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봇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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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봇 엑시언트 스톰
Carbot XCIENT Storm

차량 모델
현대 엑시언트
대표 색상
남색
성별
남성
합체
카봇 펜타스톰
첫 등장
1기 23화
성우
김용준[1]



"반갑다 차탄. 난 스톰이다."

나도 너처럼 작은 친구는 처음이다. 하하하![2]


1. 개요
2. 카봇 스톰 X
3. 합체
3.1. 카봇 펜타스톰
3.2. 카봇 펜타스톰 X
5. 여담
5.1. 적은 출연량(?)
6. 완구
6.1. 펜타스톰
6.1.1. 황금특공대 펜타스톰
6.2. 펜타스톰 X
6.2.1. 펜타스톰 X 크리스탈
6.2.2. 펜타스톰 X 빅큐브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g.kbs.co.kr/storm_img_3.jpg
파일:카봇 스톰X.png
파일:스톰엑스 트럭.png
스톰(시즌 1~8)
스톰 X (시즌 9~현재)
헬로 카봇의 등장 카봇. 모델은 현대 트라고 엑시언트.[3] 그것도 무려 25.5톤 대형트럭이다.[4] 업그레이드 이후는 가상의 30톤 트랙터 모델.[5]

특별편에서 처음 등장한 카봇이자 차탄과 여섯 번째로 만난 카봇으로 본편 1기 23화에서 첫 등장했다. 그리고 1기의 마지막 카봇. 그리고 1기 카봇들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얼핏 보면 대장[6]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팀 내에서도 관계 자체는 상하관계 없이 동등한 친구다.

가장 큰 덩치에[7] 힘도 1기에 등장한 카봇들 중 가장 강하다.
성격은 자상하고 지적이다. 덩치가 크면 힘만 세고 무식하다는 편견을 싫어한다. 대신 틀렸다고 지적당하면 잘 토라지는 편. 그래도 누구보다 차탄을 가장 잘 지켜주는편이다.

스톰을 부르면 다른 1기 카봇들도 모두 나오며[8] 댄디, 에이스, 프론, 스카이와 함께 대형 로봇 펜타스톰으로 합체할 수 있다. 스톰 본인은 합체 위주로 나서기 때문에 일반형태에서 활약하는 일이 드물었다.

업그레이드 이전 정식 명칭은 엑시언트 스톰[9]이고 업그레이드 이후 정식 명칭은 스톰 X이다.

2. 카봇 스톰 X[편집]


카봇 스톰 X
Carbot Storm X

파일:carbot_storm_x.jpg
[ 크리스탈 버전 ]

[ 14기 컬러 ]

차량 모델
자체 디자인
대표 색상
남색
기능 및 무장
엑스칼리버, 윙 쉴드. 스카퓰라 래디에이션, 혼 어택
합체
카봇 펜타스톰 X

차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얘기해. 항상 네 곁에서 지켜줄 테니까.[10]


"바람을 다스리는 내 이름은 스톰 X!"


"파워크루저. 같이 공격하자!"

-

극장판4기 대사


1기의 카봇 X 업그레이드판 중 유일하게 눈이 고글형식이 아닌 트윈아이 형태다[11]. 또, 기존에 있던 음성변조 효과가 제거되었다.

무장의 경우 기본 버전때는 합체 외에는 단독적인 활약이 없음에 따라 무장이 하나도 없었으나,[12] 단독활동을 암시하기 위함인지 무장으로는 검인 엑스칼리버와 방패인 윙 쉴드가 추가로 생겼으며, 그 중 윙 쉴드는 평소엔 날개로 쓰지만 방어할 때 떼서 방패로 쓴다. 또한 전용 기술로 열을 내뿜는 스카퓰라 래디에이션과 강력한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혼 어택이 새로 추가되었다.

3. 합체[편집]



3.1. 카봇 펜타스톰[편집]


카봇 펜타스톰
Carbot PentaStorm[13]

구성원
스톰, 댄디 구급차, 에이스 레스큐, 프론 경찰차, 스카이 S.W.A.T.
필살기 및 기능
EM 배리어
[ 기타 기술 ]
펜타스톰 킥
로켓 펀치
펜타스톰 빔
파워 암
로켓 부스터 스핀
EM 배리어넷
EM 배리어 스핀
EM넷 트위스터


파일:황금특공대_고화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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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합체한다, 펜타스톰 플러스!" [14]

헬로 카봇 시리즈 사상 최초의 합체 카봇으로, 스톰을 중심으로 프론이 오른팔, 스카이가 왼팔, 댄디가 오른다리 및 경광등 파츠가 변형한 후면 부스터팩, 에이스가 왼다리가 되어 합체한 5단 합체 형태[15][16]

인격은 스톰의 인격이 주축이 되는데, 그러면서도 나머지 구성원들의 인격이 죽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1~2기에선 다섯이서 대화하며 활약할 때가 많았다.

