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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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오티스
Carré Otis


파일:external/hollywoodonthepotomac.com/Otis-e1351858411741.jpg

출생
1968년 9월 28일 (55세)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모델, 배우
배우자
미키 루크(1992년~1998년)
매튜 서튼(2005년~현재)
자녀
딸 제이드 서튼(2006년생)
딸 카야 서튼(2008년생)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미국모델. 샌프란시스코 출신.


2. 생애[편집]


변호사 아버지와 기금모금 운동가인 사회운동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으나, 문제가 알코올 의존증의 부모 덕에 이미 8세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16세에 데뷔 프랑스에서 먼저 활동한 후 미국 모델계에도 진출 성공을 거둔다. 하이패션 쪽보다는 커머셜 모델 쪽에서 주로 활동.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메인스트림 모델로서는 거의 최초로 몸에 문신을 한 모델이기도 한다. 위에 사진에서도 보듯 그녀의 이미지 자체도 그렇게 얌전하고 곱게 잘 자란 모범적인 아가씨의 모습은 아니다. 1988년 게스 모델, 91년에는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활동. 스포트 일러스트레이트와 플레이보이에도 나왔다.

파일:external/www.soulfulplanet.com/20090222_181636_mickey-rourke01.jpg


영화 와일드 오키드에도 나왔는데, 여기서 만난 미키 루크와 결혼하나, 미키의 상습적인 폭행에 결국 이혼한다. 이 결혼은 폭력 뿐 아니라 미키 루크가 카레의 캐리어를 훼방놓는 등 원래부터 말은 많았다. 100만 달러짜리 HR 화장품 광고도 미키가 못하게 해서 캔슬을 놓기도 했다.[1]

모델 활동 시기 심각한 섭식장애에 시달렸다. 사실 모델 데뷔 초기에는 아직 헤로인 쉬크로 대표되던 깡마른 중성적인 체형이 패션계의 주류가 아니라 괜찮았다. 이후 90년대 중반부터 미니멀리즘아방가르드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많은 육감적인 모델들은 약간의 체중 감량이 생존의 길임을 인지하게 되고, 그녀가 사용한 다이어트법이 매일 2그램의 코카인을 복용하는 것이었다.[2] 심장기능에 이상이 생겨 수술까지 한다.

원래 체형이 키 175.3cm에 미국사이즈 8(한국의 66사이즈)였는데, 큰 키를 감안하면 늘씬한 몸이지만 90년대 중, 후반 완전 깡마른 어린 후배들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지라..

이때 제대로 먹든지 죽든지 선택하라는 의사의 경고를 받고, 거식증과 폭식증을 극복하지만 대신 체중이 많이 불어난다. 이로써 모델 일에 위기가 닥쳐오는데, 건강을 선택하고 이를 널리 알려 식이장애 극복과 건강한 바디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앞장선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대중들의 지지를 얻고, 플러스 사이즈 모델[3]로 성공한다.

파일:external/www.bwgreyscale.com/adv_2843.jpg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나올때. 빅사이즈 의류(미국의 경우 여성복 99사이즈 초과를 보통 빅사이즈로 분류) 레인 브라이언트 광고..모델들이 빅사이즈가 아닌 것에 신경쓰지말자 광고중의 청일점은 베르사체가 아끼던 스웨덴 출신의 모델 마커스 셴켄버그.

지금은 환경운동가겸 생태학자인 남자와 결혼했으며, 어머니로서 모델일과 사회운동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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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중에 이혼 후 미키는 카레에게 전화하여 재결합하자고 말하기도 했다. 물론 시달릴때로 시달린 카레는 거절했다.[2] 코카인 공급자는 그녀의 소속사였다고.[3]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 대다수는 뚱뚱하지 않고, 오히려 일상에서 본다면 남들이 부러워 할 몸매의 여성이 많다. 카레 오티스도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할 때, 178cm에 68~70킬로로 정상체중이었다. 심지어 BMI 19정도의 실제로 보면 말라 보이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