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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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여담
4. 캐릭터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리스어: Χάρισμα[1]
라틴어·영어·독일어: Charisma

평범한 인간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초자연적인 권위 및 영향력 등을 일컫는 단어. 사람을 통제할 때 하는 것이다.

카리스마(Charisma)는 다른 사람을 매료시키고 영향을 끼치는 능력을 가리킨다. 카리스마를 뜻하는 영어인 Charisma는 "재능", "신의 축복"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χαρισμα로부터 유래하였다.


2. 특징[편집]


막스 베버가 지배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로 정의하며 현대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것이 특출한 사람은 어떤 집단에서든 수장 내지 그에 준하는 중요한 역할(측근, 심복, 실권자)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무시당하지 않는다. 많은 조력자와 하수인을 얻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요소로 정치인(특히 독재 국가에서), 법조인(특히 검사), 군인, 경찰 등 수직적 구조의 조직에 해당하는 직종의 상층부에 진입하려면 필수요소와도 같다.

독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며, 도덕 윤리나 명분을 넘어서는 그 무엇과도 같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나폴레옹 보나파르트처럼 부모의 도움 없이도 단시일에 권력 핵심에 올라앉아 국민으로 하여금 마음 깊이 복종시킨 인물들은 모두 카리스마형 인물이라 할 수 있다.[2]

카리스마가 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말 몇 마디 해도 좌중을 진정시키고 상대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 다만 이것은 대상이 카리스마적 인물의 능력 저변을 미리 예단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이므로, 만약 카리스마적 인물이 어떤 도전을 받고 무너진다거나, 또는 중대한 실수를 범한다면 그 카리스마는 급격히 실추된다.[3]

외모, 경제력, 권력, 지성, 언변 등은 흔히 카리스마를 뒷받침하는 요소라고 하지만, 사실 원래의 카리스마 개념에는 그러한 '납득할 만한 원인'이 없다. 그 무엇으로도 카리스마를 명쾌하게 정의할 수는 없다. 카리스마는 오로지 뚜렷한 인과관계 없이 상대방에게서 자발적인 동조와 굴복을 끌어내는 힘이다. 만약 누군가가 상대방을 사회적인 직책에서 나오는 힘으로 위협하거나 돈으로 굴복시킨다면, 이러한 것들은 모두 카리스마가 아니라 갑질일 뿐이다. 풍채 또한 겉모습에서 기인되는 것이므로 이 단어를 완벽하게 대체하긴 힘들다. 인상 쓰고 있는 근육질 떡대의 연예인의 사진을 두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말하는 것은 카리스마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

이 때문에 경우에 비루한 거지조차도 카리스마를 내뿜을 수 있다. 아마 간지, 포스, 아우라, 위엄, 존재감 같은 요소가 카리스마에 더 근접할 것이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강렬한 인상 정도가 되겠다.

그러나 원래 카리스마의 정의와 다르게 사람들이 느끼는 카리스마라는 것은 사회적인 직책과 자리에 굉장히 크게 영향을 받으며 보통 사람들은 특정 개인의 카리스마와 직책이나 사회적 지위가 주는 위압감을 잘 구분하지 않기에 이를 혼동하기도 한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고 느낀 카리스마는 현실적인 영향력이 없는 경우 타인들에게 통하는 범위와 기간의 한계가 명확하다.[4] 한 조직의 리더, 보스가 되기 위해선 결정적으로 자신이 조력자들과 하수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득이 있어야 하며[5] 하다못해 우호적인 세력이 되어 차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자신에게 반발하는 사람을 실질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6][7]

그러나 '사회적인 지위'나 '직책' 또는 '돈'으로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하는것은 카리스마의 본질이라고 볼 수는 없고 단순히 파워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차이다. 서로 같은 그룹에서 스펙이 엇비슷한데 유별나게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는 자가 종종 있는데 이런 자야 말로 진정한 카리스마를 가진 자라고 봐야된다.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 또한 카리스마와 혼동되는데 카리스마적인 사람들 중에서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많지만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평상시에도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것은 아니다. 소위 말하는 조용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들이 이러한 케이스이다.