또, EM베리어 외의 나머지 기능을 쓸 때 스톰이 자신의 사지에 붙어 있는 카봇들에게 주문하는 식으로 사용한다.[17] 그리고 양 손인 프론과 스카이의 단독 기능도 일부 사용 가능하다.[18]

참고로 특별편에서는 거의 제자리에서 크게 움직임이 없었으나 TV판에서는 회전킥이나 로켓 펀치 등을 많이 사용하고, 거대 쇠똥을 EM 배리어로 붙잡아 크게 회전하면서 던지는 등 훨씬 역동적인 액션을 보인다.

본작의 합체로봇 중 유일하게 별도의 휴대무장이 없었다. 하지만 9기에서 자체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펜타스톰 액스(Axe)라는 새로운 휴대무장을 얻게 됐다.

또한 패트론 S다이어 EX, 그리고 이 둘의 합체형인 슈퍼 패트론과 함께 합체 상태에서의 주 인격 담당 로봇과 합체시의 행동을 지시하는 로봇이 일치하는 합체로봇이기도 하다.[19]

거기다 5기에서 하이퍼 빌디언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카봇 중에서 가장 키가 컸다(3기 26화 참고)[20].

미국 리뷰어 리뷰

2021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한 황금특공대 버전이 등장했다.

황금 맥기는 스톰의 전면부와 측면 어깨 부분에 들어갔으며, 다리는 플라스틱에 도색으로 들어갔다. 또, 나머지 멤버들은 블랙에 골드 포인트를 준 투톤 디자인으로 나왔으며[21], 이 외에도 비클모드에 소소한 디테일들이 들어갔다.


3.2. 카봇 펜타스톰 X[편집]


카봇 펜타스톰 X
Carbot PentaStorm X

[ 14기 컬러 ]

구성원
스톰 X, 댄디 앰뷸런스 X, 에이스 레스큐 X, 프론 폴리스 X, 스카이 S.W.A.T. X
필살기, 기능 및 무장
EM 배리어
EM 파초선
레이저 트윈 킥
크리스탈 EM 배리어[A]
크리스탈 EM 파초선[A]

펜타스톰 액스[22][23]
새니타이저 캐논
콰트로 클로



전설의 펜타스톰 X

극장판 4기 예고편 중


"나한테 EM베리어를 능가하는 무기가 있지. 바로 EM 파초선~~"


"우선 친구들부터 부른다. 펜타스톰 X 플러스!"


"펜타스톰 라이프 X 플러스!"


"신비한 마법의 힘으로! 새니타이저 캐논! 발사!"

9기, 14기의 대표카봇이자 합체카봇이다.

합체 방식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무장에 있어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기존에 등의 부스터팩으로 장착되던 댄디의 경광등은 스톰의 액스칼리버에 결합되어 도끼가 되고, 비행 보조 역할은 스톰의 날개가 담당한다. 또, 스카이의 미사일 런처가 허리 장식으로 부착되었으며, 에이스와 프론의 무장, 스카이의 접착종 무장은 별 변형 없이 비클모드에 그대로 장착된다.

날개는 스톰 X의 윙 쉴드 장착 상태와 같으며[24], 도끼인 펜타스톰 액스(Axe)는 스톰 X의 엑스칼리버에 댄디 X의 날개를 결합한 것이며 EM 파초선으로 변형할 수 있다. 또, 댄디 X의 레이저 킥이 계승되어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어졌다.

EM 배리어의 모양이 오각방패 모양에서 구 모양의 결계형 방어막 모양으로 바뀌었다. 그래픽과 작중에서의 기술이 발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오각형이라는 특색을 잃은 것이라 할 수 있다.

