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카스라나/성결 예장·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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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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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카스라나의 태생 B랭크 발키리 슈트인 투예복·백련의 영혼 각성 발키리. 카렌 카스라나의 태생 A랭크 발키리 슈트로, 약칭은 끝 글자를 따서 금양으로 부른다. 원본인 투예복·백련은 태생 B랭크지만, 이쪽은 태생 A랭크로 시작한다.

카렌 카스라나의 첫 플레이블 발키리로, 한국 서버 기준 2.2버전 패치를 통해 등장했다. 카렌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오픈월드 추가와 동시에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성녀의 기도와 거의 똑같은 모델링에, 스킬 구성도 유다의 서약과 관련된 스킬들 몇 가지가 추가된 정도였다. 하지만, 플레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리뉴얼 되었는데, 기존의 수녀 이미지나 유다의 서약 사용자 이미지와는 백만 광년은 동떨어진 순수 격투+기계 파이터로 나왔다. 건카타를 활용하는 근접 격투전을 주력으로 사용하며[1], 현신화·물망초처럼 동력을 모아 강력한 분기 공격으로 포격을 사용한다.

참고로 해당 슈트는 실제 역사 속에서의 카렌 카스라나의 모습이 아닌, 현신화·물망초와 마찬가지로 오토 아포칼립스가 제작한 게임 카렌 판타지(...)의 등장인물이다.[2] 오히려 실제 역사 속에서의 모습은 나중에 등장한 제6 야상곡으로, 대개 첫 플레이블 캐릭터는 게임 메인 스토리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슈트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꽤나 이례적인 부분. 다만, 유다의 서약 사용자라는 설정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는지, 필살기는 십자가 엘류드니르를 땅에 설치하는 기술이다.[3]

여담이지만 본래 명칭은 성의장·금양이 옳은 번역이지만, 먼저 출시된 어신장·물망을 현신화·물망초로 의역해버리면서, 이쪽도 성결 예장·금양으로 번역되었다.

2.6버전에서 스킬 붉은 유성,스텔라·나태의 고정 대미지가 퍼센트 대미지로 조정되었다. 기본 공격 4~6타가 원거리 판정->근거리 판정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리더스킬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필살기 사조신성의 경직력이 증가했다.

5.0버전에서 상시 크리티컬률이 25% 증가하고 전투 진입시 4초마다 1스택씩 획득하는 최대 5중첩 가능한 물리 대미지 16% 증가, 모든 대미지 8% 증가 라는 버프를 받았다. 전투 진입시 퇴장하지 않고 20초가 지나면 물댐 80%와 모댐 40%를 받는 셈. 이로 인해 대미지가 확연하게 증가해서 S랭크 물리 딜러가 없는 유저라면 백야집사, 환해의 꿈나비와 함께 급식 물딜로 기용해도 될 정도가 되었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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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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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에서의 빠른 격투 모션과 동력을 소모하는 빔캐논 분기 공격, 고정 포탑을 소환하는 필살기가 특징인 발키리. 기본 공격은 모션이 재빠르고 회피 전환이 빨라 빈틈이 적으면서도, 배율은 전타격 명중시 총 1,570%에 이른다. 특히, 기본 공격 4~6단은 체공해서 다단히트의 공격을 하는데, 범위 판정 기술 이외에는 적에게 피격당하지 않아 회피기로서도 운영이 가능하며, 타격 범위가 넓어 난전 대응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극한 회피는 판정에 성공하면 회피 스킬의 쿨타임 유무와 관계없이 곧바로 기본 공격 3단으로 연계가 가능한 고성능이며, 기존에 투예복·백련이 지니고 있던 실드에 대한 대미지 증가 스킬들을 이어받아 실드에 대한 타격 능력도 우수하다.

