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베르토 올리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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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화성 FC[편집]
브라질 전국리그 2부리그와 4부리그를 오르락내리락했던 선수였으며, 에이전트의 소개로 한국에 오게 되었다.
원래는 김해시청에서 한 달 정도 운동을 했지만 김해의 계약이 이뤄지지 못했고 이후에 화성 FC의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최종 팀에 합류했다.
리그 개막전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며, 또 두 번째 경기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조금씩 나아지면서 김학철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특히 수원 삼성과의 FA컵 4강 1차전에서는 물샐틈없는 수비와 안정적인 플레이로 데얀과 타가트가 포진한 수원 공격진을 완벽 봉쇄하면서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며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다.
2.2. 김해시청 축구단[편집]
2020시즌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5월 9일에 열린 FA컵에서 연장전에 패널티킥으로 골을 넣어 팀이 2라운드로 진출 하는데 기여했다.
20시즌 최종성적은 14경기 4득점으로, 그해 K3-K4리그 시상식에서 2020시즌 K3리그 베스트 XI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다만 시즌 종료 후 브라질로 휴식차 떠나 시상식에 내보낼 영상을 찍지 못했다고. 참고로 FA컵에서는 2경기 1골, K3리그 챔피언십에서는 1경기 출전을 기록해 20시즌 통합성적은 17경기 5골. 20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3. 화성 FC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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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상 주제 EC에 입단했으나 반년만인 7월 다시 한국으로 와 화성 FC에 재입단하였다.
2022년 화성과 재계약 맺으며 1년 더 화성 소속으로 뛰며 22시즌 리그 26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23년 고국 AA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한국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 수비수이지만 페널티킥을 잘 차기때문에 팀의 전담 패널키커로 활약했다.
-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FA컵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자 대전 팬들이 우스겟소리로 카를로스를 외국인 선수로 영입하자고 외치기도 하였다.[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8:29:14에 나무위키 카를로스 알베르토 올리베이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대전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난항을 겪으며, 외국인 선수를 레안드로와 마사 단 둘만 소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