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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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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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아이템은 소모성 아이템, 장착형 아이템, 도박용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아이템은 각각의 상점에 배치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초기에 구입할수 없게 되어있다. 과거에는 아이템의 재판매 대기시간이 길었지만 유저들의 건의로 인해 대부분 짧은 시간으로 바뀌었고 특히 자주 사용하는 소모성 아이템의 경우 10개씩 충전되어 있어 이런 전략은 더이상 보기 힘들어졌다.

카오스의 경우 조합시 추가적인 골드가 들어가지 않고 아이템 창소모를 감소시킨는 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1] 조합시 능력이 각각 개별의 총합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나 리젠의 경우 고정이 아닌 %의 경우 지능을 따라가기 때문에 스탯템을 많이 가거나 지능 스탯이 높은 지능 캐릭이 아닌 이상 고정 리젠보다 효율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이템의 경우 모이자마자 조합하기보다는 적절히 아이템창을 고려하여 재료템을 두르고 있는 것도 전략의 한 요소다.

그 외에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올빼미 단지와 함께 되팔아도 0원인 마법 면역의 물약과 연쇄 마법해제 지팡이를 1개씩 지급해준다. 이 아이템은 구매한 아이템과 다르게 빗금 표시가 되어있다. -덕분에 게임시간 10분이 지나도록 처음에 지급해준 안티, 디스를 들고 있는 애들을 보면 화딱지가 난다.- 기본적으로 아이템 되팔시 가격은 원래 가격의 80%가 된다.

2017년 11월, CHAOS I3.0 fix2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질시 갱신 부탁드립니다.

• 상위 아이템 : 해당 아이템이 다음 티어 아이템의 재료로 들어가는 경우에 서술하였다. 미스릴 망치는 학살자의 도끼의 간접적인 재료가 되나, 미스릴 망치(+악마의 검) → 신성한 유물(+피의 보석) → 학살자의 도끼의 두 단계를 거치게 되므로 미스릴 망치의 상위 아이템이 아니고 신성한 유물의 상위 아이템이 된다. 반면 절규의 망치는 미스릴 망치 + 살육자의 검 + 흡혈 물약 → 절규의 망치이므로 미스릴 망치의 상위 아이템이 맞다. 이는 도타 2/아이템에서의 상위 아이템의 개념과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조합법 : 해당 아이템이 상위 아이템인 재료들을 서술하였다. 학살자의 도끼를 예시로 들면 상위 아이템들이 신성한 유물과 피의 보석이므로 이 두 아이템을 서술하였다.

1.1. 상점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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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단축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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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는 어떤 상점이든 위와 같이 배치되어 있다.

2. 소모성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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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성 아이템은 보통 고블린 상점에서 파는 물약류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약은 후반까지 유용한 아이템으로, 체력 회복과 마나 회복부터 마법 면역과 상대방에게 유용한 보조 마법 해제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단, 5분 30초 이전 초반에는 가장 기본적인 체력회복 아이템인 체력 회복의 물약과 맑은 물약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물약들이 나오기 전까지 체력과 마력을 잘 관리하는것이 카오스 초반의 가장 큰 전략이다.

예전에는 마법 면역 물약, 마법 해제의 지팡이, 체력 회복의 물약, 맑은 물약, 고대 지식의 돌의 고유 소유권이 없어 아군에게 아이템을 넣어주거나, 다른사람이 떨어트린 소모성 아이템을 훔쳐가는 행위가 가능했으나 패치로 이제는 불가능하다.

2.1. 고블린 상점 (Goblin Sto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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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체력 회복의 물약 (Potion for Restoration of Physical Fitn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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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유지를 위해 달고 살게되는 소모성 아이템.
일반 공격, 혹은 20 이상의 마법 피해에 취소된다. 마법 피해 20의 기준은 간단한데, 한 번에 들어오는 피해가 20 이상일 경우에만 취소된다. 예를 들어, 마젠다의 출혈은 1레벨에 15씩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물약이 취소되지 않으며, 2레벨 출혈은 30의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물약을 취소시킨다.
특이사항으로 레이든의 환영난참과 아가멤논의 뇌옥은 둘 다 16의 피해를 0.03초 간격으로 입히는 평식이기 때문에 물약을 지울 수 없다. 또한 지속 피해 효과를 받고 있더라도 마법 면역 상태에서는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물약이 지속된다. 파괴의 장갑이나 향상된 파괴의 장갑을 사용할 때 받는 피해 때문에 물약이 취소되므로 사용하고 나서 물약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피해는 아니지만, 자기 자신에게 걸린 해로운 마법[3]을 풀기 위해 자신에게 디스펠을 시전하는 경우에도 물약이 풀리는 것 역시 유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2개 세트로 25골드에 판매했었다. 그게 1개씩 구매가 가능하고 한칸에 3개씩 스택이 가능해진 대신 가격이 오르는 방식으로 변화된 것. 아
이템 설명 대부분이 취소 판정과 관련이 있을 정도로 취소시 손해가 막심하니 조심히 사용하도록 하자. 물약을 물처럼 쓰면 그만큼 아이템을 갖추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2.1.2. 맑은 물약 (Clear Po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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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유지를 위해 달고 살게되는 소모성 아이템.
체력 회복의 물약과 동일한 조건에 의해 취소될 수 있다.

2.1.3. 흡혈 물약 (Vampire Po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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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 물약과 절규의 망치 부가 능력의 재사용 대기 시간은 서로 공유되기 때문에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정확히는 절규의 망치 부가능력이 바로 흡혈 포션 사용과 동일하므로 중복이 안 된다. 평타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들이 체력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2.1.4. 마법 면역 물약 (Magic immuno-pharmaceutical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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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코어 아이템. 게임 내내 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통 안티 매직 포션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며 유저들은 이를 줄여 '안티'라고 약칭한다. 15초 지속 효과에 재사용 대기시간 25초로 짧지 않은 것 같지만 보통 먹고나서 2~3초 안에 디스펠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다[4] 아바타나 무적 등의 스킬이 없는 영웅들은 쿨타임동안에는 적의 스킬에 무방비로 노출되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초반에 팀원에게 손쉽게 돈을 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초반 크리핑을 가는 유저를 위해 라인을 서는 유저들이 이 물건을 몇개 사서 건내 주곤 했다.

2.1.5. 펄볼그 치즈 (Pearl Volg chee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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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과 달리 물약이 아직 출시되지 않는 초반에도 살 수 있고 즉시 회복인 점 때문에 초반에 견제에도 취약하고 마나량이 부족한 힘 캐릭터들은 인벤토리에 넣고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카샤, 샤카잔 등의 지속데미지가 높고 지속시간이 긴 독데미지를 지닌 영웅들을 상대할 때는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더라도 지속 대미지에 의해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즈를 항상 창고에 넣어뒀다가 죽을 것 같을 때 사용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과거 나무가 자원으로 쓰였을 때[5]는 치즈도 사용 제한이 있었으나 현재는 돈만 되면 아낌없이 쓴다. 정석룰의 경우에는 나무도 자원이 되기 때문에 치즈를 무한정 쓸 수 없음을 명심하자.

2.1.6. 연쇄 마법해제 지팡이 (Serial Unmagic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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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영웅의 마법 면역 물약 효과를 풀 수 있다. 그 외에도 적의 버프 제거, 아군의 디버프 제거 등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이 0초이기 때문에 이론상 창고로 산 후 영웅에 넣어 쓰는 플레이로 여러 개를 쓰는 건 가능하지만 한타에서 창고컨까지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마찬가지로 체인 디스펠 완드로 더 잘 알려져있고 보통 '디스펠'로 칭한다. 약칭 디스, 디 -제발 디좀 날려주세요-

2.1.7. 고대 지식의 돌 (Stone of Ancient Knowled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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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 가격은 고대 지식의 돌의 현재 개수 X 12원. 보통 아이템들의 판매 가격이 구입 가격의 80%임을 감안할 때 엄청나게 낮은 비율이다. 이는 위에서 말했던 돈 몰아주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인 측면이다.

2.1.8. 범위 체력회복 문서 (Range Health Recovery Docu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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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는 크게 아군의 체력관리, 다수 소환물 테러 영웅의 경우 소환물들의 체력회복(주로 퓨리온이나 에일리언이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펄볼그 치즈가 재사용 대기시간일 때 대신하는 용도(...)이다. 워크 밀리에서는 힐링 스크롤이라 하는데 이 영향 때문에 보통 힐스를 찢는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2.1.9. 이동속도 증가 물약 (Movement Speed Increase Po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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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템이 없는 초반이나 D이속조합을 가는 지능 영웅들이 추격하거나 도주할 때 주로 사용하는 물약. 특히 초반 립교전과 라인 낚시를 다니는 립조가 자주 애용한다. 새로 추가된 아이템이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는다. 샤님 이속물약 좀 빨고 라인낚시가요[7]

3. 장착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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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아이템은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각각의 아이템들을 창고를 이용하거나 특정 장소로 이동하여 하나의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다. 이경우, 성능이 조합하기 전과 비슷하지만 조금씩 상향되거나 하향되기도 한다. 단 모든 아이템들을 조합에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 미리 준비된 조합식이 있는데 이는 -명령어인 '-조합'을 사용하면-[8] 조합 상인을 참고하면 알수있다. 장착 아이템은 그 종류가 많아서 각 상점별로 정리하였다.

3.1. 잡화 상인 (General merchandise merc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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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재생의 반지 (Ring of Regene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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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물약이 풀리기 전 극 초반에 힘캐들이 견제로부터 버티기용, 혹은 파괴의 장갑 페널티를 만회하는 용도로 쓰인다. 상대의 견제가 심하다면 재생의 반지 하나를 팔아서 고대 지식의 돌을 사면 된다.(재생의 반지 판매가격 240원 ≒ 고대 지식의 돌 구입가격 250원) 파괴의 장갑 피해 상쇄용으로 사용 시 힘 영웅 기준 파괴의 장갑 피해 = 재생의 반지 2개면 되기는 하는데, 보통은 하나만 착용한다. 구르르의 경우 패시브인 야생본능 1레벨만 배워도 재생의 반지 2개보다 높은 체력회복량이 추가되기 때문에 굳이 재생의 반지를 착용할 일은 없다.

