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카운터사이드)

"긴장하지 않아도 돼. 누나의 선율 속에서 편안해지자? 우후훗."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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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침식체 타입 서포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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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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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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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사육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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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필하모니의 간부 중 하나인 그림자.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의 지휘로 구 관리국 시절 카르데나스 전대와 아크샤 전대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나 펜릴 전대의 지원으로 인해 셰나와 네퀴티아는 간신히 도주했지만, 카르멘은 그대로 소멸했다.

하지만 이후 ESPR의 도움을 받아 육신을 받고 부활한다.[1] 그런데 그 육신의 주인공이 바로 시무그르와 동귀어진한 구관리국의 앨리스 전대장. 허수공간을 떠돌던 앨리스의 시신을 사용하는 것이였다. 이후 안젤라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후 인간에게 숨은 네퀴티아를 보호 및 감시하면서 레버넌트의 노모를 돌봐왔다가,[2] 네퀴티아가 부활에 성공하자 본색을 드러낸다. 지금까지 돌보던 레버넌트의 노모를 죽여버리냐고 묻는 등 네퀴티아가 인간으로 숨어지낼 동안 사랑과 인간성을 배운 것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육제 이벤트 프롤로그에서 나온 일러스트에서는 평범한 흑발의 인간여성 외형이였다. 엘리스의 육신을 사용한 이후 고양이 수인이 된것. 앨리스가 이끌던 전대가 아마 7지역에서 나유빈이 말한 환상종 부대로 추측된다.

2.1.1.2. 빙류회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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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엘리시움과 함께 학회가 부탁한 의식에 참여. 연주를 지적하는 셰나에게 자신의 연주는 항상 완벽하다며[3][4] 여유롭게 넘기지만 이후 곧바로 레지나를 쫓아온 추적자가 등장한다.

이후 의식을 저지하러 온 호라이즌과 모르스, 메이즈 전대, 노르드나빅, 심의회 연합과 격돌. 큐리안에 의해 능력이 사실상 봉인당하고 네퀴티아는 호라이즌에게 치명상을 입으면서 도주한다.

그나마 루나가 이전에 레지나와 함께 타고 왔다가 숨겨놓은 보트를 타고 네퀴티아,루나와 함께 생존이 확인되었다. 전투 과정에서 셰나가 치명상을 입어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이에 전혀 걱정하지않고 알빠노를 시전한다.

2.1.1.3. 굿바이 타나베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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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니아로 돌아가는 루이제 슈나이더를 확보하는 임무에 자원해 국경 지역에서 안젤라의 모습으로 접근하다가 루이제를 쫓아온 크리스에게 들킨다. 그렇게 순식간에 호라이즌, 메이즈 전대, 큐리안, 모르스를 한번에 상대해야 할 상황이 닥치자 항복하고 정보를 줄테니 살려달라는 거래를 제안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악단을 배신한다.

여담으로 안젤라가 보살펴주던 시절엔 머릿속이 자주 뿌옇게 흐려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정신이 점점 맑아진다는 루이제의 얘기로 보아 침식파로 인해 얻은 치매와는 별개로 루이제에게 따로 손을 쓴 모양.

후반부에 본색을 드러내어 네퀴티아를 배신하려했으나, 오히려 카르멘의 수법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던 네퀴티아에게 제압당한다.[5] 네퀴티아 본인이 죽이게 만들도록 암약을 저질러 루이제를 죽게 만든 것에 대한 대가로 핵이 뽑혀 소프라노의 재료가 되는 최후를 맞이하였다.[6]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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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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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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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기본공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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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멘이 악기를 연주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가한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패시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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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식의 운율을 연주하여 치명타를 성공시키면 다음 기본공격 시 함선을 제외한 아군의 체력을 2% 회복시킨다.(침식 타입 유닛은 4%)
  • Lv.2: 치명 능력치 +5%
  • Lv.3: 치명 능력치 +5%
  • Lv.4: 치명 능력치 +10%
  • Lv.5: 치명타 성공 시 자신에게 3초간 공격속도 +25%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특수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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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로 현을 강하게 긁어 음표를 쏘아낸다. 음표는 적과 충돌 시 폭발하여 피해를 가하며 함선을 제외한 폭발 범위 내 아군에게 1초간 20%의 체력 회복 버프를 부여한다.(최대 2회 중첩)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버프에 디버프 무효 추가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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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트라베이스 독주를 시작한다. 함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의 체력이 5초동안 40% 회복된다. 이후 모든 적에게 3번의 피해를 가하며 마지막 공격에 피해받은 대상은 영구 효과를 제외한 임의의 버프 1개가 제거된다. 침식 타입의 아군은 연주 종료 후 체력 10%가 추가 회복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5초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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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힐량과 긴 사거리로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한 SSR 서포터. 거기에 자체 딜링도 서포터치고 높아 서브딜러 역할도 겸하고있고 스스로 회복하는 이른바 자힐기능까지 탑재한 만능힐러다.

다만 자체딜이 높다고해도 어디까지나 서포터인데다 각지아,에블린,치나츠,양하림과는 달리 아군 전체의 딜량에 기여하는 스충이나 딜 버프같은 유틸은 하나도 없고 에리어스같은 보호막도 없어 체력 최대치를 넘기는 큰 한방은 막아내지 못한다. 또한 특수기의 힐을 하는 범위가 넓지 않은것도 단점인데 특수기 자체의 사거리는 길지만 타점이 좁다보니 중간에 무언가에 가로막혀있다면 전방 탱커에게 힐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수기 힐이 들어가지 않는다. PVE보다는 PVP 콘텐츠에 어울리는 서포터. 가장 큰 장점은 특수기에 디버프 무효가 붙은 점이다. 패시브 오라형 디버프는 풀려도 곧 다시걸리지만 액티브형 디버프는 걸리는 걸 보고 바로 출격해서 지워줄 수 있다

기존 힐덱의 카운터인 힐역류를 바로 카운터 칠 수 있고 힐량도 많은편이라 유지력에 안정성까지 대폭 올려준다.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전진출격유닛이나 후열타격유닛,수면 디버프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저지해야만 한다.

