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마츠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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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마츠 유키오
笠松幸男 | Yukio Kasamatsu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Yukio_Kasamatsu_anime.png

이름
카사마츠 유키오 (笠松(かさまつ 幸男(ゆきお)
학교
카이조 고교 3학년
생일
7월 29일 (사자자리)
신장/체중
178cm/66kg
혈액형
O형
포지션
포인트 가드(PG)
등번호
4번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쿠라이 토오루 (VOMIC)
호시 소이치로 (TVA)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알레한드로 사브

[ 프로필 더 보기 ]
취미
음악
특기
기타 연주
휴일을 보내는 방법
CD를 사거나 옷을 산다
소속위원회
선도부
자신있는 과목
수학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둘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부모님의 권유로 미니농구부터 시작
이상형
진지한 사람
주목하고 있는 선수
이즈키 슌
서투른 것
여자랑 이야기하는 것
자신있는 플레이
드라이브
3P 슛
좋아하는 음식
고기감자조림
좌우명
일진월보(日進月歩)[1]


[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
신체능력
기술
스태미나
정신력
특수능력
총합계
8
8
9
9
5
39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어록
4. 기타



1. 개요[편집]


농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여기는 카이조 고교 농구부다. 그저 빨리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야. 여기 있는 2, 3학년은 모두 너보다 오래 이 팀에서 노력해 왔다. 그 점에 경의를 표하라는 거다. 기적의 세대라도 관계 없어. 너는 이제 카이조 1학년 키세 료타, 그리고 나는 카이조 3학년 주장 카사마츠 유키오다. 불만 있어?[1]

프로필 번역문 출처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카이조의 농구부 주장이며 '카이조의 척추'로 불린다. 짙고 두꺼운 눈썹과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 키는 작은 편이지만[2] 전혀 위축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여 아오미네를 상대로도 파울을 받아낸 적도 있다.

나이 서열에 엄격하여 늘 키세를 구박하거나 걷어차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입부 때부터 그를 카이조의 에이스로 인정해오고 있다. 경기에서도 적극적으로 서포트를 해주고 있으며 카이조 VS 토오 전에서 아오미네를 이기지 못한 것에 크게 상심한 키세를 격려하기도 했다.[3] 각 기적의 세대의 파트너 포지션 이상으로 정신적 지주로서의 면모를 가진 인물. 더군다나 테이코 중학 3학년 시절 당시의 키세가 얼마나 나쁜 놈이었는지 알려지면서 중2병이 심각했던 키세를 그나마 사람으로 만든(…) 지도력에 대해서도 평가가 높아졌으며, 공식 인기투표 3회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쿠로코에게는 종종 털리는 편으로 작중 첫번째 시합인 세이린 VS 카이조의 연습시합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스틸을 당하기도 하는 등 유독 스틸을 많이 당한다. 덕분에 윈터컵에서는 이즈키에게 마크당하면서도 쿠로코의 스틸을 경계하느라 특기인 돌파를 살리지 못했을 정도. 대신 쿠로코의 팬텀 슛의 원리를 파악하고 공략하기도 하는 등 어느 정도 만회한다. 덧붙여 개인적으로 쿠로코를 투명소년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년에 전국 우승까지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역대 최강의 멤버를 자랑하던[4] 카이조가 1회전에서 탈락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 장본인으로, 선배들의 눈물과 동기 및 OB들의 비난에 농구를 그만두려고 했으나, 감독"그러니까 네가 해내라."며 주장 자리를 맡기자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존재의의로서 인터하이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토오전에서 패배. 대기실에 혼자 남아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이나 다시 본래의 든든한 모습으로 윈터컵에 출전한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모리야마하고 코보리와 함께 같은 대학교를 지망했는데, 모의 시험 판정으로는 들어가기 위험한 성적이라 농구부에 잠깐 와서 보고 가려다가 공부하러 가기로 한다.