3.1.2. 제사용 탈 (Mask of ancestral rit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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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영웅의 초반 마나 관리용 아이템. 지능영웅은 마나회복 +2가 기본 보정이기 때문. 다만, 초반에 그정도로 마나를 많이 쓰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일부 영웅으로 빡견제를 할게 아니라면 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지능캐의 경우 대부분 초중반 골드를 효율적으로 써야하는 편이라 판매 골드가 아쉽기도 하고[9] 라인전 페이즈만 끝나도 디스펠과 물약을 실어나를 템 칸이 모자라서 들고 있기 애매해진다.

드물게 가기도 하나 제사용탈을 사느니 지능의망토 4개를 드는 편이 효율적이다.

3.1.3. 빛의 보석 (Gems of L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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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위협적인 은신 캐릭터가 있다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사실상 탐지 용도로 구입하는 게 대부분이고, 시야 +400이나 마력회복 +1은 덤. 이거 팔고 탐지구슬 사서 구슬조합으로 만들면 시야 증가가 없어지지만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볼 때 시야 증가 능력은 덤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원래 빛의 보석에는 시야 증가나 마력 회복기능이 모두 없었고 가격은 더 비쌌으나 이 때문에 상대에 은신캐릭 하나만 넣어도 엄청난 이득[10]이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과 능력으로 변경된 것. 시야 증가 기능 덕분에 상대의 견제나 낚시에 대한 대처가 조금 더 쉬워진다. 수정구와 지휘관의 투구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과거 영문 버전 이름인 제너레이터의 잔재가 남아 속칭 '제너'라고 많이 부른다. -은신 있으면 제발 제너 좀 가라-

3.1.4. 날렵함의 장갑 (Sleek Glov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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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착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날카로운 갈고리나 자객 환영검의 조합용으로 사용한다.-
아다스나 그롬이 초반에 신속의 장화와 함께 공속을 확보하기 위해 2개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신장과 함께 2개를 착용하면 공속이 빨라지는게 확실히 체감된다. 두 영웅 모두 상위 아이템으로 초신속의 장화를 선택하기 용이하다는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그롬의 경우 메타가 바뀌면서 몸템+스터너의 역할을 맡게 되어 착용 빈도가 매우 낮아졌고, 아다스 역시 립 파트너인 참새의 이속오라가 상당히 좋아져 굳이 초신속의 장화를 빨리 갈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빠르게 초월의 돌을 올리는게 더 좋아졌다.

3.1.5. 초월의 돌 (stone of transc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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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표준 아이템. 공격 속도가 필요한 영웅이 싼 맛에 드는 아이템이다. 예전에는 민첩크리티컬 없는 제르딘이나 무한 스턴 욕심에 눈이 먼 브로켄 백작이 많이 착용했으나, 현재는 검의 폭주로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아다스나 안정적인 데미지딜링을 원하는 그롬 헬스크림이 거의 필수적으로 찾는 아이템이다. 특히 두 영웅 모두 악마의 망토가 중반 코어 아이템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3.1.6. 마법의 장화 (Magic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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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추가 이속이 필요하지만 신속의 장화를 가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사용한다. 구슬 조합 이속을 가는 경우에는 대부분 마법의 장화로 초반을 버텨내는 경우가 많다. 암살 1레벨 마젠다, 다래, 일리단[11] 등 마법의 장화만으로 최대 이속을 뽑아낼 수 있는 영웅들도 있다.

부가설명에 오라를 제외한 이동 속도는 누적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데, 무슨 말인가 하니 마법의 장화 2개를 착용한다고 이동속도가 60 + 60 = 120 이 되는 게 아니라 하나만 적용돼서 +60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속의 장화와 마법의 장화를 착용해도 75 + 60 = 135가 아니라 더 높은 이동 속도인 +75만 적용된다. 이는 다른 이동 속도 증가 아이템에 모두 적용된다.

3.1.7. 신속의 장화 (Fast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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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빠른 이속이 필요할 경우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나중에는 초신속의 장화로 업그레이드 한다. 날렵함의 장갑 항목에서 서술했듯이 아다스나 그롬[12]이 초반에 쓸만한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모두 확보하기 위해 신속의 장화 + 날렵함의 장갑 2개를 가는 경우가 많다. 근접 캐릭터의 기본 이동 속도가 330으로 상향받았기에 마법의 장화를 착용한 원거리 캐릭터와 신속의 장화를 착용한 근접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무려 45[13] 차이난다. 또한 나이샤 역시 초반 마법의 장화만 착용한 근접 캐릭터와의 이속 차이를 감안해 신속의 장화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3.1.8. 생명의 구슬 (Bead of L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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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성능 좋은 카오스 아이템 계의 스테디 셀러
초보의 초반 필수 아이템

체력을 늘려주는 표준 아이템이라고 보면 된다. 카오스에서는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대방 메이지 캐릭터를 카운터 치기 위해서는 체력을 올려야 하는데 이 생명의 구슬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마법 대미지가 강력한 초반에 가성비가 매우 높다. 괜히 초보에게 생구나 박으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카오스는 공격형 아이템보다 방어형 아이템이 더 가성비가 높고, 동급 실력이면 방어형 아이템이 팀플레이에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극공캐릭터라고 해도 자신이 초보라면 생명의 구슬 한 개는 무조건 박는다고 생각하자. 둠가드 김영준의 3생구 마젠다는 레전드

3.1.9. 정령의 구슬 (Spirit's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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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킬을 이용한 견제나 막타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용도, 마나가 곧 맷집이 되는 오블리의 경우 초반에 생명의 구슬 대신에 착용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3.1.10. 각성의 구슬 (Beads of Awake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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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과 마나가 모두 필요한 경우 사용한다. 주로 인벤토리가 부족한데 체력도 올려야 하고 적에게 마나를 깎는 스킬이 존재[14]할 경우 착용하게 된다. 마나가 더 필요할 경우 각성의 구슬을 마력의 마술사 망토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

3.2. 무기 상인 (Ammunition Merc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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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날카로운 갈고리 (Sharp hoo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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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파멸의 망토나 향상된 오우거 도끼, 향상된 민첩의 칼 조합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3.2.2. 오우거 도끼 (Auger ax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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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증가시킬 때 엄청난 시너지가 붙는 킹죠가 사용하는 정도. 그나마도 킹죠에게 공격력 옵션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통은 같은 힘 증가량을 지니는 오우거 띠를 사용한다. 그 외에 사용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 탱킹+공격력이 동시에 필요한 캐릭터는 그리 많지 않으며 그나마 해당되는 캐릭터인 그롬 헬스크림이나 아다스의 경우 공격력보다는 공격 속도가 더 급하기 때문이다.

3.2.3. 민첩의 칼 (Knife of Agil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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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캐릭터가 껴야 장검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는 정도라[15] 조합하지 않으면 큰 의미는 없다.

3.2.4. 장검 (Long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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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조합용으로 사용. 단독 사용으로는 조금 더 가격 투자해서 맞추는 미스릴 망치나 악마의 검에 밀린다.

3.2.5. 미스릴 망치 (Misrill Ha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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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유물(→빛의 망치, 축복의 유물, 학살자의 도끼), 절규의 망치같은 코어 공격 아이템 조합에 사용되는 아이템이며, 단독 사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므로 조합 전 상태로도 많이 착용한다.

3.2.6. 악마의 검 (Devil's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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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공격력 증가가 상당하기 때문에 공격력에 의한 시너지가 높은 다래 같은 캐릭터가 사용한다....는 옛말이고 정신 파괴의 검의 재료이기 때문에 정신 파괴의 검을 가기 위한 많은 캐릭터들이 이 아이템을 착용하고 다닌다.

3.2.7. 암흑의 검 (Dark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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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연쇄 번개의 서나, 향상된 종합 마법책을 가기 위해 사는 아이템. 모든 속성과 공격력 옵션 덕에 주로 초반에 향상된 연쇄 번개의 서를 가기 위한 캐릭터들이 미리 사서 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들고 있으면 평타로 막타치기 쉬워져서 지능캐들에게 좋다-

3.2.8. 신성한 유물 (Holy Reli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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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망치와 악마의 검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공격력이 높다는 특징이 있으나, 전사의 갈고리가 공격력과 공격 속도, 기타 능력을 골고루 올려주면서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기에 전사의 갈고리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주로 다래나 실바나스가 많이 착용한다.

3.2.9. 마법의 지팡이 (Magic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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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캐릭터 중에 공격력을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조합용으로 쓰이게 된다. 그나마도 대부분 지능캐가 쓸 일은 없는 아이템들인게 함정(...)

3.2.10. 사악한 지팡이 (Evil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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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오블리가 초반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정령의 구슬보다 200원 더 투자해서 약간의 공격 스텟을 더 얻는 용도. 그 외에는 조합용이 된다.

3.2.11. 영광의 지팡이 (Glory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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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의 지팡이 조합용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현자의 지팡이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대현자의 지팡이를 맞추는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꽤 있다.

3.3. 방어구 상인 (Defensive Balloon Merc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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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보호의 반지 (Ring of Prote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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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용 이상의 용도는 없다. 그나마도 제사장의 지팡이는 처음부터 조합된 형태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

3.3.2. 단단한 나무 방패 (Hard wooden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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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조합 재료로 사용하는 정도이다. 그나마도 조합에 필요할 때 창고에 미리 사두었다가 조합에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착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3.3.3. 판금 갑옷 (Panned Arm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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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을 상당히 올려 주며 상위 아이템 중에 좋은 아이템이 많아 재료로 많이 쓰이는 아이템.

3.3.4. 티타늄 방패 (Titanium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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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이 판금 갑옷에 비해 더 많이 올라간다. 조합 가능한 아이템인 활력의 방패는 가성비가 뛰어난 방템이기 때문에 활력의 방패를 조합하기 전 방어력이 필요한 상황에 착용하기 좋다.