14기에서는 라이프 X의 마법으로 인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일부 색무늬가 변경되었으며, 라이프 X가 양 팔의 추가 무장으로 합체할 수 있다. 이는 완구에서도 가능하며, 소체인 펜타스톰 X만 기본, 크리스탈, 14기에서 변경된 빅큐브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과거와 달리 합체 후 스톰 외에 다른 카봇들의 인격이 뜨는 연출은 22화 이전까지는 스톰만 말을 해서[25] 오리지널 시절에 비해 사지를 맡는 멤버들의 인격이 잠든줄 알았으나[26] 해당 에피소드에서 프론과 스카이가 합체상태에서 말한 걸로 업그레이드 되어서도 사지를 맡는 멤버들의 인격이 잠들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에이스는 14기 7화에 가서야 말하게 되었고, 댄디는 합체 후에 말을 하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 13기에서 호크 X와 함께 크리스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재등장한다.

크리스탈 버전 공통의 특징으로, 일단 몸이 전체적으로 투명해졌으며, 스톰 X의 측면 포인트 컬러가 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됨에 따라 합체 상태의 어깨와 날개 포인트 컬러도 빨간색이 되었다. 그리고 얼굴의 왕관 모양 장식이 주황색에서 은색으로 변경되었고, 엑스칼리버의 색 변경에 따라 펜타스톰 액스의 자루 컬러가 푸른색이 되었으며, 스카이 X의 무장 컬러 변경에 따라 허리 장식의 컬러도 푸른색이 되었다.

4. 작중 행적[편집]


문서 참조.

5. 여담[편집]


  • 2014년에 나온 SK텔레콤 T전화의 광고인 '노답레인저'의 5대합체 로봇으로 패러디되었다.[27] 사진보기[28]

  • 부천 만화박물관에 거의 2분의 1 크기의 펜타스톰 조형물이 설치 되어있다.[29]



  • 카봇 완구 중 가장 최초로 재판매를 달성했다. 그 시기는 2017년 5월 3일이며, 4월 28일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펜타스톰 200개 한정 판매 뒤, 5월 3일부터 펜타스톰을 선착순 판매를 했다. 인기가 하늘을 찌르나 보니 대부분 품절수준까지 간다. [30] 그리고 그 재판매의 인기는 2020년까지 유지했다.

  • 펜타스톰의 최초 등장년도가 구 또봇 시리즈가 아직 활발하게 나온 때라 구판 버전의 펜타스톰의 등장은 그야말로 최고의 경쟁작인 또봇의 인기를 억누르는 최종병기같은 존재가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또봇이 망해도 대체할만한 구설수를 만든 셈이 되었다.[31]

  • 공식 설정상 스톰 때의 신장은 약 9m, 펜타스톰 상태의 신장은 약 11m라 한다.[32] 또, 펜타스톰 X 상태에서는 13.7m라고 한다. 그리고 펜타스톰의 팔부분을 맡고 있는 프론과 스카이의 변형 및 구도가 또봇의 쿼트란의 양 팔을 맡고 있는 C와 D가 합체했을 때와 같이 차량 앞부분의 변형 컨셉이 은근 판박인 구석이 있다. C와 D는 실제 차종 사이즈 차이가 있지만, 프론과 스카이는 둘 다 준중형차(C세그먼트)라는 공통점이 있다.[33]

5.1. 적은 출연량(?)[편집]


분명 1기의 마지막 카봇인데도 비중이 의외로 낮았고, 하다못해 전용 공격기술도 없었다.[34] 똑같은 합체용 카봇인 세이버는 제대로 보정을 받았지만, 스톰은 그냥 합체를 위한 셔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듯하다(당시 세이버는 각 시즌별로 구분한다면 스톰보다 더 빨리 출연했고, 합체는 나중에 했다). 더 심각한 것은 펜타스톰 스페셜을 제외한 본편에서의 출연 횟수는 고작 12회.[35] 거기다가 3기 때는 아예 최종화[36] 제일 끝부분에만 등장했다.[37][38] 그래서 당시엔 적게 출연했다는 인식이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펜타스톰의 등장만으로도 특별편이 4편이나 만들어질 정도였고, 최초의 합체 카봇인 만큼 장난 아니게 띄워줬다.[39] 그러나 곧 새로운 카봇들이 등장하면서 비중이 수직하강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뒤에 등장한 카봇들 중 스톰보다 더 적게 출연한 카봇들이 있기도 해서 이젠 적게 출연했다고 볼 수 없다.

6. 완구[편집]



6.1. 펜타스톰[편집]


파일:펜타스톰 완구.jpg
최초 발매 시기는 2014년이며, 크리스마스를 노리기 위해 원래 계획보다 더 일찍 나온 터라 이때는 오히려 스카이의 단독변신 완구가 펜타스톰보다 더 늦게 발매되었다.

