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슈미드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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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드디바등장인물로 나온다..

힐다의 최측근 오른팔. 힐다 밑에선 가장 명성이 높으며, 그의 위상은 다른 세력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가장 위험한 점은 바로 계략. 뛰어난 지략으로 모든이들을 혼란속으로 밀어넣어 전장의 미래를 한치 앞도 보이지 않게 섞는다. 말 그대로 힐다의 가장 강력한 까마귀.

이벤트페이지에서 모든 무장들이 카와E한 3등신으로 나왔던지라 그냥 귀여워 였는데 정작 본래 모습도 팬시 그림체랑 전혀 다르지 않은 체형에다가 마스코트적인(?) 까마귀 날개까지 달고 나와서 역시나 다른 무장들처럼 타세력 지지자들마저 충공깽으로 몰아넣었다. 여기 무장들 다 왜이래?

이것의 이유는 다름아닌 개조몸이라서 인거. 옛날 소레이유의 명장 긴가와의 싸움중 카오스는 긴가의 눈알을 뽑고 긴가는 카오스의 몸을 못쓰게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 카오스는 그때의 몸을 버리고 새로운 몸을 개조한것이다.[1] 새로운 몸 대해서는 별 상관이 없지만 자존심이 강한지 긴가가 출현한단 소리를 듣고 "한쪽 눈알마저 뽑혀버리고 싶은건가?" 라는 소리를 하며 분노의 적의를 태운다.

군주 힐다와는 정 반대로 입이 엄청 가볍다. 맨날 재잘재잘 떠들어서(힐다가 안떠드는 만큼을 채워준다나...) 힐다가 시끄럽다고 차버려도 맨날 날개로 파닥파닥 날아서 돌아온다(...). 힐다에게 유일하게 대들 수 있다고. 별개로 책임감이 상당해 힐다가 말하길 "긴가 목을 못들고 오면 자기 목 들고올 녀석"... 무섭다.

힐다와는 왕과 신하 사이지만, 서로에 대해 말하는 투(힐다님 이라 칭하지 않고 '너와 나' 던가.)를 보면 군주관계 보단 오랜세월동을 함께한 동고동락 친구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힐다의 내면을 잘 알고 있다든가, 그녀의 생각을 다 예측하는 듯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한발짝 물러나 그녀의 명령만을 기다린다든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직속 3 심복이 있다고 한다. 이 세 사람에 대해서는 어떠한 강한 비밀이나 책임감(?)이 있는 듯, 절대 말하지 않는다. 심지어 군주 힐다가 물어봐도 대답 안할 정도니...

복장은 까마귀의 형상을 한 커다란 뿔투구[2]에 참모다운 온몸을 가린 검은 옷. 무기는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도트로 추측하건대 그의 몸보다는 살짝 큰,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가벼울 법한 한손 삼지창.

평가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신도, 로시안, 공주 힐다, 작전 참모.

믿기지 않지만 회사공인 츤데레다. 어딜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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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아무래도 인체실험을 스스로 한 선조들의 영향따라 제이렌슈트룸의 인물들만 가능한 듯...[2] 이것 때문에 카오스의 성별은 확인불가다. 다만 입형태를 보면 남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