3.3.5. 지휘관의 투구 (Commander's helm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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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확보 용도 덕분에 밤 시간대에 상대 크립의 낚시에 대비하기 좋다. 낚시 대비뿐만 아니라 나이샤 같은 영웅이 적을 먼저 알아채고 반응하기 위해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로자미어의 암흑 나방을 맞아도 지휘관의 투구가 있으면 어느 정도 시야가 확보된다. 값도 싸니 인벤토리가 남으면 넣어둬서 손해보지 않는다. 밤 시간대에 정찰용 소환물이 없는데 센터 라인에 설 경우 들어주면 매우 좋은 아이템. 아예 빛의 보석과 같이 들어 밤에도 낮 시야를 자랑하는 경우도 많다(...)

3.3.6. 용사의 철투구 (Soldier's Iron Thr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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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는 단독으로 착용하지는 않으나, 뮤턴트의 경우 용사의 철투구를 처음부터 들고 엄청난 탱킹을 선보이기도 한다. 마젠다 역시 탑 라인에 설 때 선템을 체력의 용사 철투구로 갈 경우 착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3.3.7. 마술사의 망토 (Magician's cap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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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용 이상의 용도로는 활용되지 않는다. 방어력이 붙어있기는 하나 용사의 철투구와는 달리 체력회복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으며, 제사장의 탈과 마찬가지 이유로 단독아이템으로서의 가치는 없다.

3.3.8. 가시 방패 (Thorn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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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피해의 10%를 적에게 되돌려 주는 오라는 대천사의 축복 오라와 중복되지 않는다. 대천사의 축복을 조합하기 위한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3.9. 암흑의 방패 (Dark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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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갈고리, 향상된 파괴의 장갑을 가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며, 적절한 가격에 꽤 짭짤한 능력치를 보여 주기 때문에 상위 두 아이템의 조합 이전에는 대부분 이걸 들고 다닌다.

3.3.10. 지옥의 방패 (Shield of He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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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생명의 구슬 상위호환 정도로 취급되며, 상위 아이템 셋 모두 또한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16] 싼 값[17]에 체력 450을 확보할 수 있고 조합 아이템과 달리 중복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탱커들이 남는 인벤토리에 착용할 정도.

3.4. 희귀품 상점 (Rare Goods Sto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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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나뭇가지 (Bra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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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정 스뎃을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아이템이라면 초반에 한두 개 사서 이득을 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비교적 필요성이 적은 다른 두 스텟이 포함된 올스텟을 올리기에는 초반에 그리 빛을 보기 어렵기도 하고, 굳이 나뭇가지를 들기보다 돈이 더 들더라도 추가 능력이 좋은 거미 여왕의 팔찌나 살육자의 가면을 더 선호한다. 결국 전사의 갈고리 조합용 재료.. 한개만 착용 가능하다는 점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사실 웬만한 캐릭보다 레오닉이 나뭇가지 도배를 통해 초반부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측면 때문에 한 개만 착용 가능하게 된 측면이 크다.

3.4.2. 지옥의 구슬 (Bead of He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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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가격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 주는 아이템. 최후에는 힘의 띠, 바람의 띠, 지혜의 띠 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매우 늘어났다. 이전엔 2400 골드에 올스텟 +10이였지만 올스텟이 +8로 너프되고 가격도 400 떨어져서 편의성이 더 늘었다.

3.4.3. 힘의 장갑 (Glove of streng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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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구슬이 풀리기 전 극초반 체력 확보를 위해 가끔 사용하는 아이템. 혹은 처음에 신속의 장화나 빛의 보석을 사느라 생명의 구슬을 살 돈이 없을 때 울며 겨자먹기로 생명력 확보를 위해 끼기도 한다. 힘 1당 25의 체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체력 +75를 올려준다고 보면 된다.물론 체력 리젠도 조금 올려주지만 워낙 미미하니 무시하자.

3.4.4. 오우거 띠 (Auger b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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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지옥구슬, 향상된 파괴의 장갑 조합용 아이템. 킹죠의 경우 힘스텟을 올리려고 싼 맛에 들고 다니다 힘의 지옥구슬이나 향상된 파괴의 장갑을 조합하는 정도로 사용한다.

3.4.5. 민첩의 장화 (Agile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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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효율은 좋지만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초반에 템창이 남아도는 제르딘이 민첩비례 데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간혹 착용한다

3.4.6. 요정의 장화 (Fairy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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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가격에 민첩 캐릭터의 경우에는 공격력을 은근히 많이 늘릴 수 있다. 레오닉이나 제르딘의 경우 간혹 이걸 들다가 조합하는 경우가 있다.

3.4.7. 지능의 망토 (Cloak of Intellige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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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창이 남아돌고 물약이 풀리지 않는 초반부를 넘기기 위한 아이템. 평타딜이 주인 민첩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고루고루 쓰이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다.[18] 일부 마나통이 부족한 크립캐들의 경우 템창이 채워질때까지 넣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 정도.

3.4.8. 마술사의 옷 (Magician's Clot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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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캐릭터들은 대부분 체력과 방어력을 선호하기 때문에 현실은 그저 지능의 지옥구슬 조합용. 마나를 꽤 늘려주지만 지능캐릭조차도 이거 2개보다 정령의 구슬이 좋다.

3.4.9. 살육자의 가면 (Mask of the Slay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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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근접 캐릭터에게 흡혈 능력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이지만 흡혈 물약이 있는 관계로 크게 선호하지는 않는다. -초보면 이거 박을 바에 생구 박는게 답- 다만 줄마란의 경우 광기 패시브와 좋은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초반에 구입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레오닉 역시 초반에 흡혈 스킬 대신 크리와 워드에 몰아찍고 이거 하나 사서 흡혈을 대신하기도 한다. 자신의 흡혈 스킬과 중첩이 안되므로 나중에 찍을 때쯤 되면 판다. 살육자의 검, 절규의 망치 테크를 타기 위한 아이템. 예전에는 살육자의 검부터 사야 했는데 하위 아이템이 생겨 사망으로 인한 골드 손실 가능성이 줄어들게 만든 의의가 크다. 흡혈 능력은 자신에게만 적용된다.

크립을 가게 된 마젠다, 아다스 등의 영웅이 울며겨자먹기로 가기도 한다.

3.4.10. 살육자의 검 (Sword of the Slay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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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쓸만한 능력치로 흡혈을 가는 캐릭터들이 애용한다. 하지만 공격 아이템으로써의 능력은 별로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착용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 살육자의 가면, 나뭇가지, 장검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살육자의 가면 상위 아이템이지만 여전히 흡혈 능력은 자신에게만 적용된다.

3.4.11. 거미 여왕의 단검 (The spider queen's dag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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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여왕의 팔찌의 상위 아이템이자 자객 환영검의 하위 아이템. 즉 중간 아이템[19]이다. 자객의 검이 삭제되고 생긴 아이템으로 가격이 높아 구매하기 전 사망으로 골드 손실 확률이 높은 자객의 검 대신 저렴한 아이템의 조합,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단검을 중간 아이템으로 거쳐갈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좋은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독 데미지가 초당 15이기 때문에 여전히 물약을 취소시키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3.5. 떠돌이 상인 (A wandering merc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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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수정구 (Correctional Cop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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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의 크리스탈 볼과 아이콘이 같아 헷갈릴 수 있는데 실질 기능은 어피어런스 더스트이다.[20] 애초에 크리스탈 볼 스킬이었으면 너도나도 샀을 것이다.

상대방에 뮤턴트나 이레아가 있다면 초반에 하나 가 주는 정도. 빛의 보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 둬서 손해볼 것은 없다.

3.5.2. 파괴의 장갑 (Gloves of Demoli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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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 캐릭터가 초반에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기 위해 사거나, 힘 영웅들이 막타를 위해 사기도 하고[22], 실크나 나이샤, 캐런후프 같은 캐릭터가 추가 데미지를 위해 주로 사용한다. 립을 돌고 윈드워크가 있는데다가 최대 피해량을 줄 수 있는 챈은 무조건 가는 편.

3.5.3. 연쇄 번개서 (Chain light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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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데미지 딜링 보조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 연번이 아닌 체라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라인 클리어가 부족한 캐릭터나 극딜을 우겨넣을 필요가 있는 캐릭터가 가는 아이템으로 마딜에 올인하는 지능캐는 하나쯤은 필수로 가는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향상된 연쇄 번개서의 스킬과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극딜을 위해 업그레이드 이후 하나 더 사는 경우도 있다.[24] 이 경우는 쌍체라라고 부르며 마도사의 지팡이가 나올 돈이 모이면 일반 체라를 파는 방식으로 플레이 한다.

3.5.4. 종합 마법책 (Synthetic Magic Boo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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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양한 능력을 주기 때문에 잘 사용할 자신만 있다면 어떤 캐릭터가 들어도 손해볼 것은 없다. 단, 둔화의 쿨타임이 다른 두 스킬에 비해 길기 때문에 다른 스킬도 사용하고 싶다면 먼저 사용한 후 마지막에 둔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화가 중보에 들어가기 때문에 타격 데미지로 중보를 철거할 시 매우 효율적인 아이템이다. 둔화와 약화의 경우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워3의 자동 시전(Auto-Casting)처럼 반짝거리는 이펙트가 생기지만, 자동 시전은 안된다.

