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타 카드 놀이 위기일발

덤프버전 : r20200302


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2. 기타
3. 사건 전개
3.1. 진상
3.2. 암호의 의미
4. 여담


1. 개요[편집]


단행본 72권에 실려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는 일본에서만 642~643화로 방영됐다. 일본의 카드놀이 카루타가 주 소재라 국내엔 불방됐다.

새해가 오자마자 감기에 걸려 집에 누워있어야 하는 코난. 겨울방학을 이런 신세로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멘붕해 있는 그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온다. 발신인은 미츠히코로, 그 날 다 같이 아유미의 집에 모여 카루타 놀이하기로 했는데 코난만 오지 않아 전화한 거라고 한다. 그런데 그 때, 아유미의 집 인터폰이 울려 아유미가 나가 보니 웬 낯선 소년이 있었고, 이어 중년 남녀가 와서 소년의 후드티 모자를 잡고 끌고 가려 했다. 이에 소년은 자신은 이 사람들과 알지도 못한다고 소리치는데....


2. 등장인물[편집]



2.1. 레귤러 주인공[편집]



2.1.1. 소년 탐정단[편집]



2.2. 기타[편집]


  • 우라후네 마사오 : 2806호에 새로 이사 온 소년. 성우는 미나미 오미
  • 납치범 1 : 마사오의 아버지 행세를 하는 사람. 성우는 모로즈미 켄이치
  • 납치범 2 : 마사오의 어머니 행세를 하는 사람. 성우는 하야미 케이
  • 마사오의 진짜 어머니 : 납치범들에게 잡혀 감금되었다. 성우는 우메다 키쿠미
  • 우에무라 : 우라후네 가가 이사 오기 전 2806호에 살던 사람.
  • 우에노 : 마사오의 옆집인 2807호에 사는 여자. 성우는 우메다 키쿠미
  • 오오츠카 부부 : 마사오의 옆집인 2805호에 사는 부부.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없음

3. 사건 전개[편집]




3.1. 진상[편집]


마사오를 아유미의 집에서 끌어내려 했던 남녀는 절대 마사오의 친부모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마사오는 M자형 머리였는데, 자칭 부모들 중 어느 하나도 그 머리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둘이 그 같은 일을 꾸민 건 탈세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였다. 그 증거가 되는 메일을 보낸 사람이 다름아닌 이전에 2806호서 살던 사람이었다. 그의 이름은 우에무라로, 탈세 혐의를 받는 회사의 직원이었다. 그 문서는 TV 방송국의 한 프로듀서에게도 전달됐는데, 그는 차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그 문서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 문서를 되찾기 위해 정작 그 당사자는 이사간 줄도 모르고 그 같은 일들을 벌였던 거다. [1]


3.2. 암호의 의미[편집]




4. 여담[편집]


  • 사건이 끝난 후 소년 탐정단은 모두들 코난에게 감기가 옮고 만다(...)
[1] 하지만 우에무라가 저들에게 살해당했을 것 같단 의견이 있다. 또한 그 문서는 못 찾은 상태라면 저 집안이 우에무라 가가 아니란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납치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