스톰만 변형기능을 갖췄고, 나머지는 자동차와 합체 부품으로의 변형기능만 있었다. 가격은 평균 12만원.[40] 그리고 2017년에 깜짝 재판매 이벤트를 거쳤고, 2019년에 정식으로 재판[41],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 표시를 해서[42] 다시 한번 판매했다.


6.1.1. 황금특공대 펜타스톰[편집]


파일:carbot_gold_commando_pentastorm.jpg
2021년 11월, 구 디자인의 펜타스톰이 황금특공대 멤버가 되어 황금특공대로 발매되었다. 다만, 발매 시기에는 현대자동차 라이센스가 끊어져있던 상태였기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만 발매되었다.[43]

스톰 본체는 금색이며, 스톰과 합체하는 멤버들의 컬러는 모두 검은색으로 변경됐다.[44] 그리고 스톰 외에도 에이스, 프론, 댄디가 색놀이 요소로서 새로 추가된 셈이 되었다(단, 스카이는 본래 경찰 및 합체 파츠 색상이 검은색이었기 때문에 제외). 오프라인 가격은 20만원이며,[45] 일반판이 원래 현대차의 실제 디자인이 완벽하게 반영된 걸로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이쪽이 순수한 스톰의 현대차 베이스의 가상 버전(페이스리프트) 완구인 셈이다.

이를 통해 스톰의 현대차 디자인은 모든 카봇 중 무려 4번이나 판매된 진기록을 세웠다.[46][47]

6.2. 펜타스톰 X[편집]


파일:20200711_150006.jpg [48]

9기에서는 펜타스톰 X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개별 변신이 가능한 건 스톰 하나 뿐이었던 구판 펜타스톰과 달리,[49] 이번 X 버전은 구성원 전부 개별 변신과 합체를 온전히 충족한다. 덕분에 구 현대차 디자인 시절과 달리 1기 카봇은 전원 하나씩만 모으면 해결되는 셈. 이는 12기에서 재등장한 호크 X도 마찬가지다. 완전 변형합체가 가능한 점, 디자인적으로도 굉장한 퀄리티[50], 완전한 단독 변신과 합체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점 때문에 펜타스톰 X가 카봇에 관심이 없는 마니아들이나 자녀를 둔 마니아 성격인 부모들한테도 구판 시절에 뒤이어 엄청난 인기와 호평을 한몸에 받기도 한다. 어느정도냐 하면 일부 마니아들이나 자녀를 둔 부모들의 블로그에서 소장 목적으로 구매한 펜타스톰 X를 리뷰한 글과 사진이 하나쯤 상당하게 쉽게 볼 수 있을 정도.

단, 단품으로 먼저 나오는 만큼 펜타스톰 X의 합체를 원하는 팬들은 개별판매 중인 이들을 미리미리 모아두어야 했지만, 2020년 12월에 펜타스톰 X 세트가 발매되어 처음부터 한 번에 구매한다면 이 세트로 사면 된다.[51] 가격은 기존 현대차 디자인 펜타스톰의 2배 정도.[52] 물론 합본의 매물이 많은 편은 아닌지라 각각 모아야 하는 건 여전하다. 그리고 전술했듯 라이프 X와 합체가 가능하며, 빅 큐브하고도 합체가 가능하다.

DX 완구 외에는 미니 버전 스톰도 있으며, 현대차 디자인이나 X 버전이나 모두 합체 기능은 없다.[53] 이는 다른 1기 카봇들의 미니 완구도 마찬가지.


6.2.1. 펜타스톰 X 크리스탈[편집]


파일:펜타스톰 X 크리스탈 완구.jpg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크리스탈 버전 완구가 공개됐으며[54], 9월 중순부터 한정판으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기존 합본판 가격(20만원)과 동일하다. 또한 일반판과 달리 처음부터 합체 세트와 멤버들 단품들을 병행 판매했다. 단, 일반판[55]과 달리 모두 밀폐식으로 포장되어 실물을 미리 볼 수 없다.

또한, 재질이 완전한 클리어 파츠라서 아이들이 막 가지고 놀다가 관절이 파손되었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될 수 있으면 진열용으로 구매하는게 나을 듯 하다.