소설판 Replace 기준으로 코보리와 같은 대학에 입학. 모의고사 점수로는 아슬아슬했지만 막판에 스퍼트를 올려 합격한 모양이다. 대학은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대학에 들어가서도 농구부 활동을 하고 있다. 모리야마와는 대학은 다르지만 학과는 같다. 이과 계열.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에서 미국의 길거리 농구팀인 재버워크와의 시범 경기에서 Team Strky 팀의 등번호 7번으로 참가했다가 86:6으로 패배했는데, 이마요시하고 미야지와 함께 상대편의 드리블에 농락당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external/fc08.deviantart.net/6f5d55505f08513fccfccfd3a86260ea-d8g6jqs.gif
키세 때문에 빛이 바랜 감이 있지만 강호교의 주장으로서 스피드, 슈팅, 드리블, 패스, 경기운영 모두 준수한 만능형 포인트가드로 전국 최고 수준의 포인트 가드이다. 이마요시로부터 품격이 있다는 평을 받았고 경기의 흐름을 빼앗기려는 찰나에 득점을 넣어 분위기를 되돌리는 등 활약 및 존재감이 있는 편이다.

우선 스피드는 기적의 세대 바로 다음가는 수준으로, 수를 정확히 예측한 수비수를 순수 스피드만으로 찢고 들어가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다. 수비가 딱히 나쁘지 않은 이즈키 슌이 카사마츠의 순속 돌파에 손도 못대고 털린 것이 그 예시. 이즈키는 코트를 위에서 보는 듯한 이글아이 특유의 시야로 돌파 동선을 예측하여 작중 최고수준의 드리블러인 하야마 코타로의 Lv.3(세손가락) 드리블 정도는 뚫리지 않고 막아낼 정도로 가로수비에는 일가견이 있는데, 카사마츠의 돌파는 시선을 끌어주는 쿠로코가 없다면 이글스피어로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스피드만 내세우는 선수는 전혀 아니다. 위 움짤과 같이 마치 현실의 카이리 어빙을 연상케 하는 현란한 핸들링으로 기적의 세대에 필적하는 기량과 신체능력을 가진 하이자키 쇼고를 완벽하게 제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즉, 드리블 역시 작 중 탑클래스인 셈. 여기에 패스나 플레이메이킹 등 포인트 가드로서의 기본 소양도 당연히 높은 수준으로 갖추었다.

거기다 외곽 슛 또한 무시 못 할 수준이라서 상대가 붙으면 특기인 돌파로 뚫어버리고 떨어지면 3점슛을 갈기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구사한다.[5] 드리블과 스피드가 워낙 좋아 수비수 입장에선 돌파견제에 주력할 수 밖에 없는데, 섣불리 거리를 뒀다간 거침없이 3점을 올려버릴테고, 패스까지 준수하니 막기 굉장히 버거울 수 밖에 없는 타입.

농구 잡지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로 실렸으며, 포지션이 같은 타카오가 적극적으로 말을 걸기도 했다. 능력치만 봐도 특수능력을 제외한 능력치에서 상당히 높은 랭크에 위치해있으며 활약 묘사도 충실하다. 아무래도 키세 료타가 퍼펙트 카피를 제할 시 다른 기적의 세대보다 반 수 내지 한 수 정도 쳐지는 위치이다 보니 그 파트너 격인 카사마츠를 그만큼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어로 디자인해둔 느낌이 강하다.


3. 어록[편집]




기술을 흉내낸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 즉 성장한다는 거다.


우리의 에이스를 믿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건 에이스의 역할이야. 하지만 패한 책임까지 질 필요는 없어. 그건 주장인 내 역할이야. 에이스는 앞만 보면 돼.