3.5.5. 거미 여왕의 팔찌 (Spider Queen's Bracel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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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킬과 연계가 좋은 아카샤 같은 캐릭터, 혹은 암살형 캐릭터가 애용한다. 극 초반 견제를 위한 아이템. 참고로 거미 여왕의 팔찌의 독 데미지는 물약을 취소시키지 못한다. 초반에 독 피해를 주는 점이 큰 특징이라 일명 '독반'으로 불린다. 정식 명칭은 팔찌지만 반지처럼 생겼기 때문에... -애초에 원본 아이템 이미지가 원래 반지 이미지다-

덧붙이자면 독 피해는 본인의 독 능력(샤카잔의 샤카 부족의 맹독, 아키로의 벤전스 포이즌 등)이나 아이템(거미 여왕의 단검, 자객 환영검)과는 중첩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영웅과는 가능하다. 무슨 말이냐면 샤카잔이 거미 여왕의 팔찌를 착용한다고 해서 샤카 부족의 맹독과 거미 여왕의 독이 같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샤카잔의 샤카 부족의 맹독이 묻은 영웅에게 거미 여왕의 팔찌를 가진 다래가 공격하면 독 피해가 중복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파멸의 구슬이 등장하기 전에는 라인 견제 뿐만 아니라 크리핑에 힘을 주는 아이템으로도 사용했다. 크립을 먹을 때 한대씩 쳐서 독을 묻혀놓고 크리핑을 하면 초반 크리핑 시간이 꽤나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애용하는 캐릭터는 래퍼드, 챈. 정석에서는 립을 가는 메두사가 선독반을 가기도 한다. -비정석에서 하면 바로 뭐함? 날아오니 하지말자.-

인기에 비해 아이템 출시 쿨이 꽤 길기 때문에 시작할때 제때 사지 못하면 조금 귀찮아진다(...).

3.5.6. 활력의 반지 (Ring of Vital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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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이 많은 조합을 상대하는 립 캐릭터나 바위의 단단함으로 받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스톤콜드가 가끔 착용하기도 한다. -스톤콜드가 바위의 단단함을 찍은 채 이걸 착용하고 구울에게 맞으면 맞을 때마다 피가 차는 기적을 볼 수 있다(...)-

3.5.7. 현자의 목걸이 (Necklace of S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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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의 축복을 만들기 위한 아이템이며, 지능을 꽤 올려주므로 마나가 필요하면서 대천사를 가야하는 캐릭터들이 처음에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3.5.8. 보호의 목걸이 (Necklace of Prote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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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의 축복, 힘/바람/지혜의 띠를 만들기 위한 아이템이며, 물리 데미지에 대한 탱킹을 꽤 올려주므로 물리 데미지에 대한 방어력을 늘리려는 캐릭터들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회피 스킬이 없는 캐릭의 경우 빛의 갑옷에 준하는 성능을 내기 때문.

3.5.9. 파멸의 구슬 (The Bead of Destru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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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크리핑 아이템으로 그동안 크리핑 능력이 부족함에도 라인 낚시에 우월하거나, 립교전에 우월하다는 이유로-그냥 갈 캐릭터가 없거나- 크리핑을 가게 된 캐릭터에게 준수한 크리핑 능력을 부여해주는 아이템. 영웅을 제외한 유닛(배럭몹, 크립)들에게 이몰레이션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부여해준다. 기존에도 크리핑 능력이 준수했던 영웅[26]들이 착용할 경우 말 그대로 크립을 쓸어담게 해준다. 물약이 풀리기 전 초반에만 구입했다가 물약이 풀린 후 되파는 경우도 많다. 마찬가지로 바로 파멸의 망토를 사기 힘든 캐릭터들에게도 골드 손실 확률을 줄여주는 좋은 아이템. 600원이라는 싼 값에 비하면 매우 효율이 좋은 아이템이다.

3.5.10. 파멸의 망토 (Cloak of Destru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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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구슬 상위 아이템이자 악마의 망토 하위 아이템, 즉 중간 아이템[27]이다. 파멸의 구슬과 달리 영웅에게도 이몰레이션 피해를 입히며 초반에 뮤턴트나 칸젤, 그리메가 착용할 경우 매우 아프다. 다만 체력과 관련된 옵션이 없기 때문에 마법 피해에 살살 녹을 뿐... 소환물이 많은 조합을 상대할 때 착용하기도 한다. 악마의 망토와 이몰레이션 피해가 중복되지 않는다. 정석맵의 경우 악마의 망토와 피해가 중복되어 둘 다 적용[28]된다. 심지어 정석맵에서는 적혈귀가 악마의 망토, 파멸의 망토를 착용할 경우 미러 이미지 분신이 이몰레이션 피해가 각각 중첩되기 때문에 적혈귀와 3분신[29]에게 둘러싸이면 궁극기급의 대미지를 볼 수 있다.
(지금은 적혈귀 분신이 1개만 나오게 바뀌었다.)

3.5.11. 흐름의 지팡이 (Wand of Fl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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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마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파괴의 장갑의 마나 어레인지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맞라인이 힘캐일 경우 자신이 일리단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된다. 엘딘이 아군 힐과 함께 마나를 보충해주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본격 체력 마력 셔틀-

3.6. 달의 힘이 깃든 아이템 판매소 (Item Sales Office with the Power of the Mo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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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엘룬의 심판 (Judgment of El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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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아이템으로는 카오스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이자, 공격력을 가장 많이 부여하는 아이템.[31] 하지만 방어적 능력은 아무것도 없는데다 그놈의 시각적 효과 때문에 어그로를 매우 잘 끌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더구나 현 시점의 메타 상 근접 딜러는 어지간하면 딜탱트리를 타기 때문에 공템이 많아야 시너지가 나는 엘룬의 심판을 끼는건 그다지 효율이 안나고, 원딜의 경우 어차피 성장이 잘 되기 때문에 엘룬의 축복을 껴도 엘룬의 심판에 비해 딜량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다 어그로가 확실히 덜 끌린다. 일반적으로 궁극기 여부에 따라 평타 타입이 바뀌는 구르르나 일리단이 많이 가는 편이다.

한글화 이전엔 문 스피어였기 때문에 줄여서 문스로 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3.6.2. 엘룬의 축복 (Blessing of El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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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 캐릭터의 최종템.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가 주로 착용하며, 브로켄도 게임이 매우 흥했다면 들어서 나쁠 건 없다. 대체로 엘룬의 심판보다 공격력 상승은 낮지만 체력이 은근히 도움이 되고, 이펙트가 크게 어그로를 끌지 않으므로 더 선호되는 측면도 있다. 스텟 위주의 아이템을 가지 않았다면 엘룬의 심판이 엘룬의 축복보다 데미지 증가량이 훨씬 높다는 점을 유의하면 된다. 순수 기본+스탯으로 오르는 데미지(쉽게 말해 흰색으로 표시되는 데미지)가 180이 넘어야 엘룬의 심판보다 데미지가 더 좋다. 사실상 이러한 기본 데미지를 게임 내에 달성할 수 있는 캐릭터는 많지 않다.[32] 일반 게임에서는 잘 성장한 오블리가 엘룬의 지혜와 지혜의 띠를 들고 있는 경우나 민첩 성장률이 높은 실바나스가 매우 잘 성장했을 경우를 꼽을 수 있겠다.
번외로, 일리단이나 구르르[33]의 경우 변신 시에는 원거리 공격이 되기 때문에 궁극이 쿨일 때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순간 테러력 증가를 위해 들기도 한다. 아예 돈이 남으면 엘룬의 은총과 같이 껴서 상호 보완[34]을 할 수도 있다. 스톤콜드의 경우 과거에는 나무를 뽑았을 시 원거리 공격이었기 때문에 엘룬의 축복을 드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참고로 스톤콜드가 축복을 들면 공격할 때 무기 이펙트가 꽤 멋지다. 현재는 나무를 들어도 근접공격이므로 원거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전혀 무의미하니 유의하자. 이거 계속 말해도 못믿는 유저들이 아직도 있다. 밑에 오라효과가 안뜨는 걸 보면 말 안해도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3.6.3. 엘룬의 지혜 (Elun's Wisd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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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 사는 순간 뱀을 엄청나게 뽑는 메두사 빼고 마나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엘룬의 심판과 마찬가지로 방어적 능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능캐는 마도사의 지팡이를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아예 안 쓴다. 예외적으로, 오블리의 경우 마나가 곧 생명력이기 때문에 딜과 탱을 모두 충족하는 코어템이나 다름이 없다. 구 이름인 문 북으로 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3.6.4. 엘룬의 은총 (Elun's Gra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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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캐릭터들에게 상당한 옵션을 부여한다. 특히 힘 캐릭터 입장에서 힘의 띠와는 달리 물리데미지에 대한 방어적인 옵션[35]도 괜찮기 때문에 이걸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그롬 헬스크림과 킹죠, 스톤콜드의 경우 딜탱 밸런스가 좋아진다.

3.6.5. 엘룬의 가호 (Elun's Prote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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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최종템. 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은 다른 방어적 아이템에 비해 월등히 좋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보통 중간 가격의 방어 아이템을 팔고 구입한다. 타워와 중보, 수호신이 원거리 공격이라 엘룬의 방호에 비해 조금 선호도가 낮았지만, 근접 피해 감소 25가 생겨 강력한 근딜러들이 많을 경우 꼭 가야하는 핵심 방어 아이템이 되었다. I3.0 fix2 기준으로 엘룬의 방호에 있는 원거리 피해 감소가 영웅이 입히는 피해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으니 무조건 엘룬의 방호만 착용할 이유는 없고, 적의 딜러 중 누가 위협적이냐에 따라 방호와 가호 중 취사선택이 필요하게 되었다.
다른 탱템이 잘 갖춰져 있을 때 대천사의 축복 쏜즈 오라와 근접 공격 피해 반사가 중첩된 경우 솔벤의 교란을 치는 것 마냥 때리던 상대 근접 딜러가 먼저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특히 자체 반사 패시브가 있는 그리메(부활 대기 상태)나 멤피스가 이렇게 나오면 근접 딜러 입장에선 그야말로 악몽. 마법 면역 상태인 경우 반사 피해를 입지 않고, 흡혈 포션을 복용했다면 반사 피해가 어느정도 무마되므로 디스펠은 꼬박꼬박 해줘야 한다. 마이에브, 아다스, 세티어는 일정 시간동안은 반사 피해를 입힐 방법이 없으니 이 셋을 상대로는 그냥 탱템을 더 두르는게 낫다.