6.2.2. 펜타스톰 X 빅큐브[편집]


14기 방영에 맞춘 컬러 변경판. 가격은 기존 펜타스톰 X 가격에 빅큐브를 넣어서 8천원 인상되었다[56]. 그리고 이 버전의 설명서에 라이프 X와의 추가 합체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다만 크리스탈 버전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 나온 터라 또 우려먹는다는 비판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여기서는 '빅큐브'라는 무장용 큐브가 있는데, 이게 스톰 X, 펜타스톰 X, 펜타스톰 X 라이프 캐논 모드 세트에 묶어서 판매되고 있는게 확인되었으며, 개별판매는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57] 즉, 기존 펜타스톰 X(9기 초판과 크리스탈)를 가진 입장에선 빅큐브를 원한다면 빅큐브를 따로 판매하는게 아닌 이상[58], 적어도 스톰 X 빅큐브 버전을 또 사야한다는 얘기가 된다.[59][60]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21:29:22에 나무위키 카봇 스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9기 이전까지의 에피소드에는 음성변조가 섞여 있다. 변조가 없는 김용준 성우의 목소리는 패트론이나 차산의 톤과 유사하다.[2] 차탄이 스톰을 보고 이렇게 큰 친구는 처음이라고 할 때 대답한 대사. 첫 등장 에피소드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하다. 참고로 웃음 부분은 당시 등장한 1기 카봇들 모두 같이 웃은 것.[3] 2013년의 엑시언트 출시 및 2014년 스톰 발표 당시의 이름이다. 헬로 카봇은 2014년에 처음으로 발표되었고 현대가 트라고라는 이름을 떼어버린 일은 2015년에 유로6 대응을 위한 마이너체인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4] 참고로 덤프트럭이면서 저상범퍼를 달고 있다. 저상범퍼는 디자인이 좀 더 화려하고 주간주행등이 달리지만 말 그대로 낮기 때문에 험한 길을 달리는 일이 많은 덤프트럭에는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 스톰에 저상범퍼가 달린건 아무래도 디자인 때문인 것 같다(덤으로 현실의 엑시언트 덤프와 다르게 이쪽은 캡의 형태가 데이 캡이 아닌 슬리퍼 캡이다.). 그리고 기존의 덤프버킷과 다르게 스톰은 그것을 팔과 다리로 쓰므로 덤프트럭 본연의 용도를 재현할 수 없다. 즉, 덤프카 모양 트랙터다(극중 모습도 똑같다. 단, 선행출연한 특별편에선 진짜 덤프트럭으로 나왔다.). 물론 이것은 다른 카봇이나 다른 자동차 변신로봇과 같은 문제이므로 상관없다. 다른 자동차 변신로봇들도 차체를 모두 로봇 몸으로 사용하므로 실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5] 묘하게 그릴이 현대 파비스랑 유사하다.[6] 대사형으로 볼때도 있다.[7] 애니메이션을 당장 봐도 알겠지만 당연히도 덤프트럭의 특징 상 짐칸이 거의 하반신을 다 차지하니 클수밖에 없다.[8] 단, 2기 26화에선 펜타스톰 구성원만 나왔고, 업그레이드 이후엔 단독 활동을 위함인지 아니면 설정을 잊은 것인지 다른 카봇 없이 혼자 나올때도 있고 펜타스톰 구성 멤버들과 나올때도 있다.[9] 다만, 실제 차명은 이 카봇이 등장했을 당시까지만 해도 트라고였으며, 완구 박스와 완구상 적재함에도 트라고 엑시언트로 표시했다. 본래의 정식 명칭도 트라고 엑시언트 스톰이었으나 변경되었다. [10] 9기에서의 캐치프레이즈.[11] 다만, 호크 X는 호크 모드가 트윈아이로 적용되었다.[12] 11기 12화에서 총을 쓰는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사실 스톰의 무기가 아닌 스카이의 무기였다. 게다가 시즌1 25화에서 다리가 무너지는걸 고칠때 스카이의 무기인 고무접착총을 꺼내쓰지 않았고, 왼쪽 손가락에서 스카이의 무기와 같은 총탄인 고무접착탄이 나왔다. 이는 아무래도 감독이 변경되면서 생긴 오류로 추정된다.