가장 큰 특징은 분기 공격인 갤럭티카 크런치로, KP동력을 소모해서 강화된 빔캐논을 쏘는데, 최대 900KP(3칸)을 모아 사용하는 3단 분기는 합계 2,000%에 달하는 엄청난 깡딜을 자랑한다. 또한, 필살기는 자동 공격 기능이 있는 기관총 포탑을 1기 설치하는 효과로, 1타당 배율은 35%로 소소하지만, SP소모량이 60으로 매우 적고, 1인 대상에 전탄이 명중하면 도합 450%+2,000%로 무시못할 대미지가 나온다. 거기에다가, 필살기를 사용하면 동력 300KP(1칸)을 회복하는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필살기를 꾸준하게 사용해주는 것이 누적 딜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단점은 순간적인 화력 투사가 어렵다는 점. 기본 공격의 총 계수는 매우 높고, 필살기도 전탄이 명중하면 상당히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기본 공격과 필살기 모두 단타당 배율이 낮은 연타식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폭발적인 화력을 뽑아내기가 어렵다. 그나마 3단 분기 공격은 높은 깡딜을 즉발로 제공해주지만, 3단 분기 역시 판정이 레이저+유도탄으로 각각 나눠져 있기 때문에 난전 속에서는 화력이 분산된다는 약점이 있다. 또한, 자체적인 대미지 증가 스킬이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실드 대미지 증가를 제외하고는 없으며, 그나마 유일하게 갖고 있는 추가 대미지 스킬은 지정 조건은 빙결인데 배율이 화염 원소 대미지인 해괴한 구성을 하고 있어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등, 높은 기본 배율에 비해 실질적인 화력 자체는 다른 물리형 발키리들 보다 딱히 특출나지는 못한 편이다.

기본적인 운영법은 기본 공격과 회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SP와 KP를 모으고, 필살기로 꾸준한 누적 대미지를, 3단 분기 공격으로 강력한 한방을 때려박는 방식이 된다. 운영 시의 팁은 분기 공격의 판정이 모든 KP를 소모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KP가 600(2칸) 보다 높기만 하면 무조건 3단 분기가 나간다. 또한, 상술하였듯 극한 회피에 성공시 곧바로 기본 공격 3타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히트 앤 런 스타일에 매우 적합하다. 조작에 익숙해지면 보스전을 노히트 클리어 하는것이 당연해질 수준으로까지 운용 가능하며, 그런만큼 심연과 같은 다수전보다는 기억전장과 같은 1:1 컨텐츠에 특화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막상 실전에서는 사용하기가 미묘한 편인데, 자체 성능이 그리 나쁜 편이 아니지만 어떻게 굴리더라도 2군 정도에서 머문다는 점이 큰 문제점. 특히, 자체적인 대미지 증가 스킬과 추가 대미지 스킬이 부족하다는 점이 굉장히 뼈아픈 단점으로, 이 때문에 다른 물리 딜러들과 비교했을 때 딜 포텐셜이 크게 뒤떨어진다. 기본 성능을 스킬의 호환성이 받쳐주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케이스.

4. 추천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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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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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무기인 이형·헬의 활과 분기 공격의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슈뢰딩거·밴드. 전용 무기인 이형·헬의 활은 액티브 스킬로 빙결을 제공하는 효과와 기절 또는 빙결 상태의 적에게 물리 대미지가 +40%나 증가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성결 예장·금양은 자체 스킬로 기본 공격에 기절 효과가 붙어있고[6], 빙결 효과는 자체적으로 지닌 추가 화염 대미지 스킬과도 연계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전용 무기로서 최적화된 성능을 갖고 있다. 다만, 액티브 스킬의 빙결 지속 시간이 5초로 매우 짧고, 대미지 증가 효과가 강력하기는 하지만, 기절 또는 빙결 면역인 적에게는 효과를 얻을 수가 없어 실전에서 쓰기는 살짝 애매모한 측면이 많다. 실전에서는 보통 단일 대상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면 크리티컬률+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하는 정위의 날개를 종결 무기로 많이 선택하는 편. 그 이외에는 높은 크리티컬률 증가 효과를 제공해주는 토르의 망치,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공무의 열쇠, 모든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뇌도·귀각이 대체품으로 선택된다.

성흔은 미켈란젤로,예카테리나,플랑크(중),슈뢰딩거·밴드 등의 범용 물리 성흔을 사용한다. 특히, 궁합이 가장 좋은 것은 미켈란젤로로,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미켈란젤로의 효과는 기본 공격이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결 예장·금양에게 매우 적합한 편이다. 보통은 미켈란젤로 2세트 또는 슈뢰딩거·밴드 2세트+플랑크(중)으로 기본 공격의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세팅을 많이하며, 다소 극단적인 세팅이지만 뉴턴(상)+플랑크(중)+이이(하)의 극딜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슈뢰딩거·밴드 3세트나 미켈란젤로 3세트도 괜찮은 선택으로, 딜량은 플랑크(중)을 조합하는 세팅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대미지 증가 효과와 함께 크리티컬률 보정을 함께 챙길 수 있어, 동력을 보다 수월하게 수급하는 것이 가능하다.[7] 그 외에는 기본 공격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살려 세실리아 샤니아트를 쓰기도 하며, 극한 회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히트 앤 런 스타일의 운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조로 성흔과도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6.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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