정석맵의 경우 엘룬의 방호가 없기 때문에 지혜의 띠[36]와 함께 필수 방어 아이템이다. 다만 정석맵 버전의 엘룬의 가호는 이펙트가 약간 울렁거리는 느낌도 있다보니 한팀이 모두 엘룬의 가호를 착용한 경우 은근히 시각 테러도 되는 편(...) 정석대회를 중계하던 홀스가 눈이 아프다고 징징거렸다. 더구나 정석룰은 시간제한도 없으니;;

3.6.6. 엘룬의 방호 (Elun's Gu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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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룬의 가호가 근접 딜러 상대용 방템이라면 이쪽은 원거리 딜러 상대용 방템.

I2.9버전까지는 원거리 피해감소가 타워, 수호신 등에도 적용되어 대부분의 캐릭터가 가는 필수 방어템이었으나, I3.0 fix2 기준으로 원거리 피해 감소가 영웅이 입히는 피해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37] 엘룬의 가호와 동시에 착용할 수 없으니 적의 근딜이 더 위협적인지 원딜이 더 위협적인지는 생각해보고 잘 판단하자.

3.7. 마녀 (Wit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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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마법 방어의 갑옷 (Armor of Magic Defen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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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유일한 아이템. 디스펠 값을 아낄 수도 있어서[39]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애용한다.

3.7.2. 마법 해제의 검 (Sword of magic Disengage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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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방어의 갑옷의 공격형 어레인지 버전이지만 마법 방어의 갑옷에 비해 가격이 비싸 묻힌 비운의 아이템이다. 다만 마법 방어의 갑옷보다 디스펠 쿨타임이 2초 짧다.

3.7.3. 피의 갑옷 (Blood Arm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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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드의 성능 자체는 보잘것 없기 때문에 주로 코볼드를 이용한 정찰용+생존력 증가를 위해 사용한다. 레오닉의 경우 코볼드를 다수 모아서 스컬워드 오라를 박아주면 엄청난 테러력을 보이기도 한다. 오브 기반이므로 흡혈 조합, 번개의 검, 둔화의 검과 중복으로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주의할 것은 코볼드는 시체가 생기는 유닛을 죽였을 때만 생성된다. 다시 말해 페어리 드래곤, 보이드 워커, 트렌트 크립, 골렘 크립, 공중 크립으로부터는 코볼드가 생성되지 않는다.

3.7.4. 고대 거북의 문서 (Ancient Turtle Docu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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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몸빵과 공격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테러 시 몸빵이 필요한 캐릭터가 많이 사용한다. 소환수의 테러력은 좋으나 스플래쉬 데미지에 취약한 경우 구매하면 안정적인 테러가 가능하다. 로칸, 퓨리온, 에일리언[42] 등의 영웅들이 자주 구매한다.

3.7.5. 바람의 띠 (Band of breez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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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라는 엄청난 공속을 자랑하는 아이템. 사실상 대부분의 공격형 민캐의 코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중후반에 들면 자체 민첩과 기타 공격 아이템들에 추가되는 공속에 바람의 띠를 끼면 거의 한계 공속에 가까워지게 된다.
물리 데미지에 대한 탱킹도 쏠쏠하게 올려주므로[43] 구르르가 간혹 공속+탱킹을 목적으로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3.7.6. 힘의 띠 (Band of For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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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캐 한정으로 체력 400, 공격력 56[44]이라는 엄청난 성능이지만 정작 방어적인 옵션이 부실해서 엘룬의 은총에 비해 성능에서 밀린다. 단일 아이템 중 가장 힘을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이라 킹죠가 많이 착용한다. 간혹 체력이 부실한 다래가 체력을 늘릴 목적으로 착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가성비가 그렇게 훌륭한 편까지는 아니었으나 다래의 궁극기 상향으로 속사에 자신의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가 생겨서 많이 착용하게 되었다.

3.7.7. 지혜의 띠 (Band of Wisd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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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수치도 높고, 무엇보다 회복 옵션이 매력적이다. 엘룬의 지혜 + 지혜의 띠에 회복을 사용한다면 기본 지능수치까지 고려하여 4초동안 1000이 넘는 체력과 마나가 회복된다. 단일 아이템 중 문북 다음으로 마나를 많이 올려주고[45] 마도사의 지팡이 사용 시 엄청난 마나 소모량을 보조할 수 있는 역할 때문에 마도사의 지팡이를 착용한 후에 마나량을 추가로 늘릴 때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3.7.8. 마도사의 지팡이 (Wizard's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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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영웅의 부족한 한방 화력을 보태 주는 아이템. 대부분의 지능 영웅이 후반 가면 화력은 나쁘고 마력은 남아돌기 때문에 사용해서 나쁠 것은 없다. 마력 2000[46]에서 적에게 650의 마법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사용 시의 현재 마력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력 증가 아이템 뿐만 아니라 마력 관리도 필수적이다.

4. 조합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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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아이템은 각각의 장착아이템들을 특정 조합식을 이용하여 조합하여 하나의 아이템으로 만드는것이다. 조합 방법은 창고 조합을 이용한 방법과 조합 구슬 상점 앞에 원형으로 이동하여 조합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방법은 일반적인 조합법이고, 후자의 방법은 오직 구슬조합을 위한 방법으로 반대 방법으로는 조합이 되지 않는다.

구슬조합 아이템은 각 행 별 구슬을 한 개씩 구입한 후 총 3개의 구슬을 이용하여 구슬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조합하기 전 각각의 구슬은 가지고 있어봐야 아무련 효과가 없고 오직 구슬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템만 효과가 있다. 그리고 구슬 조합 아이템 이외의 모든 조합 아이템은 조합 아이템 상점 1, 2, 3, 4를 통해서 조합없이 완제를 구입할 수 있다. 완제의 판매 대기 시간은 300초(5분)이며, 제사장의 지팡이만 유일하게 처음부터 살 수 있다.

4.1. 조합 아이템 상점 (Combination Item Sh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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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방법은 조합 구슬 상점 앞의 원 모양 밖에서 안으로 창고가 들어갈 때 인벤토리에 조합에 필요한 재료 3개가 있으면 조합이 된다. 참고로 조합 구슬로 완성된 아이템은 공격형, 속성형, 방어형, 체력형은 각각 A B C D에 중간 구슬인 공격 속도 +40% 구슬, 이동 속도 +120 구슬, 탐지 구슬, 흡혈률 20% 구슬을 붙여서 부른다.

예를 들어 체력+300구슬 + 이동속도 +120 구슬 + 마나 +300 구슬을 조합하여 나오는 아이템은 D이속 마나300이라 불린다.
좀 더 포괄적으로 체력+300구슬 + 이동속도 +120 구슬 + 체력회복+5 구슬 or 마력재생 +100% 구슬 or 마나 +300 구슬을 조합하여 나오는 아이템을 D이속 또는 D이속조합이라 부른다.

4.1.1. 공격력 +40 재료 (A조합) (Attack Power +40 Material (Component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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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에 모든 것을 거는 실바나스나 다래, 마력=체력인 오블리 등이 애용한다. 주로 이동속도, 공격속도, 흡혈을 중간 매개체로 사용한다. 탐지의 경우 빛의 망치가 공격력 증가량이 좋아서 보통 안가지만 간혹 싸게 아이템을 맞추고 싶을 때 A탐지를 가기도 한다. 하지만 초반부터 이걸 가는 사람은 매우 고수이거나 매우 초보이다. -99% 초보다-

4.1.2. 모든 속성 +10 재료 (B조합) (All properties +10 materials (combination of 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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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모든 능력을 골고루 보조하는 조합. 분신이 준수한 공격력을 갖춘 레오닉, 래퍼드, 적혈귀나 힘스텟에 따라 데미지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킹죠의 경우 최고의 효율을 보이고, 그 외의 경우는 보통 D조합의 상위 호환으로 취급된다. 만능형 재료인 만큼 모든 매개체와의 상성이 맞고 모든 영웅에게 잘 어울린다. 초반부터 가려면 죽지 않고 굉장히 많은 돈을 모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많으므로 초반부터 B조합을 맞추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저렴한 D조합을 먼저 맞추고 후반에 2000원이 모이면 D조합을 팔면서 맞추는 것이 보통이다. -선B조 가지마라 진짜 제발-

4.1.3. 방어 +8, 체력 +150 재료 (C조합) (Defense +8, Physical Fitness +150 Material (C combin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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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을 상당히 많이 올려 주기 때문에 상대방의 평타 화력이 강하다면 D조합보다 좋다. 특히 체력에 비해 방어력이 부실한 힘 영웅들이 이동 속도 +120, 마력 +300과 함께 조합해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탐지, 공격 속도 + 방어력이 필요한 경우 중간 매개체로 조합할 때 쓰인다.

4.1.4. 체력 +300 재료 (D조합) (Physical Fitness +300 Material (D Combin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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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싸게 조합을 맞추는 조합. 주로 탐지, 이동속도를 중간 매개체로 조합할 때 쓰인다. 첫 아이템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4.1.5. 공격 속도 +40% 구슬 (Attack Speed +40%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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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A조합에 공속구슬을 넣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번개의 검을 보조할 목적으로 속성형 공속 마나회복+100%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참고로 B공속 조합은 바람의 띠 - 80%, B공속조합 - 60%, 악마의 망토, 생명의 돌, 초월의 돌 - 50%로 바람의 띠 다음으로 공격 속도를 가장 많이 늘려주는 아이템이다. C공속조합의 경우는 생명의 돌보다 체력, 방어력, 공격속도 증가량이 낮지만 체력회복+5, 마나+300의 옵션 중 하나를 붙일 수 있고 750골드 싸다는 장점이 있다.

4.1.6. 이동 속도 +120 구슬 (Move Speed +120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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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조합에 비해 이동속도는 10 모자라지만,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며 B이속 제외한 신발조합보다 싸고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기본 이속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한다.

4.1.7. 탐지 구슬 (Detection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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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보석 판매 가격 880과 탐지 구슬의 구입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빛의 보석을 팔고 탐지 구슬을 구입한 후 미리 구입해둔 나머지 조합구슬과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4.1.8. 흡혈 +20% 구슬 (Vampire +20%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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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기반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는 않으나, 오브 기반의 스킬이 없는 영웅이 흡혈이 필요하다면 사용하게 된다. 간혹 레오닉이나 리키안같이 기본 뱀파이어릭 흡혈 오라를 단 캐릭들이 흡혈량 증가를 목적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흡혈 자체가 공격력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기 때문에 C흡혈, D흡혈은 별로 좋지 않다.

