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페르 뵈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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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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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스페르 뵈겔룬
Kasper Bøgelund

본명
카스페르 뵈겔룬 닐센
Kasper Bøgelund Nielsen
출생
1980년 10월 8일 (43세)
덴마크 오덴세
국적
[[덴마크|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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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0cm
직업
축구선수(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 은퇴)
소속
선수
오덴세 BK ( ~1998 / 유스)
PSV 에인트호번 (1998~2000 / 유스)
PSV 에인트호번 (2000~2005)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5~2008)
올보르 BK (2008~2012)
국가대표
17경기 0골(덴마크 / 2002~2008)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



1. 개요[편집]


덴마크의 은퇴한 축구선수.


2. 클럽[편집]


고향팀인 오덴세 BK에서 유스로 활약하다가 1997년 3월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러다가 PSV 아인트호벤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의 눈에 들어 1998년 1월 PSV로 이적했다. 리저브 선수로 활약하던 뵈겔룬은 2000년 3월 에릭 게레츠 감독 밑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01-02 시즌 24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본격적으로 도약하기 시작했고,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 이영표가 합류한 2002-03 시즌 팀의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이끌었다. 계속 주전으로 활약하다 2004년 가을 부상을 입으며 안드레 오이여르에게 주전 자리를 잃었다.

결국 2005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2005년 8월 27일 샬케 04를 상대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분데스리가 첫 골을 넣었는데 이는 2006년 1월 독일 방송인 ARD로부터 "Tor des Jahres"(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글라트바흐는 2006-07 시즌 18위로 강등당했고, 2.분데스리가에서 소속팀의 1년만의 재승격을 이룬 뒤 고국인 덴마크의 올보르 BK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편집]


덴마크의 연령대 국가대표팀을 거쳐온 그는 1996년 U17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PSV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2년 2월 모르텐 올센 감독의 눈에 들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그해 열린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어 2경기에 교체출장했다.

UEFA 유로 2004에서도 선발되었지만 벤치에 머무르다 세 번째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니클라스 옌센을 대신하여 교체출장했다. 체코와의 8강전에서 옌센 대신 선발출장했으나 3:0으로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클럽에서의 부상 때문에 국가대표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워졌고, 2007년 8월에 1경기, 2008년 가을에 2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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