[13] 이름의 어원은 5를 뜻하는 펜타 → 펜타 + 스톰 = 펜타스톰으로 추정.[14] 펜타스톰 합체시 스톰이 외치는 합체구호이기도 하다(그리고 이게 스톰의 첫 대사였다). 합체신의 경우 기존 변신과는 달리 뱅크신을 적용했다.[15] 단, 실질적으론 스톰의 전투 형태에 더 가깝다. 스톰은 무장이 전혀 없고, 그렇다고 단독 변신 때 싸워본 적이 없기 때문. 합체 방식도 흔한 5단 합체이긴 하나 각 부품 변형 구조 특성상 프론과 스카이는 스톰의 손에 끼우는 장갑이며, 에이스와 댄디는 신발이 된다.[16] 이 방식은 과거 트랜스포머로 본다면 메나졸과 비슷하다. 메나졸도 합체 묘사 중 중심인 모터마스터가 합체형 몸통으로만 변하지 않고 메나졸의 팔과 다리까지 한꺼번에 변한 후, 나머지 넷이 그 틀에 맞춰서 변한 후 부착되는 묘사가 있었기 때문이다.[17] 예를 들면 로켓 부스터 사용 시엔 에이스, 댄디, 로켓 부스터!와 같은 방식.[18] 검지 손가락에서 각각 용접 레이저와 철심, 고무접착탄을 발사할 수 있다.[19] 로드 세이버의 경우는 일단 움직임 자체는 세이버가 행하고 합체시 대사도 세이버가 하는 데다 결정적으로 세이버에 의해 강제 합체도 하는 등 그런 면모가 적지만 어쨌든 마이스터가 어느정도 지휘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이티 가드와 K-캅스는 합체시 메인이 되는 로봇(각각 가드와 캅스)과 지휘를 하는 로봇(각각 레디와 스피드)으로 이원화되어 있다.[20] 완구 상으로는 4기의 슈퍼 패트론이 펜타스톰보다 키가 크게 나왔다.[21] 특히 댄디의 경우 모범택시와 흡사하며, 에이스는 암행순찰차, 프론은 스카이처럼 스와트로 봐도 될 정도.[A] A B 크리스탈 버전[22] 영어로는 PentaStorm Axe로, 도끼를 뜻하는 액스와 알파벳 엑스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가끔은 펜타스톰 더블 액스라고도 한다(이것도 기술명 앞에 자신의 이름을 넣으면 '펜타스톰 엑스 액스'가 되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23] 평소에는 무기를 안들고다닌다.[24] 이 덕분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덩치와 맞지 않는 작은 부스터에서 밸런스가 잘 잡힌 커다란 날개가 되었다.[25] 그래야 정상이다.[26] 차라리 인격이 잠들었을때가 좋았다. 그리고 처음부터 진작에 그랬으면 쇠똥구리사건에 멤버들한테 배신당할일이 없었다.[27] 디자인은 날개와 머리를 제외하고 색깔만 바꿨다.[28] 파일:펜타스톰 표절.jpg [29] 지금은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흰색의 프론은 변색되어 누런 색으로 변해버렸다. 게다가 애들이 많이 만져서인지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다.[30] 참고로 모든 현대차 카봇의 재판은 초판과 달리 로고가 현대차가 아닌 카봇 로고가 적용되었다(박스랑 설명서 또한 현대차 이름과 현대차 라이센스 인증도 제외됐다). 스톰은 로고 외에 원래 표시되던 '트라고 엑시언트' 철자도 사라졌다. 대신 스톰 재판 덕에 비록 부속이라도 나머지 카봇들(특히 에이스 레스큐 버전. 이쪽은 나머지와 달리 레스큐 단품이 재판되지 못했다)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 나은 점이었다. 2020년 이후론 재판매마저 끝나서 다시 구하기는 어려워졌으나 중반에 프론과 에이스가 삼판(페이스리프트 수식어를 추가하고 포장 박스 및 내용물 변경) 판매를 시작했고, 나머지도 동일하게 진행했다. 스톰의 페이스리프트 모형은 기존과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이 현실에 없는 가상 디자인으로 변경됐고, 와이퍼 부분이 우핸들에 맞춰졌다.[31] 구 또봇 시리즈의 합체 또봇들은 합체만 되고, 합체구성원의 개별 변신이 불가능했다. 반면 펜타스톰은 적어도 스톰만큼은 개별로 변신이 가능해 플레이 밸류가 합체 또봇보다 더 많았다. 