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라(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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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악마중 하나인 태초의 노란색(존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세가와 이쿠미.[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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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가 리무루의 도움이 되고 싶다며라고 말하라고 디아블로가 쥐어패서 억지로 지옥에서 데려온 상위마장 중 하나. 리무루가 자기를 비롯한 테스타로사, 울티마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고 감명받아 주군이라 부르며 그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게 된다. 서적판에선 태초의 악마 중 하나인 태초의 노란색(존느)이란 설정이 붙었다. 뿐만 아니라 레온의 영지인 엘도라도 중심부에 있는 차원문을 통해 심심할 때마다 나타나선 핵공마법을 쏴댔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그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레온이 깜짝 놀랐다가 나중에 클로에의 일로 템페스트에서 루미너스, 리무루와 회담을 하는 중에 울티마와 함께 나타나자, "존느가 왜 여기 있는거냐?!"란 말과 함께 거의 기절초풍한다. 리무루에게 이름[2]을 받고 데몬로드(악마공)가 되며 비어있던 사법부 최고 재판소장을 맡게 된다. 후에 리무루에 의해 각성마왕으로 각성되며 12수호왕 중 파멸왕=메나스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사멸의 왕(아바돈)을 습득하게 된다.

동쪽제국과의 전쟁당시 제국의 수도공략부대 후위군 캠프에 핵공마법'중력붕괴(그라비티 콜랩스)'를 시전, 후위군 17만명 대부분을 압사시켜버렸다.[3] 이 마법에서 살아남은 병사나 이를 본 제국군은 그야말로 충공깽에 빠졌다.[4]

동쪽제국과의 공중전 당시엔 콘도 중위을 맡았으며, 아게라의 힘을 빌려 검술 대전을 펼쳐 콘도를 제압한다. 콘도 본인의 부탁으로 그의 궁극능력인'『단죄의 왕(산달폰』'과 갓즈급 무기인 황금총을 받는다. 단순무식한 성격이라고 언급되며 덕분에 부하 악마들이 고생하고 있다.

16권에서 나온 존재치는 리무루의 부하 중 유일하게 무기를 포함해 1000만이 넘으면서 존재치만큼은 성마 12수호왕 중 1위이다.[5]

TVA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리우스의 꿈 엔딩 이후 깜짝 등장한다.

3. 보유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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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 얼티밋 스킬 - 아바돈_『사멸지왕(死滅之王)』: 사고가속, 만능감지, 마왕패기, 시공간조작, 다차원결계, 한계돌파, 차원파단

• 내성: 물리공격무효,상태이상무효, 정신공격무효, 자연영향무효, 성마공격내성

• 마법
  • 암흑마법
  • 원소마법
  • 핵격마법
    • 그래비티 컬랩스(중력붕괴): 최대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핵격마법. 어비스 코어(흑염핵)을 억제하여 압축시켜 인공적인 블랙홀을 만들어내는 마법. 초압축공간이 한계점에 달하면 모든 에너지가 한 곳에 집중되고, 그게 반전되어 소규모의 초신성이 일어난다.
    • 어비스 어나이얼레이션(종말붕축소멸파): 중력붕괴역장에 나락의 바닥에서 불러낸 물질을 주입하는 것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극대 에너지의 격류를 발생시키는 극대마법.

• 아츠
  • 오보로 백화요란: 아게라의 경험을 자기 것으로 만든 기술. 순식간에 100개의 검의 섬광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