3. 여담[편집]


  • 기독교에서는 어떤 사람에게 성령이 베푼 은총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얻게 된 능력을 가리킨다. 달변가적인 재능 같은 비교적 평범한(?) 것을 포함해서 방언이나 예언, 기적 등 초자연적인 능력까지 모두 포함했다. 가톨릭대사전에서는 카리스마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오순절교회신사도 운동처럼 방언과 예언, 기적 등을 강조하는 신학을 charismatic movement라고 일컬으며, 한국어로는 은사주의라고 부른다. 칼은 잘 사용하면 유용한 것이지만 막 휘두르면 흉기가 되는 것 같이, 은사 역시 잘 사용하면 유용한 것이지만 함부로 휘두르다가 스스로 교주처럼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겸손함과 상대방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 및 사랑이 없는 은사는 반드시 부작용을 낳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배드애스와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주로 대중매체에서, 특히 남자 연예인이 배드애스 속성이 있는 경우 흔히 카리스마가 있다고 묘사할 때가 많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둘은 별개의 것으로, 배드애스는 사람이나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에 부여되는 속성이며, 카리스마는 어떠한 성격이나 행동을 하든지 간에 다른 사람을 이끌어주게 만드는 오묘한 매력이나 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혀 배드애스가 아니라 오히려 범생이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사람/캐릭터라도 얼마든지 카리스마를 갖출 수 있다.[8]


4. 캐릭터[편집]