그 외 애니메이션 자체로 비교해도 합체 또봇 특히 쿼트란은 등장회수가 거의 없는 반면(각 시즌을 1회분으로 가장하면 고작 3편 등장) 펜타스톰은 등장회수가 적어도 또봇과 같은 스토리 애니메이션이 아닌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의 방식의 작품 등장인물 상 합체 또봇들 보다 뚜렷한게 커버가 되고, AS처리의 경우 또봇 완구기업인 영실업측은 품질이 안좋은 걸 수리비용을 내고, 수리기간이 오래 지연되어 처리 불만이 많은 반면, 카봇 완구기업인 손오공(초이락컨텐츠) 측은 원칙이 완구의 품질을 튼튼하고 좋은걸로 만드는 것인지라, 망가졌다 해도 본사에 직접가야 하는건 또봇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바로 교체해주고, 무상으로 해주는게 많아(불만제로 UP 로봇 완구의 두 얼굴 편 참고) 주 소비자 타겟인 어린이나 그 완구를 사주는 부모나 키덜트 속성의 어른들한테 또봇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때까지 또봇은 건재했으며, 쿼트란은 펜타스톰과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품절 대란이 일어날 때였다. 게다가 그 점을 이용해 나중에 금색으로 색을 바꿔 라스트 에디션 버전으로 재판매를 해준 바 있다. 현재는 쿼트란 생산이 완전히 끝났으며, 펜타스톰은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X 버전 기준).[32] 에이스의 비클인 싼타페 DM과 댄디의 비클 그랜드 스타렉스의 높이가 약 2m 정도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고증에도 충실한 것이다.[33] 반대로 X 버전은 다리를 맡은 에이스와 댄디가 서로 디자인이 비슷하게 나왔다. 변신차종도 서로 공유하며, 차이점은 변신 방법 뿐.[34] 세이버는 서클 빔이 있지만, 스톰은 모두 합체한 후 사용하는 것들이라 개별무장은 전혀 없다.[35] 스톰 바로 다음에 나온 트루의 출연량이 압도적으로 많은걸 생각하면 확실히 심각하긴 했다.[36] 최종화에 등장하는 전문 카봇이다.[37] 2기에는 1, 8, 9, 10, 19, 26화로 6번 출연.[38] 그래서인지 스톰이 접한 카봇은 자신과 합체하는 카봇들과 호크가 우선이며, 그 외엔 트루(2회), 아티, 세이버(마이스터는 카봇들의 리더라 제외)를 한 번씩 만났다(2기 최종화에서).[39] 원래는 스톰이 2기에서 처음 출연해 합체하려 했으나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려 일찍 출시한만큼 인기도 높았고, 띄워줘야 할 명분이 확실했다.[40] 할인된 가격 기준이며, 정가는 무려 15만원. 하지만 이 둘 보다 나중에 나오게 되는 카봇 슈퍼 패트론(패트론 S & 다이어 EX 단품 2개 조합)과 카봇 하이퍼 빌디언(프라우드 Z, 스타 블래스터, 듀크 & 크랜 단품 4개 조합)이 최고가를 앞질렀다. 특히 하이퍼 빌디언은 나중에 합본 완구가 나왔음에도 현대차 디자인 펜타스톰 일반판보다 더 비싼 건 여전했다.[41] 현대자동차 로고가 에이스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카봇 마크로 변경되었다.[42] 현대자동차 라이센스 계약 종료로 인해 그릴, 휠 등의 디자인이 수정되었다.[43] 애니메이션에서도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으로 등장했다.[44] 정확히는 모범택시 컬러에 가까우며, 특히 댄디의 첫 디자인인 스타렉스가 실제로 모범택시에 쓰인 바 있었다.[45] 다른 카봇들의 금색 버전이 오르긴 해도 거의 2~3만원 정도 오른 가격에 불과하나, 스톰은 일반판이 12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대폭 인상된 거나 다름없다. 거의 업글 버전인 펜타스톰 X 세트와 맞먹으며, X 버전과 비교하면 상술 그 자체. 물론 크루저 3총사와 제트렌도 마찬가지이나 펜타스톰은 X 버전이 기존 멤버들의 단독 변신과 합체를 병행할 수 있는 터라 더 비교된다.[46] 스톰 외에는 에이스와 호크의 현대차 디자인(싼타페/그랜저. 