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하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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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아에서 근무하는 자동차 디자이너이다.
2. 소개[편집]
레바논에서 태어나 이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979년에 이란 혁명이 발발하자 가족들과 함께 프랑스 및 그리스에 여러 차례 이주하다가 캐나다에 정착하여 거주했다.[1] 그는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의 기계공학을, 미국의 아트 센터 칼리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다.
1998년에 BMW에 입사하여 E60 5시리즈 및 F01 7시리즈의 인테리어와 외관을 디자인했으며, 2007년에는 수석 선행 디자이너를 맡았다.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로 잠시 이적하였으나 2011년 다시 BMW로 돌아와서 2012년에 수석 디자이너로 승진하여 2017년 1월까지 근무하였다.
2017년 인피니티의 디자인 총괄로 이적하여 Q 인스퍼레이션 컨셉트를 디자인했으나, 2019년 8월 인피니티의 디자이너가 나카무라 다이스케로 교체되면서 그만두었다.
2019년 9월 6일에 기아의 수석부사장 겸 디자인센터장으로 새로 승진했다. 기아 특유의 타이거 노즈 그릴과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2021년부터 나오는 여러 신차들부터 순차적으로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라는 디자인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3. 작품[편집]
3.1. BMW[편집]
3.2. 메르세데스-벤츠[편집]
- F800
3.3. 인피니티[편집]
- Q 인스피레이션 컨셉트카
3.4. 기아[편집]
- 기아 K8 (GL3)
- 기아 EV6 (CV)
- 기아 K3 2세대 페이스리프트 (BD PE)
- 기아 K9 2세대 페이스리프트 (RJ PE)
- 기아 스포티지 (NQ5)
- 기아 니로 2세대 (SG2)
- 기아 카렌스 4세대 (KY)
- 기아 EV9 (MV)
- 기아 K3(리오 후속) (BL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5:54:45에 나무위키 카림 하비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즉 난민 출신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세계적 디자이너가 된 대단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