  • 타인들을 이끄는 위치 - 굵은 글씨
  • 악역 - ★
  • 냉정 또는 냉혹 계열 - ☆
  • 부드러운 카리스마 - ♡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카리스마는 보통 폭발적인 모습을 보인다. 악역으로써는 냉정하고, 잔혹하며, 수단방법 안 가리는 모습과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선역의 경우 감성적 측면도 강조된다. 다만 선역이든 악역이든 높은 평가를 받는 카리스마형 인물은 참을성 있게 밀어붙이는 경우나 어느 정도 인간다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와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앤드루 라이언 등이 그 예다. 폭발적이지 않고 서글서글하게 보이면서도 사람을 가지고 놀면서 주도권을 이끄는 캐릭터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한스 란다 대령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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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그리스어 발음법대로라면 "카리즈마"라고 읽어야 한다는 설도 있다(σ가 원래 s 발음이지만 μ 앞에서는 z 발음).[2] 그러나 사실 카이사르는 당대 로마의 최고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며 나폴레옹 또한 코르시카를 주름 잡던 귀족 가문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 노예 생활을 하기도 했던 칭기즈 칸 역시 카마그 몽골의 칸의 후손이었으며 엄밀히 따지자면 가문빨은 받았다. 가문빨 없이 순전히 자신의 능력으로만 최고 권력자가 된 인물은 전 세계의 역사 속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편이다.[3] 여기에 해당하는 단적인 사례로는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등장인물 엄석대. 그러나 상술된 궁극적인 개념으로 하면 엄석대도 완벽한 카리스마는 아니다. 동급생들보다 많은 나이와 큰 체격과 그에 따른 힘, 거기에 싸움 실력과 아이들 위에 공포로 군림하던 정치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통치한 것이므로 실제로 엄석대보다 정치력이 한수 위이던 담임선생님의 계략으로 엄석대는 쉽게 무너진다.[4] 사람들은 마냥 특정인들의 카리스마에 따르는 것 같지만 의외로 이해타산을 크게 따진다. 당사자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내지 못한다든지 당사자가 정치적 판단을 잘못해 여러 사람들이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를 원활하게 조절하는데 실패한다면 즉각 카리스마는 크게 훼손 당하고 도전받게 된다. 특히 그 사람으로 인해 자신들이 손해를 보았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당사자가 자신들을 제제할 실질적인 힘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5] 특히 회사, 정치 조직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이런 곳에서 카리스마를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따르는 조력자, 추종자들은 아이돌들을 따라다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팬들이 결코 아니다.[6] 사람들이 느끼는 카리스마의 실체가 알고 보면 그 개인이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가에 따르는 경우가 흔한데 보통 이를 위해서이다. 제지할 수 없더라도 맡은 직책이나 자리가 높거나 따르는 추종자들이 많다면 충분히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7] 엄석대와 담임선생님만 봐도 담임선생님의 정치력이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그 외에도 담임선생님 쪽이 학교의 선생으로서 가진 권한과 제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엄석대 보다도 더 크고 많았다. 사실 엄석대의 전횡이 가능했던 것도 전 담임선생님의 암묵적인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8] 예를 들어 아래 소개된 캐릭터 중에 펫숍 오브 호러스D 백작은 배드애스 캐릭터와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조용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비인간적 캐릭터이지만 작중 인물은 물론이고 독자들조차 매료되게 만드는 마력이 대단한 캐릭터이다. 특별히 좋은 인상을 주거나 능동적으로 사람을 이끌지 않아도 엮인 이들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고, 평범한 인간이 아닌 초월적 존재에 가깝다는 측면을 보면 어쩌면 카리스마의 정의에 더 부합하는 케이스일 수도 있을 것이다.[9] 이명은 파괴의 카리스마이다.[10] 나미모리 중학교 풍기위원장이다.[11] 본작의 주인공, 매우 뛰어난 미모를 갖춘 수재, 그리고 키라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이자 살인마.[12] ★는 초반 한정[13] 아서의 경우 더치가 변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더치의 뜻을 따르는 자,아서를 따라 더치에게서 벗어나려는 자들로 분열이 일어나면서 더치를 따르지 않기로 한 자들중 조용히 떠난 이들을 제외하고 남은 자들은 아서에게 동조하고 따르게 되며, 내부분열이 생기기 전에도 리더인 더치보다 집행자인 아서에게 호감과 신뢰를 가진 단원들이 더 많았다.[14] 앞서 언급된 후쿠자와와 모리를 말 한두 마디만으로도 정신차리게 하고 평소에도 두 사람은 나쓰메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깍듯이 대우한다.[15] 이 인물은 최후가 좀 웃겨서 그렇지 디즈니 빌런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카리스마+잔혹함+전투력을 모두 갖춘 매우 무서운 캐릭터이다.[16] 3부 상경 시점부터.[17] 해골모습으로 변신했을때의 모습이 무시무시해서 포스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등장은 좋았다라는 평가를 받는 대부분의 에스파다들과는 달리 사기적인 능력으로 2번이라는 계급 이상의 강함과 위엄을 보여줬다.[18] 평소에는 의욕이 없어보여서 그렇지 기차에 폭탄이 설치되었음에도 냉정하게 대처하는 등 리더쉽은 뛰어나다.[19] 리더 유형은 채치수, 이정환. 위기 순간 팀이 기대하는 에이스(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케빈 듀란트) 유형은 정우성, 서태웅, 윤대협.[20] 쿨데레의 원조이자 대모.[21] 지도자의 참된 실력은 긴박한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휘한다.[22] 블랙워치 사령관 시절에는 선역이었다.[23] 봉인해제되어도 미묘하다.[24] 리틀 헤라 클럽의 리더.[25] 블라디미르 푸틴이 모티브이다.[26] 영화판 한정으로 원작에서는 그저 죄 없는 학생들이나 괴롭히는 찌질함 그 자체다.[27] 그리고 보스 캐릭터들 중에서는 기스 하워드, 게닛츠, 루갈 정도다.[28] 이들은 단순히 캐릭터성으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스테이터스로 분류되는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