카오스 내 흡혈 유형에는 오브, 뱀파이어릭 오라, 흡혈 포션으로 총 세 가지가 있으며 이 3개는 서로 중복이 가능하다.
흡혈 오브는 해당 흡혈 조합아이템이 유일하며 뱀파이어릭 오라 기반은 살육자의 가면, 살육자의 검, 절규의 망치 그리고 레오닉/리키안의 스킬이 있다. 당연히 같은 뱀파이어릭 오라 기반끼리는 중복이 불가능하다.

흡혈 포션은 위 모두와 별개로 중복해서 작용한다. 다만 절규의 망치 사용효과와는 중복이 불가능하다.

4.1.9. 체력 회복 +5 구슬 (Health Recovery +5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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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나가 필요하지 않은 뮤턴트나 레오닉 정도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마나가 남는 후반에 D이속 마나300을 B이속 체력회복으로 바꾸는 경우는 있다.

4.1.10. 마력 회복 +100% 구슬 (Mana recovery +100%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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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을 남발하면 골드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본 마력 회복량이 높은 지능 영웅[47]이나 레벨업당 지능 스탯이 높은 영웅[48]들이 사용한다. 그 외에는 중후반에 주로 찾는 재료이며, 모든 속성 +10 구슬과의 조합이 좋다.

4.1.11. 마력 +300 구슬 (Mana +300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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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나를 꽤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이 구슬을 사용한다. 마도사의 지팡이를 사용할 때도 이 구슬을 조합에 넣으면 효과가 좋다. 특히 B조합에 사용할 경우 지혜의 띠와 동일한 마나 증가량을 보인다.

4.2. 조합 상인 1 (Union Merchant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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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제사장의 지팡이 (Staff of the Prie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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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보조할 때 사용한다. -물약이 풀린 이후에는 대부분 상점행이 된다.- 마찬가지로 물약값을 아끼기 위해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초심자 유저에게 첫 아이템으로 그냥 쥐어주면 무난하다

4.2.2. 전사의 갈고리 (Warrior's hoo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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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비가 가장 좋다고 알려진 공격 아이템. 공격력과 공속을 위주로 하되 거의 대부분의 능력치를 올려 주기 때문에 공격력과 공속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모든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

4.2.3. 향상된 악마의 검 (Enhanced Devil's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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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각성의 구슬과 조합해 체력 +300 옵션이 있어 체력이 부실하고 공격 속도가 별로 필요없는 다래가 가끔 착용했지만, 체력 추가가 없어져서 메리트가 없어져버렸다. 이제는 다래도 향상된 신속의 장화 + 정신 파괴의 검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
여러모로 애매한 아이템인데, 650골드 더 투자한 대현자의 지팡이가 마나 걱정은 더 없고, 민첩/지능캐릭 기준으로는 공격력이 대등하거나 우월하며 공격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 힘캐릭 기준으로는 공격력이 10 더 앞서긴 하지만 이 아이템을 선호하는 캐릭이 없다.

4.2.4. 자객 환영검 (Assassin phantom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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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 마젠다 등 강력한 지속 피해를 가지고 있는 영웅이 시너지 효과를 위해 주로 사용한다. 한 때는 래퍼드의 필수 아이템이었으나 현재는 그 정도는 아니다. 독 공격으로 10초간 적의 물약을 봉인시켜 치즈를 강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론 힐이 가능한 영웅이 있다면 쓸모없다-

4.2.5. 대현자의 지팡이 (Great Sage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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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소모량이 많은 민첩 캐릭터인 레이든, 티란데, 실크 등이 주로 착용한다.

4.2.6. 축복의 유물 (The Relics of Bless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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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많이 올려주고 시야 증가 덕분에 위기 대처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유의할 점은, 빛의 망치가 지휘관의 투구+수정구+악마의 검+미스릴 망치 조합 시 조합되는데, 축복의 유물과 수정구를 조합해도 빛의 망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 어지간하면 빛의 보석을 든 상태로 악마의 검+미스릴 망치를 조합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가 거의 나오지는 않아 고려하지 않은 듯 하다.

4.2.7. 절규의 망치 (Screaming Ha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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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 물약 효과를 사용하면 흡혈 오라와 중복되어 흡혈하기 때문에 체력 회복량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모든 근접 캐릭터에 다 어울리며, 특히 순간적으로 들어가서 썰어야 하는 마젠다, 적혈귀, 그롬 헬스크림 등이나 아바타가 있는 세티어, 아다스 등이 애용한다. 하위 아이템인 살육자의 가면, 살육자의 검과 달리 흡혈 오라이므로 근처의 아군 근접 캐릭터들도 흡혈 +20%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4.2.8. 빛의 망치 (Hammer of L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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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추구하는 캐릭터들이 탐지가 필요할 때 가는 아이템이다. A탐지에 비해 공격력적인 측면에서 상위 호환 아이템 버전.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가 상황이 잘 풀린다면 탐지 아이템으로 채용하기 좋다.

4.2.9. 향상된 오우거 도끼 (Improved Auger Ax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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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은근히 올려주고 체력을 많이 올려주는데, 정작 방어력이 없어서 애매한 아이템. 탱킹, 공격력 모두 애매하므로 잘 안가는 아이템이다. 힘이 1 낮고 공격력이 없지만 방어력이 3 달린 지옥의 방패의 존재도 있고, 뭣보다 지옥의 방패는 상위 조합템이 방템으로서 매우 뛰어난 활력의 방패와 고대 지식의 갑옷인 반면 이 아이템은 상위 아이템이 없다는 것이 흠이다.

4.2.10. 향상된 민첩의 칼 (Enhanced Agility Kn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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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데미지딜링 캐릭터 한정으로 체력과 공격력을 싼 가격으로 동시에 챙길 때 고려해 볼만한 아이템. 특히 일리단의 경우 패시브와 맞물려 선호도가 타 캐릭에 비해 높다. 데미지딜링 캐릭터들 특성 상 중간템은 싸면 쌀수록 되파는 가격과의 차이가 줄어들어 자금 손해를 적게 보기 때문이다.

4.2.11. 향상된 마법의 지팡이 (Enhanced Mage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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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옵션은 지능 영웅들에겐 의미가 없고, 마력 회복이 붙긴 했지만 사실상 체력/마력의 마술사 망토에 밀려 잘 사용하지 않는 비운의 아이템. 마나가 필요한 민첩 캐릭이 사기에도 해당 캐릭들의 마나 소모량을 받쳐줄만큼은 되지 않는다.

4.3. 조합 상인 2 (Union Merchant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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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체력의 용사 철투구 (Fitness Steel Pit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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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에 체력과 방어력을 준수하게 올려주는 아이템. 파밍을 제대로 못하면서 탱템은 필요한 탱 립조의 경우 자주 드는 편이다. 가격이 싸서 나중에 팔때 손해가 적기도 하고.

가성비가 아주 좋은 방템이다. 마젠다처럼 몸이 약한데 들어가야 하는 영웅에게 어울린다.

4.3.2. 체력의 마술사 망토 (Magemagician's Clo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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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철투구와 비슷하지만, 체력 회복 대신에 마력 회복이 붙는다. 주로 생명의 구슬 2개를 간 다음에 방어력을 보충하기 위해 투구와 망토를 같이 업그레이드한다.

4.3.3. 마력의 용사 철투구 (Mana's Soldier's Iron Thr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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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소모 마력 83 이하의 기술들은 마력의 마술사 망토보다 회복량이 좋기 때문에 종합 마법책을 자주 사용하는 뮤턴트나 리키안같은 영웅에게는 좋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력의 마술사 망토의 하위 호환이다.

4.3.4. 마력의 마술사 망토 (Mana Magician's Clo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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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마력 10을 돌려주는 마력의 용사 철투구와는 다르게 기술 사용시 소모된 마력의 12%만큼 회복[49]되는 아이템. 마나통이 적은 힘이나 민첩 영웅이 한타 상황에서 기술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할 때 이 아이템의 존재감을 크게 느끼게 된다.

4.3.5. 대천사의 축복 (Grand Angel's Blessin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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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 위주의 테러를 하는 캐릭터의 경우 효율이 높으며, 소환물이 없더라도 팀 전체 입장에서 상대의 슬로우를 완화하고 아군 물리 대미지 딜러들을 보조할 목적으로 한 명 정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나즈그렐, 오블리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대천사를 가고 종북을 쓰는 나즈그렐한테는 1:1로 이기기 어려운 수준이 된다.

4.3.6. 생명의 돌 (Stone of L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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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과 공격 속도, 체력을 모두 보조해주므로 구르르, 스톤콜드, 세티어, 브로켄 백작, 아그니 정도가 주로 사용한다. 방어력을 올리는 캐릭터는 공격 속도를 찾는 일이 거의 없어서 그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낮은 가격과 부가 옵션이라는 메리트를 가진 C공속과 조금 더 공격적인 입지를 가진 악마의 망토에 밀려 잘 가지는 않는 편.

4.3.7. 정신 파괴의 검 (Sword of Mental Destru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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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의 정석 아이템

자객 환영검을 밀어내고 원딜의 정석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훌륭한 아이템. 가래, 나래, 다래, 실크, 실바나스, 바이퍼, 로자미어, 아크루라 등 안맞는 원딜 영웅이 없다. 적의 마나 15를 태우면서 그만큼 마법 피해를 입힌다. 특히 상대적으로 마력이 부족한 힘, 민첩 영웅들은 이 아이템을 착용한 딜러에게 맞기 시작하면 마력이 소진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상대 영웅의 마력이 바닥나면 15의 마법 피해는 입힐 수 없지만, 애초에 상대 영웅의 마력이 0이면 주요 스킬을 봉쇄하는 격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이다. 과거에는 적의 마력 20을 태웠으나 너무 강력해 15로 하향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 아이템을 대체할만한 아이템은 없다. 중간 아이템인 악마의 검도 가성비가 높은 아이템인 만큼 부드럽게 아이템 트리를 정할 수 있다.