기본적인 성능도 쓸만하지만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와 혼용하면 특수기를 한번에 2연발을 발사한다. 둘이 같이 쓸 경우 카르멘이 서포터 주제에 딜을 상당히 뽑아내는 걸 볼 수 있다. 실제로 네퀴티아덱에서 카르멘은 1밴이더라도 무조건 기용되는 수준.

이렇듯 엘리시움 소속 캐중에 유일하게 성능을 제값을 독특히 해내서 출시후 2주만에 무려 2밴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같은 팀업인 셰나는 오히려 업을 받았었고 최고 지휘자인 네퀴티아도 재발견이 되며 인식이 반전됐어도 캐스팅밴으로 1밴을 먹는게 한계인데 유일하게 혼자 최대 3밴까지 먹는 엘리시움 소속 캐릭터가 되었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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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음흉한 발룬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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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등급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굉장한 노출도로 화제가 된 스킨. 덕분에 유튜브와 구글 광고의 심의를 의식했는지, 광고용 이미지는 커다란 비치발리볼로 몸 한가운데를 완전히 가린 모습이었다.

궁극기 컷인은 수영복을 벗으려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불가사리가 다리에 달라붙어서 경악하는 모습이다.[7]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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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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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음흉한 발룬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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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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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귀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일러스트가 처음 공개되자마자 캬루 드립이 나왔는데캬루멘, 사육제 스토리에서 보여준 비열하고 눈치 없는 성격 때문에 캬루 밈이 굳었다. 거기다 출시 첫날부터 버그로 인해 아군 네퀴티아의 디버프를 풀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역시 배신자는 어쩔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 초반 스토리에서 엘리시움 필하모닉 전체 그림에서 뭉개져 있는 디테일함을 보여준다. 후반부 똑같은 구도에서 카르멘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

•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빼도박도 못한 악역인데 정작 인게임 대사에서는 일편단심 사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대사가 대부분이라[8]
  카르멘의 성격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호감이 있다기 보다는 사장을 유혹해서 이용해 먹으려는 수작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관리자가 넘어갈 리 없지만.
  스토리를 안 보고 인게임 대사만 보면 선량한 천연캐로 오해할 지경이다.[9]
  사실 대사 중간중간을 잘 들어보면 섬뜩한 부분이 있어 하라구로라는 걸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다.
  아무리 게임적 허용이라지만 스토리의 행적을 생각하면 살짝 괴리감이 들정도.

• 사육제와 빙류회랑 이벤트, 종신계약할때 카르멘이 앨리스의 육체를 차지한 이후의 후일담이나 감상평을 본인이 잠깐씩 언급하는데, 원래 앨리스의 육체는 엄청 단단하고 잦은 상처가 군데군데 있으며 근육또한 많았다고 한다.[10]
  육체의 주인이 전대장이며 카운터이자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었던걸로 추정된다.
  카르멘은 이런 육체가 싫어서 자신의 원래 육체에 최대한 근접하게 다시 가꾸었다고 하며, 레아의 어머니를 돌보던 때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수영복 스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잔근육은 없어지고 상처도 사라졌고 복근도 희미해져 거의 모델 내지 글래머 체형이 되었다. 카르멘 본인은 껴안을때 말랑말랑한 느낌을 주고싶다고 했던만큼 상당히 공들여서 본인에 맞게 가꾼것으로 보인다. 침식파나 그림자의 힘으로 순식간에 육체를 마개조했다고 언급되지않으며 카르멘 본인이 이런 몸매를 만들려고 엄청 노력했고 어려웠다고 푸념하는것을 보면, 침식체인데도 식이요법과 자기관리 등을 통해 일반인들조차 어려워하는 몸매변형을 해냈다는 소리가 된다.

• 네퀴티아와 다르게 전혀 배운 것이 없는 듯한 언행과 배신, 게다가 세상을 위해 희생한 앨리스의 육신을 가지고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움직이는 등 고인능욕 등으로 단시간 내 많은 유저들에게 비호감으로 등극하였다. 카르멘이라는 이름이 배신자 밈의 대명사인 캬루와 비슷하다는 것과 고양이라는 공통점, 배신 행각까지 겹쳐 유저들에겐 캐르 혹은 캐르멘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성능캐에 외형도 출중하게 뽑힌 편이라 인기도 꽤 많은 편이다. 흔히 말하는 빠와 까가 공존하는 캐릭터.
• 모션에 상당한 디테일과 정성을 주었는데 특히 궁극기인 월하야상곡 시전시 자세히 보면 스텐딩 일러스트와는 정반대의 음험한 얼굴로 바뀌는 디테일이 존재한다.

• 현재 사원으로 출시된 엘리시움 필하모닉 멤버중에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망이 확정된 인물이다. 물론 이는 사원으로 출시된 멤버들 한정으로, 전체 멤버 중에서는 이미 철의 기수때 사망한 메디우스 이후 두번째. 셰나는 치명상을 입어 핵이 자멸해서 오래 못 살고 죽는다는 언급은 나왔지만, 끝내 실종으로 끝난다.

8. 팀업: 엘리시움 필하모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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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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