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살시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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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前 축구선수.

2.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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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D 과달라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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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리가 MX CD 과달라하라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여 과달라하라에서 05/06 시즌까지 105 경기 출전하여 2골을 넣었다.

2.2. PSV 에인트호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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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탄탄한 수비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한다.

PSV에서 09/10년 시즌까지 121경기를 출전하여 3골을 넣으며 06/07, 07/08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과, 2008년 요한 쿠르이프 실드 우승에 공헌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고 EPL의 리버풀 FC. 위건 애슬레틱 FC, 풀럼 FC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는다. 본인 또한 EPL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2.3. 풀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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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 이적료는 비공개이나 2m 정도로 예상된다.

첫 시즌, 23경기에 출전하나 PSV 시절에 비해 폼이 떨어진 모습으로 좋지 못했다. 결국 욘 아르네 리세까지 영입되며 입지가 불안해졌다.

2.4. 티그레스 UAN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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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티그레스 UANL로 1년간 임대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티그레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11/12 시즌 전반기 우승에 공헌한다. 이 후 완전 이적하여 13/14 시즌까지 뛰었다.

2.5. CD 과달라하라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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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4/15 시즌부터 본인의 친정팀인 CD 과달라하라로 이적하였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체력과 실력을 보여주시며 후배들과 함께 2018년까지 활약했다.

2.6. CD 베라크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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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지막 종착지는 베라크루스였다. 한 시즌 동안 노익장을 과시한 뒤 2019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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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8강 진출에 공헌하나 8강에서 브라질에게 4:0으로 대패를 당한다.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하여 아르헨티나와의 4강 경기, 연장 전반 14분에 극장골을 넣었으나 바로 6분 후, 실점하여 승부차기까지 간다. 승부차기에서 네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나 여섯번째 키커 리카르도 오소리오의 실축으로 패배한다.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여 살시도-오소리오-마르케스 쓰리백 조합으로 16강 진출에 공헌하나 16강 아르헨티나에게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2:1로 패배하여 탈락한다.

2007년 골드컵 파나마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승골이되는 골을 넣는 등 결승 진출에 공헌하나 팀은 미국에게 2:1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무른다.
이후 같은 해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4강에 공헌한다.

2009년 골드컵에 출전하여 멕시코의 우승에 공헌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도 출전하여 팀의 16강 진출에 공헌하나 16강에서 오심으로 멘탈이 털려 아르헨티나에게 3:1로 패배한다.

2011년 골드컵에 출전하여 우승에 공헌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오리베 페랄타, 헤수스 코로나와 같이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였다. 본래 레프트백이나 올림픽 기간 동안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엑토르 에레라와 같이 중원을 지키며 멕시코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금메달을 선물해주었다.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하나 조별 리그전에서 탈락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카메룬과의 조별 리그 1차전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에레라와 교체되어 나오고 남은 조별 리그 두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16강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후안 바스케즈가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하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2:1로 역전패 당한다.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를 하였다. 하지만 한 살 많은 이 분은 아직 국가대표 현역이다. 아마 이 분이랑 같이 5회 출전 노리시는 것 같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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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스젠더와 딥키스를 한 적이 있다. 뉴스 기사

• 아내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