4.3.8. 악마의 망토 (The Devil's Clo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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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몰레이션이 워낙 좋기 때문에 충분히 감수할 만한 아이템이다. 방어력과 주변데미지, 공격 속도를 모두 갖추기 때문에 아다스, 그롬 헬스크림이나 구르르의 경우는 거의 필수 아이템이며, 다른 근접 영웅들도 애용한다. 반면 원거리 캐릭터들에게는 생명의 돌보다도 못한 아이템.

4.3.9. 영예의 방패 (Shield of Hon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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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 능력과 함께 탱킹력을 보유할 때 가면 좋다. 시야 증가 옵션도 은근히 쏠쏠하다.

4.3.10. 고대 지식의 갑옷 (Armor of Ancient Knowled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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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능력이 상당히 좋고 나무 먹기도 좋기 때문에 방어적인 캐릭터 누구에게나 어울린다. 특히 상대가 자객 환영검을 착용한 마젠다, 아카샤의 경우 강력한 독 피해를 나무 섭취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 영예의 방패와 마찬가지로 시야 증가 옵션이 꽤 도움이 된다. 다만 진짜 저거 자체 옵션만 보고 사기엔 효율이 너무 병맛이기 때문에[51] 보통 초반에 고대 지식의 돌을 까먹다가 1개 남기고 탱템이 필요할 때 조합해서 써먹는 정도.

4.3.11. 향상된 파괴의 장갑 (Enhanced Gloves of Destru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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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의 지팡이의 힘 영웅 버전. 스킬 콤보로 극한의 대미지를 뽑아내려는 킹죠나 바람의 발걸음 + 향상된 연쇄 번개서를 자주 사용하는 챈이 순간 마법 대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간혹 무라딘, 세티어, 캐런후프 등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4. 조합 상인 3 (Union Merchant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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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향상된 연쇄 번개서 (Enhanced Serial Light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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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번개서의 상위 아이템. 250의 피해량은 어지간한 스킬 하나에 맞먹어서 스킬 데미지를 보조하기 위한 용도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연쇄 번개서와는 중복 착용이 가능해 둘 모두 착용해서 피해량을 더 올리기도 한다.

4.4.2. 향상된 종합 마법책 (Enhanced Comprehensive Magic Boo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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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종합 마법책과 비교해서, 둔화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늘려 준다. 자체 옵션도 나쁘지 않고, 슬로우만 보고 업글해도 매우 좋은 아이템.

4.4.3. 단단한 신속의 장화 (Hard Fast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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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 +120, 마력 회복+150%, 방어력 +6의 옵션이 특징이다. 말 그대로 향상된 신속의 장화에서 방어력을 추가한 버전. 초신속의 장화에 비해 방어적인 옵션이 추가되어 좀 더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4.4.4. 초신속의 장화 (Supernova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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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능력치를 다 올려 주지만 이속과 체력만 필요한 입장에선 D이속에 비해 비싼 가격이 흠. 조합구슬 이속아이템보다 이동속도가 10 더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4.4.5. 힘 신속의 장화 (Strength Fast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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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신속의 장화에 오우거 도끼의 스펙을 더한 아이템. 그러나 역시 방어력이 없는 관계로 자주 보이지 않는다. 가끔 조디악이 힘 스탯에 비례하는 살인본능 대미지를 강화하면서 마력 회복 +150% 옵션 아쉬워서 사용하는 정도.

4.4.6. 민첩 신속의 장화 (Agile Fast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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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스탯이 아쉬운 민첩 영웅들이 체력 300을 확보하며 조금이나마 민첩 스탯을 올리기 위해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 특히 분신이 스탯의 영향을 받는 적혈귀가 자주 착용한다.

4.4.7. 지능 신속의 장화 (Intelligent Fast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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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속조합이 저렴한 관계로 거의 보기 힘든 아이템이다. 지능 스탯 추가 대미지가 있는 마누트마저 D이속 후 나중에 B이속으로 바꿀 정도.

4.4.8. 만능 신속의 장화 (Fast, all-around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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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회복 +150%와 올스탯이 아쉬운 영웅이 착용한다. 민첩 신속의 장화와 마찬가지로 적혈귀가 애용하는 편이고, 나머지 영웅들은 B조합을 더 선호한다.

4.4.9. 힘의 지옥구슬 (The Hell of P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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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띠를 가기 위해 거쳐가는 중간 아이템이다. 힘 스탯 효율이 좋은 킹죠의 경우 힘의 띠와 힘의 지옥구슬을 함께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4.4.10. 민첩의 지옥구슬 (Agile Hell B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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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바람의 띠를 가기 위해 거쳐가는 중간 아이템이다. 착용하고 안하고의 공격 속도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4.4.11. 지능의 지옥구슬 (The Hell Bead of Intellige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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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2개의 지옥구슬 조합 아이템보다 조금 싸다. 지혜의 띠를 가기 위한 중간 아이템이며, 고정 마력 회복 수치가 6이나 되는 점 때문에 중간 아이템으로도 나쁘지 않다.

4.5. 조합 상인 4 (Union Merchant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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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화, 번개, 피의 검과 절대 반지는 성능과 조합법을 알려줄 뿐 판매 대기 시간이 50분보다 길기 때문에 조합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없고 오직 도박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그래서 해당 항목을 클릭 시 도박 아이템과 기타 아이템으로 이동한다.

4.5.1. 활력의 방패 (Shield of Vital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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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에 비해 탱킹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아이템. 특히나 방어 +12와 피격 시 체력 7 회복 때문에 상대에게 물리 데미지딜러가 많다면 가장 효율이 좋은 아이템이다. 레이디 데스의 경우 민첩 증가량이 낮은데다 패시브와 활력의 방패 능력이 중복되므로 활력의 방패와 가장 궁합이 좋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4.5.2. 향상된 신속의 장화 (Improved Fast Bo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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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의 장화 상위 아이템이다. 준수한 체력과 마력 회복 옵션으로 초반에 효율이 좋다. 다래의 경우 은신 최대 이속과 더불어 너무나도 약한 체력과 후달리는 마력 소모를 충당하기 위해 자주 가는 아이템.

4.5.3. 격류의 지팡이 (Wand of Turbule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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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의 지팡이의 상위 아이템이지만 보통 정신 파괴의 검을 조합하기 위해 한번에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정신 파괴의 검을 조합하는 영웅들은 보통 악마의 검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고, 같은 라인 영웅의 마력을 태우기 위해 격류의 지팡이가 조합될 때 쯤이면 물약이 풀리기 때문이다.

4.5.4. 현자의 연쇄 번개서 (Serial lightning of sa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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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연쇄 번개서의 상위 아이템으로 지능 영웅 전용 아이템이다. 착용한 영웅이 14레벨 이하일 경우에는 향상된 연쇄 번개서 + 연쇄 번개서[53]의 대미지인 400을 넘지 못하니 효율이 떨어지지만, 15레벨부터는 400이상의 마법 피해와 더불어 인벤토리 한 칸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다만 일부 캐릭터에게 지나치게 좋을 수 있어서인지 다른 연쇄 번개서 종류와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4.5.5. 학살자의 도끼 (Massacre ax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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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버전부터 새롭게 등장한 조합무기. 근접 캐릭 전용으로 도박 없이 살 수 있는 피의 검이라 할 수 있는데, 피의 검 고급과 공격력, 공격 속도가 같고 다만 발동 확률이 5% 낮다. 적의 데미지 감소가 66% 이상일 때 3배 크리티컬보다 방어 무시 공격이 효율이 좋아지니 적의 방어력이 34 이상일 경우 피의 검 고급보다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피의 검 고급이 스트레이트로 뜨는 경우가 아니면 학살자의 도끼보다 비싸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 쪽을 사는게 가성비가 낫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덜컥 사란 소리는 아니다(...)[54]

4.5.6. 위대한 마도사의 지팡이 (Great Madosa's w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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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의 지팡이의 상위 아이템이지만 1750원을 추가한 것 치고는 미미한 상승폭(30 + 현재 마력의 5%)으로 인해 자주 보이지 않는 아이템이다. 과거에는 마법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마력을 태우는 옵션이 있었지만 삭제된 이후 더욱 더 볼일이 없어진 아이템. 마도사의 지팡이를 간 영웅이 돈이 남을때나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이다.

5. 도박 아이템 (Gambling ite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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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아이템은 창고에 있는 도박 기능을 통해 일정 확률로 아이템을 뽑는 것으로 도박 성공 확률이 적고[55] 비용은 비싼 편이라 효율적이진 못하나 도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기능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보고 좌절한다.

이 항목에서는 도박에 필요한 아이템과 성공했을 때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5.1. 연구소 / 타락한 연구소 (Research Institute / Corrupt Research Institu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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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기본룰, 라인룰 등이 있었을 때에는 석공술과 수호신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아무도 기본룰로 하지 않는 관계로 삭제되었다. 덕분에 단검과 도박용 보석들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센티널 진영은 이름이 그냥 연구소이며 위쪽 웨이게이트쪽에 위치하고, 스콜지 진영은 이름이 타락한 연구소이며 아래쪽 웨이게이트쪽에 위치한다.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아이템을 판매한다. 심지어 상대방 진영 연구소도 이용 가능하다.

5.1.1. 단검 (Dag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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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이템. 거미 여왕의 단검, 전사의 갈고리의 재료 아이템이기도 하다. 둔화/번개/피의 보석과 함께 창고에 저장한 뒤 도박을 통해 하급 둔화의 검/번개의 검/피의 검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가격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악마의 검보다 골드 대비 공격력이 더 높다는 특징이 있다.

5.1.2. 둔화의 보석 (Gemstone of Slow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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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화의 검을 가기 위해 구입하는 보석이다. 다른 보석들보다 가격이 100원 싸다.

5.1.3. 번개의 보석 (Gem of Light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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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검을 가기 위해 구입하는 보석이다.

