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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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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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도츠칼 교단의 평사제이자 도둑. 도둑으로 활동하다가 이네스 그레 주교가 보호자가 되어 교단에 입단시켰다. 본인은 사제보다 도둑으로서 정체성이 더 강하며, 개인 플레이를 선호하기에 도둑 길드에 들어가지 않았다.[1] 통제력도 부족한 편이라 이네스 주교가 입학 전에 해골 교장을 부르게 되었다.

에인로가드에 들어가서 투명화 마법, 자물쇠 해제 마법 등 본업에 도움이 될법한 마법을 배울 기대를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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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이한에게 자연스럽게 가명을 대며 거짓말을 하는데, 이 때 댄 가명이 자신의 후견인인 이네스였다. 이에 이한은 본인이 모라디라고 가명을 대고 다닐 때의 낯익음을 느껴 <오고닌의 감정 인지>로 거짓말을 간파한다.

에인로가드 입학 초대장과 거기에 쓰인 아산의 노래에 낚여 에인로가드에 환상을 갖고 있지만, 금제가 걸리지 않은 이한에게 진실을 듣자 충격받는다. 게다가 이한이 도둑질을 그만두라고 말리긴커녕 이네스 주교한테 손 씻은 척하면서 안심시키고 입학 후에 마음껏 훔쳐라, 근데 징벌방 가니까 교장 금고는 건들지 마라고 충고하자 이거 뭐하는 학교인가 하고 무서워한다.

결국 마법을 배우기 위해 잠깐만 참으라는 설득에 넘어가는데, 훔치더라도 들키지 말아야 하는데 그럴 실력은 안돼보인다는 말에 기가 차서 반박하려다 바로 은화 주머니를 훔친 이한에게 할 말을 잃는다. 결국 이한의 주머니를 훔칠 수준에 오르기 전까진 도둑질을 그만두겠다고 다짐하는데, 이한은 가이난도라고 가명을 써서 끝까지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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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입학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학생들의 식량을 훔쳐대고 있으며, 그 탓인지 에안두르데에게 자주 맞고 다닌다.

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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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 워다나즈

• 이네스 그레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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