4. 기타[편집]


개성이 강한 카이조 농구부 멤버들 중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성격으로 덕분에 츳코미 담당이다. 늘 후려치는 키세 외에도 하야카와도 자주 후려치고 있으며, 시도때도 없이 여자를 밝히는 모리야마 때문에라도 잔소리가 그칠 날이 없다(…)

소설판 Replace에 의하면 여자형제도 없고 농구만 하고 살다 보니 여자를 대하는 것이 무척 서툴러서 말도 제대로 못 붙인다. 모리야마의 증언에 의하면 같은 반 여학생과 어쩌다 말을 하게 되어도 "어.", "아니." 등 극도의 단답으로만 끝낸다고. 그러는 주제에 가슴 큰 여성은 좋아한다 모순. 같은 농구부원끼리 단체 미팅을 간 적이 있는데 건배를 말하려다가 여성의 가슴을 보고[6] "옷빠이!"라고 말하고 미팅을 망친 적이 있다(...)

목소리도 저음이고 일본인치고 큰 키에 근육질인데다가 특별히 동안이라는 설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3학년인 카사마츠보다 훨씬 삭아보이는 1~2학년 캐릭터들이 워낙 많은데다 후쿠이마유즈미를 제외한 카사마츠 또래의 캐릭터들도 전혀 고등학생의 액면가가 아닌지라(…) 팬들 사이에선 암묵적으로 동안 취급받고 있다. 카사마츠의 앞머리가 짧고 헤어스타일이 일명 '밤톨머리'로 불리는 스타일인데다 눈이 커서 어려보이는데 한몫. 게다가 여기에 니 삭스 속성이기까지도 해서[7] 더더욱 어려보이는데 한몫한 듯. 참고로 정확히는 시합할 때 레그 슬리브를 착용하고 있다.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건지 예방 차원인지는 알 수 없다.

원작에서의 좋은 작화와 해설로서의 잦은 출연으로 작가의 최애캐라는 소리가 종종 돌아다니나,[8]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주요 시합에서도 영 지기만 해서 팬들에게선 불쌍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세이린과 연습시합 질 때부터 이미... 특히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더니 침을 맞는 등 후일담에서도 그리 좋지 못한 취급을 받는다(…)

한국팬들 사이에서는 유독 한국적인 캐릭터로도 종종 꼽히는데, 그 이유는 졸업하자마자 군에 입대해서 제설 작업 잘할 스타일 같다나.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이 일본보다는 한국의 평균적인 남고딩에 가까운데, 카사마츠 뿐만 아니라 카이조 자체가 한국 남고딩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한국팬들 사이에서는 성인 笠松에서 笠를 한국식으로 읽은 '립'에다 선배를 붙여서 '립선배(혹은 립센빠)'라고 많이 불린다.

[1] 이에 대한 키세의 회상은 "완전히 납득한 건 아니었다. 다만 어쩐지 카이조의 키세라는 말은 마음에 들었다."[2] 일반인 남자 기준 키 178cm는 작은 편은 아니다. 일본인 성인 남성의 평균 키를 훌쩍 넘었고, 아직 고등학생인데다 또 20세가 넘어서도 키가 크는 남성의 특성상 더 클 가능성도 있다. 다만 180cm도 난쟁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2m 이상의 거인족들이 즐비하는 곳이 농구계라 아무래도 작아보일 수 밖에...[3] 경기가 끝난 후 베스트 8이라도 든 것이 어디냐라면서 위로까지 해줬으나, 혼자 남은 라커룸에서 패배의 울분을 풀었다.[4] 다만 이 만화 설정상 역대 최강의 카이조는 기적의 세대인 키세가 가세한 작중 시점의 카이조일 것이다. 문제는 같은 해에 들이 우글거린다는 거지만...[5] 아카시도 이 스타일로 농구를 한다. 붙으면 엠페러 아이로 앵클 브레이크, 떨어지면 3점 슛. 하지만 아카시는 엠페러 아이와 그것을 이용한 패스덤으로 173cm가 하는 덩크가 상당히 큰 임팩트를 주어 딱히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6] 물론 일부러 본 게 아니라 여성이 미팅으로 만난 부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려고 살짝 열어둔 가슴골을 의도치 않게 본 거다.[7] 니 삭스+반바지쇼타 캐릭터의 기본 아이템이다. 물론 카사마츠는 당연히 쇼타가 아니지만 팬들은 합법쇼타 드립을 친.[8] 작가는 카사마츠가 키세를 때려줘서 좋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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