5.1.4. 피의 보석 (Blood Jewel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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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피의 검을 가기 위해 구매하지만 학살자의 도끼를 조합하기 위해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

5.1.5. 둔화의 검 (Slowing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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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러가 중급 이상을 착용하게 되면 탱커들의 무빙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평타 기반으로 계속 둔화가 걸리기 때문에 일일이 디스펠로 풀기도 힘들다. 상대하려면 중요한 무빙을 하기 직전에만 디스펠로 풀고 빠르게 접근하는 식으로 대처해보자. 그것도 고급으로 둔화 걸어대면 답없다.. 특히 슬로우 스킬이 있고 평타 비중이 높은 영웅들이 착용하면 정말 기어다니는 꼴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샤카잔, 티란데, 나즈그렐, 아카샤, 브로켄, 오블리 등이 있다. 샤카잔이 근접이라 무시하는데 투척 쓰고 때리면 다른 캐릭 부럽지 않다. 티란데는 냉기 화살 자동 시전 껐다 켰다 하며 농락할 수 있다.

5.1.6. 번개의 검 (Lightning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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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이 대미지 딜링을 보조하기 위한 아이템이다. 상대 팀에 방어력이 높은 탱커가 있을 경우 주로 가게 된다. 방어력이 높을 경우 물리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데, 번개의 검은 높은 확률로 번개 대미지, 즉 물리 방어력과 관계없는 마법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그러므로 번개의 검 탱킹은 마법 방어력과 최대 체력에 비례한다. 고급이 될 경우 50%로 평타 공격의 절반은 번개가 나가므로 어마어마한 딜링을 뽑을 수 있다. 그러나 그에 비례해 마력 소모가 크니 마력 관리를 잘해야 한다. 보통 대현자의 지팡이와 같이 사용한다.[56] 잘 맞는 영웅은 실크, 나즈그렐, 마누트, 적혈귀 등이 있다. -죄다 나엘 캐릭뿐- 적혈귀에서 의아할 수 있는데 정석에서도 적혈귀는 후반에 안티를 사용하고 나서 재사용 대기시간 동안 번개의 검을 넣어서 딜링을 보조한다. 어차피 비정석 혈구도 올 스탯위주로 아이템을 가는 만큼 마력이 별로 부족하지도 않기 때문에 좋다.

5.1.7. 피의 검 (Blood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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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나 실바나스 같은 물리 댐딜러가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크리티컬은 중복 확률로 발동하므로 특히 잘 큰 실바나스가 고급을 착용하면 센티널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린다. 다만 근접 딜러들의 경우에는 학살자의 도끼가 더 효율이 좋다.

5.2. 마녀의 집 (Witch's Hou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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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과거 기본룰에 속성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도박용 책과 다른 유저에게 골드를 선물하는 용도의 아이템이 있었지만 기본룰 삭제와 함께 삭제되었다.

5.2.1. 도박용 혼돈의 검 (Gambling Chaos 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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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지만 한 번에 2개를 구입해서 도박을 시도하면 좀 더 잘된다고 한다. (...)

5.2.2. 도박용 빛의 갑옷 (Gambling Light Arm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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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2개를 사서 시도하면 좀 더 잘된다는 소문이 있다.

5.2.3. 도박용 900 금화 (Gambling 900 Co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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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팔면 당연히 80% 가격인 240 골드밖에 돌려주지 않는다. 창고에 넣고 도박 버튼을 누르자.
도박에 성공하면 숫자 1이 없어진 금화가 나오는데 아무 상점에 팔면 900 골드를 얻을 수 있다.

5.2.4. 도박용 1500 금화 (1500 Coin for Gambl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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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냥 팔면 당연히 80% 가격인 400 골드밖에 돌려주지 않는다. 창고에 넣고 도박 버튼을 누르자.
성공하면 숫자 1이 없이진 금화가 나오는데 아무 상점에 팔면 1500 골드를 얻을 수 있다.

5.2.5. 혼돈의 검 (Sword of Cha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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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의 워너비 아이템. 그 외에도 공속이 빠른 다래, 리키안, 아그니, 실바나스 등이 사용하면 정말 좋다. 둔화의 검과도 궁합이 좋다. ~넌 나를 벗어날 수 없어~ 하지만 초반부터 혼검을 맞추려고 도박하는 것은 자제하자. 기본적인 아이템이 받쳐줘야 성능이 나온다.

5.2.6. 빛의 갑옷 (Armor of L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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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딜러 상대로 탱킹을 할 때 매우 효율이 좋은 아이템. 생존력이 확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다. 다른 스킬의 회피나 아이템의 회피와도 중복되어 적용되므로 체력을 위해 보통 탱킹 캐릭터들이 아이템을 다 맞추고 난 후 마법 면역 물약자리에 이 아이템을 배치한다. 특히 아가멤논이 바람의 띠와 함께 착용하고 수호의 번개를 켜놓으면 평타의 절반 이상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회피와 중복이 가능한 이유는 하드스킨 기반의 아이템이기 때문인데 효과 발동시 받는 데미지를 1로 만들기 때문에 회피와는 별개의 매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복이 가능하다.

5.2.7. 절대 반지 (Absolute 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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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4개 도박 결과 생성되는 아이템을 하나씩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실제 성능은 생각보다 좋은 것은 아니다.[57] 물론 템 칸 6개가 다 차는 극후반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6. 올빼미 (Ow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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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지고있는 올빼미 단지 + 1350골드로 올빼미를 구입할 수 있다. 초반에 올빼미를 구입하느냐, 아니면 팔고 얻는 1200골드로 아이템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전술이 갈린다. 또한 이 올빼미는 항상 영웅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은신형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영웅들이 구입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아이템 자체만 보면 아이템 칸을 차지하지 않는 고성능 이속+버프 아이템이기 때문에 당연히 올빼미를 사서 업그레이드까지 하는 게 좋지만, 제값을 하려면 올빼미 1350골드 + 날갯짓 업글 960골드라는 거금을 발라 줘야 하는 데다가 카오스 자체가 죽으면 500골드를 날리는(!!!) 하드코어한 AOS인 문제로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그냥 팔아서 얻은 1200골드로 초중반을 넘기는 게 효율이 더 좋다.[58] 특히 버전이 올라가면서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며 이런 경향이 더 커졌다.

여담으로 예전엔 센티널은 부엉이, 스콜지는 올빼미였다. 이후 부엉이와 같은 아울 스카우트 이미지를 쓰는 티란데가 나온 이후 올빼미로 통합되었다. 여전히 부엉이로 부르는 사람도 꽤나 존재한다.

6.1. 올빼미 단지 (Owl compl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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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유하고 있는 올빼미 단지를 팔면 1200골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올빼미 단지는 올빼미를 사는데 필요한 자원으로 만약 팔았을경우 올빼미를 구입할 수 없다. 올빼미 살지 안살지 신중히 결정하고 파는것이 좋지만, 초반에 심하게 견제받는 경우에는 과감히 팔고 생존을 위해 투자하는것이 좋다.

6.2. 올빼미 집 (Owl Hou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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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은 생명의 나무 5시 방향에, 스콜지는 죽음의 신전 11시 방향에 있다.

6.2.1. 올빼미 소환 (Summoning Owl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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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별도의 이동속도 오라가 없다면 이동속도 450이 나오지 않기에 이동속도 450을 목적으로 가는 아이템. 실질적으로 이속아이템+대천사의 축복보다 싼 데다 인벤토리 절약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반보다는 중후반을 위해서 올빼미를 착용할 지 결정해야 한다. 날갯짓은 주인에게는 이동 속도 +10% 보너스와 주변 이속 증가 +20% 오라가 적용되어 총 30%의 이동 속도 보너스를 주고, 주변 아군에게는 이동 속도 +20%만 준다.

6.2.2. 물고기(용기 주기) (Fish (container cyc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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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공격속도나 소환물의 화력 극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사 볼만 하다. 그 외에도 아군 데미지딜러 보조용으로 업그레이드하기도 한다.

6.2.3. 물고기(체력의 애교) (Fish (Acting cute in physical streng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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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상당히 많이 찬다. 생존기라고 볼 수 있지만 디스펠 한방에 날아가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평타 캐리일 경우 안티->디스펠->흡포->디스펠->체력의 애교(!)로 3번 뻐기는것도 가능.

6.2.4. 물고기(마력의 애교) (Fish (magic aegy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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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상 초중반 효율이 매우 좋으나, 1350골드로 올빼미를 사고 620골드까지 발라야 쓸 수 있기 때문에 정작 이게 가장 절실한 초중반에는 쓸 수 없기에 사실상 오블리 전용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블리는 올빼미를 가기에 그리 좋은 영웅은 아니다. 마도사의 지팡이 회복용으로 취급하기에도 그리 좋은 건 아닌 듯 싶다. 일단 가격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즉시 마력 200 회복이 생겼지만 아직도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은 없다.

6.2.5. 물고기(날갯짓) (Fish (w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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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를 샀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업그레이드[59]. 자체 이속 증가가 있는 영웅이라면 안 해도 되겠지만 그런 영웅은 보통 올빼미를 안 가기 때문에... 향상된 날갯짓은 주인에게는 이동 속도 +30% 보너스와 주변 이속 증가 +20% 오라가 적용되어 총 50%의 이동 속도 보너스를 주고, 주변 아군에게는 여전히 이동 속도 +20%만 준다.

6.2.6. 물고기(향상된 애교 바꾸기) (Fish (Enhanced Cuteness Chan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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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의 애교에 비해 마력의 애교가 매우매우 안좋기 때문에.. 오블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안산다.

7. 기타 아이템 (Other Ite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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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몬스터인 염라대왕을 잡고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염라대왕의 검이 있다.

7.1. 저주 받은 칼 (Cursed kn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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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닉 전용 아이템 일단 나오면야 좋지만 사실상 피의 검 고급과 비슷한 성능이다. 공격 속도가 25% 높지만 정작 크리티컬 확률이 5%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나오면 피의 검 고급만큼이나 무섭다. 피의 검 고급만큼이나 무섭다는말이 염라를 일단 잡을 수 있는 레오닉이 스콜지에 있다는 뜻도 된다.