단, 에이스는 자가용 기준)이 카봇 애니메이션 런칭 이전에 자동차 이름으로만 판매했던 걸 포함하면 스톰과 맞먹는 기록이 된다. 그리고 댄디는 구급차 버전에 한해서 4번 판매를 했다(첫 번째는 도색이 흰색/빨간색/녹색 경광등이었고, 이후 흰색/노란색/빨강 경광등으로 바꾼 것에 '뉴 구급차' 표기를 하고 3번 판매했다).[47] 또한 댄디 외에도 사실상 4번 판매를 달성한 카봇들은 하이퍼 빌디언 합체 구성원들, 킹다이저와 아머포스, 마하피스와 브레이로드, 슈퍼패트론이 해당하며, 모두 2020년대에 합체 세트를 발매한 덕분에 그리 된 것(4기 카봇 합본만 2023년으로 늦었고, 5기 합체 카봇들은 2022년에 합본 발매).[48] 업그레이드 현대차 카봇들의 완구 박스 뒷면에 기재된 이미지이며, 해당 이미지는 에이스 기준으로 나머지의 별매 표시를 한 것.[49] 나머지는 단독 형태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다. 특히 멤버들 모두 일반/특수 형태를 병행했던지라... 그래도 합체의 중심을 맡는 메인 메카인 스톰이라도 개별 변신합체 구현을 한 카봇은 개별 멤버들만으로 합체 구현이 아예 불가능함과 동시에, 변형과 바리에이션까지 남발한 또봇과는 달리 어느정도 양반이긴 하다(당시 기준).[50] 특히 현대차 디자인 시절은 말만 단독 변신이 가능했지, 실질적으론 합체를 상정한 터라 스톰의 단독 형태는 밸런스가 좋지 못했다. 반면 X 버전은 합체 시키지 않은 단독 형태로도 충분히 좋게 나왔다.[51] 다만, 댄디 X 완구는 신체에 새겨진 십자 모양들이 작중에 나온 빨간색이 아닌, 녹색으로 변경되어있다(댄디 X 단품, 합본, 미니 완구 모두 해당한다). 이는 적십자의 저작권 문제로 바뀐 것.[52] 하이퍼 빌디언 조합비랑 슈퍼 패트론 조합비(특히 전자)와 비슷한 수준이나, 펜타스톰 X는 4기 카봇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전원 합체 + 완전변형 기능을 갖춘 것으로 만회 가능.[53] 게다가 스톰 X 미니 완구는 바퀴 수가 6개로 줄었다.[54] 애니에선 13기 17화에서 댄디와 에이스가, 18화에서 프론과 스카이가, 19화에서 스톰이 크리스탈 버전으로 등장하였다.[55] 이쪽은 펜타스톰 세트 박스와 스톰 단독 박스만 실물을 미리 볼 수 있게 만들었다.[56] 스톰 X 단독판은 4천원 인상.[57] 초이락 A/S신청 시 개별부품 구매로 빅큐브만 구입할 경우 12000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기존 펜타스톰 X가 있어도 빅큐브만 부품 신청하면 적은 돈으로 펜타스톰 X 빅큐브를 만들 수 있어 큰돈주고 똑같은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셈. 하지만 이것도 초이락이 처음부터 준비를 잘했어야 옳았다.[58] 이렇게 하려면 적어도 14기 방영 시기에 맞춰 새로 나온 카봇 시계 X(빅큐브) 버전에 이걸 넣어주는 게 좋지만, 정작 시계만 있고 빅큐브 부품은 동봉되지 않았다. 아니면 라이프 X 단독 완구에 그걸 동봉 시켰어야 했다. 마침 애니에서도 빅큐브를 제공한 게 바로 라이프 X이기 때문에 확실하다.[59] 그나마 기존 것 중 크리스탈 버전을 먼저 가졌다면 덜하지만(스톰 X 빅큐브만 사서 다루는 것으로 만회 가능. 게다가 크리스탈은 투명 재질이라 어느정도 구분이 되기에), 9기 초판을 가진 입장에선 그야말로 완벽한 상술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2024년 3월에 호크 X의 빅큐브 동봉판이 출시되기 때문에 그나마 이걸로 해결할 수는 있다. 거기다 호크도 같은 1기 카봇이니.[60] 반대로 카봇 스피너블의 경우, 처음에는 오리지널 스피너만 동봉해서 팔았지만, 나중에 다른 종류의 스피너를 따로 내놓아 그걸로 무장을 더 추가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물론 이쪽도 스피너 여러 개 동봉판을 따로 내놓긴 했지만, 펜타스톰 X와 달리 적어도 옵션 파츠만 별도로 판 적이 있어 그나마 나은 입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