을 찍었지만 그렇게 유명한 작품들은 없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황소같이 돌진하는 경기 기술과 응징자라는 링네임 탓에 거친 타격가일 것 같지만 사실은 판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파이터이다. 존 하워드 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판정에서 패한 적이 없다. 특히 능구렁이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유명하다. 또한 그래플링 실력도 뛰어난 수준이다. 약점이라면 가드 정도.
5. 기타[편집]
코너 맥그리거와 같은 팀 동료였다. [1]
예전에 바다에서 돌고래를 구한 적이 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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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탓인지 그가 은퇴할 때 맥그리거가 친히 "너는 레전드야"라고 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